프랭크 마셜

 

''' 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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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 G. 솔버그 기념상'''
'''제91회
(2019년)'''
'''프랭크 마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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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 Marshall.
1. 개요
2. 활동
3. 기타


1. 개요


1946년 9월 13일 ~
미국의 영화 제작자 겸 영화감독. 감독 대표작으로는 《얼라이브》(1993), 《콩고》(1995), 《에이트 빌로우》(2006) 등 있다. 제작자로서 뛰어난 능력이 가진 인물로 유명하다.
주로 스필버그와 제작 협력하지만 폴 그린그래스, 피터 보그다노비치[1]와도 같이 협력했다.

2. 활동


아버지가 기타리스트이자 지휘자인 잭 마셜의 아들로 UCLA에서 예술과 상관없는 정치학으로 졸업했고, 잠시 UCLA 축구팀의 서기를 맡았다.
그러던 중에 아버지의 친구였던 존 포드 감독의 생일 파티에서 피터 보그다노비치와 만나면서 제작 견습생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1968년 피터 보그다노비치 감독의 공포 영화 타켓(Targets)을 배우로 데뷔했다. 그러다가 1973년에 개봉한 페어퍼 문이 첫 제작을 맡았다.
아내인 캐슬린 케네디[2]와 함께 '''케네디/마셜 컴퍼니'''를 설립하고 영화를 제작해왔지만 2012년, 케슬린 케네디가 '''루카스필름의 CEO가 되어''' 회장직 자릴 비우면서 혼자 회장직을 떠맡게 되었다.
2018년에 제작자로서 영화계 산업을 기록을 세운 공로로 인정받아 어빙 G. 솔버그 기념상을 캐슬린 케네디와 함께 받았다.

3. 기타


80년대에서 90년대까지 국립 학생 영화 연구소의 자문위원회에서 활동했다.
미국 올림픽 위원회 집행위원회 멤버로 유명해서 미국 올림픽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적 있다.
친구이자 동료인 조지 루카스한테 "쥬라기 월드가 넘버 원"이라고 장난스럽게 말한 적이 있다. 그 후 조지 루카스는 "벌레 같이 밟아주겠다"고 장난스럽게 말한 적 있다. 링크

[1] 아메리칸 뉴웨이브 시네마 대표적인 감독이다. 대표작으로 마지막 영화관, 페이퍼 문, 마스크를 연출하였다.[2] 1987년에 결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