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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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스타즈에 등장하는 인물. 김정은 성우 담당.
마스크 팀의 감독이다. 지구 대표팀 롤링스타즈와의 스페이스 리그 16강전에서 등장. 쌍권총을 가지고 다닌다.
처음에는 진지하게 경기하는 듯하지만, 네로의 사주를 받은 컬크 심판이 편파판정을 해주겠다고 귓속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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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선수들에게 온갖 반칙을 해도 된다고 말하고, 이에 선수들은 환호한다.[1]
이후 경기는 '''초유의 막장전개'''가 펼쳐지고, 수많은 빈칙들 덕분에 결국 마스크 팀은 승리한다. 당연히 마스크 팀 선수들은 분노한 야구 팬들에게 온갖 비난을 듣지만 프랭키는 투덜거리는 선수들에게 "이겼으면 됐으니 가자."라며 버스를 타고 떠난다.
하지만 그라노의 폭로로 마스크 팀이 실격패하자, 온갖 욕을 먹으며 팀과 함께 스페이스 리그에서 영구 퇴출당했다. 스페이스 리그에서 퇴출된 뒤에도 이미 언론에 다 찍혔기 때문에 야구판에는 얼씬도 못할 듯. 자업자득
참고로 컨셉이 루니툰즈의 요세미티 샘과 매우 닮았다. 콧수염과 쌍권총, 악당 이미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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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팬아트도 만들어졌다. 출처는 한애갤 그림판
다만 제목이 '''세기의 콧수염들'''이라는 게 조금 절묘하다. 둘이 합쳐서 '''미염공'''이라 부르자는 의견도 있다.
[1] 이걸 멀리서 지켜보던 베이비는 소리가 안 들려서 갸우뚱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