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키 포스터
1. 개요
Francis "Frankie" Foster
フランシス・フォスター(フランキー)
Foster's Home for Imaginary Friends의 등장인물
성우는 그레이 딜라일/한신정/아사이 하루미
모티브는 본작의 작가 크레이그 맥크라켄의 아내인 로렌 파우스트라고 한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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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운전면허증 덕분에 모든 캐릭터 중 가장 확실한 정보(?)를 올릴 수 있다. 보다시피, 키 5피트 8인치(=172cm)에 127파운드(=52kg)에다가 적발 포니테일, 녹안의 22[1] 살의 여성으로, 현재 포스터가 에서 상상 친구들을 돌보는 일을 하고 있다.
포스터 부인의 손녀다. 이상하게도 프랭키의 부모는 한 번도 나온 적이 없고, 언급된 적도 없다. 아주 어릴 때에도 포스터가에 살고 있었다는 묘사를 보면, 포스터 가는 프랭키가 자라난 집인 동시에 직장인 셈이다.
거의 항상 녹색 후드자켓에 보라색 스커트, 흰색 배꼽티를 입고 있는데, 재미있는 게 티의 문양을 잘 보면 파워퍼프걸의 실루엣과 색(왼쪽부터 파랑, 핑크, 녹색 순)이다. 일종의 이스터 에그다. 또한 옷의 색 조합이 포스터 부인과 똑같다![2]
포스터가의 모든 집안일과 거기서 살고 있는 상상친구들의 보호, 관리를 전부 사실상 혼자서 책임지고 있다. 항상 할 일이 많아서 스트레스 받는 모습을 볼 수 있으나, 이는 보통 해리먼 씨가 할 일을 더 추가하거나 쉬지 못하게 할 때, 또는 블루가 사고 칠 때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작업량 자체는 전부 소화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상상친구들을 모두를 돌보는 역할을 하고 있으므로 그들의 큰누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어떤 의미로는 능력자인 듯하다. 일단 집안일만 해도 우리가 아는 수준의 집안일이 아니다. 포스터의 집에 사는 상상 속 친구들 숫자만 해도 엄청난 데다가, 해리먼 씨의 엄격하고 쓸데없는 규칙들 때문에 안 그래도 양적으로 힘든 집안일이 질적으로도 힘들다.[3] 운전실력도 상당한 편이다[4] 웹 디자인도 할 수 있어 포스터가 웹사이트를 스스로 만들고 운영하고 있다.
맥과는 진짜 남매같이 지낸다. 블루와는 계속 작중에서 대립하고 있어 서로를 못 잡아먹어 안달인데다 종종 블루가 해리먼 씨와 팀을 맺고 가세해 프랭키를 괴롭게 만든다. 시리즈 내에서 매력있는 것으로 묘사된다.[5] 대시한 남자(+ 상상친구)가 한두 명이 아니었다.[6]
할머니가 만든 쿠키를 아주 좋아하는데 할머니가 1년에 한 번만 만들어주기 때문에, 쿠키를 보면 아주 정신이 나가서 우유와 함께 광적으로 쌓아놓고 배가 빵빵해지도록 쑤셔 넣는다.
3. 그 외
- 2차 창작에서는 맥과 이어진다. 맥 같은 경우에는 에피소드 Frankie, My Dear, Ticket to Rod에서 맥이 프랭키를 좋아하는 것으로 묘사되고, 맥이 크레이그 맥크라켄 본인의 어린 시절을 투영한 캐릭터고, 프랭키는 로렌 파우스트에서 따온 캐릭터이므로.[7]
- 노린 건지는 알 수 없으나 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의 비키와 여러가지로 비슷하다. 우선 외모부터 주황색 포니테일, 녹색 윗옷, 배꼽티가 겹치고, 결정적으로 북미 원판 성우가 그레이 딜라일로 동일하다. 동시에 이 둘은 각각 착하고 성실한 가정부와 악독한 베이비시터로서 완벽한 대착점을 이루는 안티테제다.
- 프랭키만의 상상 친구는 없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어릴 적부터 상상친구와 함께 했으니 그럴 만도 하다.
- 프랭키의 본명 Francis는 원래 남자이름이다. 여자이름으로는 Frances가 맞다
- 착한 성격과 달리 의외로 블루때문에 얼굴을 찡그리는 경우가 많다.
- 해외 2차창작 중에 성인 애니 중에 블루(Bloo)와 크랭키가 검열삭제를 하는 내용의 애니가 있었다. 대충 블루가 뭔가를 해달라고 끈질기게 요구해서 프랭키가 들어준 것이다. 이걸 만든 작가는 존 아카이브
[1] 23살이라 하는 경우도 있다.[2] 녹색 겉옷, 흰색 셔츠, 보라색 스커트[3] 휴지 걸 때 어디가 위로 가야 하는지를 신경 쓰고, 침대 정리 할 때의 규격을 자까지 써가면서 재며, 1분 1초라도 늦으면 안 된다!![4] Good Wilt Hunting에서 윌트를 찾기위해 버스를 미친듯이 운전했는데, 신속하고 안전하게 해냈다. 뒷좌석에 경찰이 같이 타고 있어서 딱지 먹었지만 말이다. 참고로 해당 경찰관은 에두아루도의 창조자인 여경이다. 해당 에피소드 초반부에서도 딱지 때문에 프랭키가 매달리는 모습을 보였는데, 알고 보니 에두아르도의 창조자라는 것을 알고 봐주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그런 거 없었다.[5] Frankie, My Dear[6] 먼저 첫 번째로 맥이 있었다. 맥이 엄마의 일을 도우며 서류 정리를 (아주 잘) 할 줄 알기 때문에 고마움에 키스를 해줬고 거기에 빠졌다. 두 번째로 맥의 절친 블루(Bloo)였는데 맥이 서류 정리를 해준다고 했던 날이 소개팅 날이었는지 한 껏 꾸몄고 블루가 거기에 반했다. 그 뒤에도 다른 남자, 백마탄 왕자 같은 인물 등이 계속 등장했다. 참고로 해당 에피소드에서 프랭키와 만남을 가졌던 남자는 알고 보니 흑심이 있었고, 프랭키에게 집착했던 맥과 블루(Bloo)를 비롯한 다른 남자들 덕분에 그 흑심이 밝혀졌고, 브랭키가 한 방 날렸다.[7] 크레이그와 로렌은 서로 부부 관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