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아카이브
ZONE-ARCHIVE
인터넷의 유명 19금 플래시 제작자 ZONE의 홈페이지다.[2]
본인이 제작한 플래시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을 올리는 곳으로 주로 유명 만화 캐릭터들이 능욕당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다만, 공짜로 서비스하는 것은 아니고 "Hentaikey"라는 유료 성인 사이트에 가입해야만 볼 수 있다.
여기까지는 그냥 평범한 19금 플래시 제작자인가...하겠지만 사실 문제는 이 사람이 만드는 플래시의 퀄리티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것이다.
플래시 게임을 해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플래시 게임 중에는 엄청나게 잘 만든 작품이 있는가 하면 매우 엉성한 퀄리티의 작품도 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유독 19금 플래시 게임은 후자가 압도적으로 많다. 거기다 게임 자체도 별로 재미있는 게 없는데다가 있어봐야 옷 벗기기나 미연시, 간단한 미니게임을 진행하면 야짤이 나오는 등등, 딸감으로 쓰기에는 뭐하고 그냥 심심풀이용인 경우가 많다.
그런데 ZONE이 만드는 게임이나 플래시 애니메이션은 퀄리티가 '''매우매우''' 뛰어나다. 앞에서 말했듯이 유명 만화나 게임의 등장인물들이 나오는 게 많은데 문자 그대로 '''원작과 구분이 거의 가질 않는다'''. 특히 플래시 게임보다 애니메이션의 경우가 그런 경향이 더 크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틴 타이탄즈 시리즈가 있다. 음성은 해당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의 대사를 짜집기해서 만드는데 거의 위화감이 없다. 근데 막상 본편을 시청할 때 패러디에 쓰인 음성이 들리면 바로 ZONE이 떠올라서 시청할 때 집중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는거 같다. 어쨌든 이런 높은 퀄리티의 작품을 계속 뽑아내기 때문에 별칭이 '''"카피닌자 하타케 카카시"'''다.
이 사람의 작품에 자극을 받은 것인지 다른 성인 플래시 사이트에서 만드는 작품들의 퀄리티도 예전에 비해 조금 좋아지기도 했다. 그래도 아직은 ZONE을 따라올 사람은 없다.
제작자인 ZONE 본인에 대해서는 이상하게도 알려진 바가 별로 없다. 이는 ZONE 본인이 인터넷에서 자신의 신상을 철저하게 감추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명, 나이부터 해서 심지어 성별조차도 남자인지 여자인지 아무도 모른다. 개인인지 단체인지도 알 수가 없다. [3] 서구권의 막장 위키백과인 Encyclopedia Dramatica에 있는 Zone 항목에서도 신상에 대한 별다른 정보가 없다. 팬 한명이 회사의 아이피를 추적해보기도 했는데 미국 로스엔젤레스 애너하임 시의 크로스로드 쇼핑센터의 '''주차장 차량 중 하나'''로 우회되어있었다.[4] 단편적인 정보로 미루어 보면 4chan을 매우 좋아하고[5] , 일본어에 능통한 양덕후로 추정된다. 2001년부터 홈페이지를 만들어 거기에 직접 그린 야짤을 올렸었고,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플래시 게임을 만들면서 인지도를 조금씩 얻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6년도에 Newgrounds에 ZONE-SAMA라는 아이디로 입성하여 인기를 얻는다.이후에는 트위터와 유튜브, 페이스북 계정도 만들면서 활발한 소통을 하기 시작했다 올해로 활동 20년이나 된다.
2013년 초부터 게임 개발사 Lab Zero와 협력하여 스컬걸즈 개발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캐릭터 애니메이션쪽을 담당하는 것으로 보이며, 개발 중에도 본업은 겸하겠다고 밝혔다. 협력 이후로는 ZTV 뉴스[6] 에서 구독자들에게 해당 게임의 인디고고 펀딩을 권유하고, 필리아의 검열삭제 플래시를 만드는 등 상당히 적극적으로 스컬걸즈를 밀어줬다. 2013년 만우절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마스코트 존탄이 스컬걸즈에 참전한다는 뻥을 치기도 했다.# 대대적으로 홍보를 한 공로로 스컬걸즈의 한 스테이지에서 존탄이 배경으로 등장하고, PC판과 함께 추가될 캐릭터 스퀴글리의 15번 색깔이 존탄을 기반으로 정해지게 되었다.
가끔 PICARTO.TV에서 방송을 하며 명성에 걸맞게 기본 백명이상의 시청자를 자랑한다. 가끔씩 다른 사람이 존 탄 그림을 그리면 거기에도 출몰한다 닉은 zonestream을 쓴다.
패트리온도 운영하고 있다.
2007년경에 ZONE이 만든 홈페이지의 마스코트이다.[8] 원래 디자인은 Maggot이라는 사람이 했다고 한다. 설정상 촉수를 매우 사랑한다고 한다. [9] 재미있게도 성인 사이트의 마스코트이지만 정작 본인이 능욕당하는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은 ZONE에 의해 직접 만들어진 적이 없다.[10] 처음에는 ZONE이 제작한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의 로딩 화면에서 등장하거나 짤막한 플래시에 잠깐 등장하곤 했는데, 그러다 2012년에 ZONE이 새롭게 유튜브에 올리기 시작한 ZTV 뉴스에 메인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귀엽다는 평이 많고 찾아보면 팬아트도 많이 있다. 원래는 목소리가 없었으나 ZTV 뉴스부터 목소리가 생겼다
Harry Partridge 의 엄청난 광팬이라는 사실이 에피소드 5에서 밝혀졌다.[11]
성우는 Newgrounds의 유저 Caxx.
2012년부터 마스코트 존탄이 진행하는 "ZTV 뉴스"를 유튜브에 업로드하기 시작했다. 현재 9편까지 나왔고, 할로윈과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2편이 더 있다. 주로 유저들의 편지에 답을 해주거나, 새로운 소식을 알려주거나 하는 식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고, 2편에서는 다른 플래시 제작자와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다만 영어가 익숙하지 않다면 알아듣기 힘들 수 있으니 유튜브를 뒤져보면 한글 자막 버전을 찾아볼 수 있다.
보통 로그인 없이 볼 수 있지만 2편 같은 경우에는 예외로 유튜브에 로그인해야만 볼 수 있다.
뉴 시커스(New seekers)라는 그룹이 부른 "I'd like to teach the world to sing" 이라는 노래의 가사를 막장으로 어레인지한 "I'd like to teach the world to '''fap'''" 노래이라는 노래를 풀버전으로 업로드했다.
출연하는 게스트 중에 정신나간 게스트들이 있다.
위에 언급한 대로 마스코트이자 ZTV NEWS를 진행하며 ZONE을 대변한다. 마찬가지로 두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브로니의 역관광에 딥빡하여 욕 바가지를 한 사발 푸짐하게 시전한 적이 있다.[12]
존땅의 애완 촉수괴물이다.
ZTV NEWS의 모든 일을 담당하고 있으며[13] 질이 나쁜 사연을 처리한다.
ZTV NEWS의 나래이터이자 존땅의 호구(?)같은 존재다.[14] 존땅에게 딥빡을 선사하기도 한다.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고막테러를 당한 적이 있으며[15] 크리스마스 스페셜에선 차가 '''폭파'''당했다.[16]
ZONE은 포니들이 등장하는 작품을 만드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는 듯 하다. 이미 그런 작품을 원하는 사람들을 엿먹이는 작품을 만들기도 했고[17] , ZTV 뉴스 1, 2편을 보면 그의 분노를 알 수 있다. 그러나 포니 자체를 싫어한다기 보다는 포니를 성적인 대상으로 보는 사람들을 싫어하는 것 같다.
가끔 Livestream이라는 인터넷 방송 사이트에서 그림방송을 하기도 한다. 트위터도 한다.
과거 네이버 블로거 중 한 명이 자신의 근황이나 존의 근황, 존 아카이브의 작품을 다룰 목적으로 블로그를 만들었으나 공중분해 당하고 다시는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겠다며 잠수를 탔다. 루리웹에서도 존의 작품을 다루는 곳이 존재했었지만 지금은 없어진 상태다.
디시인사이드 미국 애니메이션 갤러리 에서 ZONE에게 갤러들이 그린 짤을 보낸 것으로 자랑갤러리 유저이슈에 올라갔다⋯.
자기 텀블러에 미애갤을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ZONE도 팬아트가 맘에든가 보다.
설정 자료에 따르면 존탄은 악마 모습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그리고 뱀처럼 혀 끝이 갈라져 있는 모양. ZTV에서도 가끔 분노해서 악마화한다.
너프 나우 작가의 만화에서도 상당히 자주 언급된다. 작가의 오너캐가 보라색 촉수인데, 존땅 역시 애완 촉수를 기르는 중인지라 잘 엮이나 보다.
"Shark Robot"이라는 사이트에서 티셔츠 굿즈를 판매하는데, 이 사람이 주로 만드는 컨텐츠가 컨텐츠인 만큼 꽤나 비범한 문구들이 대부분. 덕분에 티셔츠 홍보 영상엔 "존을 서포트 하고 싶은데 날 좀 정상인처럼 보이게 해 줄 셔츠는 없나" 는 덧글도 조금 보인다. 사실 존 아카이브를 제외해도 많은 티셔츠 굿즈들은 밖에 입고 다니면 일코를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많지만, 아무래도 문구의 수위가 수위다 보니⋯⋯.
트위치 크리에이티브 카테고리에서 스트리밍을 시작했다. #Twitch 주소 작업을 하거나 스플래툰 2를 하거나 다른 동영상을 시청자들이랑 같이 보거나 한다. 대역으로 존탄이나 보이스탄[18] , 몬스터 호텔의 마비스[19] 를 내세우고 있으며, 목소리는 다른 여성들의 목소리들로 대신하고 있다.
외국에선 동심파괴자로 불린다. 패러디 된 애니메이션들이 대부분 아동용 애니메이션이고 작품이 인상적인게 많다보니 원본을 볼 때 마디 생각이 난다고. 해당 애니메이션 유튜브 댓글에서 ZONE에 관한 얘기를 꺼내면 그민하라고 절규하는 댓글이 달린다.
1. 개요
인터넷의 유명 19금 플래시 제작자 ZONE의 홈페이지다.[2]
본인이 제작한 플래시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을 올리는 곳으로 주로 유명 만화 캐릭터들이 능욕당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다만, 공짜로 서비스하는 것은 아니고 "Hentaikey"라는 유료 성인 사이트에 가입해야만 볼 수 있다.
여기까지는 그냥 평범한 19금 플래시 제작자인가...하겠지만 사실 문제는 이 사람이 만드는 플래시의 퀄리티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것이다.
플래시 게임을 해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플래시 게임 중에는 엄청나게 잘 만든 작품이 있는가 하면 매우 엉성한 퀄리티의 작품도 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유독 19금 플래시 게임은 후자가 압도적으로 많다. 거기다 게임 자체도 별로 재미있는 게 없는데다가 있어봐야 옷 벗기기나 미연시, 간단한 미니게임을 진행하면 야짤이 나오는 등등, 딸감으로 쓰기에는 뭐하고 그냥 심심풀이용인 경우가 많다.
그런데 ZONE이 만드는 게임이나 플래시 애니메이션은 퀄리티가 '''매우매우''' 뛰어나다. 앞에서 말했듯이 유명 만화나 게임의 등장인물들이 나오는 게 많은데 문자 그대로 '''원작과 구분이 거의 가질 않는다'''. 특히 플래시 게임보다 애니메이션의 경우가 그런 경향이 더 크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틴 타이탄즈 시리즈가 있다. 음성은 해당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의 대사를 짜집기해서 만드는데 거의 위화감이 없다. 근데 막상 본편을 시청할 때 패러디에 쓰인 음성이 들리면 바로 ZONE이 떠올라서 시청할 때 집중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는거 같다. 어쨌든 이런 높은 퀄리티의 작품을 계속 뽑아내기 때문에 별칭이 '''"카피닌자 하타케 카카시"'''다.
이 사람의 작품에 자극을 받은 것인지 다른 성인 플래시 사이트에서 만드는 작품들의 퀄리티도 예전에 비해 조금 좋아지기도 했다. 그래도 아직은 ZONE을 따라올 사람은 없다.
2. 역사
제작자인 ZONE 본인에 대해서는 이상하게도 알려진 바가 별로 없다. 이는 ZONE 본인이 인터넷에서 자신의 신상을 철저하게 감추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명, 나이부터 해서 심지어 성별조차도 남자인지 여자인지 아무도 모른다. 개인인지 단체인지도 알 수가 없다. [3] 서구권의 막장 위키백과인 Encyclopedia Dramatica에 있는 Zone 항목에서도 신상에 대한 별다른 정보가 없다. 팬 한명이 회사의 아이피를 추적해보기도 했는데 미국 로스엔젤레스 애너하임 시의 크로스로드 쇼핑센터의 '''주차장 차량 중 하나'''로 우회되어있었다.[4] 단편적인 정보로 미루어 보면 4chan을 매우 좋아하고[5] , 일본어에 능통한 양덕후로 추정된다. 2001년부터 홈페이지를 만들어 거기에 직접 그린 야짤을 올렸었고,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플래시 게임을 만들면서 인지도를 조금씩 얻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6년도에 Newgrounds에 ZONE-SAMA라는 아이디로 입성하여 인기를 얻는다.이후에는 트위터와 유튜브, 페이스북 계정도 만들면서 활발한 소통을 하기 시작했다 올해로 활동 20년이나 된다.
2013년 초부터 게임 개발사 Lab Zero와 협력하여 스컬걸즈 개발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캐릭터 애니메이션쪽을 담당하는 것으로 보이며, 개발 중에도 본업은 겸하겠다고 밝혔다. 협력 이후로는 ZTV 뉴스[6] 에서 구독자들에게 해당 게임의 인디고고 펀딩을 권유하고, 필리아의 검열삭제 플래시를 만드는 등 상당히 적극적으로 스컬걸즈를 밀어줬다. 2013년 만우절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마스코트 존탄이 스컬걸즈에 참전한다는 뻥을 치기도 했다.# 대대적으로 홍보를 한 공로로 스컬걸즈의 한 스테이지에서 존탄이 배경으로 등장하고, PC판과 함께 추가될 캐릭터 스퀴글리의 15번 색깔이 존탄을 기반으로 정해지게 되었다.
가끔 PICARTO.TV에서 방송을 하며 명성에 걸맞게 기본 백명이상의 시청자를 자랑한다. 가끔씩 다른 사람이 존 탄 그림을 그리면 거기에도 출몰한다 닉은 zonestream을 쓴다.
패트리온도 운영하고 있다.
3. 마스코트 존탄(Zone-tan)
2007년경에 ZONE이 만든 홈페이지의 마스코트이다.[8] 원래 디자인은 Maggot이라는 사람이 했다고 한다. 설정상 촉수를 매우 사랑한다고 한다. [9] 재미있게도 성인 사이트의 마스코트이지만 정작 본인이 능욕당하는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은 ZONE에 의해 직접 만들어진 적이 없다.[10] 처음에는 ZONE이 제작한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의 로딩 화면에서 등장하거나 짤막한 플래시에 잠깐 등장하곤 했는데, 그러다 2012년에 ZONE이 새롭게 유튜브에 올리기 시작한 ZTV 뉴스에 메인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귀엽다는 평이 많고 찾아보면 팬아트도 많이 있다. 원래는 목소리가 없었으나 ZTV 뉴스부터 목소리가 생겼다
Harry Partridge 의 엄청난 광팬이라는 사실이 에피소드 5에서 밝혀졌다.[11]
성우는 Newgrounds의 유저 Caxx.
4. ZTV 뉴스
2012년부터 마스코트 존탄이 진행하는 "ZTV 뉴스"를 유튜브에 업로드하기 시작했다. 현재 9편까지 나왔고, 할로윈과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2편이 더 있다. 주로 유저들의 편지에 답을 해주거나, 새로운 소식을 알려주거나 하는 식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고, 2편에서는 다른 플래시 제작자와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다만 영어가 익숙하지 않다면 알아듣기 힘들 수 있으니 유튜브를 뒤져보면 한글 자막 버전을 찾아볼 수 있다.
보통 로그인 없이 볼 수 있지만 2편 같은 경우에는 예외로 유튜브에 로그인해야만 볼 수 있다.
뉴 시커스(New seekers)라는 그룹이 부른 "I'd like to teach the world to sing" 이라는 노래의 가사를 막장으로 어레인지한 "I'd like to teach the world to '''fap'''" 노래이라는 노래를 풀버전으로 업로드했다.
출연하는 게스트 중에 정신나간 게스트들이 있다.
4.1. 등장인물
4.1.1. 존땅/존탄(ZONE-tan)
위에 언급한 대로 마스코트이자 ZTV NEWS를 진행하며 ZONE을 대변한다. 마찬가지로 두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브로니의 역관광에 딥빡하여 욕 바가지를 한 사발 푸짐하게 시전한 적이 있다.[12]
4.1.2. 레미
존땅의 애완 촉수괴물이다.
ZTV NEWS의 모든 일을 담당하고 있으며[13] 질이 나쁜 사연을 처리한다.
4.1.3. 데이브 플랭클린
ZTV NEWS의 나래이터이자 존땅의 호구(?)같은 존재다.[14] 존땅에게 딥빡을 선사하기도 한다.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고막테러를 당한 적이 있으며[15] 크리스마스 스페셜에선 차가 '''폭파'''당했다.[16]
5. 기타
ZONE은 포니들이 등장하는 작품을 만드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는 듯 하다. 이미 그런 작품을 원하는 사람들을 엿먹이는 작품을 만들기도 했고[17] , ZTV 뉴스 1, 2편을 보면 그의 분노를 알 수 있다. 그러나 포니 자체를 싫어한다기 보다는 포니를 성적인 대상으로 보는 사람들을 싫어하는 것 같다.
가끔 Livestream이라는 인터넷 방송 사이트에서 그림방송을 하기도 한다. 트위터도 한다.
과거 네이버 블로거 중 한 명이 자신의 근황이나 존의 근황, 존 아카이브의 작품을 다룰 목적으로 블로그를 만들었으나 공중분해 당하고 다시는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겠다며 잠수를 탔다. 루리웹에서도 존의 작품을 다루는 곳이 존재했었지만 지금은 없어진 상태다.
디시인사이드 미국 애니메이션 갤러리 에서 ZONE에게 갤러들이 그린 짤을 보낸 것으로 자랑갤러리 유저이슈에 올라갔다⋯.
자기 텀블러에 미애갤을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ZONE도 팬아트가 맘에든가 보다.
설정 자료에 따르면 존탄은 악마 모습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그리고 뱀처럼 혀 끝이 갈라져 있는 모양. ZTV에서도 가끔 분노해서 악마화한다.
너프 나우 작가의 만화에서도 상당히 자주 언급된다. 작가의 오너캐가 보라색 촉수인데, 존땅 역시 애완 촉수를 기르는 중인지라 잘 엮이나 보다.
"Shark Robot"이라는 사이트에서 티셔츠 굿즈를 판매하는데, 이 사람이 주로 만드는 컨텐츠가 컨텐츠인 만큼 꽤나 비범한 문구들이 대부분. 덕분에 티셔츠 홍보 영상엔 "존을 서포트 하고 싶은데 날 좀 정상인처럼 보이게 해 줄 셔츠는 없나" 는 덧글도 조금 보인다. 사실 존 아카이브를 제외해도 많은 티셔츠 굿즈들은 밖에 입고 다니면 일코를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많지만, 아무래도 문구의 수위가 수위다 보니⋯⋯.
트위치 크리에이티브 카테고리에서 스트리밍을 시작했다. #Twitch 주소 작업을 하거나 스플래툰 2를 하거나 다른 동영상을 시청자들이랑 같이 보거나 한다. 대역으로 존탄이나 보이스탄[18] , 몬스터 호텔의 마비스[19] 를 내세우고 있으며, 목소리는 다른 여성들의 목소리들로 대신하고 있다.
외국에선 동심파괴자로 불린다. 패러디 된 애니메이션들이 대부분 아동용 애니메이션이고 작품이 인상적인게 많다보니 원본을 볼 때 마디 생각이 난다고. 해당 애니메이션 유튜브 댓글에서 ZONE에 관한 얘기를 꺼내면 그민하라고 절규하는 댓글이 달린다.
[1] tan은 일본어 땅(たん)에서 따온 것이므로 존땅이라고 발음할수도 있다.[2] 당연하게도 한국에서는 차단되어 있어서 우회해야만 볼 수 있다. 사이트 자체는 들어갈 수 있지만 곳곳에 워닝이 뜬다.[3] 마스코트가 여성이라는 것 때문에 여성으로 추측되기도 하지만, 이 바닥에 그런 거로 성별을 추측하긴 무리다.[4] 9/24/13에 뉴그라운즈와 유투브에 올라온 ZTV 외전 에피소드에서는 PO Box 4418 Burbank, CA 91503으로 선물과 소포를 보내달라고 하였다.[5] 4chan을 찬양하는 영상과 몇몇 플래시를 만들기도 했다.[6] 여기서 스컬걸즈의 남자 나레이터가 깜짝 목소리 출연했다.[7] Fap은 딸딸이 칠 때 나는 소리를 뜻하는 속어이다.[8] 사실 비공식적인 마스코트로 moot tan과 Snacks tan (4chan의 설립자 moot와 전(前) 어드민 중 한명이었던 W. T. Snacks 2명을 모에화한 캐릭터)이 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NNMHxqJp6A 그리고 4chan 홍보(...)영상겸 그 흔적[9] 그런데 이게 가만보면 성적으로 좋아하는게 아니라 애완동물로서 좋아하는 듯 하다. [10] 처음 존탄의 성우를 구할때 야한연기를 시키지않는다했다.물론 ZONE 외의 다른 유저들에게 열심히 능욕당하고 있다.[11] Harry 가 등장하는 인터뷰 부분에서 평소답지 않게 긴장하는 기색이 역력해 보이며 얼굴이 붉게 달아 오르는등 모에한 모습을 보이다, 자신의 머리카락을 수줍게 쓰다듬으며 '그림 에 꼴려 본적은 없나요?' '왜 여자 그림 많이 봤을꺼 아니에요' 라는식으로 본인이 마스코트 캐릭터 임을 강조하며 호감을 표하다가 결국에는 '해리씨의 XX 를 맛보고 싶어요!(...)ㅡ' 라고 외치며 참던 욕망이 터져버린다. 사실 원문은 Spotted Dick이라고 영국 푸딩이다. Harry Partridge가 영국인임을 이용한 중의적 드립. 뒤에 나오는 말들도 다 음식이름으로 드립친거다. [12] 이때 악마화가 되면서 화면이 전환된다.[13] 틴 타이탄의 레이븐을 감금한 지하감옥의 24번 카메라를 화면에 튼 적이 있다. 물론 레이븐이 도발하고 터너 브로드캐스팅을 언급하자 존땅이 코드그린을 시전했지만[14] 바늘 사이즈라고 디스를 당하기도 했다.[15] 결국 레미한테 강제로 휴게실로 끌려갔으며 데이브 없이 혼자서 진행했다.[16] 할부가 막 끝났었다고 하며 다른 에피에서는 존땅에게 복수한 것 같다.[17] 게임을 실행하면 핑키파이가 있는데, 본격적인 행동을 하려고 하면 리얼한 말머리로 변하더니 '''"R U NUTS?! I AM A HORSE!!!!"'''라는 대사를 하고 무표정으로 춤추는 존탄 포니가 나오고 끝이다. 참고로 이 대사는 렌과 스팀피 성인판에 등장하는 Mr.Horse의 대사인데, 포니 관련 드립에서 은근히 자주 쓰인다.[18] Voice-tan, 게임할 때가 아니면 주로 이 캐릭터를 내세우고 있다.[19] 보이스탄이 만들어지기 전에 주로 사용했던 대역이다. 보이스탄이 만들어지고 난 이후에도 종종 꺼낼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