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키스
1. 키스의 종류
일반적으로 혀로 하는 진한 키스를 뜻한다. 자세한 키스 종류는 키스 항목 참조.
2. 카라(아이돌)의 일본 싱글 10집
French Kiss 항목 참조
3. 영화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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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미국과 프랑스 합작 로맨스 코미디 영화. 감독은 로렌스 캐스단. 주연은 멕 라이언, 케빈 클라인, 장 르노. 배급은 20세기 폭스.
3.1. 줄거리
순진한 역사 선생 케이트는 의사인 찰리와 약혼한 사이로 그와 새 가정을 꾸밀 꿈에 부풀어 있다. 고소 공포증으로 비행기 타기를 무서워하는 케이트는 세미나 차 파리에 가자는 찰리의 제의를 거절하고 집에 홀로 남는다. 얼마 후, 케이트는 찰리로부터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다는 전화를 받는다. 그길로 비행기를 타고 가던 중 비행공포증을 가진 케이트는 기내에서 뤼크라는 남자를 만나는데, 그는 여행과 섹스를 두려워하는 케이트의 소심함을 꿰뚫어 본다. 찰리와 그의 애인이 파리를 떠나 칸느로 향하자 케이트는 그들을 뒤쫓고 뤼크는 그녀의 계획을 도와주겠다고 나선다. 그러나 프랑스 치즈를 과식한 케이트 덕분에 기착한 프로방스의 포도원에서 뤼크의 속셈이 드러난다. 그는 자신의 포도원을 만들기 위해 신품종 포도 묘종과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세관을 피하기 위해 케이트의 가방에 몰래 집어넣었던 것인다. 하지만, 뤼크는 어린애 같이 순진무구한 케이트에게 자꾸 끌리는 자신을 발견하는데...
3.2. 기타
흥행에서는 그렇게 대박을 거둬들이지 못했다. 4천만 달러로 제작, 전세계에서 1억 달러 흥행을 거둬들였다. 대신 2차 시장에서 꽤 대박을 거둬들였고 한국에서는 1995년 7월 개봉하여 서울관객 40만을 기록하며 흥행했다. 영화에 나온 여주인공 멕 라이언은 레스토랑에서 숨어서 남친을 보다가 카트를 뒤엎어 음식이 온 몸에 묻어버린 장면은 최진실이 그대로 국내 방송에서 따라해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패러디한 바 있다.
주제가인 Dream A Little Dream도 세계적인 히트를 거둬들인 바 있다.
SBS 에서 더빙하여 방영한 바 있다. 성우진은 다음과 같다.
권희덕 - 멕 라이언
배한성 - 케빈 클라인 (뤼크)
이규화 - 티모시 허튼 (찰리)
김기현 - 장 르노 (장 폴)
황윤걸 - 프랑소아 클루젯 (밥)
차명화 - 수잔 안베 (줄리에트)
김태연, 안정현, 곽대홍, 이연희, 김순영, 서윤석 외.
그밖에 프렌치 키스 2라는 영화도 있지만 장 르노와 줄리엣 비노쉬 주연 프랑스 영화로 Jet Lag가 원제인 다른 영화다. 그래도 이 작품도 SBS로 더빙하여 방영했으며 김기현이 장 르노를, 송도영이 줄리엣 비노쉬를 맡았었다.
4. AKB48의 파생유닛
프렌치 키스(유닛)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