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48/7회

 





1. 개요
2. 3차 평가 - 포지션별 심층 평가(보컬&랩 부문)
3. 3차 평가 - 포지션별 심층 평가(댄스 부문)
3.1. Fitz and the Tantrums - HandClap
3.2. Jax Jones - Instruction
3.3. Little Mix - Touch
4. 포지션별 득표와 순위
4.1. 보컬&랩
4.2. 댄스
5. 합격/방출자들 예상 명단 정리
5.1. 합격자들 예상 명단
5.2. 방출자들 예상 명단
5.3. 합격과 방출을 가리기 힘든 명단
6. 여담


1. 개요


''' '포지션 평가 종합 1위, 베네핏 10만 표의 주인공이 공개된다!'''

'''공개일'''
2018년 7월 26일
'''링크'''

2018년 7월 27일 방영된 프로듀스 48 7회에 대한 문서.
6회에 공개되지 않은 6곡의 포지션 평가 무대가 공개된다. 또한 최근 논란이 되었던 특정 소속사 푸쉬에 대한 이슈인 '위스플'이라는 단어를 예고편에 대놓고 등장시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2. 3차 평가 - 포지션별 심층 평가(보컬&랩 부문)



2.1. 소녀시대 - 다시 만난 세계


'''포지션'''
'''엘리스'''
'''팀내순위'''
'''다시 만난 세계'''
'''리더'''
[image]
김채원
'''1위'''
'''센터'''
[image]
허윤진
2위
'''서브보컬'''
[image]
고토 모에
4위
'''서브보컬'''
[image]
야부키 나코
3위
'''서브보컬'''
[image]
치바 에리이
5위
'''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엘리스ㅣ소녀시대 ♬ 다시 만난 세계 '''

  • 아쉬운 센터 욕심
<다시 만난 세계>는 시즌1때 그룹 배틀 평가곡으로 쓰인 적이 있었고, 이미 발라드로 편곡된 버전이 있는 곡이라 경연곡을 자체 편곡까지 해야 했던 다른 조에 비하면 매우 수월한 연습이 가능했다.[1] 그런데 예기치 못한 곳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김채원이 리더에 지원하여 선출되었으며, 이후 센터 선발에서 야부키나코와 허윤진이 지원했고 투표 결과 2:1로 나코가 센터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허윤진이 메인보컬이 되지 못한 아쉬움을 나타내며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요청하자, 팀 분위기가 불편해지는 것을 원치 않았던 나코는 허윤진에게 센터를 양보했다.
팀원들의 의견으로 정해진 결과를 번복케 하며 센터를 차지한 탓에 허윤진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다. 게다가 허윤진이 센터를 욕심 낸 이유도 공감하기 힘든데, 순위 하락세로 불안하다는 말을 하였으나 사실 2차 순위 발표식에서 22위로 생존 안정권이었으며, 팀 내에는 그녀보다도 더 순위가 낮은 김채원과 치바 에리이가 있었다.
또한 그룹 배틀 평가 때 메인보컬을 맡지 못했기 때문에 포지션 평가에서 메인보컬 포지션을 원했는데, 그룹 배틀 평가 때 허윤진은 하이텐션 무대의 센터를 맡았었다. 보컬로서의 역량의 보여주지 못해 아쉬웠을지는 모르나, 포지션 평가의 센터를 꼭 가져가야 할 정도로 아쉬운 위치는 절대 아니었다.
반대로 허윤진을 비판할 이유는 없다는 의견 또한 적지 않은데, 애초에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욕심을 내는 건 당연하며, 그러한 태도가 열정적이라고 보는 의견과, 비음이 강한 나코보다 허윤진의 실력이 더 낫다는 의견이다.
하지만 아무리 욕심이 나더라도 팀원에 의해 이루어진 투표에 불복하는 것은 팀웍을 깨는 행동이다. 센터로 뽑히지 않았더라도 추후 의견 교환 또는 연습 과정에서의 어필에 의해 파트를 재조정하는 방법도 있었다.
경연 후 이홍기 트레이너가 "윤진이가 안정적으로 너무 잘해줬다"며 칭찬할 만한 무대를 보여주었다는 걸 생각하면, 투표 불복의 부정적 이미지를 덮어 쓴 것은 너무도 아쉬운 일이다. 또한 여러 무리수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포지션 평가의 1등은 허윤진이 아닌 김채원이 가져가 버렸기에, 허윤진으로서는 조금만 욕심을 덜어냈으면 좋았을 아쉬운 무대가 되었다.
나코가 대인배적 마인드와 빠른 판단으로 메인보컬을 양보했기에 갈등으로 번지지 않고 좋은 무대를 완성할 수 있었으며, 그렇지 않았더라면 포지션 평가 무대 자체가 실패로 이어질 수도 있었다. 허윤진은 나코의 양보로 메인보컬 자리를 얻었지만, 이 사건은 하이텐션 센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막 오르기 시작한 상승세를 스스로 꺾어버리는 계기가 되었다.

  • 다크호스 김채원
김채원의 리더 첫 도전과 위기 시련 극복이라는 전형적인 스토리 속 반전 결말.
다시 만난 세계조에서 김채원은 리더 역할에 도전한다. 연습 과정 영상에서 리더로서 클래스 때 조원들의 피드백을 유심히 지켜보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지적받은 걸 조원들과 힘을 합쳐 고쳐나가 전체적으로 혹평을 들었던 클래스 때와는 달리 경연 전날 리허설 때 트레이너들에게 칭찬받는 데 성공한다. 특히 본인이 칭찬을 많이 받는데, 감정이 없어 로봇 같다고 소유에게 지적받았던 것을 감정이 생겼다는 소유의 칭찬으로 완벽하게 만회한다. 본무대에서는 리허설에서 배윤정이 코멘트한 예쁜 음색과 안정적 보컬로 서브 보컬임에도 조1위를 가져가는 최종결과를 만들어냈다.
김채원은 1화의 등급평가와 5화에서 비주얼 센터 6위를 차지했던 것 외에 분량이라는 것이 없어 아이돌스러운 비주얼 외에 어떤 연습생인가에 대해선 이번 화 전까지 담긴 적이 없었다. 이는 실력에 대한 부분도 마찬가지로, 그룹 배틀 평가 때 그룹 내 두 번째로 많은 득표수를 보이며 승리하는 데 기여를 했지만, 함께 연습하는 조원 1로서의 분량 외엔 분량이 없었다. 7화에 이르러 보컬로서 기대받던 나코와 허윤진이 속한 다시 만난 세계 조에서 1위를 가져가는 다크호스로서 유의미한 분량을 남겼고 시청자들에게 어필하는 기회가 된 화였다.

2.2. 방탄소년단 - 전하지 못한 진심


'''포지션'''
'''내 마음 알조'''
'''팀내순위'''
'''전하지 못한 진심'''
'''리더'''
[image]
타케우치 미유
4위
'''센터'''
[image]
장규리
2위
'''서브보컬'''
[image]
미야자키 미호
'''1위'''
'''서브보컬'''
[image]
이와타테 사호
3위
''' ′두 번의 실수는 없다′ 내 마음 알조ㅣ방탄소년단 ♬전하지 못한 진심 '''

지난 경연에서 센터를 맡았다가 음이탈을 일으킨 장규리가 부담감에 처음에는 센터를 고사했으나, 리더인 미유와 맏언니인 미호가 "이런 발라드풍 곡은 역시 노래를 잘 하는 사람이 센터를 맡아줘야 한다"라며 전원 후렴부분을 불러본 후 장규리를 적임으로 꼽았다.
하지만 트레이너들 앞에서 보인 첫 연습에선 센터가 불안하다는 혹평을 들었고 심지어 치타에게 '힘들면 다른 친구에게 넘겨' 소리를 들었다. 결국 장규리는 센터 교체를 희망하게 되는데, 자신감이 떨어진 장규리를 미유와 미호가 응원해 주고, 사호는 자신이 제일 실력이 없어 도움을 줄 수 없다며 눈물을 흘리는[2] 모습등을 보이며 팀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다. 언니들 덕분에 마음을 다잡은 장규리는 다시 맹연습에 돌입하고 다른 연습생들에게도 조언을 구하며 트라우마를 극복한다.
이러한 단합된 모습에서 여러 호평이 나왔는데 좌절 후의 극복이라는 드라마성을 보여준 장규리, 다른 연습생들과는 달리 한국 연습생들에게도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미유와 미호,[3] 바로 전에 보여졌던 다시 만난 세계 조에서 센터 욕심 때문에 욕을 먹게 된 허윤진의 모습과는 달리 서로 센터 욕심은 버리고[4] 팀의 화합을 우선시하는 모습 등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경연 장면 역시 방송 전에 퍼졌던 스포일러와는 달리 상당히 안정적으로 이루어졌고 각 멤버간의 분량도 어느 정도 챙긴데다[5] 곡 자체도 호평이었기에 "큰거 한방은 보여주지 못했지만 보고 있으면 편안해 지는 조"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게 되었다. 덤으로 그간 몇몇 멤버는 상대적으로 분량을 짜게 책정받는 케이스 였는데, 이번 7화에선 그럭저럭 분량을 받으며 팬들도 만족시키는 화가 되었다.

2.3. 블랙핑크 - 뚜두뚜두


'''포지션'''
'''하트크러쉬'''
'''팀내순위'''
'''뚜두뚜두'''
'''리더'''
[image]
박서영
4위
'''센터'''
[image]
김도아
'''1위'''
'''서브보컬'''
[image]
미야와키 사쿠라
3위
'''서브보컬'''
[image]
타카하시 쥬리
2위
'''서브보컬'''
[image]
무라카와 비비안
5위
'''서브보컬'''
[image]
조가현
6위
''' ′국.프님 마음 저격′ 하트크러쉬ㅣ블랙핑크 ♬뚜두뚜두 '''

  • 포지션 평가의 본질을 잊은 최악의 무대
박서영은 댄스를 선택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쟁쟁한 상위권들과의 대결을 피해 보컬을 선택했고 여기서도 리더가 되었다. 노래 구성상 래퍼 둘 중에 센터가 나와야 했기 때문에 김도아, 박서영 중 김도아가 센터가 되었다.
그러나 박서영은 조가현의 반대와 보컬 포지션인데도 불구하고 댄스를 고집했다. [6] 보컬 포지션의 다른 팀들은 보컬에 집중해 무대에서도 심플한 포즈로 가창력을 보여주는데 집중했지만 [7] 박서영은 오히려 춤을 추면 더 좋은 반응을 얻을것이라고 판단해 댄스 연습을 강행한 것. 이 판단도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무려 블랙핑크의 곡을 차분한게 편곡할 수는 없고, 신나는 곡 조에 안무가 없으면 심심할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보컬 평가인 만큼 스탠드 마이크를 활용해서 동선을 크게 만들지 않으려고 노력한 흔적도 보인다. 문제는 보컬 편곡과 안무 창작의 시간 배분 및 밸런스 조절 실패. 보컬 편곡에 집중하고 안무는 다른 조 처럼 스탠드 마이크를 활용 하면서, 그에 따른 적당한 추임새정도만 넣으면 되며, 굳이 안무를 넣더라도 뚜두뚜두의 포인트 안무정도만 넣었어도 되었을 정도였다.
당연히 이런 모습은 다른 조원들도 이상하게 보았고 결국 이 점을 음악감독한테 지적받고 다시 보컬에 집중하려 했으나 이미 댄스 연습에 시간을 많이 허비한 터라 다른 조에 비해 상당히 더디는 연습으로 미완성의 상태로 무대에 설 수밖에 없었다.[8]
결국 리더인 박서영은 본 무대 당일까지도 랩 가사 숙지를 전혀 하지 못하였고 무대에서 가사 실수를 크게 하고 만다. 또한 다른 팀원들 역시 실력으로 적은 연습량을 커버할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무대의 실패에 또 다른 문제가 되었다. [9]
그 와중에 그동안 부진한 실력을 가졌다고 평가받은 무라카와 비비안이 생각보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곡에 의외로 잘 녹아드는 모습을 보였으며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어 발음도 좋은 편이라는 평가도 받았다.

3. 3차 평가 - 포지션별 심층 평가(댄스 부문)



3.1. Fitz and the Tantrums - HandClap


'''포지션'''
'''단짠단짠'''
'''팀내순위'''
'''HandClap'''
'''리더'''
[image]
김초연
2위
'''센터'''
[image]
모토무라 아오이
6위
'''서브댄서'''
[image]
김민서
4위
'''서브댄서'''
[image]
코지마 마코
3위
'''서브댄서'''
[image]
무라세 사에
'''1위'''
'''서브댄서'''
[image]
무토 토무
5위
''' '발랄 에너지 뿜뿜' 단짠단짠ㅣFitz&The Tantrums ♬ Handclap'''

시작 조건이 매우 좋았다. 김초연과 모토무라 아오이 두명이 안무 창작이 가능했고, Hand clap은 멤버 전원에게 있어 스스로의 표현력으로 커버하는데 매우 알맞은 노래였다. 실제로 7화 방영 전 공개된 직캠에서의 전체 무대에 대한 여론도 매우 좋았다.
본방에서는 섹시 컨셉을 주장하는 김초연과 밝고 파워풀한 느낌으로 가자는 아오이가 첨예한 의견 대립 끝에 팀 케미 자체를 흔든 것처럼 연출되었지만, 사실 이 정도 대립은 브레인스토밍 단계에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부분이다. 때문에 이는 꾸준한 대화를 통해 조율하면 해결될 문제였다. 시청자를 자극하기 위해 대립선을 크게 부풀린 악편의 정황이 보이는 부분. 당장 트레이너의 평가도 팀 케미가 안맞는다는 것이 아니라 안무에 포인트가 없다는 지적이었고, 이는 그냥 초기에 짠 안무가 대부분 어반댄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레퍼토리의 재탕이었기 때문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후 서로간에 있던 의견대립은 양자의 대화와 양보로 잘 풀렸다.
결과물을 봤을때 섹시보다는 밝은 느낌으로 가자던 아오이의 의견이 받아들여진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역동적인 팀 이미지와 썩 잘 어울리는 결정이기도 했다. 팀 멤버들에게 있어 이런 파워풀한 느낌의 안무는 그야말로 자신들의 장점에 날개를 단 수준이었고, 마지막 리허설에서 트레이너들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비쳐주었다. 이는 섹시 컨셉을 생각했던 김초연 본인에게도 좋은 결정이었다. 애초에 어설프게 섹시 컨셉으로 갔다간 외려 Side To Side 팀이나 Sorry Not Sorry 팀에게 비교당할 가능성이 훨씬 높았기 때문이다. 당장 2차 경연이 팀 대결은 아니지만, 타 팀의 무대에 비교되어 후달리는 이미지라도 형성되었다면 직캠 공개 이후의 12픽 투표기간동안 별로 좋을 것이 없었을 것이다.
최대의 문제는, 멤버 중 도드라지는 특정 멤버의 존재감이었다. 실제로 이 팀에서 춤을 '잘 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김초연과 코지마 마코 정도고 나머지 멤버는 따라갈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다. 그래선지 핸드클랩 조의 무대는 개개인을 조명하는 방법보다는 전체적으로 활력이 넘치는 그림을 그렸고, 조원의 독무 중에도 꾸준히 다른 인원들이 뒤에서 비는 공간을 채우려고 시도했다. 이는 결국 누가 더 큰 존재감을 내뿜는가에 대한 대결이 되고, 결국 타고난 아우라가 있거나 기량이 특출난 사람만 조명되는 결과를 낳았다.
결국 꾸준히 포인트를 잘 잡는 무라세 사에와 더불어 빈 자리를 전부 메꿔낸 김초연과 마코가 존재감 대결에서 승리하는 결과를 낳았다. 반면 하위 등수 멤버들은 냉정히 말해 존재감 표출에 실패했다. 특히 센터였던 모토무라 아오이의 존재감은 춤 소화력과는 별개로 전체적인 그림 안에서 두드러지지 못하고 녹아버렸다. 이는 팬심을 떠나 트레이너들조차 센터가 아오이였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은것처럼 반응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여담으로, 팀명인 '단짠단짠'을 소개할 때 치타가 '간짜장'으로 알아들었는데, 방송분을 보면 이 오해는 끝까지 수정되지 않은 것 같다.

3.2. Jax Jones - Instruction


'''포지션'''
'''6벤저스'''
'''팀내순위'''
'''Instruction'''
'''리더, 센터'''
[image]
손은채
'''1위'''
'''서브댄서'''
[image]
김현아
2위
'''서브댄서'''
[image]
나카니시 치요리
3위
'''서브댄서'''
[image]
왕크어
5위
'''서브댄서'''
[image]
이하은
6위
'''서브댄서'''
[image]
김수윤
4위
''' ′하위권의 반란′ 6벤져스ㅣJax Jones ♬Instruction '''

이 팀은 곡명이 공개된 시점에서 오히려 밀려난 것을 기회로 여겼을 가능성이 훨씬 높다. 결과적으로 퍼포먼스에 특화된 조원들이, 심지어 굉장히 좋은 곡을 받은 모양새였기 때문이다. 만약 밀려나는 룰이 없었다면 오히려 이런 긍정적인 결과를 받기 어려웠을것이다. 게다가 팀에 경연과는 별개로 표를 끌어모으는 데뷔권 등수 안의 유력멤버가 있는 것도 아니기었기에 어떻게 보면 진정한 의미로 매력경쟁의 무대였다. 따라서 멤버들은 무대 자체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손은채가 걱정한 것은 무대가 되느냐 안되느냐가 아니라 밀려난 멤버들만 모인 사실상의 보결조 취급에 뒤따른 낮아진 자존감과 어두운 분위기였다. 방송 내에서도 밀려난 조 언급과 더불어 밀려날 당시 멤버들의 탄식하는 표정을 담아 그런 걱정이 현실화된것처럼 선보였다. 그러나, '''이 또한 기우였다'''. 이 팀은 면면이 봐도 1차 경연에서 훌륭한 리더십을 보여준 손은채와 같은 조였던 왕크어, 또한 맘마미아 당시 화목한 팀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일조한 나카니시 치요리와 역시 같은 조에서 따뜻한 배려를 보여준 김현아의 조합으로 이미 융화력에 있어 검증된 멤버들의 조합이었다. 또한 이하은이나 김수윤 역시 유별나게 팀 무드를 망칠 멤버들이 아니었다.
덕분에 이 조의 방송 내 서사는 갈등구조 같은 것 없이 시종일관 유쾌하고 즐거운 팀으로 남았다. 나카니시 치요리의 밝은 에너지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 언뜻 처질 수 있는 팀의 분위기를 매우 높게 끌어올렸고, 손은채 역시 명불허전의 리더십을 선보였다. 리더와 센터 선발과정조차 생략된채로 어느 순간 이미 손은채가 달고 있었는데, 자극적인 것은 놓치지 않는 제작진이 이런 부분을 통으로 날렸다는 것은 이 과정이 딱히 서사점을 찾기 힘들정도로 자연스럽게 진행되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매서운 트레이너들을 앞에 둔 심사에서도 그 무서운 배윤정에게 '너희가 잘하는구나', '다른 조에 비해 한명 한명 다 잘 살리고 있다'라는 최상의 칭찬을 받아냈다. 소유 역시 '리허설에서 이 팀이 가장 좋았다'고 언급했고, 이는 그만큼 이 팀이 서로간의 시너지 면에서 압도적인 조화를 보여주었다는 반증이다.
다만 치요리의 예능감과 더불어 화목한 팀 조화에 분량이 집중되다보니 정작 개개인이 무얼 했는지에 대한 분량이 거의 없었다는 점은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특히 치요리와 손은채를 제외한 나머지 네 명은 마지막 스퍼트의 기회를 받기도 어려울 정도로 개인적 조명이 거의 없었다.[10] 이 팀 역시 서사가 7화로 미루어져 피해를 본 팀으로 꼽을 수 있다. 결국 8화에서 결과가 참혹하게 드러난다.

3.3. Little Mix - Touch


'''포지션'''
'''자꾸 보고싶조'''
'''팀내순위'''
'''Touch'''
'''리더'''
[image]
배은영
4위
'''센터'''
[image]
시타오 미우
3위
'''서브댄서'''
[image]
혼다 히토미
2위
'''서브댄서'''
[image]
김민주
'''1위'''
'''서브댄서'''
[image]
이유정
5위
''' ′한 번 보고 두 번 봐도′ 자꾸 보고싶조ㅣLittle Mix ♬Touch '''

2차 경연 전 팀을 통틀어 이 팀이 가장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 Touch는 원곡 자체가 대단히 섹슈얼한 노래인데, 여기서부터 문제인 것은 배은영과 김민주를 제외하면 죄다 원곡과 어울리는 이미지가 아니다. 게다가 리듬감을 살리기 힘든 미디엄 템포라 안무가의 역량이 중요한데 설상가상으로 전원이 안무 창작의 경험이 없다. 배은영 자신조차 약간의 경험이 있을 뿐 사실상 비전공자 입장이므로 터무니없이 시작 조건이 나빴다. Touch 조를 지원한 이후, 이유정과 혼다 히토미가 팀에 들어오면서 점점 썩어가는 배은영의 표정만 봐도 속내를 알 수 있다.
아마 배은영은 이미 숱한 경험을 통해 리더 포지션을 떠안으면 결론적으로 자신만 생각할 수 없게 된다는 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게다가 2차 경연은 팀 경연이지만 팀 배틀이 아니고 엄연히 조원들과의 경쟁이다. 스스로도 마지막일지 모르는 경연 앞에서 당연히 리더보다 센터를 지망하고 있었으나 문제는 자신 외에 리더를 할 사람이 아예 없었다. 리더십을 떠나 곡 자체를 이해하고 조원들에게 인지시킬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아니나다를까 모든 사람들이 무념무상 자신만 바라보고 있었고, 안타깝게도 배은영은 이 함정에 완벽히 걸려들고 말았다. 결국 리더 포지션이 떠맡기듯 그녀에게 넘어왔고[11] 결국 자신이 팀을 위해 희생하지 않으면 경연 무대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 진퇴양난의 처지에 몰렸다. 물론 권은비나 손은채처럼 리더와 센터를 겸임하는 방법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배은영은 자리를 독식하기엔 그렇게 독하지 못한 합리적인 리더였고, 팀 내 센터감 원탑자원도 아니었으며 이유정을 제외한 나머지 전원이 현실의 경쟁자였다. 결국 센터 지원자 4명 중 각자 한 표씩 가져간 상황에서 미지원자인 이유정의 표를 더해 총 두 표를 받은 시타오 미우가 센터로 정해졌다.
결과는 정해졌고 현실은 당장 눈앞의 숙제였다. 결국 배은영은 무거운 책임감 속에서 희생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받아들였다. 스스로도 익숙치 않은 안무 창작과 더불어 리더 역할까지 연습의 진도는 느릴 수밖에 없었지만, 그녀의 필사적인 노력 덕에 이 팀은 결국 경연 무대에 올릴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팀원들은 창의성은 부족해도 습득력과 표현력은 좋았고, 부족함을 느끼던 김민주 역시 리더를 따라 밤새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따라붙었다.
사실 경연의 완성도를 따졌을때, 노력이야 꽤나 들어갔지만 그리 깔끔하다고 볼 수 없었다. 이를테면 대형 변화나 하체 이동이 별로 없는 스탠딩 위주의 댄스가 이어지고 중앙의 멤버가 화면을 등지고 촬영각을 가리는 이상한 배치가 시도때도없이 나온다. 결국 이렇게 전체적인 디테일이 떨어지다보니 결국 개인의 피지컬과 역량으로 무대를 메꿔야 되는 한계가 온다. 결국 이것이 표심에서 터지고 말았는데, 김민주, 혼다 히토미, 시타오 미우가 각각 배치된 분량에서 매력을 발산하며 상위를 차지함과 반대로, 최선을 다해 재주를 부린 배은영은 특정 포인트를 제외하면 사실상 화면에서 지워지면서 팀 내 4위와 더불어 별 분량도 없던 이유정과 비슷한 수치의 직캠 반응이라는 처참한 결과물을 받아들어야 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배은영이 이것과 거의 동일한 경험을 바로 이전에 참여했던 아이돌학교에서 이미 겪은 적이 있었다는 점이다.[12]
뒤늦게 7회 본방에서 고생한 그녀를 집중 조명한 분량 배분이 이어졌지만 이는 사후약방문에 불과했다. 뒤늦게 시청자들은 안쓰러움 섞인 동정을 보냈지만 정작 표심을 모을 시간이 없었다. 결국 배은영이야말로 방송 분량을 7화에 배치한 결과의 최대 피해자다. 사실 이유정은 크게 보여준 게 없는데다 안무 디테일도 튀었기에 꼴등일 수밖에 없었지만, 배은영은 최선을 다해 팀을 위해 판을 짰음에도 재주만 부리고 다른 사람들이 돈을 쓸어가는 걸 지켜봐야 했기 때문이다. 떠밀리듯 무대 위에서의 희생을 강요당했다면 그 내막과 서사를 풀어줘야하는데, 그게 7화로 밀려버린 시점에서 희망이 없었다.

4. 포지션별 득표와 순위



4.1. 보컬&랩


'''VOCAL & RAP[13]'''
'''순위'''
'''이름'''
'''득표'''
''''''
'''1위'''
한초원
()
585표
널 너무 모르고
'''2위'''
미야자키 미호
()
559표
전하지 못한 진심
'''3위'''
김채원
()
550표
다시 만난 세계
'''4위'''
박해윤
()
543표
메리크리
'''5위'''
허윤진
537표
다시 만난 세계
'''6위'''
야부키 나코
511표
다시 만난 세계
조유리
()
511표
에너제틱
'''8위'''
유민영
499표
널 너무 모르고
'''9위'''
김도아
()
488표
뚜두뚜두
'''10위'''
타카하시 쥬리
432표
뚜두뚜두
'''11위'''
윤해솔
4??표
메리크리
'''12위'''
강혜원
400표
널 너무 모르고
'''13위'''
미야와키 사쿠라
384표
뚜두뚜두
'''14위'''
나고은
382표
에너제틱
'''15위'''
김??
3??표
곡명
'''16위'''
연습생
3??표
곡명
'''17위'''
연습생
3??표
곡명
'''18위'''
연습생
3??표
곡명
'''19위'''
연습생
3??표
곡명
'''20위'''
연습생
3??표
곡명
'''21위'''
무라카와 비비안
311표
뚜두뚜두
'''22위'''
장규리
298표
전하지 못한 진심
'''23위'''
연습생
29?표
곡명
'''24위'''
연습생
29?표
곡명
'''25위'''
연습생
2??표
곡명
'''26위'''
연습생
28?표
곡명
'''27위'''
연습생
2??표
곡명
'''28위'''
연습생
?표
곡명
'''29위'''
김소희
?표
메리크리
'''30위'''
조가현
176표
뚜두뚜두
• 곡별 득표 1위: '''★'''
박해윤을 제외한 메리크리 조원들의 득표수가 방송에 나오지 않아 보컬&랩 부문 14-20위, 23-28위의 정확한 순위는 알 수 없으나, 해당 순위 구간에 들어가는 연습생은 다음과 같다.
15-20위: 김시현 (에너제틱 376표), 박민지 (널 너무 모르고 360표), 야마다 노에 (에너제틱 356표), 박서영 (뚜두뚜두 352표), 김나영 (메리크리 3??표), 아라마키 미사키 (메리크리 3??표)

23-28위: 이와타테 사호(전하지 못한 진심 294표), 고토 모에 (다시 만난 세계 293표), 타케우치 미유( 전하지 못한 진심 289표), 치바 에리이(다시 만난 세계 287표), 아사이 나나미 (에너제틱 273표), 사토 미나미 (메리크리 ???표)

4.2. 댄스


'''DANCE'''
'''순위'''
'''이름'''
'''득표'''
''''''
'''1위'''
무라세 사에
()
477표
HandClap
'''2위'''
시로마 미루
()
469표
Side to Side
'''3위'''
권은비
()
450표
Sorry not Sorry
'''4위'''
김초연
446표
HandClap
장원영
446표
Side to Side
'''6위'''
코지마 마코
442표
HandClap
'''7위'''
손은채
()
438표
Instruction
'''8위'''
김민주
()
423표
Touch
'''9위'''
이가은
411표
Side to Side
'''10위'''
안유진
403표
Sorry not Sorry
'''11위'''
이채연
397표
Sorry not Sorry
'''12위'''
혼다 히토미
395표
Touch
'''13위'''
왕이런
391표
Side to Side
'''14위'''
김민서
387표
HandClap
'''15위'''
김현아
382표
Instruction
'''16위'''
시타오 미우
369표
Touch
'''17위'''
최예나
367표
Sorry not Sorry
'''18위'''
나카니시 치요리
358표
Instruction
이시안
358표
Side to Side
'''20위'''
고유진
337표
Sorry not Sorry
'''21위'''
김수윤
335표
Instruction
'''22위'''
배은영
329표
Touch
'''23위'''
왕크어
313표
Instruction
무토 토무
313표
HandClap
'''25위'''
모토무라 아오이
312표
HandClap
'''26위'''
이유정
304표
Touch
'''27위'''
이하은
287표
Instruction
• 곡별 득표 1위: '''★'''

5. 합격/방출자들 예상 명단 정리


말 그대로 6회차에 공개된 누적 득표 순위와 경연 선공개 유무를 바탕으로 하는 예상이지 7회 종료 시 투표 순위가 공개되지 않는 만큼 '''이를 100% 신뢰하지는 말 것'''. 어디까지나 재미로 보도록 하자. 연습생들은 등급 기준으로 서술했으며 연습생 이름 앞 넘버링은 1차 순위 발표식이 공개되기 전 마지막으로 발표된 6회 종료 순위다. 방출자 발표 후에도 기록 보존 차원에서 아래 내용은 수정하지 말기 바람.

5.1. 합격자들 예상 명단


여기에 적히는 멤버들은 다음 주에 30위 안에 들 확률이 매우 높은 멤버들이다. 즉 여기에 적히는 멤버들은 8회에 방출될 확률이 거의 없거나 적은 멤버들이다. 그렇기에 '''이변이 없는 한 합격이 유력한 연습생들만 정리한다.''' 6회 기준 대략적인 순위가 공개된 6명은 2차 컷오프도 무난하게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이 문단은 말 그대로 8화 방영 당시 합격자와 방출자 예측이기 때문에, 순위 발표식 이후의 결과와 상관없이 2차 순위발표식 전까지의 작성 상태로 보존된다. 순위 발표 관련 내용은 8회 쪽에 작성하길 바란다.
'''VOCAL & RAP'''
'''1위 후보'''
[1] 보컬적 역량은 좋았지만 편곡이 아쉬웠던 에너제틱 조와, 무리한 시도로 비판받았던 뚜두뚜두조에 비하면 이미 편곡이 완성된 다만세 조는 이러한 과정이 없으니 매우 큰 이점을 안은 셈이다.[2] 덤으로, 본인도 센터에 섰다가 패배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센터의 중압감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기도 했다.[3]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선 "일본 연습생들은 팀원들 추스리느라 힘든 리더는 맡지 않으려 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는 센터만 맡으려 한다"라고 비판이 나오는데 미유와 미호는 1차 경연에선 리더를 맡았던 유이한 일연생이고, 미유는 아예 이번에도 리더를 맡으며 2연속 리더, 그리고 2차 경연 유일의 일본인 리더가 되었다.[4] 특히 미유를 제외한 3인은 허윤진과 비슷하게 17위, 21위, 27위로 제대로 분량만 받으면 데뷔권으로 뛰어오를 수 있는 순위였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2차 컷오프가 30명이기 때문에 욕심을 부려볼 만 한 상황이기도 했고.[5] 사호의 분량이 상당히 적었지만 한국어가 능숙한 미호, 급격히 한국어 실력을 늘리고 있는 미유에 미하면 아직 발음이나 감정처리 등에서 미숙한 부분이 있기에 조절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자신이 맡은 파트에서는 확실하게 감성적인 가창력을 보여 적은 분량에서나마 호평을 받고 있다.[6] 얼마나 총채적 난국이었으면 방송에서도 조원들이 입고있는 후드티에 새겨진 VOCAL이라는 글씨를 계속 클로즈업 하여 강조하였으며, 다른 보컬 포지션 조인 김시현쥬리언니는 저기서 1차미션을 한번 더 하고 있어 라고 말하였으며, 조유리도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볼 정도였다. 실제로 타카하시 쥬리와 미야와키 사쿠라는 조가현과 같이 안무를 넣는것에 부정적인 입장이였고 반대로 김도아는 박서영와 같이 안무를 넣는것에 긍정적인 입장이였다고 한다.[7] 뚜두뚜두와 같은 댄스버전이 원곡인 다른조의 경우에는 다만세 조는 발라드 편곡버전이 있어서 발라드 버전으로 경연을 하였으며, 에너지틱 조는 편곡이 아쉬웠으나, 포인트 안무만 나 추임새정도만 넣었을뿐 보컬적인 역량에 집중하였다 또한. 시즌1 CALL ME BABY조 도 스탠드 마이크를 사용하였으나 제자리에서 여러 제스처 정도만 하였다. 포지션 평가는 보컬 랩 댄스 각 포지션의 능력을 평가하는 평가지 1차 평가처럼 노래 안무를 다 보는 평가가 아니었다.[8] 어지간하면 크게 혹평을 안하는 이홍기조차 리허설 때 큰일났다고 말하면서 걱정했다.[9] 뚜두뚜두 자체가 랩가사 많은 곡인지라 레벨평가에서 최종 A를 받은 몇안되는 일본인 참가자인 미야와키 사쿠라, 타카하시 쥬리 조차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여졌다.[10] 치요리는 시즌 2 Get Ugly의 옹성우를 패러디하기도 했다 [11] 배은영이 자원한 것도 아니었다. 모두가 '배은영이 하는게 맞다'는 이유로 추대했다. 이 독과도 같은 감투가 목까지 들이밀어진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수락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12] 1차 데뷔능력고사 당시, 뚝딱이라 불릴 정도로 춤을 못추던 박소명유지나를 좌우에 끼고 지도하느라 온갖 고생은 다 해놓고 정작 경연에선 둘에 못미치는 표를 받았다.[13] 편집상 최종 결과가 화면에 제대로 나타나지 않았다.
야부키 나코 : 6회 종료시 장원영과 함께 1위 후보에 랭크된 만큼 생존은 확실하다.
'''10'''
허윤진 : 6회 종료시 TOP12에 랭크된 연습생.
'''30'''
박해윤 : 6회 종료시 생존 커트라인인 30위에 랭크된 연습생이나, 6화에 공개된 보컬 무대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어필하는데 성공했고 더불어 많은 분량을 획득하여 추가 순위 상승의 여지는 충분하다.
'''前 4위'''
미야와키 사쿠라 : 경연도 7화 방영이었고 비중도 크게 없었던 터라 방송으로 인한 등락은 미비할 것으로 예상되며, 사쿠라의 뚜두뚜두 직캠 재생횟수가 항목 추가시점[14]에서 네이버 프듀48 채널 전 동영상 전체 1위[15]인 만큼 30위 밖으로 떨어져서 방출될리가 없다.
'''前 11위'''
[14] 7월 28일 6시경[15] 재생 수1,592,793 좋아요 수14,035. 여담으로 전체 2위는 3주전 영상인 사쿠라의 너무너무너무. 즉 4일 만에 160만에 가까운 조회수다.
타케우치 미유 : 첫번째 순위발표식 11위에 7화에선 넉넉한 분량과 좋은인성을 어필하기까지 했으니 방출가능성은 희박하다.
'''前 47위'''
한초원 : 첫 번째 순위발표식 당시 8회에서 방출위기권인 47위에 랭크된 연습생이나, 6화에 공개된 보컬 무대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어필하는데 성공했고 더불어 많은 분량을 획득한데다 보컬부분 1위로 10만5천표의 베네핏까지 확보했으니 생존은 확실시된다
'''DANCE'''
'''1위 후보'''
장원영 : 6회 종료시 야부키 나코와 함께 1위 후보에 랭크된 만큼 생존은 확실하다.
'''11'''
혼다 히토미 : 6회 종료시 TOP12에 랭크된 연습생.
'''12'''
왕이런 : 6회 종료시 TOP12에 랭크된 연습생.
'''前 1위'''
이가은 : 첫번째 순위발표식 1위였던 만큼 두번째 순위발표식에서 방출될 확률은 매우 낮다.
'''前 2위'''
안유진 : 첫번째 순위발표식 2위였던 만큼 두번째 순위발표식에서 방출될 확률은 매우 낮다.
'''前 5위'''
권은비 : 첫번째 순위발표식 5위에 6화에선 베네핏5천표와 분량까지 얻었다는걸 볼때 생존안정권
'''前 9위'''
최예나 : 6화에서 분량 등의 면에서 아쉽지만 첫 순발식에서 데뷔권이기도 했고 직캠 등에서의 주목도가 나쁘진 않기에 데뷔권에서 벗어난다고 하더라도 생존은 안정적이라고 보여진다.
'''前 10위'''
이채연 : 첫번째 순위발표식 10위에 6화에선 다소 좀 아쉬운 결과였으나 생존은 무리없을걸로 보여진다
'''前 15위'''
김민주 : 포지션 평가 분량이 7회에 방영되었으나, 배은영과 밤새 연습하는 모습이 보였고 팀 내 1위로 베네핏 5천표까지 챙겼다. 1차 순발식 순위도 15위로 안정권이며 직캠 반응 역시 1차 경연과 비슷하여 생존할 확률이 높은 편이다.
'''前 16위'''
시로마 미루 : 비록 6회에서 팀 내에서 분량이 적은 편이었고, 팀 내 1위에 대해서 춤 실력이 타 한연생에 비해 부족한 편이었기에 일본인 몰아주기에 대한 논란이 조금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 일본인이 1위를 한 조는 Side to side와 Handclap조 뿐인 데다가 직캠에서 표정과 눈빛으로 압도했다는 평가, 그리고 현장 방청자들의 언급으로 엔딩 포즈에서 손을 깨무는 장면이 편집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어 어느정도 납득이 된다는 의견이 많아졌다. 비록 논란에 의해 순위가 하락할 확률이 있긴 하나 논란도 어느정도 정리되었고 직캠의 반응도 꽤 좋은 편일 뿐 아니라 팀 1위로 베네핏 5000표에 댄스 포지션 전체 2위로 상위권에 위치되었기에 생존할 확률이 훨씬 높다.
'''前 40위'''
무라세 사에 : 베네핏 10만 5천표를 받은 댄스 부문 1위 연습생으로, 기존에 공개되었던 투표수를 고려해보면 생존은 물론 중상위권 진입에 충분한 표수이기도 하다.

5.2. 방출자들 예상 명단


이 문단은 말 그대로 8화 방영 당시 합격자와 방출자 예측이기 때문에, 순위 발표식 이후의 결과와 상관없이 2차 순위발표식 전까지의 작성 상태로 보존된다. 순위 발표 관련 내용은 8회 쪽에 작성하길 바란다.
'''VOCAL & RAP'''
'''前 42위'''
박서영 : 첫 순발식에 42위에 배치된 연습생으로 기존에 하락세를 타고 있기도 하였고, 동시에 7회에서 보여준 모습으로 비호감 이미지가 쌓여 막판 스퍼트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 되어버렸다.
'''前 48위'''
조가현 : 7회에서 보컬&랩 포지션 평가 전체에서 꼴등을 한 연습생으로 팀 꼴등이라는 사실만을 알았을 때 "투표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발언으로 멘탈갑의 이미지를 보여주었지만 기존에 순위 하락세 + 7회에 방영되어 투표를 받기에는 짧은 시간이었고 직캠의 반응도 조 내에서 가장 저조하여[16] 현실적으로 생존이 어렵다.
'''前 50위'''
[16] 직캠의 조회수가 2018/07/29 오후 10:42 기준 3만 대로 뚜두뚜두 조 내에서 그 다음으로 높은 연습생이 박서영, 11만 대이다. 좋아요 수 또한 박민지와 더불어 세 자리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박민지의 경우 6회에서 방영되었다는 사실을 감안해 어느정도 이해해줄 수 있지만 조가현의 경우 방영이 되지 않았음에도 굉장히 저조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김소희 : 방송에서 유의미한 분량을 확보하지도 못했고 현장 투표에서도 뒤에서 2등으로 주목을 받지 못했을 뿐 아니라 직캠의 반응도 저조하기 때문에 생존을 기대하기 힘들다.
'''前 54위'''
박민지 : 화제의 '널 너무 모르고' 조에서 리더와 센터를 맡았으나 팀내 꼴찌를 하며 존재감이 드러나지 않아 생존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前 56위'''
아라마키 미사키 : 사토 미나미와 같은 팀이었는데 방송 비중은 더 없다시피 해서 사실상 반등 희망조차 가지기 어렵다.
'''前 58위'''
사토 미나미 : 첫 번째 순위발표식 당시 커트라인인 58위로 방송 마지막에 극적으로 생존한 연습생, 6화에서 뜻밖의 방송분량으로 인지도를 얻긴 했지만 경연에서 팀내 5위를 기록했을만큼 비중이 낮은 상황이고, 커트라인이 30등이며 58등 까지였던 1차 생존때도 기적이라 불렸기에 사실상 생존이 불가능한 상황. SNS를 한 정황[17]까지 있어 거의 확실시되는 상황.
'''DANCE'''
'''前 35위'''
[17] 본인의 프로필 사진 속 자신의 얼굴을 까맣게 칠했다.
이하은 : 경연에서 팀내 꼴찌[18], 방송은 7회, 방송에서 비중도 없는 3개의 악재가 한꺼번에 겹쳐 생존이 불투명하다.
'''前 49위'''
[18] 심지어 포지션 전체 꼴찌인데다 댄스 포지션 연습생 중 유일하게 300표를 넘기지 못했다.
이유정 : Touch 조에서 귀엽다는 평을 많이 받았지만 직캠의 조회수나 좋아요 수 등이 저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7회에서의 분량도 많은 편은 아니었기에 생존하기 힘든 상황이다.
'''前 53위'''
김민서 : 현장에서 분홍색 머리와 섹시함으로 나름 존재감을 뽐냈지만 직캠의 반응이 저조하고 1차 순발식 순위도 53위로 낮았을 뿐 아니라 7회에서 분량도 거의 없었기에 생존하기 힘든 상황이다.
'''前 55위'''
김현아 : 상당한 댄스실력으로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지만 직캠의 반응이 조회수와 좋아요 두 분야 모두 바로 아래에 서술된 김수윤 연습생보다도 저조한 상황이고 Instruction 조에서 분량이 적은 3人[19] 중 한 명으로 생존하기 힘든 상황에 처해있다. SNS를 한 정황[20]이 있어 확실시되는 상황.
'''前 57위'''
[19] 나머지 2명은 위에 서술된 이하은과 직캠에서 좋은 반응을 보인 왕크어이다..[20] 인스타그램에서 '이런 썩을 안준영'이라는 댓글에 좋아요를 눌렀다!
김수윤 : 첫 번째 순위발표식 당시 커트라인에 가까운 57위로 생존한 연습생. 경연에서 팀내 4위를 기록했고 무대를 즐기겠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통해 어느정도 분량이 잡혔으나 7회에 방영된 터라 표수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이고 댄스포지션 전체에서 하위권이며 직캠 반응도 활발하지 않은 상황이라 생존이 매우 힘든 상황이다.

5.3. 합격과 방출을 가리기 힘든 명단


이 문단은 말 그대로 8화 방영 당시 합격자와 방출자 예측이기 때문에, 순위 발표식 이후의 결과와 상관없이 2차 순위발표식 전까지의 작성 상태로 보존된다. 순위 발표 관련 내용은 8회 쪽에 작성하길 바란다. [21]
'''VOCAL & RAP'''
'''前 6위'''
[21] 타 시즌 7회에 적힌 생존 여부가 애매한 연습생들의 수를 비교해 보았을 때 유독 이 시즌에 적힌 인원수가 많은데, 커트라인이 30등까지로 줄어든 것도 영향이 있지만 6회에서 6명을 제외한 연습생들의 순위가 공개되지 않아서 100%를 장담할 수 있는 연습생의 수가 굉장히 드물어 생존이 애매한 인원수가 늘어난 것도 있다.
고토 모에 : 1차 순위 발표식까진 코어픽과 대중픽이 모두 고른 참가자였으나 투표 리셋 기점으로 전 6위라고는 믿을 수 없는 직캠에서의 저조한 반응, 6회와 7회에서의 공기에 가까운 분량으로 인해 의외로 안심할 수 없는 입장이다. 다만 여러가지를 감안할 때 생존 가능성이 더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前 14위'''
야마다 노에 : 1회때의 분량을 바탕으로 저조한 코어픽에 비해 극단적인 대중픽을 가지고 있던 참가자였으나 투표가 리셋된 후로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방송 분량마저 점점 감소하고 있어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前 17위'''
장규리 : 1차 경연 당시 메인보컬로써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표가 리셋된 후 득표수가 저조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7회에서 이를 극복한 모습이 보여주었으나 방영시기가 늦었기에 기존 코어픽과 후반부에 등장했을 동정픽 등에 생존이 달려있다.
'''前 18위'''
타카하시 쥬리 : 뚜두뚜두 조에서 잠깐 분량이 잡혔으나 그 이후로는 분량이 거의 없고, 초반부의 자막 미스로 본인이 불렀음에도 딱 한 파트에서 쥬리가 불렀지만 비비안이 불렀을 것이라고 착각할 수 있게 손해를 보았다.[22] 기존의 순위가 18위로 안정적인 위치라 7회 방영 + 그나마도 분량 제로 + 자막까지 미스 이렇게 쓰리콤보를 기존의 순위로 만회할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보인다.
'''前 19위'''
[22] 다만 비비안이 못했다는 소리는 아니다. 자막 미스로 본인 파트를 손해봤다는 의미이지 비비안의 경우 안정적인 모습과 정확해진 발음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조유리 : 1차 순발식 당시의 순위는 19위로, 커트라인보다는 확실히 높지만 미묘한 순위이다. 6회에서 메인보컬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직캠의 조회수 등을 보아 코어픽도 어느정도 잡혀있는것으로 보이므로 생존할 가능성이 더 높은 케이스.
'''前 20위'''
김시현 : 1차 순발식 당시 순위가 20위로 커트라인에 비해 높은 편이지만 존재감과 분량이 부족한 편이다. 다만 기존 등수가 20위인 점을 감안하면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생존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前 21위'''
미야자키 미호 : 기존 순위가 21위로 커트라인인 30위보다는 확실히 높지만 애매한 편이다. 다만 현장의 반응이 보컬&랩 포지션 전체 2위로[23] 상당히 좋았고 직캠의 반응 또한 7회에서 보여준 상당한 한국어 실력과 배윤정의 '미호가 한국을 되게 좋아해' 발언 등으로 픽을 받았을 확률이 꽤 높아 생존 가능성이 높은 편해 속한다.하지만 국프의 정원 순위는 2차선물 31등으로 코어팬들의 화력이 부족하고 한국 연습생들의 인지도가 올라감에 따라 추월당하고 있는것으로 보여서 불안한 면도 있다.
'''前 24위'''
[23] 전체 1위는 한초원.
치바 에리이 : 7회 방송때 모습을 비쳤고 의외로 음색이 좋다는 호평을 받기도 하였으나 분량이 이전에 비해 많이 잡히지 못했으며 경연에서도 본인의 파트가 상당히 부족했다. 상당한 코어픽이 잡히긴 했으나 그 외의 픽은 받기 힘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생존은 미지수.
'''前 25위'''
강혜원 : 비록 실력적인 측면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인 것은 아니나 미나미맘, 지옥조 청순래퍼, 세정맛소혜, 기어세컨드갑 등 다양한 이미지를 구축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보였기에 코어픽은 부족하더라도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은 편에 속한다.
'''前 27위'''
이와타테 사호 : 기존 순위가 27위로 아슬아슬한 편이고 노래 자체의 분량도 적었지만 7회때 장규리를 눈물까지 흘리며 걱정해주는 분량이 잡혔고 음색에 대하여 나름 칭찬이 있어 생존 가능성이 있다.
'''前 28위'''
김채원 : 기존 순위가 커트라인과 가깝지만 직캠 공개 직후 반응이 좋았고 팀내 1위, 포지션 전체에서 3위를 기록하며 베네핏 5천표를 확보하여 순위 상승 가능성이 있다. 다만 7회에 방영된 점, 하위권 연습생 중 주목받는 연습생이 다수 있다는 점에서 확정짓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前 29위'''
나고은 : 서브보컬에 배치되었음에도 제 역량을 보여준 점과 6회에서의 분량은 좋았으나 기존 순위가 29위로 아슬아슬한 편이기도 하고 직캠의 주목도 또한 6회에 방영된 점을 감안하더라도 팀 내에서의 주목도는 낮은 편이라 생존을 확정짓기에는 힘든 편이다.[24]
'''前 30위'''
[24] 다만 직캠의 좋아요는 야마다 노에보다 많다.
무라카와 비비안 : 지난번 순위가 30위로 딱 걸쳐있는 상태라 대단히 아슬아슬한 상태의 연습생. 분량이 많지는 않았어도 리액션과 표정이 좋아서 군데군데 나오며 나름 어필을 했지만 퍼포먼스가 7회에 뒤늦게 나왔다는점과 임팩트있는 활약이 없었다는점에서 방출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7회경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하단에 서술된 아사이 나나미 팬덤의 기발한 전략의 대상으로부터 이름에 포함된 BB의 영향으로 덩달아 관심을 이끌었던지라 생존할 가능성이 있다.
'''前 34위'''
김도아 : 기존 순위가 커트라인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데다 팀내 1위로 베네핏 5천표도 확보했다. 7회에 방영되었으나직캠 공개 직후부터 반응이 매우 좋았고, 경연 준비과정에서 어려움을 잘 이기고 경연을 잘 마무리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순위 상승의 가능성이 있다.
'''前 38위'''
김나영 : 저조한 방송 분량이긴 했지만 6회 메리크리조로 나름 주목을 받았고 방송 후임에도 직캠 반응이 나쁘지 않은 편이다. 거기다가 일찌감치 지하철 광고를 개시한 한국 연습생중에 한명으로 코어픽도 나쁘진 않은 편. 기존 방송 분량으로 눈도장을 찍은 것을 바탕으로 얼마나 많은 표가 모였느냐가 관건이다.
'''前 46위'''
아사이 나나미 : 1차순위발표 46위에 6화에서는 분량실종에 베네핏확보조차도 실패한지라 원래대로라면 방출확정권이었으나... 한 팬의 기상천외한 발상으로 전세 역전을 노릴 수 있게 되었다! 자세한건 예약구매 마이너 갤러리 항목 참고.
'''前 51위'''
유민영 : 첫번째 순위발표식 51위면 안정권이라 할수 없으나 6화에서 분량확보와 실력어필에 성공했으며, 덤으로 '데뷔조에 랩포지션은 한명쯤 있어야 한다'는 여론또한 형성되고 있으니 생존의 가능성은 있다.
'''前 52위'''
윤해솔 : 비록 방송의 분량은 적은 편이었으나 현장에서 박해윤과 더불어 뛰어난 실력으로 꽤 주목을 반은 연습생이고[25] 6회에서 메리크리 조의 분량에 대해 하위권임에도 전체적으로 적은 편임에 안타까움을 표하는 의견이 많았기에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지만 보컬픽, 동정픽 등으로 살아남을 여지가 있다.
'''DANCE'''
'''前 23위'''
[25] 보컬&랩 포지션 전체 11위
이시안 : 전 순위가 30위 컷에 가까운 편이고 방송은 6회에 나왔으나 센터를 맡고도 팀 내 5위, 전체 공동 18위라는 안 좋은 순위를 받고 춤을 잘 소화하지 못한다는 이미지가 박혀 버린 탓에 득표 증가 추세가 많이 더뎌진 편이다.
'''前 26위'''
고유진 : 전 순위가 30위 컷에 가까운 편이고 Sorry not sorry 조의 경우 분량이 고르게 잡힌 편이나 고유진은 그 중에서 덜 잡힌 축에 속한다. 하지만 6회에 방영되었음을 감안해도 직캠의 조회수가 좋아요 수는 높은 편에 속하기에 생존할 가능성은 있다.
'''前 31위'''
코지마 마코 : 지난번 순위가 31위로 아슬아슬한 상태의 연습생. 분량이 많지는 않았어도 기존 팬층이 확보되어있고 직캠 반응도 좋았다는 점에서 생존 가능성이 있다. 또한 7회에 방영되었으나 팀 퍼포먼스가 좋은 평가를 받았고, 팀내 3위를 하였으나 포지션 전체에서는 6위를 기록할 정도로 현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생존과 방출을 예측하기 어렵다.
'''前 32위'''
손은채 : 퍼포먼스가 7화에 방송되어 방송상의 모습으로 표를 얻기에는 늦은 편이었지만, 등급평가 때부터 방송 분량을 꾸준히 확보하고 있으며 팀내 1위로 베네핏 5천표도 확보하였고 기존 순위가 커트라인에 가까워 생존 가능성이 있다.
'''前 33위'''
무토 토무 : 7화에 방송되었지만 분량이 부족해 분량으로는 표를 얻기에는 힘들다. 하지만 기존에 계속 30위 안팎의 순위를 유지하고 있었고 직캠의 반응도 꽤 준수한 편이었을 뿐더러 상단에 서술된 아사이 나나미 팬덤의 기발한 전략의 대상으로부터 좌우 대칭의 이름으로 덩달아 관심을 이끌었던지라 생존 가능성이 있다.
'''前 36위'''
시타오 미우 : 퍼포먼스가 7화에 방송되어 방송상의 모습으로 표를 얻기에는 늦은 편이었지만, 첫번째 경연에 이어 이번 포지션 평가 직캠도 폭발적인 주목을 받고 있어 첫번째 발표된 순위보다 상당히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前 37위'''
배은영 : 팀의 리더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러한 모습이 7화에 나타나 방송상의 모습으로 표를 얻기에는 늦은 편이었고, 직캠으로도 주목을 그다지 받지 못했던 편이라 생존이 불투명하다. 방송 이후 여론의 반응 또한 착하지만 7회에 등장하여 안타깝다는 평이 많아 주목을 받았기에 리더픽, 인성픽, 동정픽 등으로 얼마나 표가 모였을지가 생존여부를 당락짓게 되었다.
'''前 39위'''
나카니시 치요리 : 팀 연습과정이 7화에 방송되어 방송으로 표를 얻기에는 늦은 편이었으나, 팀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기 이끌어가는 긍정적인 모습이 방송 되었고 직캠으로도 어느 정도의 조회수와 좋아요를 기록하는 상황. 인성픽, 동정픽 등으로 얼마나 표가 모였을지가 생존여부를 당락짓게 되었다.
'''前 41위'''
김초연 : Handclap 팀의 리더로, 메이제이 리의 조언을 듣고 아오이와 의견을 맞춰가는 과정이 방송에 잡혔다. 무대에서 강한 존재감을 선보여 현장 득표수가 장원영과 공동 4위로 높은 편에 속하지만 직캠의 반응은 이에 반하여 의외로 저조하고 7회에 방영되어 7회의 방영분으로 표수가 얼마나 결집되었을 지가 생존의 관건으로 보인다.
'''前 44위'''
모토무라 아오이 : 팀의 센터 포지션을 맡았고, 리더인 김초연과 의견을 맞춰가는 과정이 방송에 잡혔다. 7회에 방영되었고 센터임에도 불구하고 잘 보이지 않았다는 평가로 팀 내에서 6위를 하기도 하였지만 이에 대비되게도 팀 내에서의 직캠의 반응을 비교해 보면 비교적 팬층이 탄탄한 코지마 마코와 현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무라세 사에의 뒤를 이어 세 번째로 높다. 전체적으로 보아도 꽤나 준수한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보이고 있고 확고한 팬층이 눈에 띄지 않은 연습생임에도 불구하고 반응이 직캠에서 이렇게 이쁜 애가 있었냐, 여기서 떨어지긴 아깝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볼 수 있다. 직캠의 긍정적 반응과 7화에 비춘 분량을 통해 생존할 가능성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
'''前 47위'''
왕크어 : 첫 순위발표식 47위인 낮은 등수에 눈에 확 띄는 실력도 가지고 있지 않고, 설상가상 7화에서 분량도 너무 적었지만, 2차 경연의 직캠 공개후 반응이 폭발적이여서 희박하지만 생존의 가능성이 있다.

6. 여담


  • 다시만난세계의 유독 축 쳐지는 편곡에 대한 불만이 여러 커뮤니티에 걸쳐 있었는데, 다수의 댓글이 1.25배속시 그나마 들어줄만 해진다는 것을 지적하였다. 그에 따라 아래는 아예 1.25배 가속을 시켜놓은 버전.
'''다만세 1.25배속, 영상합본'''

  • 유난히 방송 사고가 많았다. 뚜두뚜두 파트부터 갑자기 한국어 부분은 자막이 전혀 나오지 않았고, 무대에서 나오는 가사 자막의 싱크가 중간 부분까지 맞지 않았다. 정확히는 초반 무라카와 비비안의 파트까지 자막 싱크가 맞지 않아서, 쥬리는 자신의 하이라이트 파트를 손해봤다.[26]또한 다음 주 예고도 다 나가지 않고 중간에 어중간하게 끊겼다. 2년전 시즌1의 7회 편집 미완성 본방이 다시 반복된 셈이다.

  • 6화의 와 마찬가지로 7화에 방영된 역시 꽤 직접적으로 선정적인 곡으로, 이 팀에 배은영을 제외한 전원이 미성년자였고 심지어 이유정은 장원영과 동갑이다. 따라서 이 곡 역시 논란을 피해갈 수는 없었지만 이 팀의 화제성이 팀보다 다소 약했기 때문에 논란은 비교적 적었다.
  • 예고편에서 김씨 성을 가진 연습생이 1위를 하는 것처럼 나왔지만 낚시였다.
  • 돌 마이너 갤러리에서 카드 팩 대란이 일어난 뒤 첫 방송이다. 이 방송 전까지만 해도 돌갤러들은 나나미를 밀어주는 행위를 '군만두 서비스'에 빗대고 철저하게 팩주는 연습생만을 찍어준다며 중립을 유지하는 편이었는데, 이 방송에서 나나미가 거의 출연하지 않자[27] 많은 돌갤러들이 분노하였고 이 방송을 까는 돌겜 드립이 난무했다. 이 일로 돌갤러중 진짜 나나미 팬덤으로 돌아서는 이들이 많아졌다.
  • 4화의 붐바야에 이어 이번 회의 뚜두뚜두까지, 블랙핑크의 곡을 고른 조들은 지금까지 그닥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지라[28] "앞으로 블랙핑크 곡은 경연곡으로 넣지 말아라"라는 평을 듣고 있다.
  • 해당 회차 시청률이 2.1%를 기록하였다. 반등은 커녕 오히려 시청률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데, 이전 시즌들이 후반으로 갈 수록 반응이 폭발적이었던 것과 정 반대이다. 사실상 일반 시청자들 유입은 거의 되지 않고 있다는 증거.[29] 인터넷에서도 더쿠엠엘비파크와 같은 특정 커뮤니티 위주로만 언급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타 커뮤니티에서도 언급이 되고는 있지만 그 마저도 소수 매니아들 위주로 영업글이나 후기가 올라오는 정도인데 대표적인 이유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피로감이 가장 크다. 영화에서 속편이 원작을 능가하는 경우가 손 꼽아 적기도 한데다 이미 시스템이 프로듀스 101과 빼박인데다 새로운 컨텐츠도 적고, 시청자의 눈은 높아지고 있으니 이걸 따라가기가 힘든 것이 냉정한 현실이다. 이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흥미요소가 줄어들어버리니 시청자들이 반응이 좋게 나오기 힘들다.
  • 연습생들이 툭하면 울어대는 모습이 오히려 지겹다며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특히 트레이너들이 연습을 도와주는 장면에서조차 걸핏하면 눈물을 흘리는 통에 '제발 좀 그만 울어달라' 라고 토로하는 시청자들이 많아졌다.

[26] 무라카와 비비안 파트의 가사를 타카하시 쥬리 파트에 붙여 내보냈다. 물론 시청자들이 가사를 봤다면 그 파트가 쥬리의 파트인데 비비안 파트의 가사가 잘못 뜬 거라고 인지할 수 있었지만 반대로 가사를 못 보고 가사 위에 '무라카와 비비안'이라고 적힌 것만 봤다면 충분히 잘못 알 수 있는 상황.[27] 돌갤러들 대다수는 프로듀스를 처음 보는 시청자들이었고, 나나미와 다른 팩 주는 사장님 이외에는 이름도 잘 모르는 이들이 태반이었다.[28] 헬바야라 불린 붐바야 2조도 '너무 못했다고 알려져서' 화제가 된 거지 공연 퀄리티로만 따지면 엉망이란 단어에 더 가까웠고 1조도 "2조보단 확실히 잘 했는데, 곡 자체의 퀄리티로만 보면 미묘하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뚜두뚜두는 위에 언급된 대로 총체적 난국이었고...[29] 같은 시간대에 방영하는 지상파 프로그램들이 잘 나가기에 채널이 돌아갈 가능성이 처음부터 크지 않았을 수도 있다. 금요일 심야예능의 터줏대감으로 자리잡은 나 혼자 산다의 시청층은 여전히 굳건하여 상대가 되지 않고, 회를 거듭하면서 적어도 한번씩 어그로성 전개를 흘려 실검 반응을 유도해 봐도 이 역시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보여주는 더 독한 어그로성에 밀려 실검 이슈 만들기조차 쉽지 않은 판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