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와 비비안/프로듀스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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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KT48 소속 프로듀스 48의 참가자. 보다 상세한 정보는 상위문서인 무라카와 비비안 문서를 참조하자.'''손금 운세 행운 1위의 2018년, 빛나고 위대한 한국 데뷔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무라카와 비비안의 아름다운 도전기.'''
2. 방영 이전
2.1. 프로필 사진
2.2. 영상
2.3. 국프의 정원
3. 방영 이후
3.1. 1회
무라카와 비비안은 AKB48의 후쿠오카 하카타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자매그룹, HKT48의 멤버이다. 따라서 1회차의 도입부였던 연습생 입장 및 착석 분량에서 HKT48멤버 9명과 함께 등장하였다. HKT48소개 및 입장 장면에서는 AKB그룹 전체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한 명이며 인지도가 높아 스토리를 전달해 줄 수 있는 미야와키 사쿠라에 주로 분량이 배정되었으며, 각 멤버에 대한 소개는 방송되지 않았다.
등장과 함께 모니터에 표시 된 '본인이 예상한 등수'에 무라카와 비비안의 본인 예상 등수는 공개 되지 않았다. 등장 직후, 96석의 의자 중 자신의 순위를 선택하는 장면에서는 본인 예상등수 1위 공개 후, "일단 쓴거야, 그냥."이라며 민망해하는 미야와키 사쿠라에게 "1등 자리가 비었어요!"라면서 올라가라고 부추기는 등, 장난치는 모습이 비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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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술 하겠지만 상기 링크 된 히든박스와 노래방 스페셜 영상에서 보여지듯이 매우 밝고 말이 많은 성격인데, 1화에서는 전반적인 스토리 라인 및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성격상 어쩔 수 없이 이 장면을 제외하고는 주눅들어 있거나 한국 연습생들의 실력을 보고 크게 놀라거나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주를 이루었다. 96개의 순위석 중 85위석에 착석하였다.
해당 좌석은 좌측 1열, 트레이너석 바로 뒤에 위치하며 또한 미야와키 사쿠라(83위석)의 옆자리인 덕분에 의도하지 않게 배경으로써 카메라에 종종 잡혔다. 착석 후 화면상 우측에 위치한 권은비 참가자가 비비안의 좌측에 착석한 사쿠라에게 "예뻐요"라고 했는데, 비비안은 본인에게 말을 걸어주는 줄 알고 반가워서 고개를 획 돌리는 다소 민망한 장면도 나온다. 물론, 비비안은 한국어를 잘 모르는데다 누가 옆에서 자신에게 말을 건다는 판단을 하고 자연스럽게 대답해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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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A-F 연습생 분반을 위한 등급평가가 진행되었다. 비비안이 포함된 HKT48 일부 멤버 7인의 무대 평가는 방송 중반, 양국의 서로 다른 아이돌 문화와 실력차이가 출연자들의 거듭된 평가를 통해 명백히 드러나는 가운데 위치하였다. 등급 평가를 위해 준비한 곡은 AKB48의 47번째 싱글 シュートサイン (슛 사인)의 HKT48 선발 커플링 곡으로 수록된 止まらない観覧車(멈추지 않는 관람차)였다. 해당 곡의 무대는 HKT48 春の関東ツアー2017 ~本気のアイドルを見せてやる~ (HKT48 봄의 관동투어-2017)의 콘서트 세트리스트에 포함, 대부분의 HKT48 멤버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SSA)등의 큰 무대에서 이미 몇 번의 무대를 소화한 적이 있다.
아직 해당 곡을 등급평가 곡으로 선정한 이유는 밝혀진 바가 없으나, HKT48의 곡중에서는 미야와키 사쿠라가 프로듀스48 프롤로그편 오디션에서 소화했던 Make noise라는 곡과 더불어 가장 안무 실력을 드러낼 수 있는 곡이기 때문에 선택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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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무대 자체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기본기가 부족한데다 군무의 합이 맞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긴장감 때문에 평소보다도 더욱 실망스러운 무대를 보여주었다. 비록 콘서트와 극장공연 경험이 풍부하다고 하더라도 자신들을 응원하는 팬들 앞에서 무대를 소화하는 것과 냉정하게 평가를 받는 자리에서 실력을 보여주는 것은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심리적인 압박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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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이후의 일본 참가자들의 인터뷰에서 '제 실력이 모자란 것을 뼈저리게 느껴서..' 라는 비비안의 인터뷰가 오디오로만 짧게 나왔다. 특히 1회 분량에서는 유달리 기가 죽어서 주눅들어 있거나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많았는데, 일본 참가자들의 경력이 평균 63개월인 반면에 비비안은 아직 37개월에 불과하기 때문에, 대선배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등급평가를 받은 점을 감안한다면 매우 당연한 모습이다. 비비안이 평소에는 상기 히든박스 링크 영상이나 가라오케처럼 시끄러울만큼 밝은데다 말도 많은 편에 속하지만, 진지할 때는 한없이 진지해지고 마음이 여린 타입이라 눈물도 많은 성향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4]
3.2. 2회
프로듀스48 2화의 초반부는 1화에 모두 담아내지 못한 참가자들의 등급평가 에피소드가 이어졌다. 무라카와 비비안은 1화에서 이미 등급평가를 치뤘음으로 다른 연습생의 등급평가를 지켜보는 형태로 화면에 비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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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에서 첫 분량은 비비안 최초의 단독 인터뷰였다. 마츠이 쥬리나의 등급평가 등장신에서 그녀가 AKB그룹 내에서도 대선배이자 대표멤버임을 강조하기 위한 "마츠이 쥬리나씨가 (프로듀스48에 참여한게) 굉장히 의외였어요"라고 인터뷰를 했다. 해당 분량은 3초에 불과하였으나 비비안의 얼굴, 목소리 그리고 이름 세가지를 동시에 시청자에게 전달 할 수 있는 최초의 단독 인터뷰 분량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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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1화 항목에서 서술한것처럼, 비비안이 위치한 85위석이 좌측 1열이기 때문에 2화에서 역시 배윤정 트레이너를 비춰주는 화면속 배경처럼 종종 등장했다. 등급평가 후반부 휴식시간에 비비안 역시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는 장면이 투샷으로 담겼으며, 이후 이어진 지친 출연진을 위한 댄스타임에서 AKB48의 17번째 싱글 헤비 로테이션이 나오자 앉은 채로 아장아장 춤추는 모습이 배윤정 트레이너 뒤로 비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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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상의 등급평가 마지막 순서는 미야와키 사쿠라였는데, 그녀의 선전을 간절히 기원하는 모습이 종종 등장하였으나, 1화에 사용된 분량이 그대로 차용된 것으로 보인다. 미야와키 사쿠라가 무대를 선보인 후, A등급을 받자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는 천진난만한 모습이 비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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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발표 이후, 이홍기 트레이너의 현재 심경을 묻는 질문에 대한 사쿠라의 답변을 듣던 도중, 여러가지 감정이 복받쳤는지 비비안 역시 눈물을 흘렸다. 그녀가 우는 모습을 보고, 옆에 앉아있던 김수윤 참가자가 "Don't cry (울지마요)"라는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었고 비비안은 미소로 화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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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습생들의 최초 등급평가가 끝난 후, 첫번째 과제 곡인 "내꺼야"와 각 등급별 무대 포지션이 발표되었다. 또한 등급재평가 및 센터 혜택도 공지되었는데, 그 직후 연습생들의 각오를 밝히는 장면에서 "더욱 더 열심히 해서 A등급에 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거에요."라는 비비안의 인터뷰가 나왔다. 등급평가 후 전 참가자가 입소를 위해 합숙소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장면에서 따로 배정받은 분량은 없었지만 특유의 단발과 노란 바람막이 그리고 연두색 캐리어 덕분에 다수의 입소자 중 비비안의 모습은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다. 입소 후 각 참가자들은 짐을 풀고 트레이닝복으로 환복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비비안은 출연하지 않았다.
이 후, 전 출연자들은 첫 과제곡인 "내꺼야"의 안무를 배우기 위해서 첫 등급평가 장소였던 CJ E&M 제작센터로 다시 모였다. 상기 1화 문단에서 서술된 것처럼 일본에서는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을 기회가 드물기 때문에 일본 참가자들이 트레이닝에 대한 각오와 기대를 밝혔는데, 비비안의 "일본에서는 (배울 수)없는 것들이 (한국에는) 많을 것 같아서"라는 인터뷰가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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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각 분반별 트레이닝 과정이 이어졌고, F분반의 레슨은 가장 뒤에 수록되었다. 트레이너가 입장하기전에 F분반 연습생들은 영문으로 티셔츠에 프린팅이 된 'F'가 한글 'ㅋ'처럼 보인다면서 장난을 치고 있었고, 어울리며 함께 장난치는 비비안의 모습도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이 장면에서 'F반이지만 힘들 때 웃는 자가 일류다...'라는 자막과 함께 비비안에 카메라 포커싱이 되어서, 커뮤니티에서는 '비비안은 일류다'라는 말이 농담처럼 사용되기도 하였다. [image]
행복한 시간도 잠시, 배윤정 트레이너가 등장하고 F분반의 댄스레슨이 시작된다. 중간중간 진지하게 배우며 동작을 따라하는 비비안의 모습은 비춰지지만 치바 에리이 처럼 특별히 언급되거나 야부키 나코처럼 분량을 배정받지 않은것으로 보아 수업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고, 그럭저럭 수업을 따라가는 수준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다만 실제로는 안무 숙지가 마음만큼 되지 않았던지 인터뷰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F반에도 있을 수 없을 정도로 전혀 춤을 출 수 없어서 (무대에) 올라갈 자신이 전혀 없어요"라고 인터뷰를 하였다. 뒤이어 F분반의 자율연습 과정에서도 머리를 뒤로 묶고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이 비춰졌는데, 바라는 만큼 몸이 따라주지 않는지 괴로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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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중간에 간식을 먹는 장면도 수록되었다. 해당분량 시점까지는 타 멤버와 친해기진 전인지 HKT 멤버들끼리 둘러앉아 제작진이 준비해준 빵과 사과 음료를 먹으며 수다를 떠는 장면을 확인 할 수 있다. [image]
F분반 연습생들이 힘든 상황속에서도 서로 격려하면서 연습을 이어나가는 모습, 그리고 개별적으로 안무 동작을 반복하는 모습이 비교적 많이 담겼으며 비비안 역시 뜻대로 잘 되지 않는지 괴로워하면서도 계속 연습하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image]
연습 과정의 마지막 장면은 영상평가 전날 숙소의 모습이었는데, 비비안이 자기 전에 안경을 쓴 채로 머리를 수건으로 말리는 장면이 비춰졌다. 본방 당시에는 안경을 쓴 모습 때문에 해당 인물이 비비안이 맞는지에 대한 토론이 있었는데, 확인 결과 외출시에는 렌즈를 착용하고 일상에서는 안경을 사용하는 것이 밝혀져서 비비안이 맞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자기 전에 누워서 안무 손동작을 체크하고, 가사를 숙지하는 모습도 비춰졌다.[image]
3일간의 합숙훈련이 지나고, 드디어 영상을 통한 A-F등급 재평가가 이루어진다. F분반 참가자들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열심히 연습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상 촬영에서는 만족할만한 무대를 보여주지 못하는 아쉬운 장면들이 이어졌다. 애초부터 한국 연습생들에 비해서 기본기가 부족했으므로 심리적인 부담감이 있었고 짧은 기간 안에 실력 차이를 메꾸는 것이 어려운 게 사실이었다. 결국 비비안은 영상 평가를 시작하기도 전부터 긴장감이 심했는지 거의 울먹이는 상태였고, 초조한 표정과 자신감이 떨어져서 제대로 된 안무를 보여주지도 못한 채 영상평가를 마쳤다. 그리고, 영상평가 뒤 비비안은 울면서 "자신의 능력이 없다는 걸 뼈저리게 느껴서 더 열심히 해서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해요"라는 인터뷰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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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를 총평 하자면 카메라 원샷 또는 포커싱 기준으로 총 23회 등장하였고, 시간으로는 0.5초 단위 올림으로 합계 1분 40초 출연하였다. 그 중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4회였으나, 영상 평가 이후 주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의 임팩트가 강했고 시간도 길었기 때문에 시청자들로부터 쉽게 자주 눈물을 흘리는 이미지로 각인되었다. 실제로는 웃고 장난치거나,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 등 비비안의 다양한 모습이 19회나 담겼지만, 주로 스토리텔링에 포함되어 지나가는 장면들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무라카와 비비안에 관해서는 거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만 인상에 남았다는 의견이 많다. 그리고; 영상을 통한 등급 재평가에서도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한 무라카와 비비안이 차기 회차로써 예고된 1차 경연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밝힌 각오만큼 나아진 정신력과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3.3.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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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본방 3회 초반부에는 2화 후반 수록되었던 등급재평가 결과 발표 에피소드가 이어졌다. 하지만 무라카와 비비안을 포함한 몇몇 HKT48 참가자들은 일본에서의 스케쥴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해당 에피소드 분량인 20분간 비비안은 출연하지 않았고, 최종 등급표에서 평가 결과만을 확인 할 수 있는데, 안타깝게도 무라카와 비비안은 F등급에서 벗어나지 못했다.[5]
등급 재평가 발표가 끝난 후, 12시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센터 선발전이 열렸다. 해당 촬영에는 스케쥴 문제로 잠시 부재했었던 HKT48 참가자들도 모두 참가하였다. 따라서 비비안은 영상평가를 촬영 한 후, 일본으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되며, 트레이너들이 영상을 통한 등급 재평가를 하고 결과를 통보하는 동안 일본에서 스케쥴을 소화 그리고나서 센터 선발전이 열리기전에 한국으로 돌아온것으로 예상 할 수 있다.
프로듀스48의 좌석 및 자리배치는 카메라에 노출되는 분량을 고려, 대부분 철저히 등급에 따르며 A등급이 가장 앞 그리고 F등급이 가장 뒤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센터 선발전에서도 가장 뒷좌석에 위치하였으며 우연히 카메라 앵글에 잡히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다만 센터 선발 평가지에 진지하게 감상을 작성하는 모습이나, 무대에 대한 리액션을 보여주는 장면 몇 회가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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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선발이 끝난 후, 내꺼야 무대 리허설 및 엠카운트다운 무대 촬영 분량이 이어졌다. 해당 에피소드 중 비비안 개인분량 및 카메라 원샷은 없었다. 무대를 마친 후, 국민 프로듀서 대표 이승기와 참가 연습생들이 첫 만남을 가지는 자리에서 진지한 자세로 이승기대표의 응원 및 조언을 경청하는 모습이 1회 비춰졌다. 이로써 첫번째 평가 과제와 관련한 에피소드는 막을 내렸다.3화 중반부터 두 번째 평가 과제인 그룹 배틀 에피소드가 이어졌다. 그 첫 내용은 조편성 및 평가곡 선정이었으며 비비안은 랜덤 추첨 마지막인 15번째로 운좋게 선정되어 조원픽의 기회를 얻게되었다. 그녀는 조원으로 최소은(C등급), 미야자키 미호(D등급), 신수현(1996)(F등급), 조사랑(F등급) 그리고 시노자키 아야나/프로듀스 48(F등급)을 지명하였다. 하지만, 이 분량은 통편집 되었다.
그리고, 조편성이 끝난 이후 달리기를 통한 평가곡 선정이 이어졌다. 비비안은 달리기에 자신이 있는 듯하여 경연곡 선정 달리기 멤버로 나오게 되었다. 달리기하는 비비안 달리기 직전 준비자세 잡는 다른 연습생과 달리 춤을 추는 여유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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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곡 선정 달리기 멤버로 등장하여 길목에 서있는 이승기에게 비키라면서 전의를 불태웠으나 달리는 도중 신발 한쪽이 벗겨져 버렸다. 게다가 날아서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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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경연곡 선택에는 실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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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쉬워하는 모습을 통해 단발머리(AOA)가 조원들과 상의해 결정한 선호곡일 것으로 추정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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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귀를 기울이면(여자친구)를 어쩔 수 없이 선택한 무토 토무가 팻말을 버리고 가자, 이를 지켜보던 비비안이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이 잠시 비춰졌다. 이를통해 적어도 '귀를 기울이면'은 선호곡이 아니었으며, 해당 곡의 난이도 역시 잘 모르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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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곡 선택은 실패하였기 때문에 맘마미아를 선택한 나카니시 치요리의 조에 배틀상대로 지명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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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선정 후, 이어지는 조별 리더 및 센터 선발과정 그리고 연습과정 분량에서 비비안이 속한 맘마미아 2조는 전체 16개조 중 가장 적은 분량을 할당 받았다. 리더 및 센터 선정 과정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가슴상단에 부착된 스티커를 통해 리더는 미야자키 미호, 센터는 최소은이라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다. 연습과정 분량은 매우 짧았으나 비비안과 미야자키 미호는 영상을 보면서 안무를 먼저 학습하는 장면이 잠시 비춰졌다.
자세히 보면, 한초원의 자동 배치조에서 붐바야가 선택되고 난 뒤 치바 에리이가 "무리에요"를 말했을 때 옆에서 비비안이 에리이한테 마이크를 갖다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당시 비비안이 마지막으로 지목하지 않아서 남았던 멤버들이었기 때문에 마이크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3화 중/후반부부터 1차경연 분량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본방과 예고를 포함한 1시간 가까운 방송시간동안 맘마미아조들의 무대 및 조별 풀 샷은 단 1회도 나오지 않았고, 이는 8개 곡 중 유일하였다. 특히 그 중 비비안이 속한 맘마미아 2조와 각 조원은 무대 후 결과를 기다리는 아주 짧은 장면을 제외하고는 단 한 장면도 비춰지지 않았다. 비비안의 얼굴이 비춰진 장면은 구석에서 포착된, 너무너무너무(I.O.I) 경연곡 1조의 무대를 대기실에서 지켜보던 중 "너무너무너무"소절의 안무를 따라하는 모습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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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하자면 3회에서는 분량이 더 줄어서 횟수로는 14회, 시간으로는 합계 42초 출연하였다. 출처. 목소리는 세 번 나왔으며 첫번 째는 "감사합니다", 두번 째는 "(맘마미아 영상을 보며) 대박, 상상이상" 마지막 대사는 리더로 선정된 미호에게 "잘 부탁드립니다~"였다. 그래도 비비단 팬들은 갓승기님의 은총[6] 에 감사하며 1~2회에서의 즙 캐릭터에서 벗어난듯한 이미지를 보여주어 위안을 삼고있다.[7]
3.4. 4회
3.5. 5회
1차 순발식에서 30등을 기록하면서 탈락 커트라인에서 생존하는 것에 성공했다. 사실, 무라카와 비비안은 '''"1차 순발식에서 살아남을 것이라는 기대를 전혀 하지 않았었다. 아마도 90등 정도로 탈락할 것 같다."'''라고 판단하고 있었고 자신이 생존했다는 사실을 전혀 믿을 수 없었기 때문에 너무 기뻤다고 한다. 그래서, 한국의 비비단 팬들도 '''"힘들겠지만, 일단 1차 탈락만은 피하고 버텨보자."''' 같은 생각이었다.'''"유니크한 매력을 가진 연습생이죠. 매 평가 성실한 모습으로 이번 맘마미아까지 무난하게 잘 소화했습니다."'''
- 이승기, 30등으로 선발된 무라카와 비비안을 설명하면서.
비비안은 30등으로 발표되었을 때 반응과 표정을 보면 예상하지 못했다는 듯이 깜짝 놀랐고 곧바로 기분 좋아하는 표정을 볼 수 있는데, 일본 현지에서 자신보다 인기가 있는 쟁쟁한 선배들보다도 더 높은 순위였고[8] 심지어 탈락한 경우도 있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반응이다.
확실히 첫방송 때 보다 분량은 많이 늘었고, 1차 순발식이 끝나고 고요 속의 외침을 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행동 하나하나가 보케스럽고 귀여운 표정을 볼 수 있다.
3.6. 6회
포지션 평가에서 어떤 곡을 선택할 지 심각하게 고민하는 모습으로 소소한 분량을 챙겼다. 선택한 곡은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3.7. 7회
미야와키 사쿠라, 타카하시 쥬리, 박서영, 김도아, 조가현과 함께 블랙핑크의 뚜두뚜두를 선보였다. 한국어 발음도 비교적 정확하고 실력이 많이 좋아졌다는 의견과[9] 더듬이 머리카락이 사라져서 보기 좋다는 의견이 나오는 등, 여러모로 호평을 받는 중이다.
멘토들로부터는 이전보다 확연히 좋아진 한국어 발음으로 호평을 해주면서 칭찬을 받았다.
3.8. 8회
다른 일본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이미 출국 장면이 찍히면서 비비안 팬들은 사실상 자연스럽게 탈락했다는 스포일러를 접한 상태였다. 때문에 비비단들에게는 대한민국에서 보여주는 마지막 모습을 볼 수 있는 에피소드였지만 많은 분량을 받지 못했다.
20위 호명 당시 비비안의 얼굴도 비춰지면서 스포를 접하지 못한 시청자들을 살짝 속을 뻔하게 만들었지만, 결국 20위의 주인공은 타카하시 쥬리로 밝혀졌다.
마지막에 팀원이었던 박서영과 포옹하면서 작별하는 모습이 나왔으며, 박서영은 비비안에게 "못난 리더를 잘 따라 줘서 고맙다."라고 울면서 말했다.
데뷔권에 들어가지 못하고 아쉽게 탈락을 했지만, 위의 내용에서 쓰여진 것처럼 실력의 향상이 크게 보여졌기 때문에 HKT48 활동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4. 이야깃거리
- 2018년 5월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서 프로듀스 48의 참가자들이 모두 모여서 게릴라 팬미팅을 개최했을 때, 어느 비비단 한국팬이 "비비안! 데뷔 3주년 축하해!"라고 외치자 크게 웃으면서 "감사합니다!"라고 좋아했었다. 이 때, 비비안은 자신이 HKT48에 들어온지가 벌써 3주년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고 있었고 비비단 팬들이 한국에서 이야기를 해주고 나서야 기억을 했다고 한다. 나중에 비비안은 이 일화를 회상하면서 "절대로 잊을 수 없는 기억입니다."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했었다. 실제로, 무라카와 비비안이 드래프트에서 첫 지명을 받은 날짜가 2015년 5월 10일이었다.
- 2018년 5월 14일 PR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자국에서는 권외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미야와키 사쿠라, 마츠이 쥬리나 바로 다음의 조회수와 하트수를 기록하였다. 심지어 상기한 두 멤버를 제외하고 유일한 공개 직후 네이버 캐스트 TOP 100에 진입, 같은 HKT48의 기대주로 유명한 나코미쿠를 상회하는 수치를 보여주었다.
- 무라카와 비비안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첫 입국 이후 지속적으로 한국 커뮤니티 내에서 자국의 인지도에 비하면 신드롬에 가까운 화제를 몰고 왔던 것을 토대로, 국내 48 멤버 팬덤 중 최초이자 유일한 비비단(びび団)의 팬덤명을 가진 코어팬층을 구축해낸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 비비단(びび団)이라는 엄청난 활동력이 고작 입국부터 PR 공개까지 단 한 달도 채 되지 않는 짧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기적과 가까운 신드롬을 이룩해낸 것이다.
- 당장에 비비안도 예상치 못하게 갑자기 늘어나기 시작한 한국발 트위터 팔로우 숫자와 열성적인 한국의 비비단 팬들을 보면서 놀랐고, 쇼룸 방송에서도 '왜 이렇게 나를 좋아해주는 거에요? 어째서요?' 라고 물어봤을 정도였다. 실제로 비슷한 권외 멤버의 조회수, 하트, 언급량과 비교해보면 비비단이 얼마나 빠른 기간내에 수 년간 다져온 48 팬덤의 일각을 차지할 만큼 커졌는지 알 수 있다. 또한 비비단(びび団)의 열성적인 활동으로 말미암아 프로듀스 48 참가자 팬덤 가운데 가장 먼저 기호 1번 선거 포스터가 제작되었다.
- 프로듀스 48의 1차 경연까지의 녹화를 위해서 한국을 다녀온 이후부터 극장 공연과 행사 등에서 보여주는 안무 실력이 급격하게 향상되었다는 평가가 있다.[10] 일본 HKT48의 운영진도 이를 인지했는지 6월 12일 극장 공연에서는 클라이막스 무대인 早送りカレンダー에서 선발조 마츠오카 하나의 포지션인 2열 센터에 섰으며, 전체적으로 카메라에 잡히는 횟수도 늘어났다.
- 6월 25일자 그녀의 쇼룸에 여러 명의 시청자들이 후원을 해 줬는데, 그 중 배윤정의 이름이 있었다. 본명인지 닉네임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안무 가르치는 배윤정 본인은 아닌 듯 하다. 처음엔 "배용준? 배윤준?"하며 햇갈려 하다가 배윤정이라고 확인한 후에는 한국어로 "선생님"이라고 하며 배윤정 트레이너의 이름이라고 깜짝 놀랐다면서 웃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한국 시청자들은 "맨날 우는 모습만 보다가 간만에 웃는 모습 보니까 기분좋다."라는 평을 들었다. 사실 쇼룸 방송에서는 한국인 시청자들이 타워나 하트 등, 후원을 선물할 때 반쯤 장난스럽게 배윤정, 이승기, 이홍기 등등... 심사위원들의 이름을 닉네임으로 쓰는 장난을 많이 하기도 하는데.. 특히 이승기의 비중이 가장 높다.
- 객관적으로 외모 자체에서 매력이 있다기보다는 잘 안 되더라도 열심히 노력을 하는 소녀 그 자체의 모습에서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즉, 일본인들이 보고 싶어하는 밝고 희망찬 일본 아이돌의 특징 및 이미지를 가장 잘 투영하는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다.
- 2018년 7월 5일을 기준으로 지난 2일에 공개된 1차 경연 무대 '맘마미아 2조'의 직캠의 유튜브 조회수가 무려 30만을 돌파하였다. 1차 경연 무대 직캠 중에서는 전 참가자 중 15번 째 그리고 일본인 참가자 중에서는 7번째로 30만 조회수에 도달했으며, 현재까지 Mnet Official에서 업로드한 무라카와 비비안 영상 중 최다 조회수를 크게 경신 하였다. 다만 실제로 투표권을 가지고 있는 한국의 국민 프로듀서들은 해당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서만 조회가 가능하고, 유튜브 조회는 불가능 하기 때문에 높은 유튜브 조회수가 프로듀스 48에서의 순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고 판단을 할 수는 없다.
- 상당히 어려보이는 외모이지만 1999년생이고 2018년 기준으로 어엿한 성인이다. 즉, 박서영과 강혜원, 최예나와 동갑이며, 허윤진보다 2살이 많고, 장원영보다 무려 5살이나 연상이라는 뜻이다.
- 돌갤에서는 BB라고 부른다.
- 이 짤방은 비비단이 프로듀스 48 갤러리에서 공개 영업을 했을 때, 자주 썼던 개그 짤방으로 유명한데, '비비안이 이제는 쭈굴거리면서 눈물흘리면서 울지 말고 진짜 1등을 하고 눈물을 흘렸으면 좋겠어.' 라는 내용으로 더욱 밈이 되었다. 이 장면은 프로듀스 101 시즌 1의 장면과 비비안이 울고 있는 장면을 합성한 것인데, 다른 참가자들보다 유독 비비안이 방송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이 짤방이 더욱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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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시인사이드의 무라카와 비비안 마이너 갤러리를 중심으로 비비단 멤버들이 모여서 지하철 광고 모금에 성공하였으며, 교대역 3호선-서초역 방면 환승로 근처에 지하철 광고가 걸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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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출된 이후에도 무라카와 비비안의 2차 광고를 1차 광고와 같은 자리에 게시하였다. 비비안은 광고에 대해 감사하다는 글을 남겼고 방출이 결정된 뒤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로 한국 팬들에게 소감을 전하는 영상을 올렸다.#
- 탈락 이후에는 붐바야 팀이었던 치바 에리이와 사토 미나미, 아사이 나나미, 그리고 같은 HKT48 멤버인 아라마키 미사키와 함께 KBK 유닛 프로젝트를 만들어달라고 팬들이 요청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위에서 거론된 멤버들도 모두 한국 팬들이 KBK 프로젝트를 원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한다.####
- 2018년 12월 악수회에서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영상을 올렸다.#
- 2019년 3월 4일 개인 쇼룸 방송에서 타카하시 쥬리의 졸업과 울림엔터테인먼트 이적 및 전속계약을 축하해주면서 대한민국 연예계로 진출하는 것을 격려해주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프로듀스 48에 참여했던 1년 전을 되돌아보면서 HKT48 활동이 아무리 힘들더라도 프로듀스 48 합숙 시절 때 힘들었던 것과 비교해보면 전부 다 극복할 수 있고 충분히 견딜 수 있다. 지금 힘든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며 많은 교훈도 얻었다면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프로듀스 48에 참여한 경험치가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줬던 셈이다.#
[1] 리더 : L, 센터 : C[2] 팀내 개인순위[3] 부문별 순위[4] AKB48 10회 총선거에서 선배 미야와키 사쿠라가 1등을 하지 못하고 예상보다 큰 차이로 스다 아카리에게 밀려서 아쉽게 3등을 차지하자, 자신의 일처럼 슬퍼하면서 눈물을 펑펑 흘리는 모습도 나왔었다.[5] 한편, 2018년 12월 시점에서 "F등급의 소속된 라인업이 정말 화려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6] 25초나 분량을 챙겨주었다[7] 소소하나마 순위도 올랐다!![8] 특히, 카미 7의 무토 토무, 언더걸스 코지마 마코보다도 순위가 더 높았다.[9] 사실, 뚜두뚜두 조의 완성도가 타 보컬 포지션 조와 비교해서 좀 떨어지는 것도 한 몫 했다. 선공개 분에선 편곡이 이상하다는 의견이 자주 보이는 편이다.[10] 프로듀스 48에 참가하기 이전부터 지켜봐온 비비안의 팬들은 갑자기 공연조의 에이스가 되어버려서 황당하다는 반응마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