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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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년 6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방영했던 엠넷의 아이돌 서바이벌이자 엠넷의 대표 히트작인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3번째 시즌이다. '''국내 연예 기획사들의 연습생들이 모여서 진행되었던 이전 시즌과 다르게 최초로 한·일 합작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따라서, 로고에서 Produce의 폰트는 프로듀스 101을 따르며, '48'의 폰트는 AKB48 및 AKB계열 그룹 로고 타이포에 사용되는 폰트와 동일하다.'''96명 소녀들의 빛나는 도전'''
'''당신의 소녀에게 투표하라!'''
한·일 합작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프로듀스 48은 한국의 국민 프로듀서들이 직접 투표로 걸그룹 데뷔조 멤버 12명을 선발하는 한국의 '프로듀스 101' 시스템과 일본의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의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을 콘셉트로 전용 극장에서 상시 라이브 공연을 하는 일본의 AKB48 시스템이 결합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이며, 한일문화 교류가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공교롭게도, 프로듀스 48이 방영되는 2018년은 일본 대중문화 개방 2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한국의 엠넷과 AKB48의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가 직접 손을 잡고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주관하며, 48사단 측의 요청으로 2016년 가을부터 공동 프로젝트 진행에 대한 논의를 해왔다고 한다. #[2]
그래서, 12명의 걸그룹 데뷔조의 앨범은 아키모토 야스시와 플레디스의 한성수가 공동으로 프로듀싱한다. 매니지먼트는 작년과 달리 CJ 산하 신생 기획사인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에서 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1년 4월까지다. 한국의 국민 프로듀서들이 엠넷 공식 홈페이지와 G마켓[3] 에서 각각 2번 투표를 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유료 케이블 채널 BS 스카파에서 방영한다. 월 요금 2,484엔이다. 이외에도 온라인을 비롯한 여러 유료 플랫폼으로 방영한다. 자막은 실시간 자막으로 추정되며, 한국어 방송 내용의 약 20%는 거의 흘려버리는 수준의 자막이다. 일본의 무료 인터넷 방송국인 아베마 TV에서도 2018년 12월 19일부터 방송된다.
2. 시놉시스 및 예고편
3. 방영 목록
2019년 5월 24일, 엠넷 공식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전편이 공개되었다. 단 7화는 재생목록에서 빠져있으니 주의
2019년 12월 현재, 해당국가에서 재생할 수 없는 영상으로 설정되었다.
위험을 무릅쓰고 시청을 원한다면 이 주소에 링크를 복사하면 시청이 가능'''했'''다.[4] VPN도 막힌다.(TouchVPN 기준)
4. 방영 전 정보
- 2017년 11월 29일 MAMA in JAPAN 에서 콜라보 한다는 공개를 함.
- 2017년 12월 10일 AKB48의 홍백가합전 이벤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AKB48는 일본 내 자매 그룹까지 합해 약 310명의 멤버가 자유 응모하는 형식으로 12월 15일~1월 10일까지 프로듀스48에 참가하는 오디션 신청을 받았다.
- 프로듀스 101 시즌1과 시즌2의 총연출을 담당했던 안준영 PD가 연출을 맡는다.
- 첫 촬영은 2018년 4월 11일에 시작한다고 하고, 방영 예정월은 6월로 확정되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4월 11일 전날인 10일 김포 공항을 통해 일본 측 AKB사단 참가자들이 입국했다.
- 언론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에 그룹 I.O.I의 완전체 스페셜 게스트의 참여 가능성도 높게 보고 있고, 섭외도 추진 중이라고 밝혀졌다. 하지만 I.O.I의 섭외 건에 대해 말이 많았다. 그 이유는 바로 방송사 엠넷이 I.O.I를 홍보용으로 섭외한다는 부정적 여론들이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 2018년 4월 12일 프로듀스 48로 결성된 그룹의 계약 기간이 2년 6개월로 확정되었다. #
- 2018년 4월 11일 프로듀스48의 첫 녹화장에 I.O.I의 센터 전소미와 Wanna One의 센터 강다니엘이 방문한 것이 알려졌다. # 또한 이번 시즌의 출연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출연한 회당 10만원, 프로그램을 통해 음원을 발매하는 참가자의 경우 1곡 당 100만원을 지급한다. #
- 4월 22일 인천[7] Mnet 엠카운트다운 녹화에서 프듀48 방송을 앞두고 대중에게 선보일 첫 시그널송 무대를 촬영한다. 지난 두 시즌과는 달리 등급대로 나뉘어 선보였던 삼각형 대형에서 탈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
- 일본의 위성방송 BS스카파!에서의 방영이 결정되면서 한·일 동시방영이 확정되었다. #
- 2018년 5월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서 프로듀스 48의 참가자들이 모두 모여서 게릴라 팬미팅을 개최했고 국민 프로듀서 팬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 6월 15일에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1화 시작 전에 0화가 방영될 예정이다. 출연진은 프로듀스 101 시즌2 보컬 트레이너였던 이석훈과 참가자로 나왔던 유선호, 정세운, 켄타가 참여할 예정이다. #
4.1. 방영 전 소문
- 이미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인지도가 높거나 데뷔 경험이 있는 참가자의 비율을 조정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으로 한 번이라도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경우는 배제한다는 얘기가 있다. 확정된 참가자 명단이라는 정체 불명의 글이 웹상에 돌고 있는데 진위 여부는 알 수 없다.
- 서울과 도쿄에서 각각 생방송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 참가자는 48명이 아닌 그 이상이 될 것이라고 한다. 떠도는 소문으로는 원래 한일 통합 48명을 기획했으나, 자유모집으로 진행했던 일본 AKB 사단에서 생각 외로 많은 지원자가 몰렸고, 이에 일본 참가자를 더 뽑게 되면서 한국 참가자 인원 증대의 필요성이 생겨 긴급히 아역배우 출신 등등에게까지 전화를 돌려 추가 모집을 진행했다고 한다. 공식 티저영상을 통해 두 배인 총 96명이 참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8]
- 정식 데뷔 후 주된 활동지는 대한민국이 될 가능성이 높다.
- 한국과 일본 뿐이 아닌 여러 나라의 걸그룹 지망생들을 참가자로 받을 것이라고 한다.
- AKB48에서는 하위권에서 다수가 지원했고 출연 물망에 오른 인기 멤버도 여럿 있다고 한다.
- 프로듀스48 제작진 및 엠넷의 직원들이 직접 일본에 넘어가서 일본 측 지원자들에 대한 면접을 실시했는데 이 과정에서 합격 여부와 관계 없이 지원자 모두에게 엠넷의 로고가 박힌 목베개를 기념품으로 선물했다고 한다. 이 목베개의 개수가 총 '85개'였다고 하며, 보통 기념품을 1인당 2개 이상 주지는 않으니 일본 측 지원자는 총 85명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9]
- 전 시즌들이 큰 인기를 끈 만큼 국내에서 프로듀스 48 참가 명단 공개 전 출연진에 대한 많은 소문이 돌았다. 일본 측에서는 악수회에서 프로듀스 48 오디션 참가를 알린 멤버도 있었고 한국 측에서는 아이돌학교 퇴소자들과 프로듀스 101 방출자들의 참여가 거론되었다. 프로듀스 48에 참가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은 김다니와 AOA 찬미가 SNS를 통해 프로듀스 48 참여를 부인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CLC 최유진[10] , 정답소녀 김수정 등 온라인상에서 떠돌고 있는 출연 명단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기사1, #기사2 그 명단은 자세히 보면 엉성한 부분이 많았다. 찬미가 '현직 아이돌'이라고만 표시되어 있는 등 문제의 명단에 들어 있던 한혜리도 직접 참가 사실을 부인했으며, 역시 참가 소문이 돌았던 다이아의 은진은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2018년 5월 7일 자필 편지로 팀 탈퇴와 함께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 2018년 5월 10일 서울 상암동에서 게릴라 팬미팅을 개최했다.#
5. 출연진
6. 참가 기획사
6.1. 한국 기획사
6.2. 일본 기획사
7. 참가자
- 5월 11일부터 16일까지 전체 출연자들의 프로필이 홈페이지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되었다.
- 5월 11일: 한국 참가자 13인 공개.
- 5월 12일: 일본 참가자 19인 공개.
- 5월 13일: 한국 참가자 8인, 일본 참가자 6인 공개.
- 5월 14일: 한국 참가자 7인, 일본 참가자 12인 공개.
- 5월 15일: 한국 참가자 16인 공개.
- 5월 16일: 한국 참가자 13인, 일본 참가자 2인 공개.
7.1. 한국 참가자
- 한국인 참가자들은 활동명이 아닌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름 기준 가나다순에 따라 정렬, 방출자와 자진하차자 역시 가나다순이다.
- 대한민국 국적은 아니지만 주 활동기반이 대한민국인 외국 국적자도 여기에 기재
- 전체 참가자 목록은 프로듀스 48/참가자 참고 바람.
- 자세한 사항은 참가자별 개별 문서나 참가자 목록이 있는 문서에 서술한다. 동명이인일 경우 A, B 순으로 구별한다.
- 일부 멤버 문서에는 대용량 사진 자료가 많으므로 LTE나 3G/舊 4G 사용시 데이터 잔량을 확인하며 열람하는 것을 권장한다.
- 등급은 2회 방송의 최종 등급 평가 기준으로 작성.
- 연습기간은 2018년 6월 기준
7.2. 일본 참가자
- 일본인 출연자들 또한 이름 기준 가나다순에 따라 정렬. 방출자와 자진하차자 역시 가나다순이다.
- 전체 참가자 목록은 프로듀스 48/참가자 참고 바람.
- 자세한 사항은 참가자별 개별 문서나 참가자 목록이 있는 문서에 서술한다. 동명이인일 경우 A, B 순으로 구별한다.
- 일부 멤버 문서에는 대용량 사진 자료가 많으므로 LTE나 3G/舊 4G 사용시 데이터 잔량을 확인하며 열람하는 것을 권장한다.
- 연습기간은 2018년 6월 기준. 사실 연습기간이라고 되어 있으나, 연구생 기간과 정규멤버로 승격되고 활동한 기간까지 합산한 걸로 보인다. 이는 데뷔 경험이 있는 시즌 1,2 참가자도 마찬가지.
- 한국 참가자와 달리 소속은 소속사가 아니다. 같은 AKB그룹 내에서도 소속사는 각자 다르다.
8. 각종 기록
볼드체는 최종선발된 인원.
- 연습생 평균 연령: 19.5세[37]
- 최고령 연습생: 미야자키 미호(1993년생, 만 24세[38] .)
- 최연소 연습생: 강다민, 윤은빈, 이유정, 이하은, 장원영 (2004년생, 만 13-14세.)
- 최다 연령층: 2001년생(만 16-17세. 총 18명.)[39]
- 연습생 평균 연습기간: 3년 2개월[40]
- 최장 기간 연습생: 미야자키 미호(10년 8개월)[41]
- 최단 기간 연습생: 안예원, 최연수, 홍예지(4개월)
- 연습생 평균 신장: 161.5cm[42]
- 최장신 연습생: 안예원, 윤해솔(172cm)
- 최단신 연습생: 야부키 나코(149cm)
- 연습생 평균 체중: 46kg
- 최고 체중 연습생: 김현아, 이마다 미나(56kg)[43]
- 최저 체중 연습생: 손은채(38kg)
- 순위가 가장 크게 상승한 연습생: 왕크어 59계단 상승(2회)
- 순위가 가장 크게 하락한 연습생: 야마다 노에 27계단 하락(8회)
- 최저 등수와 최고 등수의 격차가 가장 큰 연습생: 한초원 (88위→9위, 79계단 상승), (실제 변동 88위→6위, 82계단 상승)
- 레벨상승의 격차가 가장 큰 연습생: 야부키 나코(F에서 A로 상승)
- 레벨하락의 격차가 가장 큰 연습생: 조유리(A에서 F로 하락)
- 최고 평균 등수: 미야와키 사쿠라(3.125등)[44]
- 최종 1등: 장원영
- 최종 92등: 원서연[45]
- 한번도 데뷔권 밖으로 밀려나지 않은 연습생: 미야와키 사쿠라, 장원영
9. 시청률
10. 프로그램 외 활동
10.1. 무대 출연
2018년 5월 10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96명의 '''내꺼야 (PICK ME)''' 단체 무대가 공개되었다. 기존의 삼각형 형태에서 벗어나 마름모 형태의 무대로, 센터는 미야와키 사쿠라의 단독 센터. [46]
2018년 6월 14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연습복 버전이 공개되었다. 인원수 82명으로 스케쥴 상 참여하지 못한 연습생은 원샷시에 악세사리 착용 + LED 배경 으로 찍혔다.
샤메회 일정으로 약 11명이 빈 상태로 찍은 뮤비이며 출연한 모든 멤버가 분량이 있다 그리고 개인 직캠까지 존재한다![47]
8월 23일 방송한 엠 카운트다운에서는 콘셉트 평가에서 무대했던 '''6팀 모두''' 무대를 했다.
10.2. 윙크요정, 내꺼야!
5월 17일부터 공개된 콘텐츠로 참가자들은 셀프 동영상을 촬영한다. 자기 소개 후 '''윙크요정, 내꺼야!'''를 외치면 내꺼야의 후렴이 흘러나온다. 이 때 노래 가사 중간에 '''내꺼'''가 들어갈 때 마다 화면을 보고 윙크를 한다. 공개 순서는 자기 PR 영상의 역순이다.
10.3. 국프의 정원
2018년 5월 21일부터 국프의 정원이 시작되었다. 지난 시즌의 마이돌, 마보이와 같은 방식의 인기 투표.
시즌 2와 마찬가지로 득표 레벨은 총 5단계이며, 국민 프로듀서의 후원을 받아 각 단계에 도달한 연습생은 지정된 선물을 받고 인증샷이 올라온다. 연습생마다 1일 1회 투표가 가능하며, 투표할 수 있는 연습생의 수에는 제한이 없다. 1단계 달성 상품은 칼로바이 워터젤리. 2단계 달성 상품은 MYCT 왕관세트, 3단계 달성 상품은 미미박스, 4단계 달성 상품은 모비프렌. 5단계 달성 상품은 간식차인데 지난 시즌 비판받았던 걸 의식했는지 대놓고 '역조공 간식차'라고 쓰여있다. 6월 1일 참가자들 중 처음으로 미야와키 사쿠라의 그래프가 떴다.
10.4. 히든박스
2018년 5월 25일부터 5월 28일 공개된 3번째 PR 영상. 1분 안에 히든박스의 내용물을 촉감으로 알아맞히는 게임이다. 시즌2와 마찬가지로 연습생들을 둘씩 짝지어 1 대 1 대결을 펼친다. 맞히게 되면 미공개 프로필 사진 업데이트권을 받고 남은 시간 동안 자기 PR을 할 수 있다. 먼저 맞힌 연습생에게 혜택이 주어지고 진 연습생은 마스크를 낀 채 발언권을 잃게 된다.
지난 시즌처럼 본방 이후에는 이 히든박스 영상만 편집한 30분짜리 프로그램을 따로 방영하기도 했다. 1분 자기소개도 마찬가지.
10.5. 도전! 아이컨택
2018년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공개된 4번째 PR 영상. 규칙은 프로듀스 101 시즌2와 동일하다. 연습생들은 눈을 감을 때까지 자신의 개인 영상을 찍을 수 있다.
10.6. 마이크, 내꺼야!
2018년 6월 8일부터 6월 10일까지 공개된 5번째 PR 영상. 연습생들은 둘씩 짝지어, 노래방 반주에 맞춰 노래 한 곡을 완곡한다. 진지하게 곡을 완창하는 것이 아니라 말그대로 의식의 흐름대로 즐기는 것이 포인트.
11. 이전 시즌과의 차이점
- 국민 프로듀서 대표 등장 시점
지난 시즌까지는 국민 프로듀서 대표인 장근석, BoA가 1화부터 등장하였지만, 이번 시즌 국민 프로듀서 대표인 이승기는 소속사 평가와 내꺼야 영상평가 회의에 참석조차 하지 않았고 3화가 되어서야 무대 촬영부터 등장했다. 그렇다면 캐스팅이 늦게 된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지만 묘하게 이후의 분량도 적은데 대표적으로 센터선발전과 2차 포지션평가 안내는 소유가 했고 포지션평가의 공연 진행은 뜬금없는(물론 소유와 같은 그룹 멤버였고 이승기와 현재 같은 소속사 식구인) 보라가 맡았다. (결과적으로는 대성공이었지만) 우려가 많았던 시즌 2에 프로듀서 대표로 보아가 참여한다는 기사가 나자마자 퀄리티가 확 올라간 듯한 인상을 준 것과는 반대의 의아한 상황.
- 데뷔조 인원
지난 시즌까지는 데뷔조 그룹의 멤버가 11명이었지만, 이번 시즌에서는 12명이다. 지난 시즌까지는 101이라는 숫자와의 연관성을 고려하여 11명이었으며, 이번 시즌에서도 마찬가지로 48이라는 숫자와 연관된 숫자인 12를 맞추기 위해 (12=4+8) 멤버 수가 한명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데뷔조가 한 자리 늘어난 것이 최종회 때 감동적인 장면으로 마무리되면서 결과적으로 신의 한 수가 되었다.
- 대형
- 프로그램 제목과 데뷔 그룹 명칭
프로그램 제목 뒤에 101을 붙이던 지난 시즌과는 달리 AKB48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인해 48을 붙이게 되었다. 그로 인해 데뷔 그룹 명칭을 추측하기가 어려워졌다. 지난 시즌에선 101(원오원)를 변형하여 그룹 이름을 지었는데, 이번엔 48(포티에잇)이라서 변형하기가 101이랑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작명이 어려우며, 만약 AKB48의 작명 스타일을 따라 "○○○48"로 지을 수도 있겠지만 가능성은 낮다. 결국 멤버 수가 12(4+8)명이기 때문에 12를 형상화 한 IZ을 포함한 IZ*ONE이라는 그룹명으로 결정되었다.
- 참가 인원수
기존엔 101명의 연습생만 참여했는데, 이번엔 한국 연습생(국내 소속사의 외국인 참가자 포함) 57명과 일본 참가자(AKB48 그룹) 39명으로 총 96명이 참여한다.
- 속보
프로듀스 시리즈 최초로 속보 시스템을 도입, 방송이 없는 날에도 실시간 순위 중간 집계 상황을 공개한다. 1회 방송 이후 한동안 없어서 있으나마나한 시스템이었는데 8월 7일, 30명 생존 당시 기습적으로 공개해 커뮤니티를 터트렸다.
- 교복
단체무대/순위 발표식 때 입는 교복이 동복에서 하복으로 바뀌었다. 촬영기간이 지난번과 다르게 여름철이 끼여있어서 이를 대비한 듯.
- 활동기간
2018년 9월 24일, AKB측은 11월 28일 발매되는 54번째 싱글 NO WAY MAN을 끝으로 데뷔조에 들어간 멤버들이 2021년 4월까지 IZ*ONE 전임으로 활동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로써 일본 멤버들은 54번째 싱글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에만 참여하고, 데뷔 후 2년 반동안 IZ*ONE 전임으로 활동하는게 확정되었다.
- 방영 횟수
시즌1, 2 모두 11회까지 방영이 되었으나, 이번 시즌은 방영 기간이 1주 늘어나 12회까지 방영되었다. 우연히도 이는 각 시즌의 데뷔조 인원수와 일치한다.
12. 비판
13. 논란
14. 사건사고
15. 음원
15.1. 싱글
15.2. 컴필레이션 음반
15.3. 파이널 음반
16. 평가
초반 사쿠라듀스 논란과 위스플 논란 등으로 시끌시끌하게 나갔으나 최종화까지 11주 연속 화제성 1위를 차지했고, 데뷔 걸그룹인 IZ*ONE이 성공적인 데뷔를 하면서[50] , 프로듀스 차기작 제작에 청신호가 켜졌다. 또한 일본에서도 시청열[51] 1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화제성과 주목도가 상당히 높았다.#
프로듀스 시리즈 역사상 가장 많은 싸움이 일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 화마다 안티 VS 팬으로 인터넷에서는 욕설과 비방글이 난무하고 인스타나 트위터에 댓글 테러를 하는 등,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펼쳐졌다. 기회의 불평등, 악마의 편집 등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나올 수 있는 논란은 사실상 거의 다 나왔다.
이전 시즌에 비하면 시청률이 가장 낮았지만 그래도 아이돌학교의 처참한 실패에서 교훈을 얻고 전국적으로 주목도와 화제성을 얻는 것에는 성공했다. 2018년 상반기 6월의 러시아 월드컵, 8월의 아시안게임이라는 경쟁 시간대 프로그램들의 악재속에도 충분히 시청률을 선방해내면서 전국적인 주목도와 화제성을 잘 이끌었고 유지해냈다.
또한 믹스나인, 더유닛 같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 범람함에 따라 시청자들에게 주목도를 올리기가 힘들어서 식상해졌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고, 한정되고 말라버린 인재풀 속에서도 주목도와 화제성을 잘 버텨낸 것은 주목할 일이다. 최종 데뷔조가 만족할 정도로 잘 나왔다는 것도 대체적으로 동의하는 상황이다.
프로듀스 48에 대해 심도있게 분석한 중앙일보의 기사에서는 일단 방송이다 보니 시청률이 기준이 될 수 밖에 없다면서 이런 관점에선 실패에 가깝다고 보았다. # 그러나 IZ*ONE이 성공적인 데뷔를 한 현재 시점에서는 다시금 재평가를 받을 여지가 생기기는 했다. 어쨌든 네임밸류로 아이돌 그룹을 흥행시키는 국내 유일한 프로그램이라는 게 역으로 증명되었기 때문이다.
17. 여담
17.1. 여성시대 장미단의 프로듀스 48 여론 조작 시도
증거 사진
여성시대의 일부 회원들이 조직한 모임으로 보이는 '장미단' 회원들이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여론몰이를 하려는 정황이 포착되었다. 본 문서를 비롯한 나무위키에서도 프로듀스 48에 대한 반달 모의를 한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이미 작업을 완료했다', '인스타 테러를 하자'든가 '일본의 커뮤니티에 침투해 방영 취소 여론몰이를 하자',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매니저를 커뮤니티 성향 사람으로 바꾸자' 등등 여러 커뮤니티에서 여론을 조작을 시도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최근에는 장미단 내부에서 올림픽, 내림픽을 만들어 투표 참여와 여론 조작을 하고 있다. 외부링크
장미단의 행적 모음
17.1.1. 반박
그러나 여성시대의 파생이라는 주장은 부실한 근거에 기반하고 있다. 위의 캡쳐 및 주장이 미심쩍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일단 위 캡쳐에서는 여성시대 말투를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고 있다. 캡처에서는 '''~긔체'''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소울드레서나 남자 연예인 갤러리에서 주로 사용하는 말투로, 여성시대에서는 주로 사용된 적이 없다. 여시처럼 대형 커뮤니티의 경우 서로간의 유대감을 위해 말투를 비슷하게 사용하는 성질이 있으며, 심지어는 그 동안의 여성시대 뿐만 아니라 여성시대 파생 사이트들(내아카, 옆집언니, 오소리 등)도 하나같이 기존 여성시대 말투를 유지하였고, 말투의 범주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그러나 해당 캡쳐에서는 여성시대의 말투를 찾아볼 수 없으며, 오히려 '능국'이라는 남연갤에서 사용하는 필터링을 그대로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여성시대 카페 내에서도 장미단에 대한 글이나 작당 모의를 전혀 찾아볼 수 없다. 현재 여성시대를 포함한 대부분의 여초 사이트는 프로듀스48 프로그램에 대해 언급을 금하는 수준이며[52] 여성시대의 경우에도 언급 금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달글[53] 을 제외하고는 내용에 상관없이 프로그램 자체를 언급하면 안 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 이러한 상황이기에 여성시대 내에서 프로듀스48에 대한 관심 자체가 매우 적으며, 여성시대 내에서 프로그램을 망하게 하려고 작당하기도 어렵다.
결정적으로 사이트의 존재 여부가 불명확하다. '여시'와 '남성혐오'가 강조된 게시글 캡쳐 몇 장을 제외하고는 장미단에 관한 자료를 찾을 수 없으며, 심지어는 사이트 주소조차 찾을 수 없다.
18. 관련 걸그룹
18.1. 데뷔조
18.2. 기존 걸그룹
- 한국
- 일본
18.3. 기존 걸그룹에 새 멤버로 합류
18.4. 신규 걸그룹
※프로듀스 48 종영 후 출신 연습생이 일부 속해 데뷔한 걸그룹 목록이다.
18.5. 걸그룹이 아닌 데뷔
19. 기타
- 시즌1과 시즌2의 파생그룹이 인기가 있었기에 48도 파생그룹을 만들려는 시도가 있었다.
첫번째 연합은 2018년 9월 2일 오후 06:20 기준 치바 에리이, 아사이 나나미, 사토 미나미, 아라마키 미사키, 무라카와 비비안 5명이 뭉친 연합이다. 이쪽의 가칭은 KBK 또는 KBK 48. [59] 세 번째 연합은 2018년 9월 2일 오후 06:20 기준 김나영, 김도아, 김시현, 왕이런, 시로마 미루, 타카하시 쥬리 6명이 뭉친 연합이다. 인원수가 추가될 수 있는 상황였으나, 9월 3일부 공지로 6인 체제가 확정. YBY라는 가칭을 사용했다. 결과적으로 불발되었지만.
이를 다룬 기사도 실렸다.#당시 상황을 알고 싶으면 반달 당한 문서 참고
이를 다룬 기사도 실렸다.#당시 상황을 알고 싶으면 반달 당한 문서 참고
- 프로그램이 종영된 2018년 12월이 되어서도 48사단 출신의 참여자들은 "프로듀스 48에 참여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AKB48을 좋아하는 한국 팬들이 많이 늘어나게 되어서 기쁩니다." 같은 반응을 먀오방 쇼룸 방송에서 보여주기도 했다.[60]
- 엠넷 측에서 공식적으로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절묘하게도 이 프로그램이 일본 대중문화 개방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프로젝트라고 이야기를 해도 과언이 아니게 되었다. 이는 정확히 20년 전의 1998년 10월 20일부터 대한민국에서 일본 대중문화가 단계적으로 개방되기 시작한 태동기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일 연습생들간의 문화교류도 목적이었기 때문에 인터넷 상에서의 이 의견은 어느 정도 이치가 들어맞는 셈이다.[61]
- AKB48 측은 프로듀스 48에 참가하는 일본 멤버들의 악수회를 비롯한 행사 불참 조치를 내리는 등 기존 팬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매우 각별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이로 인해 48사단 상위권 멤버들이 줄줄이 빠지게 되면서 그룹 멤버들의 반응은 마냥 좋지만은 않다. 최고 인기멤버인 사시하라 리노는 “인기를 얻기 위한 찬스라면, 인기가 없는 멤버가 가는 것이 맞겠죠?”라고 말을 남겼다가, 프로듀스 48에 긍정적이지 않은 48사단의 일본 현지 팬들 사이에서도 "저게 무슨 개소리냐?", "내가 지지하는 오시가 인기 없다는 소리냐?"라고 물의를 일으켰으며, 그 뒤에도 "프듀48 참가자로 인해 스케줄이 취소됐다"[62] 라고 말하다가 국내 언론한테 몰매를 맞았다.
- 대부분의 일본 참가자들이 히든 박스 미션에서 너무 무서워하거나 소리를 질러서 거슬리거나 유난떤다, 짜증난다는 반응이 많은데, 사실 이들이 이런 반응을 보이는 게 당연하다. 왜냐하면 일본 예능에서 자주 나오는 히든 박스는 곤충이나 파충류를 포함한 각종 동물이 들어있어서 이것들이 움직이거나 깨무는 등의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편이기 때문. 잘못하면 알러지나 각종 질병을 일으킬 수도 있는 문제라서 주의가 필요한 부분인데, 짜고 치는 거라지만 어린 애들 데리고 너무 지나치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거기다 사람이 직접 머리를 들이밀고 혓바닥을 낼름거리면서 미션 수행자의 손을 핥는 저질스러운 장면이 많아 이런 짓거리에 트라우마가 생긴 사람들이 많다.[63] 이렇듯 일본 참가자들은 대다수가 어린 학생들인데 몇 번씩이나 자국 예능에서 너무 크게 데였던지라 이들의 행동이 한국인의 시각에선 과민반응 같이 보이지만, 너무 당해서 그럴 만하니까 어쩔 수 없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 특히나 akb 팬들은 이미 자신이 응원하는 멤버들이 예능에서 이런 학대를 받아온 걸 오랫동안 지켜본지라 일본과는 다르게 수위가 굉장히 약하고 매우 건전한 한국의 히든 박스를 그나마 맘에 들어한다. 물론 한국에서 일본과 같은 짓은 절대 못 한다.[64]
- 첫방송 직후 개최됐던 제 10회 AKB48 총선거 결과발표에서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중인 마츠이 쥬리나가 1위, 미야와키 사쿠라가 3위, 무토 토무가 7위에 올랐다. 심지어 미야와키 사쿠라는 총선 은퇴까지 선언했다. 프로듀스 48에 영향이 있을지는 지켜봐야 알 듯.
- 그리고 이 선거에서 1위를 한 마츠이 쥬리나가 3위를 한 미야와키 사쿠라에게 1위 소감 발표에서 훈계를 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었고[65] , 마츠이 쥬리나는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휴식기에 들어갔다. 하차하는 프로그램에 프로듀스 48도 예외는 아니었고 1차 순위 결정이 이루어진 5회에서 상당히 큰 나비 효과가 일어났는데, 13위의 높은 등수의 마츠이 쥬리나가 순위 결정 후에 하차를 해서 59등의 나카노 이쿠미가 안타깝게 떨어지는 일이 벌어졌다.
- 총선 7위를 했던 무토 토무는 아쉽게도 2차 순발식에서 탈락. 하지만 9위를 했던 야부키 나코가 최종 데뷔조에 들어갔다. 마지막으로 혼다 히토미는 이 선거에서 처음으로 권내 진입(82위)를 하고 데뷔조에 들어가는 대박을 터트렸다.
- 아이돌학교 출신들이 몇몇 참가했는데 특히 장규리는 아이돌학교에서 최종선발되어 fromis_9의 멤버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듀스 48에 참가했다. 이런 이름값 때문인지 1화에서는 각각 6, 10, 8, 18위를 차지하면서 선전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중위권 이상으로 치고 올라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한창 화제성이 떨어지던 3회 기준 등수는 다음과 같았다.
4회 이후로 이들 중 8회 조유리의 10위를 제외하고 데뷔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으며 결국 배수연|배은영은 8회, 장규리/이시안은 11회에서 방출되었고 조유리만 간신히 파이널에 오르게 되었다. 다행히도 조유리는 전 순위발표식 순위인 18위에서 무려 15계단을 상승하며 3위라는 엄청난 순위로 데뷔하였으며, 최종회차 실시간 투표의 최대 수혜자 중 하나로 데뷔권에 이름을 올렸다. 최종 순위는 다음과 같다.
- 방송에서 일본 연습생들의 비음 문제를 지적하면서, 일본 연습생 가창력에 관한 댓글에 비음 관련 내용이 엄청나게 늘었다. '비음만 없으면', '프로듀스에서 트레이닝 받고 비음이 없어졌다.' 라는 식의 댓글이 본방 댓글은 물론, 유튜브 AKB관련 영상에 까지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건 매우 잘못된 오해다. 결론부터 말하면 비음이 없는 연습생은 대부분 원래부터 없었고 (타케우치 미유, 이와타테 사호, 고토모에, 무토 토무 등), 비음이 있는 연습생(야부키 나코, 사토 미나미 등)은 단기간에 고치기 어렵다. 그 이유는 우선 일본어 발음 자체가 여성의 경우 비음으로 말하는 것이 정석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현대로 오면서 절반 정도 사라지게 되어 비음으로 말하지 않는 일본여성도 많아졌지만, 반대로 비음으로 말하는 일본여성이 아직도 상당히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평소에 비음이 아닌 발성으로 한번도 소리를 내본적이 없는 일본인 연습생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또 한국인에게는 비음 발성이 거슬린다고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일본에서 비음은 매우 친숙하기 때문에 거슬려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비성가수(이승환, 성시경 등)와의 비교는 옳지가 않은데 이들은 비강 공명을 중심으로 하고 살짝 콧소리가 섞이는 것이지만, 일본인(특히 일본인 여성)의 비음은 후두를 올려붙이고 비강을 쥐어짜듯이 내는 소리이기 때문에 정석적인 두성 기반의 팝 발성(소위 말하는 믹스보이스류)을 익히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쳐야 한다. 이홍기 트레이너가 방송에서 비음을 없애려고 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라고 보여지는데 예술에 정답은 없는 것이지만 이 비음 발성은 이미 너무 촌스러워져서 전세계 음악씬의 흐름에 맞추는 K-POP에는 맞지 않는다.[66] 이는 일본 문화계의 갈라파고스화의 한 형태이기도 한데 즉 일본 연습생들이 K-POP을 익히려면 좋든 싫든 익혀야 할 관문이다.[67]
- 방영 당시 현장 투표나 온라인 투표가 특정 일본인 멤버들에게 집중되었었다. 그렇다 하더라도 주의할 점은 프로듀스101 시리즈가 그래왔듯 처음 투표가 어느 방향으로 과열되던 간에 최종 결과물은 거의 모든 시청자들에게 납득할 만한 수준이었고 예상대로 결과물인 IZ*ONE도 납득할 수 있는 멤버들로 나왔다는 것이 주된 평.
- 여초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언급이나 홍보가 막히자 트위치에서 트윕 영상으로 홍보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영도를 킨 중소기업 이상의 스트리머들에게는 한 번씩 프듀 홍보 팬메이드 영상이 종종 나온다. 그러다 결국 블루오션을 개척하게 되는데...
- 프로듀스 48에 참여했던 48사단의 일본인 멤버들이 많이 듣고 배워간 한국어는 의외로 '화이팅'이다. 한국 팬들이 경연 무대를 찾아와서 응원을 해줄 때나 한국 연습생들이 서로 격려할 때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화이팅'이라서 그런 듯 하다. 그래서, 48사단 멤버들의 쇼룸 방송에서도 한국 팬들과 의사소통을 할 때 "화이팅!"을 많이 외치는 것을 볼 수 있다.
- 일본의 국민적 아이돌인 AKB48로 일반인과 덕후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흥행호조를 이어가던 시청률이 중반부터 유입이 적어지면서 정체 및 하락세를 맞이했다. 조선일보에서는 일본멤버들의 다각적인 매력을 조명하는데 실패한 것을 원인 중 하나로 내놓았다. 세간에는 경연이 터지지 않아 유입이 적어졌다는 의견과 다수의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자체 언급 금지나 아예 공지로 언급 금지를 못 박아두어 홍보에 차질이 있었을거라는 의견, 위스플 특혜 논란 또한 유입에 방해를 줬다는 의견이 있다. 자세한건 프로듀스 48/비판 문서 참조.
- 7회 방송 즈음 트위터의 언급량을 분석해 추후 데뷔조 최종 12인에 들 멤버를 추측해 본 기사가 나왔다. 이 기사에 따르면 미야와키 사쿠라, 안유진, 장원영, 야부키 나코, 권은비, 이가은, 최예나 7명은 데뷔 안정권이고[68] , 나머지 다섯 자리를 놓고 왕이런, 시로마 미루, 타카하시 쥬리, 혼다 히토미, 허윤진이 경합을 벌일 것 같다고 예상했다.[69]
- 일본에선 여자는 양반다리로 앉지 않는다는 문화가 있는데, 초창기 방송을 보면 일본 연습생 다수가 다리를 모으고 앉거나 인어공주 포즈로 조신하게 앉아있다. 그러나 점점 자세가 편해지더니 마지막엔 다들 양반다리로 변했다. 사실 문화 차이를 떠나, 앉은 자세가 불편해보이긴 하다. 때문에 편하게 양반다리로 앉아있는 모습을 보면 '한국 생활에 적응했구나' 라는 안도감이 든다는 팬들 반응. 자세를 보고 한국 생활에 얼마나 적응했는가를 알아보는 척도로 사용한다.
- 프로듀스 48 방영 기간 중 한일 연습생 팬덤이 서로 '위스플톤' vs '혼모노 픽' 혹은 '애국픽' vs '매국픽' 등의 프레임을 그들 스스로 짜가며 상대측을 비난하고 첨예하게 대립했기에 'IZ*ONE' 팬덤의 앞날이 그리 밝지만은 않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데뷔조가 잘 뽑힘으로서 그런 대립이 언제 있었냐는 것 마냥 잘 융화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엠넷 갤러리만 봐도 프듀 시절의 그 갤러리가 맞냐 싶은 만큼 강한 올팬기조를 유지하고 있고 개인팬들끼리 반발하는 모습은 거의 관찰되지 않고 있다. 일부 어그로, 망무새들이 날뛰고 있으나 선배 그룹인 아이오아이, 워너원에 비해서도 올팬 기조가 확연하게 나타나는 모습이 보인다.
- 이례적인 기록이 동시에 나왔다. 이가은은 첫 회부터 11회까지 줄곧 데뷔권 순위 안에 있었으나 아이즈원으로 재데뷔에 실패했고 반대로 한 번도 데뷔권 순위 안에 들어 보지 못했던(속보 제외) 김채원이 아이즈원으로 데뷔하게 되었다.
- 2018년 9월 5일, 프로듀스 48에 출연했던 미야자키 미호가 타케우치 미유, 이와타테 사호와 함께 프로듀스 48 뒷이야기를 풀었다. 사전오디션 당시 최소 170여명 이상의 AKB 사단 멤버들이 오디션을 봤으며, 3차에 무대 오디션까지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내꺼야 영상평가 당시에는 (전 시즌에도 그랬다지만) 3일간 하루 18시간 이상 연습만 했다고 하며, 미호는 당시 B반에 있던 마츠이 쥬리나가 우는 것까지 목격했다고 했을 정도였다.[70]
- 프로듀스 48이 종영된 이후, 48사단의 멤버들이 쇼룸 방송에서 한국인들과 의사소통을 하면서 방송을 끝내려고 할 때 마지막 인사를 한국어로 "다시 만나!"라고 인사하면서 종료하는 경우가 많아지기 시작했다. 특히, 미야자키 미호는 "다시 만나!"를 절대로 빼먹지 않는다.
- 그리고 다음날 새벽 1시에는 미야와키 사쿠라도 프로듀스 48 당시 멤버[71] 들과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뒷이야기를 풀었다. 저녁 5시부터 아침 10시까지 연습할 정도로 힘들었으며, 데뷔 7년차라 혼날 일이 잘 없었는데 트레이너 선생님한테 혼이나 오랜만에 혼나봤다고 소감을 남겼다. 그리고 트레이너에게는 통역을 붙여줬으나, 연습생 간 통역을 붙여주지 않아 아는 한국어와 몸짓을 동원했다는 이야기도 남겼다.[72] 그래도 한국 연습생들뿐만이 아니라 말을 붙일 기회도 없었던던 선후배간, 자매그룹 멤버들까지 교류가 생긴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그래도 프로듀스 48에 출연했던 일본 멤버들은 종영 후 그 치열한 경쟁과 합숙생활을 견뎌낸데에 대한 확실한 보상을 받았다. 2018년 11월 말 발매된 54th 싱글 NO WAY MAN 앨범에는 생방송에 진출한 8명의 멤버가 선발 라인업에 올랐으며, 이중 최종적으로 아이즈원에 들어간 멤버 3명은 센터에 세워줬다. 총선 성적을 중시하는 선발 라인업에서 권외멤버가 타이틀곡에 선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 그리고 1~3차 순발식 기간동안 생존한 멤버 13명은 A타입 앨범 수록곡에 참여했으며, 나중에 리퀘아워 무대로 서기도 했다.MV무대 1차 탈락한 13명은 극장반 수록곡에 참여하게 되었다. 다만 쥬리나를 포함한 자진하차자 5명은 혜택을 받지 못했다.
- 이외에도 전국악수회 레인에 프듀 멤버 라인을 세워주거나 태국 공연과 같은 외부 스케줄에 프듀 멤버들을 대거 참여시키는 등 나름의 인센티브를 주기 시작했다. 이 때문인지 프로듀스 48에 참가하지 않은 다른 48사단 멤버들 사이에서도 한국어 열풍이 불기도 했다.[73]# 심지어 비트카니발, 아이카부 등 AKB 게임관련 투표 이벤트에서 프듀 출신 멤버들이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 35위와 90위로 탈락했던 뮤직웍스 윤해솔과 최소은 연습생은 8월 말 프로듀스 48 합숙소를 방문해 썰을 풀기도 했다.영상 위에서 언급된 일본 연습생의 언급처럼 내꺼야 합숙 당시에는 정말 지옥의 나날을 보냈던 것으로 추정된다.
- 실제 무대 기준 3번 이상 같은 조로 만났던 연습생은 총 5조합이 있다. 장원영-혼다 히토미(너무너무너무 1조-Rollin Rollin-앞으로 잘 부탁해), 장원영-시로마 미루(너무너무너무 1조, Side to Side, Rollin Rollin), 안유진-최예나(너무너무너무 1조, Sorry not Sorry-I AM), 김민주-이채연(너무너무너무 2조-1000%-앞으로 잘 부탁해), 강혜원-한초원(붐바야 2조-널 너무 모르고-반해버리잖아?) 조합이 이에 해당한다.
- 지난 시즌엔 프로듀스 선배 그룹인 I.O.I의 소나기가 경연곡으로 나왔고 이번 시즌에도 프로듀스 출신 선배 가수들의 곡이 나왔는데, 너무너무너무, 에너제틱 이렇게 두 곡이 경연곡으로 나왔다.
- 엠넷이 주최하는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3회 연속 여자친구의 곡이 경연곡으로 나왔고[74] 이번 48은 이례적으로 한 걸그룹의 곡이 두번 연속 경연곡으로 나왔다.[75] 전부 난이도가 높은 수준의 곡들이라 경연곡으로 쓰인 듯 하다.
- 그리고 엠넷에서 2019년부터 남자 연습생들을 모집해서 프로듀스 101 시즌 4를 제작한다는 논의를 하고 있다는 뉴스 기사가 실렸다. 다만, 세부적인 계획은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이야기하는 듯 하다.# 그러다가 12월 14일 MAMA in 홍콩이 끝난뒤에 예고가 나왔다. 제목은 프로듀스 X101.
- 파생그룹이 실패로 돌아간 뒤에도 현재 일부 일본 연습생이 한국에 진출을 시도하는 썰이 많이 풀리고 있으며, 실제로 한국에서 기획사와 이야기를 주고받은 연습생도 있었고, 이것은 2019년 3월 4일 최종 16등이었던 타카하시 쥬리가 AKB48을 졸업하고 울림엔터테인먼트로 공식 이적, 동년 동월 8일에는 프로듀스 48 종영 직후 AKB48 졸업과 한국 데뷔를 선언한 최종 17등 타케우치 미유가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함으로서 공식화 되었다. 그 외에도 몇명의 일본 연습생이 한국 소속사와 계약을 진행 중이라는 썰도 있다.[76][77] 덕분에 한국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각각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멤버를 언급하는 상황이지만[78] 어디까지나 오피셜은 쥬리와 미유 두 명 뿐이므로 과도한 추측은 자제하도록 하자.[79]
- 방송 내의 일본인 참가자들 이름을 외래어 표기법에 맞추지 않고 통용 표기로 사용하였다. 예를 들자면 타카하시 쥬리는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다카하시 주리'[80][81] 가 되고, 마츠오카 나츠미는 '마쓰오카 나쓰미'[82] 가 되지만 AKB48 팬덤 내에서 통용 표기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 프로듀스 48의 자진 하차자는 모두 일본인 연습생으로 프로듀스 시리즈 중 유일하게 자진 하차한 한국인 연습생이 없는 시즌이다.
[1] 단, 최종회의 경우 만 15세 미만의 출연자는 22시까지, 다음 날이 학교의 휴일인 경우 부모 동의 하에 24시까지만 출연할 수 있는 생방송 특성상 20시부터 4시간 방송되었다.[2] 공교롭게도 트와이스가 TT로 일본에서 붐을 일으키기도 전에 이런 의논이 오고 갔다는 것이 꽤 묘한 타이밍이다.[3] 프로듀스 48 공식 스폰서다. 한 번 투표할 때마다 기간 한정 4,800원 할인 쿠폰도 증정하고, 프로듀스 48 출연진들이 입고 나오는 옷도 판매하고 있다.[4] 지금은 막히고 404에러가 뜬다.[5] 전작인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열어줘의 안무를 맡은 안무가이다.[6] 원밀리언 댄스스튜디오 소속 안무가[7] 장소는 프로듀스 101 시즌1과 동일하게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할 것이 유력했었다. 그러나 실제 언론 보도 및 여러 소식을 종합하면, K팝 스타 예선 등을 촬영했던 인천남동체육관이었다.[8]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48명씩 총 96명이 참가하는 듯하였으나 참가자를 모두 공개하고 보니 한국에서 57인, AKB48측에서 39인 참여로 확인되었음.[9] 하지만 방송이 다 끝난 후 프듀48에 참가했던 일본연습생(들)의 피셜에 따르면 AKB48 사단 내의 신청자수는 170명가량.. 최소 100명은 넘었던 듯하며, 실제로 오디션 영상을 보더러도 연습생들은 최소 2번의 오디션을 거쳐서 방송출연자로 선발된 것으로 보인다. 사쿠라의 경우 한성수 프로듀스가 참관한 자리에서는 HKT48의 Make noise 춤을 선보였던데 반해 프듀48 12화에서 공개된 오디션 영상에서는 다른 복장에 다른 장소에서 붐바야 춤을 쳤던 것으로 포착되었기 때문이다.[10] 최유진은 말이 안 되는 게, 이미 프듀 시즌 1에서 권은빈이 CLC 합류 건으로 인해 투명인간 취급을 당하며 방출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이거는 큐브의 잘못이 더 컸지만.[A] A B C D 프로듀스 101 시즌1 출신.[11] 1시즌 참가 당시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소속[12] 멤버 중 JR, 민현, 백호, 렌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13] 멤버 중 나영, 로아, 유하, 결경, 정은우(1998), 레나, 시연 프로듀스 101 시즌1 출신. [E] A B C 3시즌 연속 개근출연.[B] A B C D E F G H I J K L M 프로듀스 101 시즌 2 출신[C] A B C D E F 2시즌 연속 출연.[14] 1시즌 참가 당시 판타지오 소속[15] 멤버 중 유회승 프로듀스 101 시즌 2 출신[16] 멤버 중 동명 프로듀스 101 시즌 2 출신[17] 2시즌 참가 당시 개인연습생[18] 걸그룹 타히티 출신 배우[19] 판타지오와 연계된 연기학원이다.[20] 멤버 중 권은빈 프로듀스 101 출신[21] 멤버 중 소연 프로듀스 101 출신[22] 안예원 한정[23] 최연수 한정[24] 박서영 한정[25]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합작그룹. 멤버 중 연정 프로듀스 101 시즌1 출신.[26] AKB48을 관리하는 일본의 기획사이다. AKB48의 야스쿠니 신사 공연, 욱일기, 전쟁 미화 등 우익 논란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AKB48/사건사고를 참고.[27] AKB48 소속 전원 지원[28] AKB48 팀 8 지원[29] NMB48을 관리하는 일본의 기획사로 요시모토 흥업의 자회사이다.[30] K팝 스타 시즌3, SIXTEEN 출신.[G] A B C D 아이돌학교 출신[31] 남녀공학, 스피드 출신 배우 최성민의 친동생.[F] A B 프로듀스 101 시즌 1 출연.[32] 前 YG 출신으로 블랙핑크 데뷔조. 한국 멤버중에는 최장기간 연습생.[33] 前 YG 출신으로 퓨쳐 2NE1출신[34] 믹스나인 출신.[35] 댄싱9 출신.[36] 셰프 최현석의 첫째딸.[37] 세는 나이[38] 1회차 방영일(2018-06-15) 기준[39] 최종 선발 김민주, 혼다 히토미, 조유리, 야부키 나코 총 4명.[40] 한국참가자 21.1개월, 일본참가자 63.6개월. 데뷔 이후도 연습기간으로 반영되기 때문에 일본 참가자의 영향이 컸다.[41] 2007년 10월 6일 연구생으로 들어간뒤 12월 26일 데뷔했다. 체감해보자면 아이유, 태민을 포함해 현재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어떤 1993년생 아이돌 가수도 미야자키 미호보다 먼저 데뷔한 사람은 없다.[42] 한국측 평균키 163.6cm, 일본측 평균키 159.5cm[43] 몸무게가 50kg 정도라고 해서 살쪄보인다고 판단하지는 말자. 여성들의 체형을 비롯해서 골격과 근육량을 고려했을 때 170cm가 넘을 경우에는 50kg 초반 대는 정상보다 낮은 체중이며 40kg대는 당연히 저체중이다. 그리고 김현아와 이마다 미나는 20대 여성들의 평균 신장으로 알려진 161.7cm보다 훨씬 넘는 170cm에 가깝다. 날씬함으로 둘째가라면 서럽고 여성들이 선망하는 몸매로 평가받는 톱모델 이소라도 50kg 초반 정도로 알려져있다는 것을 잘 생각해보자. 그리고 신디 크로포드같은 전통적인 80~90년대 슈퍼모델들은 170 후반의 키에 50kg 중후반대의 몸무게가 많았다. 지금과 같은 40kg대의 몸무게는 케이트 모스 이후로 헤로인 쉬크가 인기를 얻으며 등장한 것으로, 이소라 정도의 신장에다 40kg대의 몸무게라면 그야말로 뼈밖에 없는 마른 몸매다.[44] 중간순위 속보는 제외한 평균 수치이다.[45] 최종 92위로 나머지 4명은 하차.[46] 2절부터 등장하는 이가은이 분량이나 원샷, 자리 위치 등에서 꽤나 센터스러워 언론에서도 이가은을 더블 센터, 혹은 한국 센터로 많이 오해했다. 그러나 내꺼야는 어디까지나 사쿠라 단독 센터이며 이가은은 그저 앞자리에서 춤을 춘 A등급 참가자1일 뿐이다.[47] 다만 무대복 직캠은 센터인 미야와키 사쿠라만 유일하게 가지고 있다.[48] 아이컨택 부분만 편집한 게 아니어서 실제 아이컨택 시간과는 차이가 있다.[49] 덕분에 전작들과 다르게 내꺼야 뮤비만 봐서는 F등급을 제외한 연습생들의 정확한 등급을 아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었다.[50]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1위, 역대 걸그룹 음반 초동 9위(데뷔 당시)[51] ‘시청열’은 일본 TV 정보지 ‘쟈 테레비존(THE TELEVISION)’이 2016년 12월 런칭한 독자적인 지표로 SNS 및 인터넷 댓글 수 등을 포함한 TV 시청에 대한 열기를 측정해 온라인에 공개하는 자료다.[52] 쭉빵에서는 아예 운영진이 프로그램 언급 금지를 공지로 내걸었고, 프로듀스48에 대한 이야기가 자유로운 여초는 더쿠, 인스티즈 등의 연예인 관련 게시판 뿐이다.[53] 익명의 회원이 하나의 주제로 글을 게시하면, 원글러를 포함해서 익명 회원들이 일종의 앓는 댓글을 다는 형식이다.[54] 그룹 자체의 데뷔일은2009년 1월 15일[55] 프로듀스48 당시에는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였으나 아이즈원의 소속사 결성과 비슷한 시기에 오프더레코드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가 바뀌었다.[56] 그룹 자체의 데뷔일은 2017년 6월 1일.[57] 데뷔 예정이었던 걸그룹 런칭이 무산된 뒤 뮤직웍스와 결별했다.[58] 프로듀스 48 종영 후 CNC를 떠나 나병준 전 판타지오 대표가 세운 스타디움과 계약했으나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결별한 뒤 MLD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합격했으나 들어가지 않고 메이저나인으로 들어갔다.[59] 그러나 디시인사이드 MBM 마이너 갤러리는 폐쇄되었다.[60]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했던 상당수 AKB48 멤버들은 한국 팬들이 유입되는 등 팬층이 넓어졌다는 긍정적인 효과를 얻었다. 이 중 압권은 무라카와 비비안이나 타케우치 미유로, 이 둘은 그야말로 진흙 속에 묻혀있던 진주가 발견된 것과 맞먹는 케이스다.[61] 20년 전에 일본 대중문화 개방 당시 한국 문화가 일본 콘텐츠에 점령당할 것이란 우려가 쏟아졌지만, 결과는 그 반대로 되면서 한국이 일본에 수출한 콘텐츠 산업이 무려 9배나 앞서있었던 상태로 변하였다.[62] 2차 순위발표식에 NMB48 시로마 미루, 무라세 사에가 악수회로 인해 불참한 것을 감안하면 더욱 실언이라고 할 수 있다.[63] 히든 박스 영상을 보고 일본 참가자들의 과도한 반응을 비판하던 몇몇 팬들은 상기 링크된 영상에서 나온 해괴한 벌칙들을 보고 여론이 180도 바뀌어서 일본 참가자들에게 그 동안 아무것도 모르고 오버한다, 유난떤다 그래서 미안하다거나 고생했다, 불쌍하다면서 일본 예능의 가학적인 히든 박스 벌칙을 너나 할 것 없이 비판했다.[64] 한국에서는 아무리 가학적인 예능이라도 넘지 말아야할 선은 확실히 지킨다. 한국 예능이 아직까지 심의나 검열, 그 밖의 여러 가지 사회-문화적 영향으로 인해 일본에 비하면 지나치게 엄숙하다는 비판이 있으나, 그나마 한국의 엄숙주의가 순기능을 발휘하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사실, 병균이 있을지도 모르는 도마뱀같은 것을 히든박스로 만져서 별로 좋을 것은 없다.[65] 자세한 내용은 마츠이 쥬리나로.[66] 2000년대까지만 해도 '동양인은 중음역대에서 배음(overtone)이 서양인에 비해 너무 약하기 때문에 동양인 보컬은 서양에 먹히지 않는다'는 것이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졌다. 현대 K-POP의 보컬 트레이닝은 이것을 뛰어넘기 위한 부단한 연구의 결과이다. 현대에는 한국인 보컬이 외국에 먹히지 않는다는 소리를 진지하게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참고로 한국에도 비음 발성이 강하게 남아있는 장르가 있는데 바로 트로트다.[67] 트와이스의 보컬 디렉팅이 좋은 예인데 일본인 멤버들에게 기본적으로 최대한 비음이 티나지 않는 파트를 주거나, 혹은 역으로 비음을 강조해서 짧게 치는 킬링파트를 만드는 식이다. (대표적으로 'Likey')[68] 중간에 판세가 요동치긴 했지만 결론적으로 이가은을 제외하고 이들 모두 데뷔조로 생존했다.[69] 이들 중에서는 혼다 히토미만이 생존했다.[70] 실제로 미호 본인도 도망치고 싶어했으며, 당시 다리 부상을 당했던 야부키 나코의 절친 타나카 미쿠를 포함해서 4명의 일본측 이탈자가 발생했다. 물론, 미쿠같은 경우는 계속 하겠다면서 하차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었지만 "부상을 방치하면 더 이상 춤을 출 수 없게 된다."라는 진단이라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71] 미야자키 미호, 타케우치 미유, 나카나시 치요리, 야마다 노에[72] 한국어를 잘했던 미호는 그 통역마저도 붙여주지 않아 진성을 이해하는데 꽤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73] 한국어를 열심히 배우는 대표적인 48사단의 멤버는, 토모나가 미오가 있다.[74] 프로듀스 101 - 오늘부터 우리는, 아이돌학교 - 시간을 달려서, 프로듀스 48 - 귀를 기울이면[75] 그룹 배틀 평가 - 붐바야, 포지션 평가 - 뚜두뚜두[76] 기사를 작성한 기자가 다른 사람도 아닌, 프듀 종료 후에도 꾸준히 일연생들의 기사를 작성하고 타카하시 쥬리와 타케우치 미유의 계약 사실도 가장 먼저 알린 이상철 기자인지라 신뢰성은 상당히 높지만, 기사 내용에도 아직 협의중이라고 밝힌만큼 엎어질 가능성도 충분히 있기에 아직은 썰로 봐야 할듯.[77] 하지만, 4월 18일자 기사를 통해, 한국 진출 움직임을 보이는 멤버가 복수로 있는 것 자체는 사실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과연 이 중 몇명이나 도전을 하고 성공을 하게 될 지는 알 수 없지만, 확실히 물및에서 협의가 진행중인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78] 한국이나 48그룹의 상황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일본 팬들은 과거부터 한국 팬으로 알려진 미야자키 미호, 48그룹 내에서의 입지가 약하다 보니 한국 진출을 하는 쪽이 오히려 도움이 될 무라카와 비비안, 아사이 나나미 정도를 꼽고, 그냥 단순히 프듀만 보고 예상하는 사람들(특히 해외 팬들)은 코지마 마코, 시타오 미우, 시로마 미루, 무라세 사에 등을 꼽는 편이다. 단 한국 진출설을 부인한 코지마 마코나 각각의 그룹에서 현재 중심적 위치에 있는 시타오 미우나 시로마 미루 등은 확실히 가능성이 낮은 편.[79] 사실 타카하시 쥬리의 계약 발표 이후 "쥬리 외에 2명이 더 있다"라는 루머가 흐르기 시작했고, 4일 후 타케우치 미유도 계약을 함으로서 "진짜로 3명째가 있는 것 아니냐"라는 분위기가 생긴 편이다. 이는 한국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마찬가지로 일본의 K-POP 팬들도 '3명째는 누구냐?'라는 주제의 영상을 유튜브로 올리기도 할 정도다. 단, 그렇다고 모든 팬들이 3명째 루머를 믿는것은 아니고, 워낙 아쉬우니 떡밥이 터진 김에 행복회로 돌리며 상상이라도 해보자(원 소속이 있기 때문에 일본측 참가자들의 한국 데뷔는 다들 포기하는 상황이었는데 일부나마 꿈이 이루어진 것이니...)라며 아쉬움을 달래는 경우가 더 많은 편이다. 즉 진짜로 3명째가 있을 거라고 믿는 게 아니라 3명째가 있어줬으면 좋겠다에 가까운 것.[80] か행과 つ를 제외한 た행은 어두에 올 때 예사소리로 표기한다.[81] ㅈ, ㅉ, ㅊ의 뒤에는 이중 모음을 쓰지 않고 단모음으로 표기한다.[82] つ는 '쓰'로 표기한다. '쓰'는 つ와 조음 위치가 같다.[83] 프듀 시리즈 중 유일하게 개인연습생이 모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