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48/6회
1. 개요
2018년 7월 20일에 방영된 프로듀스 48 6회에 대한 문서.
2. 포지션 평가 준비 과정
2.1. 포지션 평가의 룰
포지션 평가의 룰은 다음과 같다.
어차피 사실상 선택권이 없다시피한 40대 후반~50위권의 연습생은 윗순위 연습생에게 자신의 운을 맡겨야 하는 신세라서 오히려 편할... 수도 있지만, 정말로 x줄을 타는 것은 애매모호하게 유지 혹은 타 곡 이동을 할 지도 모르는 30대 초반~40대 초반의 연습생들. 정말 운이 안 좋은 경우 댄스 포지션 같은, 최상위권 연습생들이 선호하는 곡들의 경우 진짜로 20위권 멤버도 밀릴 수가 있다. 그래서 자신이 좋아하는 곡을 뽑고도 최상위권에게 밀려 재수없으면 완전히 꼬이는 경우도 발생. 실제로 54위가 살아남는가 하면, 30위 초반대 멤버도 다른 곡으로 밀렸다.
2.2. 부문별 경연곡 및 연습생 리스트
- 연습생 아래 넘버링은 5회차 순위
2.3. 데뷔조 12인 곡 선정 과정
- 상위 12위의 선택으로 인해 추가곡으로 밀려난 이들 중, 댄스에서 보컬로의 파트 이동은 3명(김소희, 사토 미나미, 아라마키 미사키), 보컬에서 댄스로의 파트 이동은 1명(나카니시 치요리)이 있었다. [5]
- 파트별로 구분해 보면, 상위 12위의 선택 중 보컬을 선택한 4인은 모두 일본 연습생들이다.
- 댄스 파트는 한국 측 연습생 전원 + 일본 측 1인(혼다 히토미)이 선택하였다. 댄스파트 기존 선곡 중 Sorry Not Sorry와 Side To Side에 8명 중 7명이 몰렸다(Sorry Not Sorry 4명 선택, Side To Side 3명 선택).[6][7][8]
- 반면 HandClap은 데뷔조 인원들이 아무도 선택하지 않아 무풍지대로 남았다. 참가자 랭킹 상으로만 보면 추가곡인 Instruction과 큰 차이가 없다.
2.3.1. 지난 시즌과 달라진 점
- 평가곡 선정 방식이 지난 시즌들과는 다르게 13위 연습생부터 결정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13등부터 58등까지 곡선택해서 팀별 정원을 채운 후, 다시 1위부터 12위 연습생이 선택한 조의 최하위 연습생은 미리 공개 안된 추가곡으로 밀려나게 된다. 추가곡은 보컬 한 곡, 댄스 한곡이며 밀려난 연습생들은 곡을 모르는 상태에서 포지션을 다시 선택했다.
- 랩 포지션이 사라지고 보컬과 랩이 통합되고 그러니까 보컬&랩, 댄스 두 포지션으로만 나누게 되었다. 일본 연습생들이 많고 그나마 랩 포지션에서 최강으로 평가되던 조아영까지 방출되면서 랩을 할만한 연습생들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랩 포지션은 보컬 포지션에 흡수되어 보컬 경연에 랩이 추가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9]
3. 3차 평가 - 포지션별 심층 평가(보컬&랩 부문)
3.1. 워너원 - 에너제틱
네티즌들 공통으로 편곡, 편집을 개판으로 했다는 의견이 압도적이다. 애초에 댄스곡을 발라드처럼 편곡한 것 부터 심각하긴 했지만, 분위기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상황에서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해 좋은 무대를 보여주려는 인상을 주었다.
그러나 분량 면에서 큰 차이가 나타났는데, 아사이 나나미는 딱 한 번 단독샷 나온 이후에 단 한번도 나온 적이 없고, 김시현도 나나미와 비슷한 수준의 공기분량을 자랑했으며, 노에의 랩 메이킹 장면은 예고와 달리 모조리 잘려나가 분량 차이가 상당히 많이 차이가 났다. 심지어 1위를 했던 조유리마저 팝 스타일로 재해석한 부분이 모조리 잘려나갔다. 또한 나고은과 조유리에게 악마의 편집을 시도한 정황[10] 이 포착되어 무대 평가와는 다르게 비판적인 요소가 많았다.
3.2. 헤이즈 - 널 너무 모르고
하위~최하위권의 연습생들이 포진한 무대였고[11],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없는 4명의 연습생이 모인 '널 너무 모르고'의 무대는 평가가 극명하게 갈렸다.
한초원은 붐바야때의 쎈언니 화장과는 180도 다른 청순깔끔한 화장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거기다 맑으면서도 단단한 보컬을 뽐내며 본인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고음부분도 무난하게 소화해내면서 실력적으로는 가히 시즌 1 유연정 포지션[12].
유민영은 감정을 가득 실은 힘있는 랩핑을 선보였고, 강혜원과의 대비효과까지 톡톡히 누렸다. 강혜원은 본인 파트를 실수 없이 치뤄낸 것 만으로 시청자 및 멘토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옹알이 끝내고 이제야 말 하기 시작해서 눈물이 날 정도로 기쁘다는 멘토 치타의 발언을 통해 강혜원의 포지셔닝이 '''성장'''임을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박민지는 센터였음에도 노래는 잘했지만 정말로 존재감이 없었고 무대 평가도 썩 좋지 못했다. 무대가 끝난 직후에 멘토들은 한초원을 칭찬하기에 바빴고, 박민지에 대한 평가는 편집됐는지 처음부터 없었는지 알 길이 없지만 일단 방송상에선 일절 언급되지 않았다. 고음과 애드립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냈지만, 같은 보컬 포지션인 한초원의 반전갑 이슈에 모든 것이 먹혀버린 느낌이다.[13] 결국 박민지를 제외하고 모두들 나름의 수확이 있었던 무대였다.
3.3. 보아 - 메리크리
우선 연습 과정이 사실상 90% 통편집되었다. 이전의 하이텐션 급으로 공기화 된 분량 속에서 경연이 펼쳐졌는데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 가운데 박해윤이 크게 빛났다. 현장의 평가는 굉장히 좋았다고 한다. 다만 분량이 너무 적어서[14] 과연 현장평을 순위 상승까지 끌어낼 수 있는지는 미지수이다. 그 다음의 최상위권 연습생들이 포진한 무대가 엄청난 분량으로 나오면서 더더욱 아쉬운 모습이다.
다만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컨셉은 좋았지만 노래 자체가 일본에선 워낙 유명하지만 한국에선 보아의 팬이 아니면 그리 알려지지 않은 노래인 데다가, 워낙 보아 본인의 노래중에서도 어렵기로 소문난 곡이어서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지만 결과적으로는 방영 후 가장 화제가 된 곡이 되었으며 퀄리티 자체도 훌륭한 무대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6회 방송직후, 해당 경연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중. 실제 네이버TV 동영상 공개 후 30시간 가까이 인기동영상 TOP5에 들었으며, 이틀만에 좋아요 수[15]가 프로듀스 48 전체 동영상중 4위에 오를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16] 또 2차 경연 중 유일한 일본어 곡이었기에 일본에서도 메리크리 조의 무대를 굉장히 감명깊게 봤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이 분량의 피해와 그에 대한 반발심에 대한 투표가 8화에서 나타나게된다. 박해윤, 김나영이 이 곡 이후 순위가 올라가 3차 순발식에 진출하게 되고, 비록 탈락했지만 윤해솔, 김소희, 아라마키 미사키, 사토 미나미 역시 순위가 크게 올랐다. 특히 윤해솔은 35위로 전 시즌처럼 커트라인이 35위였으면 생존이었다.
4. 3차 평가 - 포지션별 심층 평가(댄스 부문)
4.1. 아리아나 그란데 - Side To Side
앞의 내용은 다 묻어버릴 만한 악마의 편집이 이시안을 덮친 모습이었다, 처음에 자신있게 센터를 하고 싶어하던 이시안이 결국 투표를 통해 센터가 되었고, 연습을 시작했는데 중간 평가 때 혹평을 많이 들으면서 자신감이 떨어졌고, 특히 자신의 순위를 강조하는 듯한 인터뷰, 편집이 나오면서 계속 눈치를 보는 모양새였다. 결국 센터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였고 점점 움츠러 들었다. 또한 주변에 최상위권 멤버들이 고루고루 포진해있는 상황이었기에 더 참혹했고, 게다가 다른 무대는 최하위부터 내림차순으로 공개하였던 것에 반해 이번 무대는 1위부터 오름차순으로 공개하면서 더욱더 최하위임을 부각시키는 편집기법을 사용하였다. 그러면서 다른 멤버도 존재감이 상대적으로 적었고 특히 1위를 했던 시로마 미루는 현장의 엄청난 호평을 잠재우는, 무관심에 가까운 사실상 병풍 신세로 만들어버렸으며 다른 조와 다르게 1등 소감마저 통편집되었다. 확실히 AOA - 단발머리 무대와는 달리 이번 경연에서 센터 이시안은 마이너스였다는 평가가 압도적이다. 1~5위 모두 전혀 이득을 거두지 못한, 사실상 6화에서 최대의 피해를 입은 조이다.
다만 시로마 미루의 경우는 좀 더 지켜봐야되는게 인터넷상에 특정 소속사 밀어주기가 공론화 된 직후라 오히려 넷상에서 관심도가 높아진 상황이다. 이게 투표로 이어질지 아닐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것 같다.
4.2. 데미 로바토 - Sorry Not Sorry
지난 회차에 이어서 상위권 연습생이 다수 포진하면서 포지션 평가 조 중 최강의 구성이라는 평을 받았다. 그래서인지 조원들도 프듀 48 방송에 한 획을 긋는 무대를 만들어보고 싶다며 욕심을 보이기도 했다.
평가를 하자면 전체적으로 최강의 조 다웠다. 크게 실수하거나 못한 멤버도 없었고, 무대의 퀄리티도 높았다. 하지만 이 조에서도 문제가 된 건 역시 분량 배분과 편집. 고유진의 분량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또한 이채연을 향한 악마의 편집 정황도 나타났는데, 자신이 가장 자신있는 댄스 포지션이라 1등을 하고 싶었고 1등 욕심을 보이는 것에 대한 인터뷰가 나왔는데 그것이 묘하게 자신의 순위에 대한 반감이나 불만처럼 나오게 된 것. 그 때문에 영상이 올라온 후 이채연을 향해 다른 연습생에 대한 존중이 없다고 까는 댓글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5. 전체 순위표
지난 시즌들에서는 2차 순위발표식에서 상위 35명이 생존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컨셉 평가곡이 6개 곡으로 늘어났기 때문에 상위 36명이 생존하는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상위 30등까지만 생존하는 것이 알려졌다.
그리고 전체 순위표가 밝혀진뒤 커뮤니티는 더더욱 충격과 공포에 빠지게 됐는데...
5.1. TOP12
- 득표수와 순위는 본방송일인 7월 20일 22시 기준이며 1위 후보 2인과 10위, 11위, 12위 연습생까지 총 5명의 순위가 공개 되었다.
- 플레디스의 허윤진이 데뷔조에 진입했고 첫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데뷔조에 입성한 야부키 나코가 1위 후보까지 올라왔다.
- 참고로, 야부키 나코와 장원영의 표수를 합하면 총 909,503표이다.[17] 당시 3위였던 연습생의 득표 수가 426,519표이므로 2위는 최소한 그보다 1표는 더 많은 426,520표 이상이었음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2위가 가능한 최소 득표인 426,520표였다고 가정하면, 1위의 득표는 482,983표가 된다. 1위와 2위의 격차를 이론상 최대치까지 가정해도 약 12%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음을 고려하면, 1위와 2위의 격차가 그리 크지 않음을 알 수 있다.
5.2. 13~57위
득표수와 순위는 본방송일인 7월 20일 22시 기준이다.
6. 여담
- 달라진 선곡 방식을 통해 구성된 멤버들은, 랭킹 기준으로 봤을 때 댄스 파트는 상위권은 상위권끼리, 중하위권은 또 그들끼리 뭉친 형태가 되었다. 데뷔조 순위에 들어간 이들 중 댄스 베이스가 많았기 때문에, 자신들 기준에 익숙한 특정 곡을 선택해 자발적으로 두 곡에 몰려 들어갔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이같은 멤버 구성의 양상 때문에 Side To Side와 Sorry Not Sorry에 대한 미묘한 반응 차이가 나올 수 있었다.
- 보컬 파트는 '메리크리'와 '널 너무 모르고'의 의 무대 반응으로 좀더 해당 회차에서 주목을 끌었다. 데뷔조에 의해 밀려난 멤버 이동이 상대적으로 적어 덜 시끄러웠던 편이다.
- 댄스 포지션 곡 중 하나인 Side to side는 굉장히 선정적인 곡이다. 프로듀스48의 시청제한 연령이 15세인걸 감안하면 매우 부적절한 곡이라고 볼 수 있다.[18] 가사의 주요 내용이 남자와의 잠자리가 매우 격렬하여 해당 신체부위가 아파서 이후에 제대로 걸을 수 없을 정도라고 하는 내용이다. 제목부터가 옆으로 어기적거리며 걷는 모습을 나타낸것이다. 다만 이건 아리아나가 인터뷰를 통해 가사의 내용에 대해 밝힌 후에 널리 알려진 것이지, 실제 가사는 다소 은유적으로 가려져 있다. 또한 시즌 1 포지션평가에 등장했던 Bang Bang[19] , 시즌 2 포지션 평가에 등장했던 Shape of You 역시 대놓고 선정적인 곡들임에도 불구하고 여과없이 방송되었기에 이번 시즌에도 그대로 방영될 것으로 보인다.
- 2차 경연곡 스포일러라는 내용의 주작글이 돌아다녔으나, 경연을 다녀온 관람객들의 후기들로 인해 끝내 거짓으로 판명되었다. 링크 워낙 곡선정이 그럴듯해서 진짜로 믿었던 이들도 상당수 있었다.
- ''일본 연습생 위주의 편집에 대한 비판을 의식했는지 한국 연습생 위주의 편집을 했다. 아예 일본인 연습생들은 인터뷰, 무대 인사, 연습 과정 등 대부분이 편집으로 잘리면서 일본인 연습생들이 불리하다는 비판이 나온다."는 서술이 나무위키에 쓰여졌다. 다만 이 서술이 쓰여진 것은 방송이 끝나지도 않은 도중이었다. 방송에 대한 의견을 수집해서 정말로 어떤 의견이 나왔는지 서술할 필요가 있다..
- 위스플을 제외한 연습생 중에는 한초원[20], 나고은[21], 권은비[22], 박해윤[23], 강혜원[24] 연습생 등이 분량과 주목을 받았다. 이번 화 이후 해당 연습생들의 귀추가 주목된다.[25]
- 30위[26] 박해윤, 12위 왕이런, 11위 혼다 히토미, 10위 허윤진, 1위 후보 2명의 연습생 야부키 나코, 장원영과 각 등수별 표수만 공개하고 나머지 전부를 물음표(?)로 처리했다.[27][28] '4화까지 일본인 연습생 위주의 편집으로, 리셋 뒤 일본인 연습생들의 순위가 급상승해버려 한국측 연습생들을 대거 밀어내 버렸기에 아예 순위표를 가렸다'는 의견과 '단지 어그로를 끌기 위해 일부러 순위표를 가렸다'는 의견이 나왔다.
- 아무런 사전 공지 없이 방송시간이 30분 단축되었다. 편성표에도 1시 30분까지 편성되어있었지만 1시에 급작스럽게 방송이 끝났다. 후술할 특정 소속사 밀어주기 논란과 관련해, 대부분의 일본인 연습생 분량[29]을 일부러 다음주로 몰아넣어버려서 득표하게 어렵게 만들기 위해서라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 1등 할게! 미안해U~팀은 고유진을 제외하고 모두 나중에 아이즈원에 뽑힌다.
7. 논란
- 6회에서 프로듀스 48 갤러리를 중심으로 특정 소속사 밀어주기 일명 위스플 논란이 커졌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프로듀스 48/논란 항목 참조.
[1] 단, 랩이 없는 보컬 곡 메리크리, 다시 만난 세계 제외[2] 이 부분을 트레이너인 소유가 직접 공지했음에도 흘려들었다가 랩 창작에 어려움을 겪어서 분량을 확보한 연습생도 나타났다.[3] 지난 시즌까지는 랩 포지션이 따로 분리되었기 때문에 총 3명이 10만표를 수령했으나, 보컬과 댄스 이분화 된 이번 시즌은 2명.[4] 포지션 평가 중 유일한 일어곡.[5] 김소희는 가장 마지막에 밀려나 선택권 자체가 없어 자동적으로 보컬로 밀려났고, 원래 보컬을 희망했으나 보컬이 마감되어 댄스로 향한 아라마키 미사키와 사토 미나미는 계획대로 보컬로 향했다. 나카니시 치요리가 보컬에서 댄스로 바꾼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6] 이 인원들은 상기한 한국 측 연습생들과 동일하다. 이를 통해 평소 한국 아이돌계에서 2018년 현재 댄스 연습용으로 어떤 곡을 선호하는지를 간접 유추할 수 있다. [7] 해당 문서의 본 경연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이런 데뷔조의 '편중된 선택'이 본 방송과 현장에서 어떤 모습으로 비춰졌는지를 본다면 참고해 볼 만한 대목이다. [8] 다만 추가곡으로 밀려난 댄스 포지션 연습생들을 미소 짓게 한 Instruction이 처음부터 선곡으로 나왔다면 이쪽으로도 분산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9] 다만 랩 포지션이 랩메이킹을 해야 한다는건 변하지 않았다.[10] 둘 모두에게 해당된다. 메인보컬에 대한 '절박함' 위주다. [11] 아이러니 하게도 팀원중 유일한 F반인 강혜원의 순위가 25위로 제일 높다. 나머지는 4~50위권.[12] 유연정이 메인보컬 포지션을 두고 김주나와 대립하면서 이미지를 깎아먹었던 반면, 한초원은 헬바야팀을 멱살잡고 하드캐리한 리더 이미지까지 보유하고 있다[13] "물론 잘 했지만, 예쁘게 부르는 것에만 신경썼다". 즉, 스스로의 '쿠세'를 지적받은 점이 있음에도 이 점이 개선되지 않았다는 일부 견해가 있다. [14] 해당조 경연과정을 보여주는 모습에서 리더/메인보컬 및 파트 분배의 과정과 리허설 모습등이 통 편집되었다. 경연준비과정이 2분30초에 불과하다.[15] 23일 6시기준 11400개[16] 다른 동영상들이 개시된지 2주가 지난점을 감안하면 얼마나 가파른 상승세인지 알 수 있다.[17] 당시 누적 투표 수 11,525,290표[18] 방송 후기를 남기는 해외 반응 중에는 '(만 13~14세인)장원영이 이 곡을 소화한다는 게 좀...'등으로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다. 단순히 나이로 따지면 이가은과 시로마 미루를 제외한 멤버들에겐 썩 적합한 소재는 아니다. [19] 이 곡은 경연 당시 김청하를 제외한 7명 중 6명이 미성년자였고 이 중 전소미는 장원영과 마찬가지로 중학교 재학 중이였다.[20] '반전갑'이라는 별명과 관련해서 분량을 받았으며, 수준 높은 실력과 무대로 1등을 하고 소감을 말하는 장면까지 나왔다.[21] 인터뷰를 통해 실력에 비해서 순위가 낮음이 어필되었다. 조유리와의 메인보컬 경쟁, 팀원들과 돈독한 분위기를 중심으로 분량이 나왔다.[22] 리더 센터 메인댄서의 역할까지 맡고 좋은 리더쉽을 보이는 모습이 나왔다. 무대 과정에서도 각종 특수 효과를 받아 주목받았다.[23] 조원들을 다잡아주는 장면이 나왔으며, 조편성 과정과 연습과정에서 상당한 분량을 받았다.[24] '지옥조 청순래퍼' 롤로 이야기를 받았다. 랩 작사 과정에서 고난을 겪지만 트레이너에게 칭찬을 받는 이야기도 연출되었다.[25] 일례로 박해윤 연습생의 경우 6화 중간 발표에서 30위로 상승했다. 나머지 연습생들 또한 상당히 많은 관심과 득표를 받으리라 예상된다.[26] 생존 커트라인.[27] 프로듀스 101 시즌2/9회에서도 표 수만 공개한 채 12위 황민현만 제외하고 나머지는 물음표로 가려버린 적이 있다. 이미 한 번 물음표 폭탄을 경험한 여초 사이트는 이번 어그로에 상대적으로 덤덤했지만, 프로듀스 101 시즌2를 보지 않았던 대부분의 남초 사이트는 당황과 멘붕으로 게시판이 폭발했다.[28] 다만, 9화의 경우는 10화가 순위발표식이기에 원래 순위 공개를 하지 않는 회차인데 시청자들 예상에 없는 공개였고, 6화는 원래 순위를 공개해야 하는 회차다. 순위 미공개 회차에 1명을 공개하는 것과 남은 57명 순위를 공개해야 할 회차에 소수만 공개하는 건 다른 문제.[29] 특히 데뷔권 12위에 든 일본인 연습생 5명 전원의 분량이 7화로 밀렸고, 그 중 7위 야부키 나코와 11위 타케우치 미유는 곡 선택 장면도 나오지 않았다. 8~10위의 한국 연습생들은 일단 경연 모습은 6화에 나오긴 했는데 이쪽도 악편의 영향이 조금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