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58 염압귀 버너 바이서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1. 원작
2. OCG


1. 원작


[image]
한글판 명칭
'''No.58 염압귀 버너 바이서'''
일어판 명칭
'''No.(ナンバーズ58 炎圧鬼(えんあっきバーナー・バイサー'''
영어판 명칭
'''Number 58: Burner Visor'''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화염
화염족
1000
1000
화염 속성 레벨 4 몬스터 × 2
이 카드는 "No."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와의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모두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이 카드를 장착 카드 취급으로서 장착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장착한 몬스터는 상대 플레이어에게 직접 공격할 수 있다. 또한, 이 카드가 장착 카드 취급으로서 장착되어 있을 경우,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라이프에 500 포인트 데미지를 준다.
돈 사우전드가 세뇌한 기라그에게 준 카드. 유희왕 ZEXAL 132화, 아리트와의 듀얼에서 사용했다.
"파이어 핸드"와 "프로미넌스 핸드"로 엑시즈 소환 후 바로 CNo.106 용암장 자이언트 핸드 레드에 장착, 효과로 2600의 다이렉트 어택 후 '''한 턴에 몇 번이고 발동 가능한 번 효과'''로 나머지 1400 포인트도 전부 깎아 원턴 킬을 하려고 한다. 그러나 3번째 번 효과가 아리트의 카운터 함정 "하이퍼 버닝"에 막혀 결국 듀얼을 끝내지는 못한다. 이때 장착했을 때의 모션은 용암장이 염압귀를 직접 자기 손으로 공처럼 쥐어서 장착했다.
방어면에서는 아무런 효과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인지 다음 화에서는 결국 듀얼이 끝날 때까지 딱히 한 것이 없고, 장착되어 있던 용암장 자이언트 핸드 레드는 No.64 늙은 너구리 삼태부에게 박살났다.
또한 돈 사우전드가 준 넘버즈 중에서는 유일하게 카오스 넘버즈가 나오지 않았다.

2. OCG


[image]
한글판 명칭
'''No.58 염압귀 버너 바이서'''
일어판 명칭
'''No.(ナンバーズ58 炎圧鬼(えんあっきバーナー・バイサー'''
영어판 명칭
'''Number 58: Burner Visor'''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화염
화염족
1000
1000
레벨 4 몬스터 × 2
①: 1턴에 1번,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 자신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이 카드를 장착한다.
● 이 카드의 효과로 장착되어 있는 이 카드를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②: 이 카드의 장착 몬스터는 상대에게 직접 공격할 수 있다.
③: 이 카드의 장착 몬스터가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때,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에게 500 데미지를 준다.
장착 효과는 엑시즈 소재의 유무에 관계없이 발동할 수 있게 되어 나중에 소생시켜도 다시 쓸 수 있는 등 상향되었다. 하지만 원작의 정신나간 번 효과는 당연하게도 대폭 너프되었다. 발동 타이밍이 전투 대미지를 주었을 때로 한정되어 버렸고, 쓸 수 있다 하더라도 더블어택 능력을 부여해주지 않는 이상 1번밖에 쓸 수 없다.
무한정 번 효과를 빼면 원작에서도 이미 컨셉이 글러먹은 카드였던지라 실용성은 그리 높지 못한 편. 장착할 몬스터가 없으면 이 카드는 능력치도 시궁창에 효과도 전혀 발동할 수 없는 그냥 샌드백에 불과하다. 아무리 소환이 쉬운 2개짜리 랭크 4 엑시즈 몬스터라 하더라도 이게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다른 엑시즈 몬스터가 있어야만 할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일단 여유있을 때 꺼내만 놓고 나중에 기회를 잡았을 때 묘지에서 다시 살려서 쓸 수 있긴 하지만, 이거 뽑을 자원으로 대신 뽑아서 혼자서도 상대를 잘 괴롭혀줄 수 있는 다른 더 유용한 랭크 4 엑시즈 몬스터가 많이 있다.
어떻게든 장착해서 할 수 있는 일도 라이프 4000의 원작 룰이면 원턴 킬을 쉽게 노릴 수 있기에 유용할지 몰라도, 현실 OCG 룰에서는 별로 매력적이지 못하다. 상대 필드 위에 몬스터를 그대로 남겨놓기 꺼림칙한 현 환경에서는 그리 메리트가 크지 않은 것이 직접 공격이고, 라이프 8000의 현실 OCG 룰에서 딱 한번밖에 발동할 수 없는 500 포인트 번 효과는 그렇게 치명적이지 못하다.
이 카드의 존재의의는 소재 제한이 없는 유일한 화염 속성 화염족 랭크 4 엑시즈 몬스터라는 점. No.42 스타쉽 갤럭시 토마호크, 퓨전 게이트와 같이 모으면 중폭격금 폭탄 페넥스를 계속 소환해서 원턴급의 데미지를 줄 수 있어서 그 전까지는 존재조차 잘 알려져있지 않았던 이 카드는 구신 노덴 원턴킬 덱이 발굴되자 갑자기 유명해졌다. RUM-아스트랄 포스헤이즈비스트 바질리코크로 바꿔먹을 수도 있다. 바질리코크를 이 경로로 소환하면 처음부터 공격력 상승 효과까지 적용시킬 수 있다. 물론 이것도 소재 제약을 클리어 가능하다면 헬프레임 고스트 쪽이 더 좋다.
장착 효과를 제대로 써먹으려면 아예 이 카드에 특화한 운용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4000 이상의 고공격력을 지닌 엑시즈 몬스터를 주력으로 하는 덱이라면 유성의 활-실과는 달리 메인 덱을 압박하지 않으며 공격력을 깎는 디메리트가 없다는 점을 이용해 귀신의 연격 등과 연계해서 직공 원턴 킬을 노릴 수는 있다. 다른 엑시즈 몬스터와의 시간차 문제는 범용 소생 카드를 많이 투입하면 때울 수 있다.
그리고 아니나다를까 창혈귀 3장을 모으는 데 성공했을 떄 발생하는 루프를 이용해 이 카드를 장착한 랭크 4 엑시즈 몬스터 3장을 한번에 모아서 정말로 직공 원턴 킬을 노리는 콤보가 발견되었다. 가령 젬나이트 펄 3장을 전개해서 공격하는데 성공만 하면 2600 × 3 + 500 = 8300으로 원턴 킬이 가능한 것이다. 번 효과를 위한 패가 없을 가능성을 고려해서 1장을 펄 대신 킹그렘린으로 만들고 아무거나 서치해오는 수도 있으며 이래도 5200 + 2300 + 500 = 딱 8000이 된다.
보통은 창혈귀 2장으로 소환 가능한 몬스터 중 공격력도 가장 높고 소재가 빨려나가도 손해를 보지 않는 젬나이트 펄이 좋긴 하지만 꼭 펄일 필요는 없고 어떻게든 총합공격력만 채우면 되니 No.39 유토피아 3장 같은 조합도 된다. 패에 여유가 있어 번 효과를 여러 번 발동할 수 있다면 사용할 수 있는 엑시즈 몬스터의 종류는 좀더 자유로워지지만, 어쨌든 이 카드 3장이 엑스트라 덱의 자리를 그만큼 차지하게 되므로 주의.
여담으로 이 카드는 OCG화 된 58번째 넘버즈 이기도 하다. 그래서 No.58 인듯. 점프 동봉 카드 출신이었고, 국내엔 컬렉터즈 팩 전설의 듀얼리스트 편에 원래 번호상으로 가디언 에아토스 재록이 들어갔어야 할 것을 빼버리고 대신 이 카드를 집어 넣으면서 정발되었다. 에아토스가 이미 프리미엄 팩에서 정발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적절한 조치였던 셈.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컬렉터즈 팩 전설의 듀얼리스트 편
CPL1-KR009
슈퍼 레어
시크릿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주간 소년 점프 2014년 3호 동봉
WJMP-JP022
울트라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Duelist Alliance
DUEA-EN094
노멀
미국
미국 최초수록
2015 Mega-Tin Mega Pack
MP15-EN122
노멀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