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소드 아트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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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리미어(Premiere)'''은 소드 아트 온라인의 게임 소드 아트 온라인: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에 등장하는 히로인 캐릭터이자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키리토 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NPC로 처음에는 이름이 존재하지 않는 NPC였다.
2. 작중 행적
2.1. 소드 아트 온라인: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
2.1.1. 1회차 : 아인그라운드
첨탑의 종이 울린 날, SA:O에 막 들어온 키리토[4] 는 자신을 보는 수상한 시선을 느끼고 그 시선이 나오는 곳을 바라본다. 이윽고 손을 뻗쳐보는 키리토였지만, 그 소녀는 알 수 없는 말을 남기고는 어느새 인파에 묻혀 사라져버렸다.
키리토는 게임 시작 둘째 날에 마을 중앙 첨탑에서 시논, 필리아, 유우키 일행을 만나고, 시논 일행과 헤어진 뒤 흑철궁으로 이동한다. 흑철궁에서 SAO 시절을 회상하던 중, 사망처리당하고 흑철궁으로 소환된 뒤 다시 밖으로 나가는 플레이어 3명을 보면서, SA:O는 SAO와 다르다는 사실에 안도한다. 그러다가 이름모를 소녀 NPC와 부딪힌다. 자기와 부딪혀 주저앉은 소녀를 보자, 첫째 날에 자기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처음 눈과 마주친 소녀라는 것을 눈치챈다. 소녀를 일으켜 세운 뒤, 전날에 만난 적이 있냐고 물어봤지만 NPC 답변 범위 밖이라서 반응이 없었고, 다른 것으로 계속 물어봐도 반응이 영 시원찮은 가운데, 머리 위에서 퀘스트 마크가 뜬다. 이를 본 키리토는 퀘스트를 수락하고 파티를 맺었는데, 그 소녀의 이름이 '불명'으로 처리되어 이름을 알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한다. 퀘스트 클리어 후 이름이 나올 거라 생각한 키리토는 '이름 없는 소녀'를 목표 장소에 데려다주기로 했다.
길 가다가 방해하는 멧돼지 3마리를 잡고 목표지역에 온 키리트는 퀘스트 보상이 겨우 1Col인 것을 보고는 다시 생각에 잠긴다. 보통 퀘스트의 보상이 1Col인 것은 있을 수 없기에, 소녀 NPC 호위 퀘스트가 정상적인 것이 아니며 여기서 끝날리가 없다고 생각하며, 키리토는 그 소녀 NPC를 일단 시작의 마을로 데려간다. 퀘스트를 클리어해도 특별한 이벤트가 나오지 않아서[5] 고민하는 도중에 일행들과 만나게 된다. 키리토가 일행들과 이야기하는 도중 아스나와 시논이 소녀 NPC를 발견하고, 유우키가 NPC에게 관심을 가지자 키리토가 퀘스트 NPC라고 설명한다. 퀘스트 NPC라는 것을 들은 유이는, 그 소녀 NPC가 평소의 NPC와 다른 유형의 NPC, 다시 말해 캐릭터 설정이 안 된 NPC라고 말해주며, 그 이유에 대해서는 자기도 모른다고 답한다. 소녀 NPC를 사이에 두고 고민을 하는 키리토 일행은, (리파 말로는) '이왕이면 귀여운' 이름을 지어주려고 생각한다. 잠시 뒤, 아스나가 '막을 열다'라는 뜻의 '''프리미어'''라는 이름을 생각하고, 부를 때는 '프리미어 양'이라고 부르자고 한다. 소녀 NPC는 어느 이름인지 상관없다고 '프리미어'라는 이름을 받아들였다. 이 와중에 자기 이름이 '프리미어 양'이라고 생각했는지, 처음에 이름 복기를 '프리미어 양'이라고 해버려서(...) 아스나가 당황한 것은 덤. 이후 '프리미어'라고 이름 지어진 소녀는 키리토 일행에 합류하게 된다.
하루 뒤, 키리토는 마을에서 프리미어를 만나 그녀를 부르고, 새 이름에 적응이 안 되어서 잠시 머뭇거리던 프리미어는 그냥 마을을 돌아다니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 리즈벳, 리파, 시리카를 만나고 , 1Col짜리 퀘스트 이야기를 하면서 프리미어에 대해 안 좋은 소문이 돈다고 말한다. 이에 대해 고민하는 사이에 리파가 4인 합동 퀘스트 수행을 제안하고 일행들은 이를 수락한다. 키리토 일행은 퀘스트 수행 후 프리미어에게 1Col과 함께 새로운 말을 하는 것을 보고 마을로 돌아간다.
한편 키리토 일행은 마을 내 여관에서 세븐에게 연락을 받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잡담 후 '1Col을 주는 이름불명의 소녀 NPC 이야기'를 하고, 세븐은 카디널이 프리미어를 오류로 인식하면 삭제할 것이라고 한다.[6] '''정을 붙이려는 찰나에 삭제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들은 일행들은 소스라치게 놀라고, 이에 세븐은 SA:O 운영진들에게 말해놓기로 한다.
다음 날, 키리토는 아스나를 불러 1시간 남은 시간한정 퀘스트를 하려고 했다. 아스나와 이야기하는 도중에 프리미어가 왔고, 아스나는 시간한정 퀘스트가 프리미어와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오히려 더 하고 싶었다는 말과 함께 키리토와 같이 퀘스트를 수행한다.
퀘스트 지역으로 가는 도중 1Col짜리 퀘스트의 통산 수행횟수를 묻는 아스나. 키리토는 베타 테스터의 수를 토대로 100회 이상이라고 예측했고, 아스나는 놀란다.[7] 이어서 키리토는 프리미어 관련 이야기 도중에 밥 이야기를 하고(...), 이에 아스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도시락을 열고 프리미어에게 주려고 한다. 도시락에 반응하는 프리미어를 보고는 '공복 게이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덤. 식사가 끝나고 프리미어와 함께 나중에 소풍을 가자고 약속한 뒤, 퀘스트 수행을 위해 출발하는 키리토 일행은, 강물이 흐르고 햇빛이 비치는 곳으로 이동하며 동굴 입구로 보이는 곳을 발견한다. 던전 탐색 본능(?)이 발동한 키리토는 동굴로 갈 것을 제안하고, 아스나와 프리미어도 같이 동굴로 이동한다.
동굴이 어두운 바람에 발을 헛디뎌서 넘어진 프리미어를 키리토가 일으켜세우고 조심하라고 이야기한다. 키리토 일행이 동굴 끝에 다다르자 지도에 표시되지 않은 또 다른 길이 보이게 되고, 몬스터의 방해를 물리친 뒤 길의 끝에 있는 방으로 간다. 그리고 방의 제단에서 돌을 발견하고, 프리미어가 이 돌을 손에 들자, 돌이 프리미어에게 반응하며 강렬하게 빛나기 시작한다. 프리미어가 제단으로 향하는 것이 진정한 퀘스트 조건인 것을 알게 된 키리토와 아스나는 프리미어와 같이 제단의 돌을 가지고 마을로 돌아간다.
퀘스트 수행 후, 프리미어 관련 퀘스트에 대해 이야기하는 키리토 일행. 유이가 설명하길, 1Col짜리 퀘스트는 더미 퀘스트, 즉 퀘스트 자체가 데이터 리셋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진정한 퀘스트는 숨겨져 있었고, 제단의 돌 찾기가 진정한 퀘스트의 시작점일 뿐이라는 이야기를 하며 다음 퀘스트에 대한 고민을 한다. 이에 클라인은 힌트가 주어져 있는 퀘스트는 재미없다고 하며 일행과 함께 퀘스트 완전 클리어를 위해 나아가자고 하며, 나머지 일행들도 프리미어의 진정한 퀘스트를 수행하자고 결의를 다진다.
며칠 뒤, 키리토와 아르고는 SA:O의 새 시스템인 '블루 커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SAO에서 PK를 할 경우 나타나는 '오렌지 커서'와 기동 방식이 비슷한 '블루 커서'는, 만일 유저가 전투 가능 NPC를 공격할 경우, 주위의 몬스터가 전투 가능 NPC를 공격한 플레이어에게 일제히 어글이 몰려 공격을 가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이걸 채택한 이유는 SA:O의 NPC는 한 번 죽으면 다시 부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SA:O의 NPC는 SAO 시절의 데스게임을 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셈이다.[8] 설명 후 아르고가 프리미어의 위치를 묻고, 아직 프리미어가 필드에 남겨져있다는 걸 기억한 키리토는 다급하게 프리미어를 찾는다. 아르고는 키리토에게 프리미어가 필드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무명의 유저 2명에게 당해 핀치에 몰린 프리미어를 발견한다. 이들 유저들에게 아르고는 그들에게서 블루 커서를 보고서 그것에 대해 설명하고, 영문도 모르고 있던 이들은 떼거지로 몰려온 몬스터들한테 쫓기는 꼴이 되어 도망가버린다. 유저 2명이 몬스터 무리에 쫓겨 도망간 이후 키리토는 프리미어를 일으켜세우며, 그녀를 지켜줄 것이라 맹세한다.
마을로 돌아온 키리토는 일행들을 즉각 소집하여, HP가 존재하는 NPC는 사망할 경우 다시 부활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한다. 이어서 시논, 아스나와 같이 갔던 무기점에서 NPC가 실종된 이야기를 하자, 시논은 소스라치게 놀란다. 사실 그 NPC는 '''사망하여 소멸하게 된 것'''이다. 키리토의 이야기를 토대로 유이가 자세히 설명하며 프리미어가 사망하면 그대로 소멸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리고, 키리토는 첫 날에 받은 메시지인 "I'm back in Aincrad"를 보여준다. 아스나는 '아인크라드'라는 글을 읽자마자 SAO 시절이 생각난 듯 동요하고, 키리토는 NPC 한정 데스게임 혹은 카야바 아키히코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왜 이제서야 공개하는가라며 키리토의 문제점[9] 에 대해 지적하는 시논. 키리토는 미안함을 표하고 아스나와 일행들은 키리토를 다독여주며 다같이 해낼 것이라 다짐한다.
다음 날, 키리토는 아스나와 시논과 프리미어 관련 퀘스트에 대해 이야기한다. 기존에 있던 1Col짜리 퀘스트는 더 이상 발생하지 않게 되었고, 다음 기동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으니 모두 다같이 퀘스트 기동 조건을 찾기 위해 출발하려고 한다. 막 출발하려고 하는데 프리미어가 나타나고...
프리미어는 키리토에게, 자기를 신경쓰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고 키리토는 모두가 그렇다고 답한다. 그 순간 프리미어가 새로운 부탁(= 퀘스트)을 하는데, 그것은 전투법 수업을 받는 것이었다. 그러자 SAO 시절 교관 본능(?)이 살아난 키리토는 전투법 기초수업을 위해 프리미어와 같이 필드로 나간다.[10] 키리토는 프리미어에게 기초 전투법, 소드 스킬을 가르치며 자세와 타이밍을 점검한다. 수련 결과 쿼트러플 페인을 구사할 수 있게 되자 실전 연습을 하기 위해 멧돼지 3마리를 잡는다. 실전 연습을 끝낸 뒤, 키리토는 "Good job."이라 말하며 칭찬해준다. 그리고 키리토는 프리미어와 같이 마을로 돌아간다.
마을 첨탑에서 키리토는 아스나와 만나고, 아스나가 동굴로 보이는 곳을 발견했다면서 프리미어 퀘스트를 하자고 한다. 마침 프리미어가 왔고, 그녀의 수상한(?) 행동은 뒤로 하고, 가기 전에 HP 게이지 옆에 'Primiere'[11] 라는 이름이 새겨진 것을 발견한 뒤에 동굴로 간다. 숲 한가운데에서 도시락을 까던 아스나는, 갑자기 프리미어의 머리에 퀘스트 마크가 뜬 것을 발견한다. 돌발 퀘스트를 수락한 뒤 프리미어의 표정이 잠시동안 좋지 않았지만 어느새 괜찮다고 말해서, 키리토는 퀘스트 로그를 확인해 심연의 고목에 가라는 내용을 본다. 첫 번째로 했던 퀘스트와 달라진 것을 확인한 뒤, 키리토 일행은 목적지로 출발한다.
심연에 고목에 온 프리미어는, 이전에 동굴의 방에서 했던 것처럼 고목을 향해 기도한다. 이를 보던 키리토와 아스나는 프리미어가 기도하는 이유에 대해 잠시 생각하고 있었고, 프리미어의 기도가 끝나자마자 퀘스트 클리어 효과음이 들린다. 이어서 키리토 일행은 아스나가 줄곧 신경을 썼던 동굴로 가서 빛나는 돌을 찾으러 간다.
(추가 작성 예정)
2.1.2. 2회차 : 심연의 무녀
2.2. 소드 아트 온라인: 페이탈 불릿
2017년 12월 22일 크리스마스 기념 SAO 생방 때 참전이 확정되었으며, 주무장은 쌍권총이고 부무장은 산탄총이다.
키리토가 세븐에게 부탁해서, SA:O에서 컨버트되어 GGO로 오게 되었다.[12] 프리미어를 만난 키리토는 그녀를 주인공 일행에게 소개한다. 그리고 프리미어는 시작부터 순수한 표정으로 키리토에게 뭔가를 물어보는 바람에 그를 당황시켰다.
SA:O 당시 아인그라운드의 여신이었던 그녀답게 GGO의 설정[13] 을 듣고 인간의 호전성에 탄식하는 장면이 있다. 먹을 거 밝히는 것도 여전해서 GGO에는 맛있는 게 없다고 하는 모습도 보인다. 또한 감정에 대해 언급하는 빈도가 늘었다.
BoBs에서 나오는 에너미로써의 프레미어는 '''점프 퀵 샷 풀 헤드샷'''. 이 한 마디로 정리 가능하다. 퀵 샷 쓸 각을 주면 100% 헤드샷 풀타 맞고 총독부 BoBs 창구로 사출되니 신속히 처리해야 한다.
2.3.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
인계 편에서는 결장했고, 키리토의 2번째 캐릭터 이벤트인 검은 검사의 무용담에서 리즈의 입으로 언급된다. 현실에서 언더월드로 급파한 5명 모두 인간이라 AI인 프리미어는 기기 호환 등의 시간이 없어서 불참한 듯.
2021년에 전쟁편에 앞서서 참전할 예정이며, PS4 초회판 드라마 CD에서 스토리가 이어진다. 본인이 AI라서 컨버트로는 못 가고 스트레아가 주도하여 자신들을 언더월드의 모험가 NPC로 구현해 언더월드로 보낸다. 이 NPC를 통해 자신의 분신을 언더월드로 보낸 이유가 밝혀질 예정이다.
3. 이모저모
- 시리카보다 어리기 때문에, 유이와 같이 키리토 일행의 막내다. 그래서 첫 등장이었던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에서는 키리토 일행들에게 보살핌을 많이 받으며, 훈련 지도도 다들 한 번씩 이상은 시켜준다. 그리고 시논에 이어 키리토의 2번째 제자이다. 한창 크는 나이대의 어린 소녀다 보니 키리토만큼이나 먹을 것을 밝히며, 이는 황폐한 환경 컨셉인 GGO에 와서도 예외없다.
- 성격은 천연에 가깝다. '세상을 알아가는 어린 소녀'로 묘사되었기 때문으로, 궁금한 게 있으면 주위 신경 안 쓰고 물어보는 바람에 주위 사람을 당황시키는 게 보통이다.
- SA:O 시절에는 1번 사망하면 소멸해버릴 위험이 있어서 키리토 일행들[14] 이 특별히 보살펴준다. 이 문제는 ALO든 GGO든 SA:O만 아니면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콘솔판 캐릭터들 또한 모두 등장하는 SAO MD에서도 당연히 등장한다. 세검을 주무장으로 하고, 때에 따라 창을 들고 온다. 원작 및 콘솔판을 포함해서, 키리토의 히로인들 중에 가장 마지막에 태생 5성 또는 진화 5성이 추가된 캐릭터다.[15] 주로 ALO로 컨버트되어 오며, 주로 ALO의 명소를 견학하러 온다.
[1] 같은 AI 출신 메인 히로인인 스트레아처럼 이름이 순수 영어 / 가나로 이루어져 있다.[2] SA:O의 베타 실시일부터 며칠 지난 시점이다.[3] 2017년 12월 22일 크리스마스 기념 방송 때 마츠오카 요시츠구와 함께 게스트로 참석했다. 리파의 성우인 타케타츠 아야나와는 같은 작품으로 데뷔한 사이.[4] 복장은, 키리토하면 떠올리게 되는 SAO 시절 검은 검사 복장이다. 남들이 1층 기본 복장을 착용하는 가운데, 키리토 일행들만은 SAO 시절과 유사한 복장을 입고 있다.[5] 작별 이벤트나 후속 퀘스트 등등. SAO MD에도 비슷한 현상이 있었는데, 앨리스가 유지오가 ALO에 오는 '이계의 희망에 별은 돈다'에서 첫 신기를 얻은 후 작별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아서, 리파가 키리토에게 귓속말로 이야기한다. [6] 원작에서는 유이가, 게임판 할로우 프래그먼트(Bad Ending)에서는 스트레아가 이걸 당할 뻔 했다. 유이 건은 키리토가, 스트레아 건은 유이가 이 현상을 막아서 실제로 삭제까지는 가지 않았다.[7] 할로우 프래그먼트에서는 시논이 키리토의 '100회 이상' 발언에 놀랐다. 당시 '100회 이상' 발언의 대상은 단검류 소드 스킬 연습 횟수.[8] 당연하지만 키리토 일행같은 유저 플레이어들은 해당되지 않아, 사망처리를 당해도 흑철궁에서 부활할 수 있다. NPC이긴 하지만 SAO 출신인 유이와 스트레아는 유저 플레이어로 간주되어 부활이 가능하다. 이는 1회차 클리어 이후 UW에서 오는 앨리스와 유지오도 마찬가지.[9] 어떻게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에 너무 의식하는 것.[10] 키리토는 SAO 아인크라드 4/4 쿼터 공략 시절에 리파와 시논의 교관이 되어 전투법 등을 가르쳤다. ALO를 하다가 왔고 현실에서도 검도 실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기본이 되어 있어 소드 스킬만 가르쳐준 리파와 달리, 당시 초심자였던 시논을 가르칠 때는 기초 전투법을 가르치고, 소드 스킬 100회 이상 반복 연습, 저레벨 몬스터를 상대로 한 실전 연습, 회피 기동 연습 등을 시켰다. SAO에서 훈련하느라 고생을 많이 한 시논은, 프리미어를 가르치려하는 키리토를 보고 '''그 때 생각이 났다고 한다'''.[11] SA:O 카디널이 그녀의 이름을 프리미어로 인식한 결과다.[12] ALO에서 GGO로 건너온 유이, 스트레아와 같은 경우로 보면 된다.[13] 인류가 일으킨 거대한 전쟁으로 인해 인류 스스로가 자멸.[14] 유우키를 제외한 모두가 SAO 시절 데스게임 경험이 있다. 그것도 위험에 항시 노출된 최전방 경험이다. 데스게임 경험이 없는 유우키도 소중한 사람을 둘이나 떠나보낸 적이 있다.[15] '검은 검사 - 키리토'와 같은 튜토리얼 캐릭터들은 제외. 2018년 2월 21일에 해외 1주년 앙케이트를 통해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