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풋볼Z/스페셜 캐릭터
1. 개요
줄임말로 '스캐'. 일정량의 캐쉬를 소모해 윙볼을 구입한 후 개봉하면 낮은 확률로 당첨되는 방식이다. 누가 JCE 아니랄까봐 당연히 극악한 확률로 많은 유저들의 원성을 듣고 있다. 행운아들은 두어번 이내로 뽑기도 하지만 적지 않은 인원들이 최소 수천원에서 몇만원까지 소모한다고.. 윙볼 뽑기 대신 캐릭터 구매나 캐릭터 변경을 할 수도 있다.
15년 9월 5일 현재 레이첼(공격수), 더크(수비수), 리사(전 포지션), 마르시오(공격수), 히메네즈(수비수), 마르시오(공격수), 시들러(미드필더), 루이스(전 포지션), 니키(전 포지션), 레오나드(전 포지션), 진저(전 포지션)까지 총 10명이 있다. 각 캐릭터는 기본 캐릭터(줄임말로 '기캐')에 비해 조금씩 나은 고유 특성을 세개씩 보유하고 있다.[2] 또 키와 체형이 고정되어 있으며 전용 의상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이 의상은 특이하게 처음에는 아무런 강화도 되어있지 않기에 아이템 관리 창에서 해당 능력치를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전작의 의상 능력치 강화 부착과 비슷한 방식으로 초기 의상 구입비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다만 강화된 의상 능력치는 캐쉬 의상이 아니라 골드 의상에 해당한다.[3]
2. 스페셜 캐릭터 목록
2.1. 레이첼
공격수 전용 스캐. 키 171cm의 여성으로 민첩성과 골결정력, 땅볼패스 능력치에 작은 보너스를 받는다. 2016년 2월 23일 '스페셜캐릭터 특성 개선' 업데이트 이전까지 약슛에만 특화된 특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 업데이트를 통해 모든 종류의 슈팅(강슛, 약슛 구분없이)이 강화되면서 가성비 원탑 스캐로 거듭났다.(!!)'''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레이첼은 유산 상속에 관심이 없고 오직 축구에 대한 열정만 가득하다.
축구장에서의 격렬한 대항에서만 자신의 가치를 느끼며, 예리한 슈팅 능력에 두둑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
1강 특성인 소녀슛이 패널티 박스 안과 밖, 강슛과 약슛의 구분 없이 슈팅 정확도와 유효슈팅 정도를 올려주므로 근거리슛보다 빗나갈 가능성이 높은 중거리슛을 정확하게 꽂아넣을 수 있다. 다만 감아차기나 드라이브 슈팅(=스킬로 분류되는 슈팅)에는 이 특성이 적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1차 스케인덕에 2차.3차 스케에 비하여 한계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5강을 찍어봤자 올능 +10밖에 주지않으며 초기 추가능치도 +12정도이기에 멋도모르고 이쁘다고 레이첼 키운후 눈물을 머금고 캐변하는 사람도 많다
2.2. 더크
수비수 전용 스페셜 캐릭터로, 182cm 덩치 체형이다. 특기는 공중볼 수비와 몸싸움이다. 캐릭터 설정과 크게 다르지 않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 리뉴얼 패치 이전엔 고유 특성 '''압도적인 제공권 + 헤더 링커 + 점프 풀강 신발(점프 +50)''' 또는 '''거신화 + 디펜스 파워 + 힘 풀강 신발(힘 +50)''' 조합으로 미친 피지컬 축구가 가능했지만 현재는 게임 시스템과 메타가 바뀌었다. 여담으로 체감은 전작의 무캄바와 비슷하다고 한다. 피부색은 다르지만 둘 다 남성미가 넘친다. 레이첼처럼 패션용(...) 캐릭터로도 많이 쓰이고 있다. 2015년 7월 16일 '스페셜캐릭터 강화' 업데이트와 2016년 2월 23일 '스페셜캐릭터 특성 개선' 업데이트로 크게 상향됐다.'''독일 청소년 축구팀의 일원이었던 더크는 불의의 사고로 왼쪽 눈을 잃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강인한 의지와 신체로 힘든 재활 훈련을 거쳐 프리스타일 풋볼 선수로 거듭났다.'''
2.3. 리사
전 포지션 선택 가능한 스페셜캐릭터. 키 166cm, 마른 체형의 백인 여성이다. 게임 공식 추천 포지션은 수비수. 로빙패스와 기동력에 특화되어 있다. (물론 기동력을 향상시키는 특성은 스페셜캐릭터 강화를 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 2015년 11월 12일 [리뉴얼 패치] 이전에는 로빙패스 특성과 보너스 수치가 있음에도 땅볼패스 속도가 기캐와 다름 없어서 대부분 미드필더로 사용하지 않았지만 리뉴얼 패치 이후로는 종종 볼 수 있게 되었다.'''뛰어난 머리와 운동신경을 가진 리사는 어려서부터 선수를 꿈꾸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평범한 대기업 비서로 일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프로선수였던 아버지가 의문의 죽음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녀는 어둠의 의문을 추적하기 위해 프리스타일 풋볼 대회에 참가한다.'''
캐릭 자체는 나쁘지 않고 그렇다고 좋지도 않은 무난한 편.[4] 리사는 애정이라며 키우는 유저들이 꽤 많이 보인다?(...)
사실 이 캐릭터가 코디하면 가장 이쁘긴 하다.. 일단 금발녀다(!)
2.4. 레전드
실제 선수를 바탕으로 한 캐릭터이며, 외모도 실존 모델과 거의 가깝고, 기본 유니폼도 해당 선수 출신 국가대표나 대표 클럽팀으로 되어 있다. 전작에서는 박지성 단 하나였으나 Z으로 넘어온 후 대량으로 추가되었다.
레전드는 캐릭터 생성 시 기존 스페셜 캐릭터와 다른 레전드 전용 배경을 사용한다.
2.4.1. 마르시오
공격수 전용 남성 캐릭터. 캐릭터 모티브는 네이마르. 헤더에 특화된 특성들을 가지고 있다.(스캐 강화를 하지'''어려서부터 맨땅이나 해변가에서 자연스럽게 축구를 배웠다.
공격적인 성향과 주목받기 좋아하는 성격으로 오버성 플레이를 자주 한다는 지적이 있지만,
정작 자신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않은 +1강 마르시오는 '질주'와 '마르시오 스트라이크' 특성만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스캐 보너스 능력치 인플레이션이 일어났다(...)
출시 이후부터 2016년 초기까지는 첫 번째 특성인 '질주'의 효과가 (지금보다)좋지 않았다. 2015년 11월 실시한 '리뉴얼 패치' 이전에는
페널티 박스가 넓어서 그나마 이용하기 쉬웠지만, 리뉴얼 패치 이후로 페널티 박스가 매우 좁아지면서 거의 이용할 수 없다시피
되었다. 다행히도 2016년 2월에 스페셜 캐릭터 특성 패치가 이루어져서 예토전생에 버금가는 부활을 했다.
당시의 발동조건과 효과는,
상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드리블을 하면 / 드리블속도 + 18
두 번째 특성인 '발리킥'과 세 번째 특성인 '필살 점핑 발리킥'은 조금 더 일찍, 발동조건과 효과뿐만 아니라 이름까지 바뀌었다.
지금은 '마르시오 스트라이크'와 '점프력 강화'.
당시의 발동조건과 효과는, 차례대로
상대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헤딩 시도 시 / 발리킥을 시도한다.
발리킥을 시도하면 / 필살 점핑 발리킥을 시도한다.(헤더 높이 +10, 헤더 사거리 +10)
발리킥은 상대 페널티 박스 안과 밖(페박 바깥의 멀지 않은 곳에서만)에서 헤딩 시도 시 시저스(킥)를 하는 기술로,
히메네즈의 컷인과 비슷하게 그 구체적인 효과를 알 수 없었다.
다만 현재 두 번째 특성인 '마르시오 스트라이크'가 공중 볼에 대해서 슈팅 세기를 올려주므로 '발리킥' 시절 역시
화려한 동작 + 슈팅 세기를 높여주는 보너스가 있지 않았을까, 하고 유추할 수 있을 것 같다.
2.4.2. 히메네즈
수비수 전용 남성 캐릭터. 세르히오 라모스를 모델로 만들어졌다. 특기는 태클과 볼 차단이다. 보너스 능력치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슬라이딩 태클과 대인방어 능력치가 매우 높다.[5] 리뉴얼 패치 이후로 사실상 고인이 됐다. 고유 특성 세 개가 모두 쓸모없고,[6] 다른 캐릭터들이 버프를 받으며 입지가 매우 좁아진 상황.'''수비수로서 키가 그렇게 큰 편이 아님에도, 뛰어난 위치선정과 점프력으로 그 단점을 완벽하게 커버한다.
경험이 쌓이고 공격과 수비 밸런스가 맞춰지게 되면서 공수 양면에 완벽한 수비수로 거듭나게 되었다.'''
현재 더크보다 보너스 능력치가 높은 것 이외에는 장점이 없다. 같은 가격에 판매 중인 니키를 사는 게 훨씬 이득.
출시 후 2016년까지 첫 번째 특성인 '컷인'의 효과가 의아할 정도로 좋지 않았다. 현재 '롱 태클러'로 이름이 바뀌었다. 당시의 발동조건과 효과는 '''이기고 있는 상황에 스탠딩 태클을 시도 시, 컷인 발생확률이 높아진다.'''[7] 동시에 두 번째 특성인 '드롭 태클'도 '오뚝이'로 이름이 바뀌었고, 발동조건과 효과가 변경됐다. 당시의 발동조건과 효과는 '''집요한 태클 시도 시, 드롭 태클[8] 을 시도한다.'''
2017년 4월 12일 중국 프리스타일 풋볼 자유족구(自由足球)에 '어떤 공격이든 막아 내는 백코트 최강의 방패' 수야(水爷)[9] 라는 이름으로 재출시되었다.공식 웹사이트 기사 추천 포지션과 키는 수비수/183cm로 동일하다. 달리기 +10, 민첩성 +10, 힘 +10, 슬라이딩 태클 +30, 대인방어 +20, 볼 차단 +20, 도합 +100의 보너스 능력치를 가지며 히메네즈와 달리 15-16 시즌 레알 마드리드 홈 유니폼을 입고 있다. 고유 세레모니 '승리의 수야'[10] 를 사용할 수 있다. 짧은 갈색 머리를 빗어 넘기고, 수염을 기른 현재 라모스의 외모를 그대로 반영했다.
2.4.3. 시들러
미드필더 전용 남성 캐릭터. 캐릭터 모티브는 메수트 외질. 패스에 특화된 캐릭터로 드리블러, 플레이메이커, 수비형 미드필더 모두에 적합하며 커브 패스 시 '불꽃 이펙트'가 추가돼 빠르고 화려한 패스를 할 수 있다. 11.12 패치 이전엔 이 불꽃 패스의 속도가 대단히 빨랐기 때문에 커브 패스에 소환을 걸면 차단하기 어려웠다. 앞에 취소선 쳐놓은 사기 캐릭터란 말이 농담이 아니다. 출시와 동시에 이벤트로 상당수 물량을 풀었었다. 덕분에 미드필더 포지션의 입지가 늘어나며 숨통이 트였지만 캐릭터간 밸런스는 완전히 안드로메다로 날아가고 말았다. 과장이 아니라 특성강화, 옷강화, 손강화가 제대로 된 만렙 시들러 유저는 같은 레벨의 기본 캐릭터 미드필더 유저들보다 최소 두배 이상의 배급 효율을 낼 수 있다.여기에 스캐강화까지 한다면.. 기점먹고 고스트패서 특성까지 장착하면 아주 맵병기가 따로 없었다. 이 캐릭터가 참 골 때리는게 오버 밸런스랍시고 섣불리 하향패치를 하면 그건 미드필더 포지션이 다시 전처럼 사장되는 것을 의미한다. 한때 커뮤니티 내에서 논란이 상당히 뜨거웠지만 지금은 그냥 '''미드필더하려면 시들러를 구매하자며''' 논란이 종결되었다.(...)'''축구의 기본은 패스플레이'라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 어려서부터 축구에 남다른 소질을 보였다.
창조적인 패스가 장점이며 빈 공간으로 찔러주는 플레이는 그 누구보다 탁월하다.'''
이렇게 시들러의 황금기가 영원할 것만 같았으나...11.12 패치 이후 모든 캐릭터의 패스 속도가 상향되면서 굳이 시들러를 구매하지 않아도 평범한(그 전엔 기본 캐릭터나 리사는 평범한 배급조차 어려웠다...) 배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미드필더=시들러'라는 공식은 더 이상 통용되지 않는다.
출시 후 2016년까지 첫 번째 특성인 '킬패스'의 효과가 의아할 정도로 좋지 않았다. 당시의 발동조건과 효과는 '''지고 있는 상황에 롱패스 시도 시, 패스 속도 +10'''
2016년 12월 27일 중국 프리스타일 풋볼 자유족구(自由足球)에 '중원의 메스' '''대안(大眼)''' 이라는 이름으로 재출시되었다.공식 웹사이트 기사 추천 포지션과 키는 미드필더/182cm로 동일하다. 드리블 기술 +20, 퍼스트 터치 +10, 땅볼 패스 +30, 로빙 패스 +10, 스루 패스 +20, 도합 +90의 보너스 능력치를 가지며 시들러와 달리 16-17 시즌 아스날 홈 유니폼을 입고 있다.
2.4.4. 루이스
14년 11월 27일 추가된 전 포지션 가능한 남자 캐릭터. 게임 공식 추천 포지션은 공격수이며 캐릭터 모티브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키가 커서인지 수비수로도 많이 보인다. 특성은 강슛시 무회전 슛이 발동되며, 바디 페인트시 몸에서 푸른 빛이 돌며 원투를 시전한다. 고유특성이 모두 최상급이다. 중거리 무회전 슛 뿐만 아니라 페박 안쪽 슛팅능력도 좋은 편이다. 또 볼을 갖고 있지 않을 시 빠른 스피드를 자랑한다. 같은 클래스의 공격수인 레오나드와 비교를 하자면 루이스는 페널티 안과 밖을 가리지 않는 슛팅능력과 헤더도 겸비한 전천후 만능 공격수라면 레오나드는 페널티 박스 안쪽 슛팅에 더 특화 돼 있으며 더 빠르고 뛰어난 돌파 능력치를 겸비한 날카로운 공격수다. 원투 특성이 빠져나오는 각이 좋아서 사용하기 편하다는 사람들이 많다.[11] 화려한 페인트 동작과 높은 슛 성공률을 지니고 있어서 인기도 많다.'''유소년 시절 다수의 유명 클럽에서 이적 제의를 받았을 정도로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
스피드를 이용한 드리블과 발재간이 특징이며 프리킥 실력 또한 빼어나 만능플레이어라고 불린다.'''
2017년 1월 19일 중국 프리스타일 풋볼 자유족구(自由足球)에 자모라(字母罗)[12] 라는 이름으로 재출시되었다.공식 웹사이트 기사 추천 포지션과 키는 공격수/187cm로 동일하다. 달리기 +20, 민첩성 +10, 슈팅 파워 +20, 슈팅 기술 +20, 슈팅 정확도 +20, 퍼스트 터치 +10, 도합 +100의 보너스 능력치를 가지며 루이스와 달리 15-16 시즌 레알 마드리드 홈 유니폼을 입고 있다. 고유 세레모니 승리의 포효를 사용할 수 있다.
2.4.5. 레오나드
모든 포지션이 가능한 남자캐릭터. 게임 공식 추천포지션은 공격수이며 캐릭터 모티브는 리오넬 메시. 빠른 스피드와 최상급의 드리블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같은 클래스의 공격수인 루이스에 비해 돌파력과 페널티 박스 안쪽에서의 슈팅이 뛰어나고, 중거리슛 능력이 떨어진다. [슈팅관련] 드리블 능력치가 입이 떡 벌어진다. 11.12 패치 이전엔 쓰리터치(특성) + '롱터치 리시브' 또는 '롱터치 드리블' 연계가 잘 통했기 때문에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보너스 능력치가 슛팅에 관련된 건 없어도 첫 번째 특성인 '해결사'가 골결정력을 25나 올려주기 때문에 꿀릴게 없으며 스트라이커, 테크니컬 포워드 둘 다 좋다. 키가 좀 작은게 흠이지만 달리기 보너스 능력치가 30이나 돼서 오프 더 볼 무브먼트가 좋기에 타겟터로서도 괜찮은 성능을 자랑한다.'''절대적인 돌파력을 발휘하는 슈퍼 드리블러이다.
피지컬이 뛰어나진 않지만 천재적인 볼 컨트롤과 득점 감각으로 혼자서도 적진을 헤집는다.
일단 박스에 파고 들면 초인적인 집중력으로 해결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2017년 6월 7일 중국 프리스타일 풋볼 자유족구(自由足球)에 '비교할 수 없는 드리블의 신' '''매구왕(梅球王)''' 이라는 이름으로 재출시되었다.공식 웹사이트 기사 추천 포지션과 키는 공격수/172cm로 동일하다. 달리기 +25, 드리블 속도 +25, 드리블 기술 +25, 슈팅 기술 +20, 퍼스트 터치 +5, 도합 +100의 보너스 능력치를 가지며 레오나드와 달리 16-17 시즌 바르셀로나 홈 유니폼을 입고 있다. 고유 세레모니 '유일무이한 존재'[13] 를 사용할 수 있다. 머리를 백금발로 염색하고 수염을 풍성하게 기른 16-17 시즌 메시의 외모를 그대로 반영했다.[14]
2.4.6. 윌리엄
2015년 11월 12일 리뉴얼 업데이트와 함께 출시된 전 포지션 선택 가능한 남성 캐릭터. 게임 공식 추천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며 캐릭터 모티브는 데이비드 베컴.[16] 고유특성 '스페셜 키커' 덕분에 드라이브 슛을 사용하면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몸을 살짝 뒤로 젖히며 발 안쪽으로 공을 감듯이 찬다.[17] 공의 속도는 똑같은데 자세가 묘하게 느긋하고 부드러워서 상체가 앞으로 접히고 하체에 힘을 잔뜩 주는 기본 드슛 동작에 익숙해진 수비수들 입장에선 막기가 매우 까다롭다. 시들러(외질)의 불꽃 커브패스, 진저의 파도 스루패스에 이어서 세 번째로 특별한 패스 애니메이션이 추가된 스페셜 캐릭터로, 로빙패스를 하면 공에 연기 같은 강력한 바람이 인다.'''최고 수준의 프로리그에서 다년간 활약한 엘리트 윙어이다.
프로리그 은퇴 후에도 식지 않는 열정으로 프리스타일 풋볼 리그에 참가한다.
축구 선수임에도 수려한 외모로 주목 받았지만,
그의 진짜 강함은 속공드리블 돌파에 이어지는 치명적인 크로스 패스에서 나온다.'''
2.5. 너티키티
길거리의 고양이들이라 표방하는 팀이며 이후 프리스타일2로 이식되었다.
2.5.1. 니키
2015년 첫번째 추가 캐릭터이자 리사 이후 오랜만에 추가된 여자 캐릭터. 170cm, 보통 체형으로 전 포지션 선택가능하며 게임 공식 추천 포지션은 수비수. 주요 특성은 적 진영에서 태클을 시도하면 태클 사거리가 증가하는 예리한 태클과 중거리 슛 성공률이 비약적으로 높아지는 '패트리어트 미사일', 그리고 공수 전환 시 기동력이 증가하는 '패스트 팔로워'를 지니고 있다. 때문에 리베로에 특화된 타입이라는게 대체적인 평가지만 중미 이상 1선에서 쓰는 유저들도 종종 보인다.'''전직 프로 아버지에게 훈련 받은 니키는 중거리슛의 스페셜리스트이다.
화려한 것을 좋아해 외모도 실력도 눈에 띄어야 직성이 풀리며,
항상 역습을 기다리는 야수의 본능을 가지고 있다.'''
2.5.2. 진저
166cm, 보통 체형의 미드필더 특화 여성캐릭터. 하지만 전 포지션 선택 가능하다. 고유특성은 달리기와 쓰루패스, 슛팅이다. 높은 기동력으로 빠른 침투에 특화되어 있고, 특성과 보너스 스텟이 슛, 패스를 골고루 올려주기에[18] 온리 패스위주로 게임을 풀어나가기보다 드리블과 슛, 패스 모두 사용하며 플레이해야 스캐값을 한다 볼 수 있겠다.'''어린 시절부터 친구인 니키를 따라 놀이 삼아 축구를 하곤 했는데,
니키를 관찰하러 온 스카우터가 진저에게도 천부적인 재능을 발견한다.
빠른 발로 공간을 만들면서, 예리한 패스로 항상 최단의 득점 루트를 찾아낸다.'''
2.5.3. 리우
2015년 9월 17일 슈퍼리그(랭크 게임) 모드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스페셜 캐릭터. 타게터에 특화된 능력치와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포지션 제한은 없고, 강화하지 않은 상태에서 너티키티 멤버 중 유일하게 첫 번째 특성만 사용할 수 있다. 186cm, 보통 체형의 장신으로 여성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키가 크다.'''니키, 진저와 3인조로 거리를 제패한 경력이 있다.
장신에 단단한 체구로 공격적인 퓨어 헤더이며, 평소 소심한 성격이지만 흥분하면 전투적으로 돌변한다.
높이 뿐 아니라 순발력도 겸비하여 에어 리우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다.'''
2.6. 진
2016년 1월 14일 신규스킬 추가[19] 업데이트와 함께 출시된 스페셜 캐릭터로 포지션 제한은 없다.'''홍콩 액션 영화와 바이크에 빠져있는 중국계 미국인이다.
어릴 적부터 무술에 심취했는데, 특히 이소룡의 빅팬이기 때문에 항상 특유의 제스쳐와 기합으로 주변을 괴롭게 만든다.
뛰어난 순발력과 완력으로 MLS 유소년 팀의 유망주이다.'''
2.7. 에일린
2016년 3월 24일 출시된 전 포지션 선택 가능한 여성 캐릭터. 게임 공식 추천포지션은 미드이지만 s급 특성과 상당히높은 민첩 달리기 수치덕에 어떤 포지션을 해도 상당히 뛰어나다'''언더그라운드 댄서로 활약하던 에일린은 우연히 프리스타일 풋볼 리그를 관전한 후 영혼이 끓어오름을 느꼈다.
댄서 출신답게 어떤 상황에서도 빼어난 순발력과 바디 컨트롤 능력을 발휘하며, 서전트 점프에도 일가견이 있다.'''
특히 필수특성중 하나인 해더링커와 격수 필수특성중 하나인 러닝마스터 (러닝하이)를 갖추고있어서 다른케릭터 보다 특성을 자유자재로 사용할수있다[12]
2.8. 그린 스컬 바이커스
오토바이 폭주족 팀이며, 후에 프리스타일2로 이식되었다. 그러나 음성은 아직 프풋Z에만 남아있다.
2.8.1. 곤잘레스
2018년 11월 29일 출시된 전 포지션 선택 가능한 남성 캐릭터로, 게임 공식 추천포지션은 공격수다. 출시 후 5강 특성 '매직 슈터'[20] 의 사기적인 성능으로 새로운 공격 메타를 선도하면서 그동안 숨막히는 투백의 롱슬 난사로 인해 답답했던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어주었다.'''곤잘레스는 빈민촌의 고아원에서 자랐다. 그를 키운 신부는 복면 레슬러로 활동하며 고아원의 재정을 마련해왔고,
은퇴하며 곤잘레스에게 가면을 물려주었다. 상금을 위해 프리스타일 풋볼 대회에 출전!'''
2.8.2. 마리옹
2018년 12월 26일 출시된 전 포지션 선택 가능한 최단신(160cm) 여성 캐릭터로, 게임 공식 추천포지션은 미드필더다. 고유 세레모니 호키포키춤을 사용할 수 있다.'''프랑스 지역 축구팀의 에이스 출신! 밝고 활기찬 성격 덕에 썸이 끊이지 않는 타입이나,
그녀의 관심사는 오직 축구뿐이다. 주로 작은 신장을 활용해 땅볼 패스를 찔러주는 전술을 구사한다.'''
2.8.3. 톰[21]
2018년 1월 30일 출시된 전 포지션 선택 가능한 최장신(189cm) 남성 캐릭터로, 게임 공식 추천포지션은 수비수다. 곤잘레스, 마리옹과 달리 중국 서버보다 하루 먼저 한국에 추가됐다. 더크의 상위호환 격인 캐릭터로 압도적인 점프력을 비롯해 기동력, 대인방어, 볼차단이 골고루 높은 전천후 수비수다. 고유 목소리와 대사[22] 를 들을 수 있다. 고유 세레모니로 산탄총을 두 발 쏘는 '펌프액션'을 사용할 수 있다.'''톰은 <그린스컬> 바의 오너이자 바텐더로 손님들과 함께 축구 경기를 시청하고는 했다.
그러던 어느날 딸같이 여기던 알바생 비비안이 원인 모를 병으로 쓰러졌고,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프리스타일 풋볼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2.9. 대거 윙스
2인조 닌자로 프리스타일2에서 이식되었다. 단, 프리스타일2에서 있었던 변신은 할 수 없다.
2.9.1. 히카리
'''히카리는 고대 남동쪽 지방의 요괴 야마타노오로치를 퇴치한 요엔류 닌자 집단의 후계자.
시대가 변하며 어둠속에 숨어 살던 닌자들은 각자 새로운 꿈과 목표를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히카리가 선택한 길은 험난한 축구의 길!
닌자의 기술로 프리스타일 풋볼 대회를 석권하기 위해 나섰다!'''
2.9.2. 유즈키
'''유즈키는 고대 남동쪽 지방의 요괴 야마타노오로치를 퇴치한 요엔류 닌자 집단의 후계자.
시대가 변하며 어둠속에 숨어 살던 닌자들은 각자 새로운 꿈과 목표를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유즈키가 선택한 길은 험난한 축구의 길!
닌자의 기술로 프리스타일 풋볼 대회를 석권하기 위해 나섰다!'''
2.10. 카케카류
2.10.1. 유우키
2019년 1월 29일 추가된 캐릭터며, 프리스타일2에서 이식한 캐릭터다.'''아게하류 가문[23]
의 라이벌인 카케카류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났음에도 불구하고 인술의 길을 거부하는 히카리, 유즈키에게 열등감을 지니고 있다. 이에 유우키가 선택한 길은 현대 과학의 힘! 기계 닌자로 다시 태어난 유우키의 목표는 '타도 아게하류'다!'''
2.10.2. 유우키 알파
유우키와 같은 날 추가된 캐릭터로, 유우키를 토대로 나온 프리스타일 풋볼에서 나온 오리지널 캐릭터.'''카케카류 가문의 의뢰로 유우키의 기계 닌자 수트를 개발한 의문의 회사. 그들의 진의는 유우키의 유전자를 확보하는 것. 수트 제작 과정에서 획득한 유전자 정보로 유우키를 복제하고 테스트를 위해 프리스타일 풋볼 대회에 출전시켰다! 복제된 유우키의 운명은?'''
3. 스페셜 캐릭터 강화
말 그대로 스페셜 캐릭터를 강화한다. 강화를 할때마다 전체 능력치가 증가하며, 최대 +5까지 가능하다. 그리고 +5가 되면 잠겨있는 고유특성이 활성화 된다. 스캐강화를 하기 위해선 '파우더'가 필요한데, 윙볼로 스페셜 캐릭터를 뽑은 뒤, 캐릭터를 생성하지 않고 분해를 하면 해당 캐릭터의 파우더가 100개~150개 사이로 나온다. 소지하고 있지 않은 스캐의 파우더를 얻어도 적립은 된다. 프풋Z의 캐시수입은 스캐강화가 나오기 전과 나온 후로 나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돈이 많이 들어간다. 더군다나 제일 비싼 루이스와 레오나드는 엄청 안나온다고 악명이 자자하다. 캐릭 별 상승하는 능력치는 다음과 같다.
에이
레이첼, 더크, 리사의 윙볼은 900원, 마르시오, 히메네즈, 시들러, 니키, 진저의 윙볼은 1100원, 루이스, 레오나드의 윙볼은 1400원이다. 한마디로 비싼 스캐일수록 많은 능력치를 올려준다. 스캐강화시 들어가는 파우더의 갯수는 다음과 같다.
1강부터 5강까지 가려면 총 2300개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