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큐어 미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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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캐치 프리큐어!의 등장인물들.
하트 캐치 미라주의 마지막 시련에 등장하는 프리큐어들의 마음의 어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검은 프리큐어'''. 검은 의상에 하얀 코트를 입은 간지폭풍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프리큐어들과 동등한 스펙에 프리큐어들의 컴플렉스나 마음의 상처를 파고들며 공격해 오기에 꽤 강적이었다. 게다가 큐어 블로섬 미라주의 경우는 '''큐어 블로섬보다 더 강해보였다'''. 성우는 각 프리큐어들과 동일하다.
...그러나 '''실상은 1, 2화짜리 단역'''(...) 그렇지만 시련의 마지막 부분에 전원이 미묘한 이벤트를 연출해서 심히 심란한 마음으로 본 사람이 한둘이 아닐 것이다.
이들을 쓰러뜨린 뒤 프리큐어들은 '슈퍼 실루엣' 으로 변신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다.
하트 캐치 프리큐어!의 등장인물들.
하트 캐치 미라주의 마지막 시련에 등장하는 프리큐어들의 마음의 어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검은 프리큐어'''. 검은 의상에 하얀 코트를 입은 간지폭풍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프리큐어들과 동등한 스펙에 프리큐어들의 컴플렉스나 마음의 상처를 파고들며 공격해 오기에 꽤 강적이었다. 게다가 큐어 블로섬 미라주의 경우는 '''큐어 블로섬보다 더 강해보였다'''. 성우는 각 프리큐어들과 동일하다.
...그러나 '''실상은 1, 2화짜리 단역'''(...) 그렇지만 시련의 마지막 부분에 전원이 미묘한 이벤트를 연출해서 심히 심란한 마음으로 본 사람이 한둘이 아닐 것이다.
이들을 쓰러뜨린 뒤 프리큐어들은 '슈퍼 실루엣' 으로 변신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다.
- 큐어 블로섬 미라주
큐어 블로섬의 컴플렉스인 소심함과 부끄럼을 공격해온 큐어 블로섬의 그림자. 매우 차도남스럽다(...) 무려 2화에 걸쳐 큐어 블로섬을 괴롭혔으며[1] 그 포스는 다크 프리큐어 수준. 하지만 "넌 변하지 않아도 돼, 가족도 친구도 모두가 인정해줄 거야" 라고 말할 때에 상냥한 표정이라거나 "난 너의 마음의 그림자" 라고 할 때에 표정은 매우 슬픈 표정. 그나마 대등하게 싸우던 세 명과는 달리 시종일관 블로섬을 압도하는 전투력. 마지막으로 츠보미가 시련을 극복할 때에 "부끄럼쟁이에 소심한 나는 이제 필요 없겠지" 라고 할 때에 지은 쓸쓸한 미소로 인해 자기 자신과의 커플링이 약간이나마 있다(...) 결정타로 블로섬이 "나로 있기 위해서는 부끄럼쟁이에 소심한 나도 필요해요" 라고 블로섬 미라주를 끌어안으면서 말하자 매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소는 꽃잎이 훝날리는 벚꽃 나무 아래.
- 큐어 마린 미라주
언니인 쿠루미 모모카에게 열등감을 느꼈던 큐어 마린의 그림자. 거의 단역에 가까운 활약에 제일 빨리 시련을 돌파당했지만 "그런 네가 싫지 않은걸" 이라며 자신을 긍정하는 모습을 보이자 웃으며 사라졌다. 장소는 바닷가.
- 큐어 선샤인 미라주
자신을 억누르고 생활했던 큐어 선샤인의 그림자. 프리큐어 미라주 사이에서는 혼자서만 바지를 입고 있다. 다른 프리큐어 미라주들이 변신 전의 외향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는 반면 이쪽은 변신하고 나서의 선샤인이 생머리에 옷만 갈아입은 것 같다. 막판에 선샤인의 얼굴에다 수정펀치를 칠 뻔했다. 장소는 해바라기 밭.
- 큐어 문라이트 미라주
코론을 잃은 큐어 문라이트의 그림자. 기본 바탕이 문라이트라 꽤 강했던 것은 틀림없지만 프리큐어 미라주 중에서는 유일하게 땅에 쓰러졌다. 다 좋은데 패션이 어쩐지 아줌마 스타일. 게다가 목소리 깐 것도 완전히 아줌마 같이 느껴진다. 충격과 공포다! 이쪽은 등 뒤에서 안아줬다(...) 장소는 보라색과 은색의 장미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