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도인 이츠키
'''그 마음의 어둠, 나의 빛으로 비추어 보이겠어!'''(その心の闇、私の光で照らしてみせる!)
1. 개요
하트 캐치 프리큐어!의 세번째 주역.
성의 明(다른 것들을 밝게 비춘다는 의미)자가 변신 폼인 '선샤인'을 의미한다.
'''큐어 선샤인(キュアサンシャイン / Cure Sunshine)'''으로 변신한다.
캐릭터 송은
- Power of Shine[3][4]
- Power of Shine ~Super Prism remix~
- 태양의 심포니(太陽のシンフォニー)
- GOLD ~마음의 빛~(GOLD ~ココロの光~)
- 마음의 꽃(心の花) with 하나사키 츠보미, 쿠루미 에리카
- 마음의 씨앗(心の種) with 하나사키 츠보미, 쿠루미 에리카, 츠키카게 유리
2. 상세
사립 묘도 학원 중등부 2학년생으로 이사장의 손녀이자 중등부의 학생회장이다. 학교에서는 남자 교복인 하쿠란을 입고 다니고 미소년풍의 보브컷을 한 '''남장여자'''로 마음의 꽃도 모란꽃, 꽃말은 '''왕자'''의 품격, 고귀, 수줍음(...).
학교의 인기인으로 거리를 지나가면 학교 여학생들이 자지러질 정도의 꽃미남 외모를 소유하고 있으나 사실은 여자아이이다. 쿠루미 에리카를 비롯한 원래부터 학교에 있던 학생들은 이츠키가 여자라는 걸 알고 있으나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신입생들이 연모하다 현실을 깨달은 이후 절망하는 경우가 많으며 여자인 것을 알면서도 각종 선물을 보내는 여학생들도 존재하는 듯(...).
본인은 자신에게 선물공세를 펼치는 여학생들을 상대로 아주 자연스럽게 꽃미소를 지으며 고맙다라고 대처하기도 한다(...). 하나사키 츠보미는 이를 모르고 연모했다가 충격 먹고 앓아눕기도 했다. 에리카 역시 1학년생이었을 당시 상사병을 앓았었다고. 코브라자도 남자인 줄 알았는데 여자인 걸 알고 충격먹었다(...). 남자 외모로 상당히 꽃미남인지 코브라자는 자기를 능가하는 미남자라 하고 츠보미는 사진까지 갖고 다니며 첫사랑이라고 푼수 떨다가 여자란 걸 알자 절규한다.
3화에서 처음 등장했으며[5] 온화하고 너그러운 성격을 갖고 있다.[6]
병약한 오빠 묘도인 사츠키를 대신해 본래 장남이 이어야 하는 묘도인류 무도를 대신 이어야 하기에 스스로 남장을 자처하고 남자스러워지기 위해 노력 중인지라 보쿠소녀가 되었으며 습관적으로 여자아이의 말투가 나온다거나 하면 자제하고 있다. 사츠키에 대해서는 브라콘스러운 모습이 다분하여 평생 오라버니 곁을 지키기로 결심했다고 한다거나 오라버니는 나의 우상이라고 하는 등 남매지간에 사이가 매우 돈독하다. 여기에 사츠키가 자신이 수술을 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보이면서 안색이 어두워지자 이를 걱정하면서 바닥을 뒹굴기도 하고 언제나 오빠를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스스로 남성적인 모습이 되길 자처했으면서도 귀여운 것을 무진장 좋아하는지라 언제나 "이러면 안 되는데" 라고 속으로 생각하면서도 귀여운 것에 하악대는 갭 모에를 보여준다.[7] 심지어 집에 몰래 귀여운 것만 모아둔 공간이 존재할 정도(...)이지만 평상시에는 수행의 방해가 되어 숨기고 있다. 처음 프리큐어들을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목격했을 때 복장이 귀엽다고 자지러지더만 처음 프리큐어 제의를 받자 나도 그 귀여운 옷 입게 해주는 거냐며 혹하는 등 귀여움 마니아 수준이다(...).
원래는 다른 평범한 여자 아이들처럼 치장을 한다거나 피아노나 발레 등을 배우고 싶어했지만 멋진 무도가가 되기 위해 이를 억누르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 데저트리안이 되기도 했다.
평상시에도 무도 수련을 하고 있기 때문에 '''변신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꽤 높은 수준의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코브라자와의 결투에서는 나름 괜찮은 발차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쿠모자키와의 전투에서는 데저트리안의 공격을 맨몸으로 피한 뒤 쿠모자키에게 업어치기를 한 방 먹이기도 했다.
3. 작중 행적
3화에서 첫 등장. 쿠루미 에리카에게 패션부가 빨리 부원을 모아서 신청 용지를 제출하지 않으면 위험하다고 몇 번에 걸쳐 전했으며 빼어난 외모로 하나사키 츠보미의 넋을 빼놓았다.
그러던 와중에 7화에서 코브라자에게 인형을 몰래 가지고 노는 모습을 들켜 데저트리안이 되었다. 근데 이 데저트리안조차도 여자 아이들의 교복을 보고 나도 입어보고 싶다고 얼굴을 붉히고 이후 당황하는 코브라자에게 난 여자애라고 커밍아웃(?)하여 그를 쇼크 먹게 만든다. 심지어 큐어 마린을 보고는 싸울 생각은 않고 귀엽다고 몸을 베베 꼰다(...).
이후 프리큐어들에 의해 원래대로 돌아온 뒤에는 조금씩 자신의 취향에 솔직해져가긴 하는데 여전히 남장은 하고 다니며 도리어 인형을 안고 다니면서 더더욱 이상해진다(...). 이후 도장 깨기를 하러 온 아이가 훼이크를 쓰는 바람에 지고 난 후 할아버지와 오빠로부터 무리하지 말고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가라는 말을 들었고 그 말을 듣고 생각해본 결과 무도와 귀여운 옷을 모두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 무도를 계속하면서 패션부에 가입하여 본인이 원하는 귀여운 옷을 만드는 일을 택했다.
전반부까지는 일반 조연 캐릭터 중 한 명으로 인식되었으나 자신의 에피소드가 아닌데도 간간히 얼굴을 내비치는 등 비중은 어느 정도 있었다. 그러다 원예부에서 녹색 커튼을 만드는 일을 돕던 중 우연히 인형인 척하고 있었던 포프리를 발견하고는 귀엽다며 덥석 주웠다. 이후 포프리를 츠보미와 에리카에게 돌려주었지만 그 뒤 자신에게 이미 푹 빠진 포프리에게 세 번째 프리큐어로 지목되었다.
하지만 처음에는 오빠 사츠키를 지키지 못했다고 생각해 자신에게는 프리큐어의 자격이 없다고 하면서 거절했으나 이후 사소리나에 의해 사츠키가 데저트리안이 되었을 때 츠보미와 에리카가 각각 큐어 블로섬과 큐어 마린인 것을 본 이후 자신 또한 사츠키의 마음을 지키기 위해 샤이니 퍼퓸(코코로 퍼퓸과 다르다.)을 얻고 프리큐어로 변신하게 되었다. 이후 사츠키의 마음의 꽃을 사용해 만든 탓에 묘도인류를 구사해서 큐어 블로섬, 큐어 마린을 압도하던 데저트리안을 상대로 싸우는데 본판이 묘도인류 후계자인지라 변신 전에는 단순한 민간인 수준인 큐어 블로섬과 큐어 마린과 차원이 다른 강력함을 선보였다.
그 뒤 츠보미와 에리카와 함께 자신들을 마중나온 마음의 아름드리나무를 만나러 가는데[8] 마음의 아름드리나무가 갑작스럽게 나타난 다크 프리큐어에게 공격당하게 되자 츠보미와 에리카와 함께 프리큐어로 변신해 싸우게 되었다. 처음에는 다크 프리큐어의 압도적인 힘에 밀리는 듯 했으나 다크 프리큐어의 공격을 실드인 선플라워 이지스로 막아낸 뒤 다크 프리큐어가 마무리 필살기를 날리자 그 공격을 선플라워 이지스로 반사시켜 다크 프리큐어에게 명중시켰다. 그리고 탄막급의 마무리 필살기를 먹여 기동불능으로 만든 후[9] 큐어 블로섬과 큐어 마린이 다크 프리큐어를 공격해 시아를 가린 틈을 타 마음의 아름드리나무의 실드를 복구한 뒤 포프리와 본래 있던 하늘로 워프시켜 다크 프리큐어를 제대로 물 먹이는 지능적인 면을 보였다.[10] 이전까지 시종일관 시크함을 유지하던 다크 프리큐어가 여기에서 처음으로 냉정을 잃고 절규했다. 과연...
여기에 패션부 부원들과 함께 바다에 갔다가[11] 우연히 사막의 사도의 3간부와 맞닥뜨려 3대 3 태그 매치가 벌어졌던 당시에는 사소리나와 싸우게 되었는데 시종일관 우위를 보인 끝에 필살기 '골드 포르테 버스트' 를 사용해 사소리나를 리타이어 직전까지 몰아넣는 위엄까지 선보였다. 결국 사소리나는 그 충격으로 멍한 상태가 되어 일시 전투불능 상태가 되었고 이후에도 점차 마음이 서서히 정화되어 갔다.
이렇듯 중반부까지는 '''노란캐 보정'''과 신캐릭터 보정을 동시에 받아 큐어 블로섬과 큐어 마린과는 수준이 다른 전투력을 선보이며 맹활약했다... 만 후반부에 강화 데저트리안의 등장, 하트 캐치 미라쥬를 얻기 위한 시련, 큐어 문라이트가 부활한 시점에 다시 벌어진 사막의 사도 3간부와의 3대 3 태그 매치에서 코브라자와 전투를 벌였다가 그동안 엄청난 내구도를 자랑했던 '선플라워 이지스' 가 밀려 깨지는 등 서서히 전투력이 다운그레이드되기 시작했다. 큐어 문라이트가 부활한 뒤 합류한 이후에는 주로 '''방어막 셔틀''' 정도로 활약하는 등 입지가 다소 심하게 줄어들었으며 더욱이 30화를 끝으로 개인 에피소드가 그다지 나오지 않으면서 다른 주연들의 에피소드에 곁다리로 끼어 나오는 정도로 비중 또한 공기화되었다.
이렇게 안습적인 상황을 맞이하게 된 원인은 일단 다시 돌아온 큐어 문라이트의 전투력이 워낙 압도적인지라 달리 활약할 기회를 맞이하지 못했고 필살기 면에서도 합동 필살기 '하트 캐치 오케스트라' 를 사용할 수 있게 된 전개부터는 그냥 합동 필살기를 시전하기 위해 인원수를 맞추는 정도로 비중 감소가 일어났기 때문. 여기에 후반부에 비중이 늘어난 츠키카게 유리의 개인 에피소드와 이후 스토리 진행을 위한 에피소드가 연달아 나오면서 작중의 비중까지 줄어들었다.
사막의 사도와의 최종 결전을 위해 다른 프리큐어들과 함께 혹성성으로 향했을 때 46화에는 코브라자와 마지막 전투를 벌여 격전 끝에 승리했으며 이후 개인 필살기 '골드 포르테 버스터' 를 사용해 코브라자를 정화시키며 존재감을 다시 인식... 시켰으면 좋겠지만 그마저도 주로 선플라워 이지스로 방어만 하다가 끝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딱히... 같은 화에서 마찬가지로 1:1 배틀이 있었던 큐어 마린의 전투씬이 '''여러모로 훨씬 강렬해서'''[12] 그닥 존재감을 나타내진 못했다. 오히려 듄과의 최종결전 당시 보여준 전투씬이 더 나은 편.
최종 결전이 끝난 이후에는 머리를 길러 보브컷에서, 완전한 단발로 바꿨으며 이전까지 입고 다녔던 교복인 남학생 교복(하쿠란)이 아닌 여학생 교복을 입는 등 이전에 비해 상당히 '''여성스러워졌다'''.[13] 그리고 수술 이후 병이 완치된 사츠키와 함께 무도 훈련을 받고 있는 중.
4. 프리큐어/큐어 선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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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어판
"陽の光浴びる一輪の花、キュアサンシャイン!"
- 한국어판
"햇살 받는 한 송이의 꽃, 큐어 선샤인!"
역대 프리큐어 시리즈 중 '''3호 프리큐어상으로는 최초의 신전사'''이며[15] 다음에 방영되는 스위트 프리큐어♪의 큐어 비트, 해피니스 차지 프리큐어!의 큐어 허니, 마법사 프리큐어!의 큐어 펠리체가 이를 이어받는다.
큐어 선샤인으로 변신한 뒤의 전투 스타일은 다른 멤버를 보조하는 지원형으로 평상시에 무술을 익히고 있었던 것 때문인지 개인 전투력도 뛰어나 단독 전투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인다. 첫 등장 당시에는 수상보, 허공답보, 실드 빔(정확히는 선플라워 이지스 + 선샤인 임팩트), 묘도인류의 호흡을 사용한 음속회피, 저속낙하, 파동권 등 엄청난 기술을 보여주었다(...).
1분이 약간 넘는 변신 장면에서의 동화 장수가 5000장(!!!)이라고 알려져 일본에서 화제가 되었다. 이를 환산하면 방송규격 23프레임을 초과한 약 80프레임이란 말이 안되는 수치라 실제론 동화 1000장 + 이펙트 4000장으로 걸러듣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동화 1분에 500장을(초당 약 8프레임) 쓴다고 했을 때 그래도 2배에 가까운 양이라 뱅크신치곤 상당히 정성이 들어간 수준임은 사실이다.
'샤이니 템버린'의 힘으로 '골드 포르테 버스트'라는 기술을 사용하는데 연출은 그야말로 이타노 서커스(...). 이 외에도 '선플라워 이지스' 라는 방어형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포르테 웨이브 대신 포르테 버스트라서 포르테 웨이브를 못 쓰는건 절대 아니다. 듄과의 최종결전 당시 포르테 웨이브 형태로 발사한 전적이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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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시에는 여성적인 옷을 입은 탓인지 몰라도 자신을 지칭할 때 가존에 사용했던 약간 남성적인 느낌인 '보쿠' 에서 다소 중성적인 '와타시' 를 사용하며[16] 말투 또한 여성적으로 변한다(일본판 한정).
역대 최초의 일반인 추가전사이다. 출생 자체가 특수한 히카리, 아구리, 아스미, 적 간부 출신인 미치루, 카오루, 세츠나, 루루, 요정 출신의 밀크, 세이렌[17] , 하짱, 시엘, 이세계 공주님인 아코와 토와[18] , 외계인 출신의 유니, 원래부터 프리큐어였던 유리, 유코, 이오나 등 추가전사는 대부분 특수한 입장에 있었던 캐릭터들이다. 이후 허긋토! 프리큐어의 아이사키 에미루가 큐어 마셰리로 각성함으로서 유일한 일반인 출신 신전사는 아니게 되었다.
5. 동인 2차창작에서
하쿠란과 보이쉬, 그리고 변신시의 갭 모에로 인해 많은 인기를 끌었고 주요 커플링은 츠보미이다. 그 외에도 보색 대비라는 점에서 유리와 엮이기도 한다. 변신 전에는 공적인 팬아트가 많다.
6. 기타
프리큐어 변신시 복장이 묘하게 노출도가 높아서 동인계에서는 지대한 관심사(?)가 되기도 한다. 전용 변신 아이템인 '샤이니 퍼퓸' 이 있다. 블로섬과 마린의 '코코로 퍼퓸' 과는 앞의 금빛 문양이 다르며 옷도 자세히 보면 다른데 치마의 하얀 꽃잎 부분이 날카롭다.
희한한 것은 해와 달로 선샤인-문라이트는 짝을 이루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기 쉽지만 실상은 큐어 선샤인과 큐어 문라이트로 호흡을 맞춘 것은 작중 한 번 정도. 큐어 문라이트가 다크 프리큐어와 라이벌로 엮이면서 발생한 부작용이라고도 볼 수 있겠다. 그래도 해와 달이라는 차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캐릭터가 서로 반대되는 성향이 많다. 선샤인은 노출이 강하고 밝고 중성적이지만 문라이트는 꽁꽁 싸매고 여린 면이 많은 데다 어둡고 조용하며 여성스러운 캐릭터라든가.
해피니스 차지 프리큐어! 20화 오프닝 축하인사에서 '''"큐어 선샤인이야! 프리큐어 10주년, 고마워! 앞으로도 잘 부탁해"'''라고 인사하며 간만에 등장했다. 일본판 한정으로 본편에서도 선샤인으로 변신했을 때는 목소리가 변신 전보다 비교적으로 여성스러워졌지만 여기서는 본편 방영 당시보다 더욱 여성스럽고 귀여운 톤이다!
이름의 한자는 樹일 듯하다.
기동전함 나데시코에서 쿠와시마 호우코가 미스마루 유리카를 맡았을 때 '모두의 '''하트'''를 '''캐치''''를 말한 적이 있다.
7. 국내판 성우 관련 이야기
국내 방영판의 성우인 김나율은 선샤인으로 변신한 이후에도 원판과 달리 중성적인 목소리는 그대로라서 위화감이 매우 든다는 평이 있다. 원판 성우인 쿠와시마 호우코가 늠름함을 유지하면서도 묘하게 톤이 여리고 귀여워진 거와는 정반대이다. 하지만 마지막화 후반부에서 머리를 단발로 기르고 여자 교복을 입게 된 후에도 일본판에선 1인칭이 그대로 '보쿠(ぼく)' 라서 보이시한 목소리 또한 그대로라는 걸 감안하면 이쪽이 더 캐릭터 해석을 잘했다는 평도 있다.
그런데 본작에서 중복으로 담당한 신미연 역은 제대로 소녀에 맞는 연기 톤으로 연기했는데 25화에서 강해라와 신미연의 서로 대화하는 장면이 있어 자문자답이 나오기도 했다. 그래서 이 중복 캐스팅 때문에 보이쉬한 톤을 그대로 유지하며 연기한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을 정도였다.[19]
방영 당시 출시된 샤이니 탬버린 완구에 녹음되어 있는 음성은 여성스러운 톤이다.참고
2016년에 극장판 프리큐어 올스타즈 New Stage 미래의 친구가 더빙 방영 되면서 오랜만에 이 캐릭터를 연기하였지만 본편과 같이 보이시한 톤으로 연기했다.[20]
한참이 지나 2019년 9월 경, 김나율 성우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한 팬이 직접 큐어 선샤인이 그려진 편지지에 팬레터를 써서 보낸 사진을 인증하였는데, 이 피드를 통해 이 캐릭터를 맡았을 당시 변신 후의 중성적인 목소리는 본인의 의도가 아님을 밝혔다. #
[1] 선샤인의 상징인 '해'를 넣어서 적절히 만든 것 같긴 한데... 성과 이름을 붙여보면 '강해져라'라고 보이기도 하고 이름인 '해라'만을 봤을 땐 '~해라'라고 보이기도 한다(...).[2] 본편 방영 당시에는 본명인 김혜진으로 활동. 이후 스마일 프리큐어!에서 로열 퀸 역을 맡았다.[3] 46화 전투씬 때 삽입.[4] 2015년 10월 출시된 성우 베스트 앨범 HouKo ChroniCle에도 수록되었다.[5] 참고로 프리큐어가 아닌 밀키 로즈를 제외한다면 역대 프리큐어 시리즈 중 최초로 프리큐어가 되는 캐릭터들 중 1화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은 케이스이다. 이후로는 아코, 아구리, 토와, 에미루, 아스미도 해당된다.[6] 파트너 요정인 포프리가 정신연령이 매우 낮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말썽을 피울 때마다 언제나 사랑으로 보듬어 주는 대인배이기도 하다.[7] 심지어 후배한테 받은 토끼 모양의 인형에 '''우사뿅'''이라는 이름을 붙어주었다(...).[8] 이 시점부터 츠보미와 에리카와 친한 말투로 대화하게 되었다.[9] 그 전에 앞서 큐어 블로섬이 주 필살기 '핑크 포르테 웨이브' 를 먼저 날렸지만 다크 프리큐어가 한 손으로 가볍게 막았다.[10] 여담으로 이때의 포즈가 왠지 원기옥 시전시의 포즈와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다(...)[11] 처음에는 약간 망설였지만 이후에는 자신이 제작한 옷도 입으면서 아주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12] 저 천하의 큐어 문라이트도 보여주기 힘든 전투씬이였다. 주먹질을 주고받는데 그 여파만으로 주변이 초토화되는 모습은 정말 대단했다.[13] 근데 1인칭은 여전히 '보쿠' 이며 목소리도 여전히 보이시한 느낌이다. 단지 말 끝에 '와(わ)' 를 붙이는 등 다른 외적 언어 표현이 여성스러워졌을 뿐...[14] 상징색이 노란색이라기보다는 금색에 가까운 느낌이어서 우스개소리로 초프리큐어라고도 한다(...)[15] 프리큐어 Max Heart의 샤이니 루미너스가 3호이면서 신전사이기는 하지만 프리큐어와 동격의 전사이기 때문에 예외.[16] 다만 일반 상태에서는 여성 옷을 입은 상태여도 '보쿠' 라고 자신을 지칭한다. 변신 한정인 듯.[17] 세이렌의 경우 적 간부 출신 속성도 있다.[18] 세이렌의 경우처럼 적 간부 출신이기도 하다.[19] 사실 작중에서 신미연이 큐어 선샤인을 본 적이 없어서 다른 이유일 수도 있다는 추측도 있었는데, 후술할 김나율의 해명 때문에 중복 캐스팅 때문인 게 기정사실화 되었다(...).[20] 담당 PD는 본편을 연출했던 김정령이 아닌 황태훈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