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랑드르 스칼렛/작중 행적

 




1. 동방홍마향


'''あなたが、コンティニュー出来ないのさ!'''

'''당신이 컨티뉴를 못하는 거겠지!'''

동방홍마향 마리사 EX면 개전 대사.


클리어 영상 (마리사 A)

클리어 영상 (레이무 B)
피탄판정이 표시되지 않고, 통상탄막시 매우 자유분방하게 이동하는데다 익스텐드 횟수가 신작 엑스트라 중 가장 적어서[1] 엑스트라중 상위권의 난이도로 평가되지만 통상이 죄다 조준탄이고 홍마향 특유의 종잇장 체력[2] 덕에 실질적으로는 중위권 정도 난이도로 꼽힌다. 스펠 패턴화도 그다지 어렵지 않은 편. 홍마향이라는 이유만으로 과대평가되는 경향이 있다. 특히나 사랑의 미로는 회전 플레이를 상정하고 내구도를 낮게 잡아서 더더욱 빨리 끝난다.
레바테인의 경우 시계방향 회전-왼쪽에서 오른쪽-오른쪽에서 왼쪽-반시계방향 회전의 반복으로 멋지게 패턴을 전개하는데 천장에 꼭 붙어있으면 '''안 맞는다'''. 게다가 천장에 붙은상태에서 '''데미지까지 넣을 수있다'''. 물론 회전패턴 부분에서도 천장에 붙어있다면 미스가 나지만 천장에서 빠져나가면 되기에 쉬운 스펠.
6스펠인 ‘금탄 "스타 보우 브레이크"’는 정석대로라면 아래쪽에서 쏟아지는 탄들을 피하는 기합회피 스펠이지만 왼쪽 위의 Enemy에서 알파벳 n 아래쪽에 안지가 존재한다. 대신 영부가 아닌 이상 안지에서 플랑드르를 공격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스펠카드 보너스 획득은 포기하는 전략.
비탄 " 그리고 아무도 없게 될까? " 종료 후 Q.E.D "495년의 파문" 시전 직후에 라이프바가 까이는 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빨라진다. 버티기 막바지에 봄을 쓰면 봄 배리어가 적용되어 그 타이밍을 놓치기 쉽다.
마지막 스펠인 Q.E.D "495년의 파문"에서 클리어를 하지 않고 계속 버티다 보면 발악패턴이 나오는데, '몇 초당 1개'씩 나오던 파문들이 갑자기 '''초당 몇 개'''로 확 늘어난다. 이런 발악은 이후 시리즈의 최종보스나 Ex보스의 스펠에서도 자주 보인다.
Scarlet.EXE(울트라 모드) 패치를 적용시키면 11스펠 환월(= 겐게츠)을 사용하는데 이는 겐게츠 발악을 가져온 것이다.예시[3]
신작 최초의 EX보스로, 이 때 스펠카드는 총 열 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서 살해당하는 열 명의 인물을 나타내는 것이라는 설이 있는데, 사실 플랑드르 이후에도 엑스트라 스테이지의 보스들의 스펠들은 모두 10개다.[4]

2. 동방문화첩(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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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0계 3월 넷째주 분분마루 신문에 의하면 홍마관에 떨어지기로 예정된 유성을 자신의 능력으로 폭파시켰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문화첩에서는 홍마향과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 인터뷰에서 레밀리아를 "그 녀석은 언제나 아는 척만 해." 같은 식으로 뒷담을 까다가(...) 레미가 뒤에서 나타나자 "어머. 어느새 뒤에 계셨나요, '''언니(오네사마, おねさま)'''?" 라며 능글능글한 태도를 한다던가...

3. 동방문화첩 ~ Shoot the Bullet.


EX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데, 홍마향에서의 난이도를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 특히 스펠 중 '금기 "포비든 프루츠"'는 플랑드르 본체와 가장자리 네 곳에서 탄막이 생성되는 패턴인데, 문제는 생성 직후 약 3초 동안의 탄막의 밀도가 상당히 높다 못해 '''피할 공간 자체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더군다나 사진이 한 장 한 장 찍힐 때마다 그 빈도 수가 더 늘어나기 때문에 무서운 패턴. 게임 방식이 사진 찍어서 탄막을 소거하는 거니까 탄막 지우고 피할 수라도 있지 이게 정규 시리즈에 그대로 나왔으면 '''그냥 헬게이트 오픈이다.'''[5] 그런데 결국 정규 시리즈인 동방감주전에서 일부나마 유사한 밀도의 탄막이 나온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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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마향에서는 495년간 지하실에 계속 있었다는 설정이라 흰 양말만을 신었지만, 그 후 어느정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게 된 모양인지 문화첩 도트를 보면 구두를 신고 있다.

4. 동방구문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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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해서는 홍마관에서 나오지 않고 홍마관 안에서도 사이좋은 요괴는 몇 없고 항상 고립되어 있다. 언니인 레밀리아와 함께 있는 모습은 그다지 확인되지 않는다고 한다.

5. 동방맹월초


본편에는 등장을 하지 않았다. 심지어 달로켓 완공 기념 연회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대신 4컷만화 달의 이나바와 지상의 이나바에서 홍마관의 지하도를 돌아다니다가 길 잃은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이나바 테위를 발견해 쫓아다닌다. 그림자가 벽에 비치는 게 무슨 괴물 같아서 레이센과 테위가 죽어라 도망다닌다.

6. 동방영나암


3화에서는 지나가는 장면에 날개만 살짝 드러냈다. 그리고 7화에서는 언니하고 같이 애완동물을 보고 있는 장면으로 뒷모습이 잠시 나온다.

7. The Grimoire of 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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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럼은 다소 난해한 모양의 십자가
스펠 이름
타입
패러미터
비고
금기 "카고메카고메"
연극
참고도 ★
홍마관에서 봤다
금기 "포 오브 어 카인드"
노예
분신도 ★★★
홍마관에서 봤다
금기 "사랑의 미로"
스트레스(이동형)
참고도 ★
사랑의 이동형 스트레스 타입
금기 "레바테인"
슨도메
참고도 ★
홍마관에서 봤다
금탄 "캐터디옵트릭"
불명
참고도 ★★★
홍마관에서 봤다
비탄 "그리고 아무도 없게 되는가?"
연극(인비지블)
혼자놀기도 ★★★★★
홍마관에서 봤다
금기 "금지된 장난"
불명
참고도 ★
십자가 투성이
금기 "포비든 프루츠"
불명
금지된 기술
금지된 기술
금기 "금지된 장난"에 사용되는 탄막은 집에 잔뜩 쌓여있던 십자가라고 한다. 의외로 십자가를 몸에 지니고 있어도 별 피해를 받지는 않는 모양.
금기 "포비든 프루츠"는 놀이로 성립되지 않을 정도로 탄 밀도가 너무 높아 사용이 금지되었다고 한다. The Grimoire of Marisa에 수록된 모든 스펠카드 중에서 유일하게 반칙으로 분류된 사례.

8. 동방외래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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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비봉 나이트메어 다이어리


외전 포함 공식 게임 상 '''열세 시리즈만에 드디어 참전했다'''(...).[7]
3주차 일요일에 언니하고 태자님, 스님하고 순서대로 팀플레이를 보여주는데, 역할이 거대 탄환 달랑 하나씩(그나마 두번째 등장 때는 두 개씩) 발사하고 끝이다(...). 그 거대 탄환이 벽에 닿는 즉시 작은 탄환 여러 개로 파문을 그리기는 하지만 공간도 어느 정도 있으니 피하기조차 수월하다. 일부 조합에서는 플레이어의 반대 방향으로 하나를 더 발사한다. 혼자 남으면 속도가 증가하며, 십자로 4개를 발사한다.

10. The Grimoire of Usami


스펠 카드
코멘트
심사평
점수
홍마부 "블러디 카타스토로피"

이자요이 사쿠야
어머, 두 분도 왔었군요. 물이 나오는 탄막이 많았기에 위험했을텐데.

키리사메 마리사
저 자매가 저 정도로 사이가 좋았던가?

놀랍게도 언니와 함께 외출하여 탄막을 보여주는 모습이 나온다.

11. 동방지령기전


처음으로 동방 프로젝트의 만화 작품에 제대로 출연했다. 달의 이나바 지상의 이나바처럼 실루엣으로만 나오는 게 아니라 얼굴이나 대사는 물론 이명까지 등장. 동방문화첩 이후 14년 만에 새로운 대사가 나왔다. 또한, 언니처럼 침대 위에 관을 두고 거기서 잔다는 게 밝혀졌다. 다만 거의 지하실에서만 지내고 있어서 그런지 작중에서의 비중은 거의 없으며, 기껏해야 파츄리 널릿지 상해 사건과 관련해 이야기를 들으러 온 언니나 용의자로서 자신의 방에 감금된 이자요이 사쿠야와 대화하는 정도다.
특이한 점이라면 만화 원문의 폰트가 다른 등장인물과 약간 다르다.
2화에서 홍 메이린이나 파츄리처럼 사쿠야를 다자고짜 범인으로 모는 게 아니라 범인이 아니라면 금방 나갈 수 있을 거라는 이성적인 말을 해준다.
3화 후편을 보면 소심한 사쿠야가 파츄리를 독을 타서 죽일 범인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범인을 정리하러 가자며 지하실의 잠겨있던 문을 간단히 열고 사쿠야와 함께 지하실에서 나간다. 지금까지 문 밖으로 나가지 않고 얌전히 있었던 이유가 햇볕도 들지 않고 식사를 언제든 가져다 주기에 편하기 때문이었다.
4화 후편에서 원령이 벌인 짓인지 모르고, 강한 악의가 느껴진 메이링을 범인으로 알고 목을 조르고 있었다. 레밀리아가 메이링은 원령이 들러붙었던 것이라고 설명해주자 조금은 다시 봤는데 실망했다며, 역시 그냥 쓰레기(ポンコツ)였다는 말을 한다.

12. 동방Project 인요명감 어스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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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마향은 점수 익스텐드, 3, 5면 중간보스 익스텐드만이 있는데, 엑스트라에서는 점수 익스텐드가 적용되지 않고, 대신 중간보스 파츄리전 돌파시, 그리고 마지막 졸개 격추시 하나씩 나온다. 잔기 수는 홍마향 엑스트라에서 최대 4개. 지령전의 경우 사나에가 익스텐드를 안 주긴 하지만, 스펠카드 획득 여부에 따라 차이는 있어도 익스텐드는 그럭저럭 있는 편.[2] 레이무 B로 최대한 근거리에서 갈구면 순살당한다.[3] 구작 모르는 사람에게 알려준다면 패턴은 사쿠야의 이터널 미크에서 탄막양과 탄속을 대폭 강화하였다. 근데 '''인간의 뇌로는 회피가 불가능한 수준.''' 이로 인해 이 스펠을 삭제하고 난이도를 조금 낮춘 다른 울트라 모드 패치도 존재한다.[4] 스펠이 11개인 야쿠모 유카리나 후지와라노 모코우란 예외도 있지만, 유카리의 경우 엑스트라 스테이지의 강화판인 판타즘 스테이지의 보스라는 매우 특별한 지위인 만큼 논외로 치며, 모코우의 경우도 11번째 스펠인 '임페리셔블 슈팅'은 그냥 스펠도 아닌 '라스트스펠'이라 특정 조건을 만족시켜야만 출현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10개가 정상이다.[5] 결국 이 스펠은 공식상으로도 금지 먹었다. [6] 6면 1통상, 6면 3통상, 엑스트라 4통상, 엑스트라 8통상, 스펠카드 "떨며 얼어붙는 별", "사람을 죽이기 위한 순수한 탄막" 등[7] 마지막으로 나왔던 게 문화첩이니까 이를 기점으로 해서 풍신록, 비상천, 지령전, 성련선, 비상천칙, 요정대전쟁, 신령묘, 심기루, 휘침성, 심비록, 감주전, 빙의화, 천공장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