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데드

 

'''플레이데드'''
''Play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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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비상장기업
'''업종'''
비디오 게임 사업
'''설립일'''
2006년
'''소재지'''
덴마크 코펜하겐
'''기업 규모'''
'''직원 수''': 40명 (2019년)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특징
4. 개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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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덴마크 코펜하겐시에 위치한 인디 게임 개발사. 덴마크의 게임 개발자인 아른트 엔센과 디노 패티[1]가 설립하였다.

2. 역사


회사의 설립자 중 한 명인 아른트 엔센은 본래 히트맨 시리즈로 유명한 IO 인터랙티브의 개발자였다. 그는 2004년부터 LIMBO의 구상을 시작했지만 프로그래밍에 난항을 겪었고, 2006년에 간단한 티저 영상을 제작하여 프로그래머 디노 패티와 미팅을 가진다. 패티는 프로젝트의 규모가 두 사람이 감당하기에 크다고 생각했고, 엔센과 함께 사비와 정부의 지원금으로 플레이데드를 설립한다. 이후 개인 투자자의 대대적인 투자로 14명의 직원을 추가 채용해 LIMBO를 개발, 2010년에 엑스박스 라이브 아케이드로 출시하였다. LIMBO의 성공으로 플레이데드는 개인 투자자들로부터 주식을 전량 재매입했고 완전한 인디 게임 개발사로 발돋움한다.
플레이데드는 LIMBO를 출시한 그 해 두 번째 프로젝트인 INSIDE의 개발에 착수했다. INSIDE는 흑백이 주로 쓰인 2.5D 플랫포머라는, LIMBO와 비슷한 테마를 공유하는 게임이었고 이에 LIMBO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여겨졌다. E3 2014 엑스박스 컨퍼런스에서 공식으로 발표한 뒤 2015년 출시 예정이었으나 추가적인 개선을 위해 2016년 중반으로 연기되었다. 이후 INSIDE는 2016년 6월 29일과 7월 7일, Xbox OneWindows에 각각 출시되었으며 전작처럼 평론가들에게서 호평과 찬사를 받았다. 공식 홈페이지에 "Join us on our next project"라는 문구와 함께 새로운 인원을 고용 중인걸 보면 새로운 차기작을 준비하는 중일 수도 있다.
2020년 3월 에픽게임즈레메디 엔터테인먼트, 젠 디자인, 플레이데드의 퍼블리싱 지원을 발표했다.

3. 특징


소수정예를 지향하는 개발사이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2년 이상의 전문 경력, 전공에 관련된 석사/박사 학위와 자신감'을 가진 사람을 찾고 있다.

4. 개발 작품



[1] LIMBO와 INSIDE의 개발에 참여하였지만 INSIDE출시 직전에 회사를 퇴사했다. 2017년 6월 28일 새로운 스튜디오인 점프쉽을 설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