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일 오브 에이지
Flail of Ages
전투 능력 :
- 적중시 33% 확률로 20초 동안 감속시킨다. {내성굴림 없음}
- 5% 마법 저항 (+5)
- 프리 액션 (+5)
THAC0 : +3 / +4 / +5
피해 : 1d6 (+3 / +5 / +6), +1 화염 피해, +1 냉기 피해, +1 산성 피해, (+1 독 피해, +1 전기 피해)
피해유형 : 부수기
공격속도 : 4 / 3 / 2
숙련도 종류 : 플레일/모닝스타 류
분류 : 한손
요구 능력 : 힘 13
무게 : 10 / 9 / 8
사용 불가 : 드루이드, 메이지, 몽크, 샤먼, 씨프, 파이터/드루이드, 비스트 마스터
발더스 게이트 2 앰의 그림자의 아이템. 드 '아르니스 성채 공략 중에 얻을 수 있다. 스태프 오브 더 램, 스태프 오브 마기라는 절륜한 템이 있을 뿐이지, 그 두 개를 제외한다면 '''둔기 중에서는 이론의 여지가 있을 수 없는 최강템이다.'''[1]
SOA에서 TOB까지 발더스 전체를 통틀어 가장 유용한 플레일로써, 장점을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
1. 극초반에 얻을 수 있는 +3짜리 플레일. [2]
2. 화염, 냉기, 산의 원소 데미지가 추가로 붙는다. 불과 산이 들어있는 만큼 트롤에게 마무리 공격을 날리는데 아주 좋으며, 원소 데미지가 3단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마법사가 스톤스킨을 걸더라도 히트판정이 나오면, 스톤스킨도 벗겨내면서 마법사의 스펠 캐스팅을 취소시킬 수 있다.
3. 타격시 33%의 확률로 목표를 감속시킨다. [3][4]
4. 때리기 판정 무기라서 골렘을 패죽일 수 있다. [5]
상기의 장점들 덕분에 SOA에서 매우매우 유용한 아이템으로 사용되며, [6] TOB로 넘어가더라도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그 강력함을 유지하는 막강한 아이템이기 때문에 '''락샤샤가 만들어낸 궁극의 무기'''라는 평도 있다.
확장팩에서는 둔기지왕, 크롬 휘어를 뛰어넘는 사기템으로 등극한다. 다음은 업그레이드 된 이후의 능력치.
그러나 +5로 강화할 경우 저 프리 액션이라는 능력으로 인하여 약간 사용하기 미묘한 무기가 되어버리는데, 그 이유는 프리 액션의 능력이 물약이나 아이템, 마법으로 받을 수 있는 이동 속도 증가의 효과까지 모조리 없애버리기 때문이다. 이게 강화되는 시점이 게임의 극후반인지라 일행의 대부분이 '부츠 오브 스피드'를 착용하고 날아다니는데 +5 플레일 오브 에이지를 장비한 캐릭터만 굼벵이처럼 움직인다. 그래서 유저들 중에는 일부러 +4까지만 강화시키는 경우도 있다.[7] 블랙레이저와 마찬가지로 좋은 능력이라고 생각해서 붙여준게 오히려 발목을 잡는 격. 그나마 이쪽은 마음에 안 들면 안 붙일 수 있다는 점에서 좀 낫긴 하다.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풀업 플레일 오브 에이지... 화력만 따지면 미칠듯이 강하며, 프리 액션 덕에 거의 모든 이동 방해 주문을 무시하기에 '''못쓸 물건은 절대 아니다.'''[8]
하지만 +4로 써도 감옥 옵션과 5중타격 때문에 충분히 좋은 무기이기 때문에 프리 액션 때문에 답답하다면 +4로 써도 된다. +4로 쓰는게 오히려 더 좋을 수도 있는데 쌍수 공회 5 + 개선된 가속으로 공회 10을 맞춘다면 33%를 10번 때리기 때문에 거의 감속을 걸고 5중타격을 10번 갈기므로 아무리 레벨이 높은 스톤 스킨도 해체할 수 있게 된다.
동료 중 아노멘에게 쥐어주면 특히 효율이 높다.
이 플레일은 아르니스 공이 유적을 찾아 헤메던 젊은 시절에 사용한 것이다. 이것은 뿔뿔이 분해되어서, 각각의 조각들은 다른 장소에 보관되었다. 긴급 상황에서만 사용되었다. 아르니스 공은 이 무기가 결합되었을 때 방사하는 강력한 마법에 관심이 많았으며 또 즐겼다. 역사를 거슬러 가면, 이 무기의 원래 소유자가 벌인 학살에 관한 이야기를 찾아낼 수 있다. 이 플레일은 원래 인간의 고기를 먹는 호전적인 생물, 락샤사가 만들어낸 것으로, 그들은 이런 무기에 익숙하여 어떠한 전투에서도 유능하게 휘둘러댔다. 특히 난폭했던 어떤 사냥에서, 이 플레일은 소실되었고, 그들은 자신의 천부적인 마법 능력을 이용하여 그 무기의 강력한 오라가 뿜어져 나와는 곳을 탐색했다. 그들은 이 무기가 위대한 인간 전사의 손에 들어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들이 그 무기를 탈환하기 위해 벌인 전쟁은 실로 화려했다. 그들은 이 무기를 헤아릴 수 없는 시간 동안 미끼로 사용하기 위해 계속해서 '읿어버리고 읿어버렸다' 강력한 무기는 강인한 사람들을 끌어당기고, 강인한 사람들은 전투를 불러일으키는 법이다.
이 4개의 머리를 가진 플레일은 화염, 냉기, 산성, 그리고 (독/전기)의 피해를 준다. 플레일 오브 에이지의 다섯 번째 머리를 찾을 수 있다면, 이 장엄한 무기는 훨씬 강력해 질 것이다.
차례대로 +3, +4, +5사악한 락샤샤 종족이 만든 이 무기는 다섯 번째 마지막 머리가 달림으로서 진장한 플레일 오브 에이지의 잠재력을 발휘하였다.
전투 능력 :
- 적중시 33% 확률로 20초 동안 감속시킨다. {내성굴림 없음}
- 5% 마법 저항 (+5)
- 프리 액션 (+5)
THAC0 : +3 / +4 / +5
피해 : 1d6 (+3 / +5 / +6), +1 화염 피해, +1 냉기 피해, +1 산성 피해, (+1 독 피해, +1 전기 피해)
피해유형 : 부수기
공격속도 : 4 / 3 / 2
숙련도 종류 : 플레일/모닝스타 류
분류 : 한손
요구 능력 : 힘 13
무게 : 10 / 9 / 8
사용 불가 : 드루이드, 메이지, 몽크, 샤먼, 씨프, 파이터/드루이드, 비스트 마스터
발더스 게이트 2 앰의 그림자의 아이템. 드 '아르니스 성채 공략 중에 얻을 수 있다. 스태프 오브 더 램, 스태프 오브 마기라는 절륜한 템이 있을 뿐이지, 그 두 개를 제외한다면 '''둔기 중에서는 이론의 여지가 있을 수 없는 최강템이다.'''[1]
SOA에서 TOB까지 발더스 전체를 통틀어 가장 유용한 플레일로써, 장점을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
1. 극초반에 얻을 수 있는 +3짜리 플레일. [2]
2. 화염, 냉기, 산의 원소 데미지가 추가로 붙는다. 불과 산이 들어있는 만큼 트롤에게 마무리 공격을 날리는데 아주 좋으며, 원소 데미지가 3단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마법사가 스톤스킨을 걸더라도 히트판정이 나오면, 스톤스킨도 벗겨내면서 마법사의 스펠 캐스팅을 취소시킬 수 있다.
3. 타격시 33%의 확률로 목표를 감속시킨다. [3][4]
4. 때리기 판정 무기라서 골렘을 패죽일 수 있다. [5]
상기의 장점들 덕분에 SOA에서 매우매우 유용한 아이템으로 사용되며, [6] TOB로 넘어가더라도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그 강력함을 유지하는 막강한 아이템이기 때문에 '''락샤샤가 만들어낸 궁극의 무기'''라는 평도 있다.
확장팩에서는 둔기지왕, 크롬 휘어를 뛰어넘는 사기템으로 등극한다. 다음은 업그레이드 된 이후의 능력치.
그러나 +5로 강화할 경우 저 프리 액션이라는 능력으로 인하여 약간 사용하기 미묘한 무기가 되어버리는데, 그 이유는 프리 액션의 능력이 물약이나 아이템, 마법으로 받을 수 있는 이동 속도 증가의 효과까지 모조리 없애버리기 때문이다. 이게 강화되는 시점이 게임의 극후반인지라 일행의 대부분이 '부츠 오브 스피드'를 착용하고 날아다니는데 +5 플레일 오브 에이지를 장비한 캐릭터만 굼벵이처럼 움직인다. 그래서 유저들 중에는 일부러 +4까지만 강화시키는 경우도 있다.[7] 블랙레이저와 마찬가지로 좋은 능력이라고 생각해서 붙여준게 오히려 발목을 잡는 격. 그나마 이쪽은 마음에 안 들면 안 붙일 수 있다는 점에서 좀 낫긴 하다.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풀업 플레일 오브 에이지... 화력만 따지면 미칠듯이 강하며, 프리 액션 덕에 거의 모든 이동 방해 주문을 무시하기에 '''못쓸 물건은 절대 아니다.'''[8]
하지만 +4로 써도 감옥 옵션과 5중타격 때문에 충분히 좋은 무기이기 때문에 프리 액션 때문에 답답하다면 +4로 써도 된다. +4로 쓰는게 오히려 더 좋을 수도 있는데 쌍수 공회 5 + 개선된 가속으로 공회 10을 맞춘다면 33%를 10번 때리기 때문에 거의 감속을 걸고 5중타격을 10번 갈기므로 아무리 레벨이 높은 스톤 스킨도 해체할 수 있게 된다.
동료 중 아노멘에게 쥐어주면 특히 효율이 높다.
[1] 크롬 휘어가 그나마 대등할만 하나, 메인 웨폰 파괴력은 이쪽이 압도적.[2] 이레니쿠스 던전에서 나와서 2장으로 넘어가자마자 날리아의 퀘스트를 수락하면 빠르게 획득 가능[3] 아이템 설명과는 달리 무조건 감속이 아니다. DLTC로 확인 가능. 이 게임의 아이템 중에는 설명과 실제 내용이 다른 경우가 꽤 많다. EE에서는 제대로 33%로 감속시킨다고 아이템 설명이 수정되었다.[4] 참고로 감속의 효과는 공격횟수 절반, 이동속도 절반, THAC0 -4 페널티, AC -4 페널티이다. 그뿐만 아니라 가속/향상된 가속의 역주문이므로 이것들을 무효화시키며 캐스팅 속도도 느려지므로 마법사가 주문을 외우다가 쓰지도 못하고 죽는다. 이 엄청난 디버프를 내성굴림 없이(원본주문은 내성굴림이 있다) 33%긴 하지만 타격마다 건다는 점에서 플레일 오브 에이지는 엄청나게 좋은 템이다.[5] 사실 때리기 판정 무기라면 다 골렘을 패죽일 수 있으나 때리기 판정 무기 중에서도 이만큼 성능이 좋은 템을 초반에 공짜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기재하였다.[6] 어떤 공략에서는 플레일은 시작부터 끝까지 플레일 오브 에이지 하나면 충분하다고 표현하기도 했다.[7] 이 경우 보통 독 헤드를 붙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전기 헤드는 아바지갈이 드랍하기 때문에 바알의 왕좌 중후반에나 만들 수 있지만, 독 헤드는 와처스 킵 4층에서 나오기 때문에 앰의 그림자에서 미리 먹어뒀다가 세스페나를 만나자마자, 즉 바알의 왕좌 거의 시작하자마자 붙일 수 있기 때문이다.[8] 오히려 둔기류 중에서 최강을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