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쳐(트리 오브 세이비어)
imc 게임즈가 개발한 PC 온라인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등장 클래스 '플레쳐'를 소개하는 문서.
플레쳐는 화살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살깃장이들을 뜻한다. 이들이 종사하는 직장은 Fletchery라고 부른다. 총기가 없던 시절 원거리에서 단독으로, 간단한 사용 절차만 거치면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무기가 바로 활이고, 그 활을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화살이므로 이들은 어찌보면 탄약을 제조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기본적으로 '화살 제작'이라는 특성을 배워서, 플레쳐 마스터로부터 재료를 구입해 화살을 제작한 후, 그 화살을 소모하는 독특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화살 제작은 휴식 상태에서 L키를 눌러 활성화 할 수 있다.
아처의 상향/개편 이전에는 괴랄한 SP소모량과 다수의 무쿨기/ 쿨이 10초 이하인 스킬들의 존재로 인해 꺼려졌던 직업.
보통 1랭크만 타는식으로 단일딜 대응효과를 보는 식으로 선택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나 알케미스트의 10렙 SP농축 포션이 널리 보급되고, SP 소모량 감소 패치를 통해 이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었고, 스킬 [크로스 파이어]에 있던 버그로 인한 극대미지로 집중조명을 받으며 베일에 감춰져있던 그 사기성이 점차 드러나게 되었다.
상술한 바대로 플레쳐는 8랭크가 업데이트된 지금까지도 여전히 강력한 클래스로 평가된다. 이에 걸맞게 타수, 스킬공격력, 쿨타임 모두 정신나간 수치를 갖고있다. 7랭크 기준으론 살짝 과장해서 정상적인 밸런스에서 0이 빠졌거나 하나 더 들어간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보스 위주의 미션 던전[1] 은 파티원 플레쳐 하나로 클리어 타임이 바뀐다.
과거에는 단일 대상 DPS 원탑으로 평가받는 직업이었다. 그야말로 압도적인 딜량차로 지상/공중/상성 할 것 없이 모든 보스를 자기들끼리만 경쟁했다. 다른 직업이 플레쳐의 딜량을 따라가려면 몇배로 증댐되는 초호화 조합을 짜야만 가능한 수준. (소위 '겜창'이라 불리는 이들이 모인 길드에서도 현실적으로 연출하기 어려운 여건이다.) 이마저도 전사계열의 하이랜더가 [스카이라이너] 너프로 관짝에 들어간 후부터는 필드 보스 판은 정말로 정말로 플레쳐 천하가 되었다. 듀라한 같이 마법 데미지를 추가로 받는 유체형 필드 보스 정도에서나 딜법사들이 간신히 틈새시장을 공략했던 수준.
하지만 8랭크 클래스가 업데이트 되어 펜서, 도펠죌트너와 같은 다른 클래스들이 급부상하면서, 플레쳐의 위상이 점차 흔들리고 있다. 아직까지는 기존에 많은 투자를 해온 플레쳐의 아성을 넘지는 못하고 있지만, 서서히 그 장벽이 허물어지고 있는 추세.다만, 메르겐의 등장으로 활무기에 재조명을 받으면서 플래쳐들이 메르겐을 타고가며 투자를 다시하는 것으로 밀리지않는 뎀딜을 낸다.메르겐을 가겠다면 플레쳐에서 투자를 해두자.여러모로 다른 랭크대의 직업들과는 준수이상의 성능은 유지하고 있는편.혹시라도 화살을 갖고 있는게 부담된다면 1서클만 타서 스킬들을 챙겨서 메르겐에서의 긴 쿨타임동안 스킬을 던저대면 된다.
2018년 5월 17일에 10차 밸런스 패치 이후 전체적인 대미지가 상승 하였다.
10랭크 패치로 메르겐3서클이 최종병기로 부상하여 이 친구가 들어간 레3플3메3 트리가 1티어 괴수트리로 정착되었다.
적의 방어 타입에 따라 추가 연타가 들어간다는 특징이 있는데,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0차 밸런스 패치로인해 가죽타입은 2타격 → 3타격 / 천 타입은 3타격 - 5타격 으로 엄청난 타격수를 보여준다.
하지만 여전히 유령 타입의 몬스터에게는 올 미스가....
그리고 왠지 연타시 대미지가 판금대상 1타 대미지보다 줄어드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280제 마군주 필드 보스 셋 중 둘은 천 타입인 걸 감안하면 플레쳐가 바브드 애로우로 가지는 이점이 아주 상당하다고 볼 수 있다.
패치로 SP소모량이 감소하긴 했지만, 15렙 플레쳐 3랭크 기준으로 발당 83 SP를 소모하므로, 후딜이 짧아 신난다고 마구 난사하다가는 매직 애로우 쏠 SP도 남아있지 않은 자신의 SP바를 볼 수 있다.
플레쳐를 1서클만 선택하든, 3서클까지 선택하든, 플레쳐를 선택했다면 서클에 구애받지 않고 예전부터 꾸준히 사랑 받아온 스킬이다.
스킬 설명을 보면 말 그대로 적의 방어력을 %비례로 감소시키고, 해당 적이 보호 마법을 전개하는 중일 때 해당 효과를 제거한다.
물리방어력 감소 효과 자체는 뛰어난 편이나(15렙 기준 75%) 대부분 사용용도는 샤울레이 마지막 방 나무가 쓰는 리플렉트 실드 제거용.
혹자는 PVP에서 리플렉트 실드를 제거하는 용도로 사용한다고는 하나 실용성이 극히 의심됨.
실험 결과로 크리오맨서 2서클의 서브제로실드는 제거가 안되는 것이 밝혀졌다.
서브제로실드가 '시전자를 보호하는 마법'이 맞는가 아닌가에 대한 고찰이 필요한 시점
해당 스킬 또한 무쿨기이긴 하나, 만성적으로 스킬 포인트, SP 부족( )에 시달리는 플레쳐의 입장 상, 보드킨을 15를 주는 것은 애매한 감이 많다.
왜냐하면, 이미 두방, 세방이 들어가는 바브드 애로우를 '무쿨'로 쏘고있는데, 다른 무쿨기를 쓸 시간이 없다.
그러나 다른스킬들이 무쿨기에서 짤려나가며(...)플레쳐에게는 이 스킬만이 유일한 무쿨기이다.
보통 많이 찍어봐야 1렙을 찍고 특성의 방어 감소 효과 증가 5렙을 찍는 정도.
10차 밸런스 패치로 방어도 감소 디버프의 지속시간이 6초에서 15초로 변경된 대신, 2오버히트 20초 쿨타임을 가지는 스킬이 되었다.
말 그대로, 촉 넓은 화살을 발사하여 맞은 대상에게 출혈 상태이상을 거는 스킬.
툴팁에 나와있지 않지만 쿨타임은 10초이다.
출혈 틱데미지는 물리데미지가 아니라서, 크리티컬이 뜨지 않고(무고사 독과 비슷) 힘의 영향을 받지만, 강화 특성의 영향을 받는다.
무고사의 독과 같이 여러명이 쏜다고 해서 중첩이 되지 않고, 가장 마지막에 쓴 것이 이전에 쓴 것을 덮어쓰는 방식이다.
예를들어, 15렙 브로드를 가진 플레쳐가 먼저 화살을 쏴서 12.5초의 지속시간을 가진 출혈이 들어간 이후에, 다른 플레쳐가 1렙 브로드를 쏘면 12.5초의 출혈은 사라지고 5.5초의 조루 출혈이 적용된다.
힘스탯을 투자하지 않아도 출혈의 딜 자체도 좋고, SP대비 데미지가 쏠쏠한 편이지만 딜 경쟁을 해야하는 상대가 소드맨의 하이랜더 2서클 이상을 탄 상대라면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다른 플레쳐의 브로드를 덮어씌울 때 사용하기도 한다고( )
쏜 지점을 기준으로 십자로 폭발이 일어나는 화살을 날린다. 폭발 중앙에 있는 적은 폭발 4줄기의 공격을 모두 받으며, 폭발 줄기의 광공비는 무제한이다.
[크로스파이어 : 화상] 특성을 배우면 쿨타임이 늘어난다고 적혀있으나 실제로는 늘어나지 않는다. 심지어 오버히트 2 적힌것도 거짓이다. 업데이트를 통해 성능을 바꾸고는 홈페이지 업데이트를 안한 imc 잘못이다.
이 스킬을 15렙 찍고 파티 닥사나 인던에서 쓴다. 하지만 SP의 압박때문에 마구 날리지는 못하고, 딸피인 몹이 많을 때 저렙몹을 학살할 때나 쓴다.
보통 브로드/크로스파이어 중에서 한 스킬을 골라서 쓴다. 취향.
울림 패치로 오버히트가 5회, 쿨타임이 10초로 고정되었다. SP의 압박때문에 마구 날리지 못하는건 유지되는 중이다.
10차 밸런스 패치로 폭파 범위와 판정이 대폭 개선되었고, 화상 대미지가 (기존)물리 공격력의 5% 에서 (변경) 크로스파이어 대미지의 20% 로 상향되었다. 준수한 광역딜은 물론 단일딜에도 꼽아넣을 가치가 있는 스킬이 된 셈이다.
플레쳐가 단일딜 1위를 찍을 수 있게 해주는 1등공신.
플레쳐 3서클 10렙 기준으로 무려 25틱의 공격횟수를 갖는데, 불길의 지속시간은 10초이고 쿨타임은 5초밖에 안되는데다가, 틱간격도 짧다. 거의 1초에 2~3타 수준. 사실상 5초 이후부터는 넉백이 되지 않는이상 1초에 4~6틱을 계속 우겨넣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스킬.
광공비에 대해서는 실험이 아직 더 필요하나, 여러마리가 같이 맞는 모습도 자주 보여준다.
대신 틱수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 불길이 빨리 사라진다(!)
2018.05.18 10차 밸런스 패치로 범위가 증가 하였다. 또한 이펙트도
붉은 불꽃에서 푸른 불꽃으로 바뀌어 조금더 화려함이 증가 하였다.
플레쳐는 1서클 아니면 3서클로 선택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2서클 플레쳐의 매직애로우 5렙으로는 부족한 느낌이 있기 때문이다.
침묵특성의 대기시간 패널티가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엠소모가 커지는게 좀 거슬리지만 챌린지 잡몹용으로 쓰면 효과있으니 배워두면 좋다.
화살에 폭약을 매달아 발사한다.
레인저 2서클의 타임봄 애로우와 비슷해보이지만 주변에 피해를 입히고, 공격력이 무지막지 하다는 것
폭발이 떄리기 판정이라. 바브드 1타를 판금몹에게 날리기 애매할 때, 막혔다. 이제 못한다.
공격력이 5렙기준 물리공격 200%+2651이고 쿨이 10초인 걸로 봐서는 나쁜 스킬은 아니다.
다만, 차라리 신기전을 포기하고 다른 무쿨기들을 챙기는 사람이 많다.
2018년 5월 18일에 10차 밸런스패치로 플래처 스킬중에 가장 크게 바뀐 스킬이다.
3오버히트로 변경되었고 신기전을 꽃는 순간에 1회 대미지 / 이후 폭발대미지 (둘다 계수는 같다) 총 2회 타격을 준다. (물론 폭발의 광역범위도 커젔다.)
단지 동일대상에게 신기전을 3연타로 냅다 던지면 신기전위에 신기전에 중첩되고 또 중첩된 신기전에 한번더 중첩되어 결국 3번 찌르고 1번 터지는 일이 발생한다.
따라서 1회 던지고 터지는지 지켜보고 터진후에 던지는방식으로하면 딜량이 상당하다.
초반에는 코스튬때문에라도 7랭에 목표를 두고 랭크를 설계하는 사람이 많아 누더기(...)를 입고 다니는 플레쳐에 다소 관심이 적었고, SP부족의 문제로 플레쳐를 간다고 해도 주로 1랭크만 타고 다른 랭크를 타는 방향으로 갔다.
하지만, 지속적인 아처의 상향 패치, 그리고 게임이 초반기에서 벗어나 어느정도 자리가 잡히기 시작하면서 플레쳐 2서클 이상에 대한 연구가 되던 중. 매직애로우라는 스킬의 발견, 그리고 스테디 에임과의 시너지효과로 많이 부각이 되었다.
실제로 미션에서 플레쳐가 있으면 '버스 잘 타고 갑니다.'라고 할 정도로 단일 딜. 특히 대형 보스에 대한 물리 단일딜 만큼은 트오세 내에서 따라올 클래스가 없다.
다만, 앞에서도 소개했듯이 레벨 업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몬스터를 잡을 필요가 있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특성 상. 링커가 없으면 사실상 1인분을 SP포션을 물들이키듯이 마셔야 가능하기때문에 인던/닥사에서 선호받지는 않는 듯.
스카우트의 플레어 샷 또한 비슷한데, 매직애로우의 불길에 대해서 미사일 증뎀이 적용되어야 하나? 라는 의견은 아직 분분한 편이다.
그래서 흔히 '필보 트리'라고 하여 필보 치킨런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탔으나. 최근에는 6랭크 슈바르츠라이터와 함께 보편화 된 트리.
보편화 된 트리로서는 플레쳐 3서클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7랭까지 플레쳐를 달아야 하기 때문에, 주로 앞의 1~4랭크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한 편인데 아레레레 로 스테디, 베라지 15렙, 스파이럴 샷을 가져오는 트리가 있고, 아레아레 로 스테디, 베라지는 10렙만 챙기고 아쳐 2서클의 스위프트 스텝 치발증가를 가져오는 트리가 있다.
무엇이 더 우월한 트리인가? 에 대해서는 답변을 할 수 없고, 플레쳐가 스킬 데미지가 높아 힘보다는 민첩에 더 비중이 있는 랭크인 만큼, 자신의 스탯분배와, 아이템으로 커버 가능한 치명타 발생을 잘 생각해서 앞트리를 선택하면 되겠다.
1. 소개
플레쳐는 화살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살깃장이들을 뜻한다. 이들이 종사하는 직장은 Fletchery라고 부른다. 총기가 없던 시절 원거리에서 단독으로, 간단한 사용 절차만 거치면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무기가 바로 활이고, 그 활을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화살이므로 이들은 어찌보면 탄약을 제조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기본적으로 '화살 제작'이라는 특성을 배워서, 플레쳐 마스터로부터 재료를 구입해 화살을 제작한 후, 그 화살을 소모하는 독특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화살 제작은 휴식 상태에서 L키를 눌러 활성화 할 수 있다.
아처의 상향/개편 이전에는 괴랄한 SP소모량과 다수의 무쿨기/ 쿨이 10초 이하인 스킬들의 존재로 인해 꺼려졌던 직업.
보통 1랭크만 타는식으로 단일딜 대응효과를 보는 식으로 선택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나 알케미스트의 10렙 SP농축 포션이 널리 보급되고, SP 소모량 감소 패치를 통해 이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었고, 스킬 [크로스 파이어]에 있던 버그로 인한 극대미지로 집중조명을 받으며 베일에 감춰져있던 그 사기성이 점차 드러나게 되었다.
상술한 바대로 플레쳐는 8랭크가 업데이트된 지금까지도 여전히 강력한 클래스로 평가된다. 이에 걸맞게 타수, 스킬공격력, 쿨타임 모두 정신나간 수치를 갖고있다. 7랭크 기준으론 살짝 과장해서 정상적인 밸런스에서 0이 빠졌거나 하나 더 들어간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보스 위주의 미션 던전[1] 은 파티원 플레쳐 하나로 클리어 타임이 바뀐다.
과거에는 단일 대상 DPS 원탑으로 평가받는 직업이었다. 그야말로 압도적인 딜량차로 지상/공중/상성 할 것 없이 모든 보스를 자기들끼리만 경쟁했다. 다른 직업이 플레쳐의 딜량을 따라가려면 몇배로 증댐되는 초호화 조합을 짜야만 가능한 수준. (소위 '겜창'이라 불리는 이들이 모인 길드에서도 현실적으로 연출하기 어려운 여건이다.) 이마저도 전사계열의 하이랜더가 [스카이라이너] 너프로 관짝에 들어간 후부터는 필드 보스 판은 정말로 정말로 플레쳐 천하가 되었다. 듀라한 같이 마법 데미지를 추가로 받는 유체형 필드 보스 정도에서나 딜법사들이 간신히 틈새시장을 공략했던 수준.
하지만 8랭크 클래스가 업데이트 되어 펜서, 도펠죌트너와 같은 다른 클래스들이 급부상하면서, 플레쳐의 위상이 점차 흔들리고 있다. 아직까지는 기존에 많은 투자를 해온 플레쳐의 아성을 넘지는 못하고 있지만, 서서히 그 장벽이 허물어지고 있는 추세.다만, 메르겐의 등장으로 활무기에 재조명을 받으면서 플래쳐들이 메르겐을 타고가며 투자를 다시하는 것으로 밀리지않는 뎀딜을 낸다.메르겐을 가겠다면 플레쳐에서 투자를 해두자.여러모로 다른 랭크대의 직업들과는 준수이상의 성능은 유지하고 있는편.혹시라도 화살을 갖고 있는게 부담된다면 1서클만 타서 스킬들을 챙겨서 메르겐에서의 긴 쿨타임동안 스킬을 던저대면 된다.
2018년 5월 17일에 10차 밸런스 패치 이후 전체적인 대미지가 상승 하였다.
10랭크 패치로 메르겐3서클이 최종병기로 부상하여 이 친구가 들어간 레3플3메3 트리가 1티어 괴수트리로 정착되었다.
2. 클래스 마스터
3. 스킬과 특성
3.1. 1서클
3.1.1. 바브드애로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적의 방어 타입에 따라 추가 연타가 들어간다는 특징이 있는데,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0차 밸런스 패치로인해 가죽타입은 2타격 → 3타격 / 천 타입은 3타격 - 5타격 으로 엄청난 타격수를 보여준다.
하지만 여전히 유령 타입의 몬스터에게는 올 미스가....
그리고 왠지 연타시 대미지가 판금대상 1타 대미지보다 줄어드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280제 마군주 필드 보스 셋 중 둘은 천 타입인 걸 감안하면 플레쳐가 바브드 애로우로 가지는 이점이 아주 상당하다고 볼 수 있다.
패치로 SP소모량이 감소하긴 했지만, 15렙 플레쳐 3랭크 기준으로 발당 83 SP를 소모하므로, 후딜이 짧아 신난다고 마구 난사하다가는 매직 애로우 쏠 SP도 남아있지 않은 자신의 SP바를 볼 수 있다.
플레쳐를 1서클만 선택하든, 3서클까지 선택하든, 플레쳐를 선택했다면 서클에 구애받지 않고 예전부터 꾸준히 사랑 받아온 스킬이다.
3.1.2. 보드킨 포인트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스킬 설명을 보면 말 그대로 적의 방어력을 %비례로 감소시키고, 해당 적이 보호 마법을 전개하는 중일 때 해당 효과를 제거한다.
물리방어력 감소 효과 자체는 뛰어난 편이나(15렙 기준 75%) 대부분 사용용도는 샤울레이 마지막 방 나무가 쓰는 리플렉트 실드 제거용.
혹자는 PVP에서 리플렉트 실드를 제거하는 용도로 사용한다고는 하나 실용성이 극히 의심됨.
실험 결과로 크리오맨서 2서클의 서브제로실드는 제거가 안되는 것이 밝혀졌다.
서브제로실드가 '시전자를 보호하는 마법'이 맞는가 아닌가에 대한 고찰이 필요한 시점
해당 스킬 또한 무쿨기이긴 하나, 만성적으로 스킬 포인트, SP 부족( )에 시달리는 플레쳐의 입장 상, 보드킨을 15를 주는 것은 애매한 감이 많다.
왜냐하면, 이미 두방, 세방이 들어가는 바브드 애로우를 '무쿨'로 쏘고있는데, 다른 무쿨기를 쓸 시간이 없다.
그러나 다른스킬들이 무쿨기에서 짤려나가며(...)플레쳐에게는 이 스킬만이 유일한 무쿨기이다.
보통 많이 찍어봐야 1렙을 찍고 특성의 방어 감소 효과 증가 5렙을 찍는 정도.
10차 밸런스 패치로 방어도 감소 디버프의 지속시간이 6초에서 15초로 변경된 대신, 2오버히트 20초 쿨타임을 가지는 스킬이 되었다.
3.1.3. 브로드헤드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말 그대로, 촉 넓은 화살을 발사하여 맞은 대상에게 출혈 상태이상을 거는 스킬.
툴팁에 나와있지 않지만 쿨타임은 10초이다.
출혈 틱데미지는 물리데미지가 아니라서, 크리티컬이 뜨지 않고(무고사 독과 비슷) 힘의 영향을 받지만, 강화 특성의 영향을 받는다.
무고사의 독과 같이 여러명이 쏜다고 해서 중첩이 되지 않고, 가장 마지막에 쓴 것이 이전에 쓴 것을 덮어쓰는 방식이다.
예를들어, 15렙 브로드를 가진 플레쳐가 먼저 화살을 쏴서 12.5초의 지속시간을 가진 출혈이 들어간 이후에, 다른 플레쳐가 1렙 브로드를 쏘면 12.5초의 출혈은 사라지고 5.5초의 조루 출혈이 적용된다.
힘스탯을 투자하지 않아도 출혈의 딜 자체도 좋고, SP대비 데미지가 쏠쏠한 편이지만 딜 경쟁을 해야하는 상대가 소드맨의 하이랜더 2서클 이상을 탄 상대라면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다른 플레쳐의 브로드를 덮어씌울 때 사용하기도 한다고( )
3.1.4. 크로스파이어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쏜 지점을 기준으로 십자로 폭발이 일어나는 화살을 날린다. 폭발 중앙에 있는 적은 폭발 4줄기의 공격을 모두 받으며, 폭발 줄기의 광공비는 무제한이다.
[크로스파이어 : 화상] 특성을 배우면 쿨타임이 늘어난다고 적혀있으나 실제로는 늘어나지 않는다. 심지어 오버히트 2 적힌것도 거짓이다. 업데이트를 통해 성능을 바꾸고는 홈페이지 업데이트를 안한 imc 잘못이다.
이 스킬을 15렙 찍고 파티 닥사나 인던에서 쓴다. 하지만 SP의 압박때문에 마구 날리지는 못하고, 딸피인 몹이 많을 때 저렙몹을 학살할 때나 쓴다.
보통 브로드/크로스파이어 중에서 한 스킬을 골라서 쓴다. 취향.
울림 패치로 오버히트가 5회, 쿨타임이 10초로 고정되었다. SP의 압박때문에 마구 날리지 못하는건 유지되는 중이다.
10차 밸런스 패치로 폭파 범위와 판정이 대폭 개선되었고, 화상 대미지가 (기존)물리 공격력의 5% 에서 (변경) 크로스파이어 대미지의 20% 로 상향되었다. 준수한 광역딜은 물론 단일딜에도 꼽아넣을 가치가 있는 스킬이 된 셈이다.
3.2. 2서클
3.2.1. 매직 애로우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플레쳐가 단일딜 1위를 찍을 수 있게 해주는 1등공신.
플레쳐 3서클 10렙 기준으로 무려 25틱의 공격횟수를 갖는데, 불길의 지속시간은 10초이고 쿨타임은 5초밖에 안되는데다가, 틱간격도 짧다. 거의 1초에 2~3타 수준. 사실상 5초 이후부터는 넉백이 되지 않는이상 1초에 4~6틱을 계속 우겨넣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스킬.
광공비에 대해서는 실험이 아직 더 필요하나, 여러마리가 같이 맞는 모습도 자주 보여준다.
대신 틱수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 불길이 빨리 사라진다(!)
2018.05.18 10차 밸런스 패치로 범위가 증가 하였다. 또한 이펙트도
붉은 불꽃에서 푸른 불꽃으로 바뀌어 조금더 화려함이 증가 하였다.
플레쳐는 1서클 아니면 3서클로 선택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2서클 플레쳐의 매직애로우 5렙으로는 부족한 느낌이 있기 때문이다.
침묵특성의 대기시간 패널티가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엠소모가 커지는게 좀 거슬리지만 챌린지 잡몹용으로 쓰면 효과있으니 배워두면 좋다.
3.3. 3서클
3.3.1. 신기전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화살에 폭약을 매달아 발사한다.
레인저 2서클의 타임봄 애로우와 비슷해보이지만 주변에 피해를 입히고, 공격력이 무지막지 하다는 것
폭발이 떄리기 판정이라. 바브드 1타를 판금몹에게 날리기 애매할 때, 막혔다. 이제 못한다.
공격력이 5렙기준 물리공격 200%+2651이고 쿨이 10초인 걸로 봐서는 나쁜 스킬은 아니다.
다만, 차라리 신기전을 포기하고 다른 무쿨기들을 챙기는 사람이 많다.
2018년 5월 18일에 10차 밸런스패치로 플래처 스킬중에 가장 크게 바뀐 스킬이다.
3오버히트로 변경되었고 신기전을 꽃는 순간에 1회 대미지 / 이후 폭발대미지 (둘다 계수는 같다) 총 2회 타격을 준다. (물론 폭발의 광역범위도 커젔다.)
단지 동일대상에게 신기전을 3연타로 냅다 던지면 신기전위에 신기전에 중첩되고 또 중첩된 신기전에 한번더 중첩되어 결국 3번 찌르고 1번 터지는 일이 발생한다.
따라서 1회 던지고 터지는지 지켜보고 터진후에 던지는방식으로하면 딜량이 상당하다.
3.4. 일반 특성
4. 평가
초반에는 코스튬때문에라도 7랭에 목표를 두고 랭크를 설계하는 사람이 많아 누더기(...)를 입고 다니는 플레쳐에 다소 관심이 적었고, SP부족의 문제로 플레쳐를 간다고 해도 주로 1랭크만 타고 다른 랭크를 타는 방향으로 갔다.
하지만, 지속적인 아처의 상향 패치, 그리고 게임이 초반기에서 벗어나 어느정도 자리가 잡히기 시작하면서 플레쳐 2서클 이상에 대한 연구가 되던 중. 매직애로우라는 스킬의 발견, 그리고 스테디 에임과의 시너지효과로 많이 부각이 되었다.
실제로 미션에서 플레쳐가 있으면 '버스 잘 타고 갑니다.'라고 할 정도로 단일 딜. 특히 대형 보스에 대한 물리 단일딜 만큼은 트오세 내에서 따라올 클래스가 없다.
다만, 앞에서도 소개했듯이 레벨 업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몬스터를 잡을 필요가 있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특성 상. 링커가 없으면 사실상 1인분을 SP포션을 물들이키듯이 마셔야 가능하기때문에 인던/닥사에서 선호받지는 않는 듯.
스카우트의 플레어 샷 또한 비슷한데, 매직애로우의 불길에 대해서 미사일 증뎀이 적용되어야 하나? 라는 의견은 아직 분분한 편이다.
그래서 흔히 '필보 트리'라고 하여 필보 치킨런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탔으나. 최근에는 6랭크 슈바르츠라이터와 함께 보편화 된 트리.
보편화 된 트리로서는 플레쳐 3서클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7랭까지 플레쳐를 달아야 하기 때문에, 주로 앞의 1~4랭크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한 편인데 아레레레 로 스테디, 베라지 15렙, 스파이럴 샷을 가져오는 트리가 있고, 아레아레 로 스테디, 베라지는 10렙만 챙기고 아쳐 2서클의 스위프트 스텝 치발증가를 가져오는 트리가 있다.
무엇이 더 우월한 트리인가? 에 대해서는 답변을 할 수 없고, 플레쳐가 스킬 데미지가 높아 힘보다는 민첩에 더 비중이 있는 랭크인 만큼, 자신의 스탯분배와, 아이템으로 커버 가능한 치명타 발생을 잘 생각해서 앞트리를 선택하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