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로

 

'''프리바론 에스파다'''
시엔 그란츠
'''피카로'''
도르도니 알렉산드로 델 소캇치오
치루치 선더위치
간텐바인 모스퀘다
1. 개요
2. 행적
3. 정체
4. 능력
5. 레스렉시온
6. 기술


1. 개요


[image]
Picaro/ピカロ
'''계급'''
No.102
'''지위'''
프리바론 에스파다
'''생일'''
불명
'''신장'''
개체별로 차이 있음
'''체중'''
개체별로 차이 있음
'''참백도'''
란고스타 미그라토리아
'''레스렉시온 해호'''
놀아라
나리타 료우고가 집필한 블리치 소설, Spirits Are Forever With You에 등장하는 아란칼.
개체가 하나가 아닌 수십마리의 각양각색의 군체 아란칼들로 이루어진 프리바론 에스파다로 총 100체 이상 존재한다.

2. 행적


항목 참고

3. 정체


과거에 어떤 사정으로 보호자가 사망한 아이들이 여럿 있었고, 굶어죽고 호로가 된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죽은 장소로 돌아가 서로 재회한 후 서로를 잡아먹기 시작했다. 살아남은 한마리의 호로는 공허함을 느낀 채 돌아다니다가 아쥬커스로 진화하게 되고, 친구를 찾기 위해 호로가 되려는 지박령 아이들을 찾아다니며 자신의 살을 먹이게 했다고 한다. 살을 내어준 아쥬커스는 바스트로데로 진화할 수 없게 됐고, 살을 먹은 호로 친구들은 그와 비슷한 아쥬커스로 진화했으며, 자엘아폴로의 실험을 통해 아이의 모습을 한 아란칼 집단이 되었다고 한다. 정확히는 동물형이나 구체 형태도 있으며 성별이나 외관 및 성격도 전원 제각각이다.
그탓에 서로 의견이 안맞아 우왕좌왕 거리거나, 비효율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말 한마디에 간단히 속아 넘어가거나, 뜬금없이 일치단결을 하는등 정말로 어린애 같은 아란칼이다.
동시에 정말로 아무렇지도 않게 잔혹한 일도 하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해서 평소엔 가두고 있었는데 이치고들이 웨코문드에 오면서 가두고 있던 녀석을 쓰러뜨리는 바람에 풀려났다.

4. 능력


피카로들은 서로 생명을 공유하는 능력이 있었기에 죽지 않는다. 마유리의 연구에 따르면 체내에 영압을 공유할 수 있는 일종의 통신기구가 있어서 한 개체가 죽으면 영압을 주어서 회복시켜주어 부활시킨다. 체내에 생성된 칼날로 찢어져 죽어도, 산채로 해부되어도 문제없다. 오히려 웃으면서 살해될 정도. 어느정도인가 하면 전투에 익숙한 11번대 대원이나 석관이 봐도 확실히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몇초후에 멀쩡히 움직이는 레벨. 이 능력의 제일 굉장한 점은 웨코문드나 소울 소사이어티의 거리를 완전히 무시하고 발동 가능하다는 점이다.

5. 레스렉시온


[image]
'''란고스타 미그라토리아(戱擬軍翅 /Langosta Migratoria)'''
스페인어로 '''메뚜기 떼'''를 뜻한다. 특이하게도 피카로 전원이 이 레스렉시온을 공유하고 있다.
도검해방시 자신의 주변에 카마이타치를 생성하며, 하나하나는 그렇게 대단하지 않지만 마유리의 평가에 의하면 피카로 전원이 모이고, 배치위치 나름으로 천본앵경엄급 파괴력을 낸다고 한다.

6. 기술


'''세로(虛閃 / Cero)'''
'''발라(虛彈 / Bala)'''
전원이 적당히 발사한다.
피카로 전원의 세로 일제발사.
다만 어린아이라는 특성상 제멋대로이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발라를 쓰는 녀석도 있다.
'''추체리아(菓菓樂土/Chucherja)'''
스페인어로 '''자질구레한 것'''를 뜻한다.
기본 능력인 생명의 공유의 응용기술로 주변의 영자를 흡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