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도니 알렉산드로 델 소캇치오

 

'''프리바론 에스파다'''
시엔 그란츠
피카로[1]
'''도르도니 알렉산드로 델 소캇치오'''
치루치 선더위치
간텐바인 모스퀘다
1. 개요
2. 웨코문도 편
3. 천년혈전 편
4. 레스렉시온
4.1. 기술


1. 개요


[image]
'''계급'''
No.103
'''지위'''
프리바론 에스파다
'''생일'''
8월 28일
'''신장'''
190cm
'''체중'''
87kg
'''참백도'''
히랄다
'''레스렉시온 해호'''
돌아라
Dordonii Alessandro Del Socacchio
블리치에 등장하는 인물. 성우는 이시이 코우지 / 홍범기.

2. 웨코문도 편


No.103(센테시모 테르세로)의 프리바론 에스파다. 다시 말해서 전 에스파다로, 붕옥에 의해 도르도니 이상의 실력을 지닌 아란칼이 태어나자 에스파다의 권한이 박탈되었다. 라틴계 댄서와 같은 남자로 이마에 가면 조각이 있으며, 무인과 같은 성격으로 쿠로사키 이치고를 니뇨(Niño, 소년), 넬 투를 베베(Bebé,어린아이)라고 부르며 엑세키아스에게는 호벤스에로(Jovenzuelo, 애송이들)이라고 부르고 있다.
라스 노체스 내부의 통로에서 이치고와 만나(애니판 151화), 첫 등장시에는 독특한 행동과 3자릿수의 의미를 모르던 이치고였기에 2자릿수 아래의 실력을 가졌다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전투에 들어가고 나서는 외모와는 정반대의 실력으로 이치고를 압도해 전 에스파다로서 상당히 높은 실력을 과시한다. 주로 발차기를 중심으로 한 전투법을 사용하며, 그 발차기만으로 이치고의 월아천충을 압도하기도 했다.
아이젠 소스케에게 도구로 다뤄지고 있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에게 충성을 바치고 에스파다로 돌아가는 것을 꿈꾸던 인물로, 이치고와 '제대로' 싸우기를 원해 이치고의 전력을 이끌어내고자 일부러 넬 투를 노리는 등의 비겁한 전법으로 도발하지만, 만해호로화한 이치고의 일격에 패배한다. 그리고 전력으로 싸운 이치고에게 감사의 생각을 가지고, 그와 엑세키아스가 만나지 않게하기 위해 일부러 그에게 공격하는 듯한 기색을 보이며 먼저 보낸 직후, 쫓아온 엑세키아스와 교전에 돌입한다. 돌입 직전 마음 속으로 이치고에게 충고를 보내는 장면이 있는데 이게 또 상당히 짠하면서도 멋있어서 조마리 루루같은 찌질이 에스파다보다도 이 녀석이 훨씬 더 에스파다다웠다는 평가가 많았다.
앞으로 네가 만날 주민들은 나처럼 무르진 않을거다...
적을 베면서 주저하지 말아라!
숨통을 끊을 때 주저하지 말아라!
하물며 상처를 고쳐준다니, 그건 언어도단이다, 니뇨!
쵸코라떼는 여기에 두고 가거라...[2][3]
'''악귀가 되거라, 니뇨!'''
결국 사망해 자엘아폴로 그란츠의 실험체가 되고 만다.

3. 천년혈전 편


쿠로츠치 마유리가 자엘아폴로 그란츠의 실험체 창고에서 그를 찾아내 소생시켰다. 마유리가 왠일로 자의식은 그대로 남겨둬서 죽기 전의 일도 다 기억하고 있으며, 그것 때문에 등장하자마자 쿠로사키 이치고를 찾다가[4] 몸에는 전혀 해가 되지 않고 뇌에만 가해지는(...) 전기충격을 먹었다. 지젤 쥬엘이 이끄는 좀비들을 처리하게 된다.
이후 마유리의 명령으로 좀비가 된 켄세이와 맞붙는다.

4. 레스렉시온


[image]
'''히랄다(暴風男爵 / Giralda)'''
스페인어로 '''풍향계'''를 뜻한다. 해방시에는 뿔과 같은 갑옷이 형성된다. 회오리를 발생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참백도를 완전히 뽑지 않아도 해방이 가능하다. 해방 구호는 "돌아라, 히랄다."
시해 상태의 이치고를 상대로 반응속도, 위력 면에서 압도했지만 만해 상태에서는 밀어내지도 못하고 되려 부리 부분이 두쪽으로 쪼개지는 등 굴욕을 당했다.[5]

4.1. 기술


'''세로(虛閃 / Cero)'''
양손의 집게, 새끼 손가락을 맞춘 상태로 발사하는 세로.
'''발라(虛彈 / Bala)'''
일반적인 발라와 별 차이는 없다.
'''바론 푼타피에스(男爵蹴脚術 / Baron Puntapies)'''
스페인어로 '''남작의 발차기'''를 뜻한다. 상대의 공격을 발차기로 제어하는 기술. 상단, 중단, 하단의 세 종류가 있으며 높이에 맞춰 사용한다.
'''엘 우노 피코테아르(単鳥嘴脚 / El Uno Picotear)'''
스페인어로 '''한 번 쪼기'''를 뜻한다. 새의 부리를 본뜬 바람을 발생해, 그것을 휘감은 발차기를 구사하는 기술.
'''아베 메지소스(双鳥脚 / Abe Mellizos)'''
스페인어로 '''두 마리 새'''를 뜻한다. 새의 부리와 같은 바람을 무수히 발생하는 기술.

5. 단행본 글귀


  • 28권 Baron's Lecture: Full course(남작의 강의 - 전과정)
주여
우리는 공작을 보는 듯한 눈빛으로
당신을 본다.
그것은 기대와 갈앙과 공포와 비슷한
그 끝을 알 수 없는 것으로 장식되어 있다.


[1] 개체가 하나가 아닌 수십마리의 각양각색성별의 어린 아란칼들로 이루어진 에스파다다.[2] 왜 하필 쵸코라떼냐면 이치고의 무른 마음이 마치 '녹은 쵸코라떼'같다고 했기 때문. 참고로 일본어로 '달다'와 '무르다'는 똑같이 '아마이'라고 쓴다. 일본 작품을 보면 꽤 자주 나오는 말장난.[3] 마침 이치고가 좋아하는 음식중에 초콜릿도 있다.[4] 자신들을 되살려낸 게 마유리다보니 언제 다시 죽일지 모르니까(...).[5] 이후 독백에서도 만해만으로 자신을 이길 수 있을텐데, 굳이 호로화까지 보여줬다고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