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텐바인 모스퀘다
[A] 개체가 하나가 아닌 수십마리의 각양각색성별의 어린 아란칼들로 이루어진 에스파다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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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tenbainne Mosqueda
블리치의 등장인물. 성우는 후나키 마사토. 애니맥스판 성우는 현경수.
No.107(센테시모 셉티마)의 프리바론 에스파다로서 오렌지색의 아프로 헤어를 지닌 남자. 이마를 가린 가면에는 별 모양 마크가 그려져 있으며, 이 가면은 선글라스나 고글처럼 장착이 가능하다. 십자가를 긋는 등 크리스트교도 같은 행동을 한다.
라스 노체스에서 차드(사도 야스토라)와 싸웠으며, 당초에는 간텐바인이 압도했으나 간텐바인의 힘에 호응하는 형태로 거인의 오른팔이 진정한 능력을 각성하고, 이어서 공격의 힘인 '악마의 왼팔'이 각성. 그것에 의해 형세가 역전되어 패배한다. 차드는 간텐바인이 최선을 다해 싸워준 덕분에 자신의 힘이 각성했다며 감사 인사를 하고는 떠나려 한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기절해 있던 간텐바인이 눈을 뜨는데 에스파다 노이트라 질가의 영압을 느꼈기 때문이다. 갑툭튀한 노이트라에게 맞서 싸우려는 차드에게 당장 도망치라고 필사적으로 외치지만 차드는 순식간에 당한다.
이후 간텐바인은 도로 기절한 듯 차드와 함께 쓰러져 있었고 둘 모두 엑세키아스에게 처형될 뻔했지만 우노하나 레츠와 코테츠 이사네의 개입으로 생존. 우노하나가 아군인 차드뿐만 아니라 간텐바인도 치료해줘서 생존했다. 그래서 도르도니와 치루치와는 달리 천년혈전편에서 시체로 능욕당하지는 않았다. 죽은 줄 알았던 캐릭터나 갑자기 증발해버린 캐릭터들이 모습을 비추는 소설판에서도 아직 등장이 없다.
2. 레스렉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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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그라(龍拳 / Dragra)''' 스페인에서는 용의 주먹을 이렇게 칭한다고 한다.
해방전에는 도검이 아닌 암살에 사용되는 무기처럼 생겼다. 해방시에는 양팔로부터 등까지 이어지는 아르마딜로 같은 모습의 갑옷이 형성된다. 해방 구호는 불명.
3. 기술
'''디오스 루에고 노스 페르도네(主よ我等を許し給え / Dios Ruego Nos Perdone)'''
스페인어로 '''신이여, 우리를 용서하소서.''' 해방 상태로 양손에서 세로와 같은 파괴의 섬광을 발사한다. 이것을 발사하는 자세가 마치 도르오라를 생각나게 한다.
'''루히르 델 드라곤(龍哮拳 / Rugir Del Dragon)'''
스페인어로 '''용의 포효'''를 뜻한다. 양 주먹에서 용머리 모양의 영압을 생성해 상대에게 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