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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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it'''
픽싯은 Aligned 세계의 오토봇인 트랜스포머이다.
미니콘이여서 그런지 부대에서 가장 작다.[1] 200명이상의 디셉티콘 흉악범이 들어있는 우주감옥선 '알케모어'를 몰다가 지구에 불시착 하는 바람에 디셉티콘 흉악범들이 탈출해버린다. 그리고 우주선 사고 여파로 발성기능이 고장나서 중간중간 틀린 단어를 말하거나 버벅거린다.
한국판 명칭은 픽스잇[2] . 4화에서는 디셉티콘인 찹 샵에 의해 찹 샵의 오른팔로 강제 합체 당하는 굴욕을 당한다. 그래도 합체 당한 상태에서 찹 샵의 움직임을 제어하는데 성공하여 오토봇이 찹 샵을 체포하는 데에 결정적인 공헌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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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양산형'''이다. 18화에서 픽싯과 동형인 미니콘이 다수 출현하는데, 디셉티콘인 '옥토펀치'의 제어 때문에 여럿이서 스트롱암을 공격했고, 결국 제압해서 감옥칸에 집어넣는다.
19화에서는 탈옥수 '그라운드파운더'와 '헤드락'을 체포하는 임무에서 범블비와 스트롱암, 사이드스와이프, 드리프트가 그라운드브릿지 고장으로 현장에 못 있게 되자 그림록, 러셀, 데니와 함께 대신 현장에 출동한다. 그런데 사이버트론 투기장 출신인 그라운드파운더의 팬이었는지, 그가 부정행위 혐의로 수감되었다는 사실을 부정하면서 '분명 뒤에 뭔가가 있다'는 의혹을 품는데, 그런 픽싯의 의혹대로 그라운드파운더의 부정행위에 헤드락이 가담하고 있었다. 이 사실을 눈치챈 픽싯은 '''헤드락을 진심으로 패서 때려눕히는 동시에 그림록에게 그라운드파운더의 필살기를 상대로 어떻게 반격하는지 알려준다.'''[3] 지금까지의 어벙한 조력자 이미지를 단숨에 깨버리는 굉장한 활약을 한 셈이다.
그리고 20화에서 엄청난 비밀이 밝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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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싯은 알케모어의 관리자이자 교도관이었다.'''
20화에서는 픽싯의 고장이 점점 악화되어가자 이를 우려한 범블비가 데니에게 픽싯의 수리를 부탁한다. 하지만 수리 도중 실수를 저질러 그의 무장 체계를 활성화시켜 버린다. 무장 체계가 활성화된 픽싯은 오토봇 동료들을 디셉티콘 탈옥수로 오해하고 무력으로 진압하려고 하는데, 이 때 압도적인 화력으로 오토봇들을 궁지에 몰아넣는다. 심지어 난동 중에 탈출한 찹 샵도 혼자서 제압해버리고, 범블비까지 '''한 손으로 들어''' 이리저리 내팽겨쳐댈 정도였다.
스트롱암의 '누군가 감옥 안에서 탈출해 난동을 부릴지도 모르는데, 알케모어에 픽싯 같은 관리자 혼자만 타고 있었을 리가 없다'는 추측 대사로 미루어보면 픽싯이 알케모어에 수감되어 있는 '''200명 이상의 흉악범을 혼자서 감당해낼 능력이 있었던 셈이다.''' 즉, 픽싯은 괜히 알케모어를 혼자 몰고 있던 게 아니었으며, 작 중 '''그림록을 능가하는 강자'''였다는 얘기다. 그럼에도 이 사실을 스스로도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에 대해서 오토봇들은 1화의 추락으로 입은 충격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4]
1. 개요
'''Fixit'''
픽싯은 Aligned 세계의 오토봇인 트랜스포머이다.
미니콘이여서 그런지 부대에서 가장 작다.[1] 200명이상의 디셉티콘 흉악범이 들어있는 우주감옥선 '알케모어'를 몰다가 지구에 불시착 하는 바람에 디셉티콘 흉악범들이 탈출해버린다. 그리고 우주선 사고 여파로 발성기능이 고장나서 중간중간 틀린 단어를 말하거나 버벅거린다.
2. 상세
2.1. 트랜스포머: 로보츠 인 디스가이즈
한국판 명칭은 픽스잇[2] . 4화에서는 디셉티콘인 찹 샵에 의해 찹 샵의 오른팔로 강제 합체 당하는 굴욕을 당한다. 그래도 합체 당한 상태에서 찹 샵의 움직임을 제어하는데 성공하여 오토봇이 찹 샵을 체포하는 데에 결정적인 공헌을 한다.
[image]
사실 '''양산형'''이다. 18화에서 픽싯과 동형인 미니콘이 다수 출현하는데, 디셉티콘인 '옥토펀치'의 제어 때문에 여럿이서 스트롱암을 공격했고, 결국 제압해서 감옥칸에 집어넣는다.
19화에서는 탈옥수 '그라운드파운더'와 '헤드락'을 체포하는 임무에서 범블비와 스트롱암, 사이드스와이프, 드리프트가 그라운드브릿지 고장으로 현장에 못 있게 되자 그림록, 러셀, 데니와 함께 대신 현장에 출동한다. 그런데 사이버트론 투기장 출신인 그라운드파운더의 팬이었는지, 그가 부정행위 혐의로 수감되었다는 사실을 부정하면서 '분명 뒤에 뭔가가 있다'는 의혹을 품는데, 그런 픽싯의 의혹대로 그라운드파운더의 부정행위에 헤드락이 가담하고 있었다. 이 사실을 눈치챈 픽싯은 '''헤드락을 진심으로 패서 때려눕히는 동시에 그림록에게 그라운드파운더의 필살기를 상대로 어떻게 반격하는지 알려준다.'''[3] 지금까지의 어벙한 조력자 이미지를 단숨에 깨버리는 굉장한 활약을 한 셈이다.
그리고 20화에서 엄청난 비밀이 밝혀지는데...
[image]
'''픽싯은 알케모어의 관리자이자 교도관이었다.'''
20화에서는 픽싯의 고장이 점점 악화되어가자 이를 우려한 범블비가 데니에게 픽싯의 수리를 부탁한다. 하지만 수리 도중 실수를 저질러 그의 무장 체계를 활성화시켜 버린다. 무장 체계가 활성화된 픽싯은 오토봇 동료들을 디셉티콘 탈옥수로 오해하고 무력으로 진압하려고 하는데, 이 때 압도적인 화력으로 오토봇들을 궁지에 몰아넣는다. 심지어 난동 중에 탈출한 찹 샵도 혼자서 제압해버리고, 범블비까지 '''한 손으로 들어''' 이리저리 내팽겨쳐댈 정도였다.
스트롱암의 '누군가 감옥 안에서 탈출해 난동을 부릴지도 모르는데, 알케모어에 픽싯 같은 관리자 혼자만 타고 있었을 리가 없다'는 추측 대사로 미루어보면 픽싯이 알케모어에 수감되어 있는 '''200명 이상의 흉악범을 혼자서 감당해낼 능력이 있었던 셈이다.''' 즉, 픽싯은 괜히 알케모어를 혼자 몰고 있던 게 아니었으며, 작 중 '''그림록을 능가하는 강자'''였다는 얘기다. 그럼에도 이 사실을 스스로도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에 대해서 오토봇들은 1화의 추락으로 입은 충격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4]
3. 기타
- 일본판에서는 칸사이벤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