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마크
1. 개요
CGV에서 런칭한 필름 형태의 넘버링 굿즈. 2020년 8월, 테넷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주기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2. 목록
2.1. No. 1 ~ 12
3. 여담
- 전신이 되는 것은 '디렉터스 컷'이라는 이름의 필름 굿즈로,[1] 기본적으로 포스터 1종과 스틸컷 1종으로 두 장을 한 세트로 증정했으며, 구매 방식이 콤보까지 결제해야 받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었다. 포스터 필름에는 캐치카피가, 스틸컷 필름에는 명대사가 기재되어 있으며, 2종 모두 받기 위해선 두 좌석 또는 두 번 결제해야 했다. 그마저도 랜덤이라며 동일한 필름을 받을 수 있었으니, 해당 지점 직원의 센스에 달린 셈.[2] 가성비가 상당히 좋지 못하여 반응이 처참했는지(...) 관객 전원에게 증정하는 방식의 필름마크로 리뉴얼되었다.
- 작품 선정의 스펙트럼은 메인스트림한 편으로, 자사 배급작이나 테넷, 원더우먼 1984 같은 상업 영화 위주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특별전처럼 아트관 위주로 진행되는 이색적인 초이스까지 작품 선정 능력에 관해서는 이견이 없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