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프 3세

 


'''이름'''
필리프 3세 용맹왕(Philippe III le Hardi)
'''생몰년도'''
1245년 8월 30일 ~ 1285년 10월 5일 (40세)
'''재위기간'''
1270년 8월 25일 ~ 1285년 10월 5일
'''출생지'''
프랑스 왕국 푸아시
'''사망지'''
프랑스 왕국 페르피낭
프랑스 왕국의 국왕. 카페 왕조의 10대 왕이다.
아버지 루이 9세와 함께 제8차 십자군 전쟁에 참가하였다가 루이 9세가 튀니스에서 병사함에 따라 튀니스 성 밖에서 즉위하였다. 남부 프랑스 왕령을 제압하고, 재위 후반부에 숙부 샤를 1세와 교황의 명령으로 아라곤 왕을 공격하였으나 결국 패배하고 철군하던 도중에 병사하였다.
이 사람의 자식들에게서 카페 왕조와 발루아 왕조로 나누어졌다. 차남 필리프 4세는 그의 뒤를 이었고 막내아들이자 4남 샤를은 발루아 백작이 되었는데 그의 장남 필리프 6세가 발루아 왕조를 창건했다. 여담이지만 장남 루이와 3남 로베르는 요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