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하라 레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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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특촬 《가면라이더 W》의 등장인물.
용병 집단 NEVER의 일원이며 멤버 중의 홍일점. 발차기를 주체로 한 민첩한 움직임을 살린 격투전이 특기. 히다리 쇼타로에게서는 "히트 여자", "파이어 걸"이라고 불렸다. 감정은 거의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죽은 사람이나 다름없는 자신의 저체온을 지적하면 감정적으로 반응한다. 본인은 그것 때문에 자신과 히트 메모리가 이끌렸다고 생각하고 있다[2] .
T2 히트 메모리를 왼쪽의 쇄골부 유방 오른쪽 위에 삽입하여 히트 도펀트로 변신한다. 히트 메모리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는지 쇼타로 일행들에게 퀸 메모리를 빼앗았을 때도 퀸 메모리를 버리고( ) 히트 메모리를 사용했다.
V 시네마 가면라이더 이터널에서도 등장. 연속 강도혐의로 사형선고를 받고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었지만 탈옥한다. 양손이 구속되어 있는 상황에서 두 다리만으로 격렬하게 추적자에게 저항하지만, 그 과정 중 총격에 의해 사망. 그 유체를 다이도 카츠미가 접수하여 NEVER로 부활시킨다. 본작에서는 그녀의 NEVER로서의 첫 번째 실전에 쿼크스가 얽히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포지션은 거의 서브 주인공 겸 관찰자 격. 명대사로는 "'''이상한 아저씨'''"가 있다.
항상 핫팬츠 차림인데 이걸 가지고 이즈미 쿄우스이가 "긴바지 좀 입어."라고 농담하는 장면이 나온다.
2. 히트 도펀트
하네하라 레이카가 T2 히트 메모리를 사용해 변신한 NEVER의 간부격인 도펀트. 고열의 화염을 다루며 민첩한 움직임을 살린 격투술을 구사해 싸운다. 오토바이를 이용한 전투도 특기. 히다리 쇼타로가 변신한 가면라이더 조커와 싸우지만 라이더 킥을 맞고 쓰러진다.
그 후 리더인 카츠미를 찾아가 도와달라고 하지만, 패배자 소리를 들으며 복부를 가격당한 뒤 쇼타로 품 안에서 소멸한다.
아마도 이 대사 때문인지 쇼타로와 플래그가 섰다고 하는 이들이 많은 것 같다.카츠미: NEVER라고도 해도 맥시멈에 당하면 먼지가 되어버리지. 수고했어. 레이카. 너를 대신할 것들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 산더미만큼 말이야.
레이카: 너무해....
이하 감독판 추가분량.
쇼타로: 이봐! 정신차려!
레이카: 더블의 왼쪽... 당신.. 정말 무르구나...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