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보일드 펭귄

 

1. 개요
2. 과거


1. 개요


GPO의 등장인물. 담당 성우는 와카모토 노리오. 한국어 더빙판은 이정구.
신장 87cm, 체중 20kg, 혈액형 A+. 3200살. 품종은 큉펜귄.
본명은 불명. 하드보일드펭귄으로 애용하는 무기는 경찰시절의 파트너가 남긴 유품인 베레타제의 권총. 애차는 스바루사의 스바루 360 58년형 증가시작식 K10형 450마력 엔진 환장 차량. 애용하는 라이터는 남극에서 얻은 것으로 아이들이 펭귄이 춥지 않도록 전달한 물건이라고 한다.
오마네임은 백이며 황금.

2. 과거


그 정확한 행적은 불명이나 신 중에 하나라는 것은 확실하다. 많고 많은 신 중에서고 가히 최강 중에 하나라고 꼽히는 워터 드래곤과 비견될 정도이다. 취미는 소년을 한 명의 남자로 기르는 일로 수많은 소년들을 돌보아왔고 내색하지는 않지만 세계의 위기도 수없이 구했다.
월드 오더와 싸운 적도 있으며 시바무라 쇼우리이쿠시마 카나에등과도 구면. 아지노렌의 아저씨를 육성한 것도 하드보일드 펭귄인 것 같다.
경찰을 할 정도로 성실하지는 않았고 군인을 할 정도로 죽이는 걸 좋아하지는 않았으나 무언가 좋은 일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탐정이 되었다고 한다. 파리나 요코하마 등지에서 탐정사무소를 개업했으며 쿠마모토에서는 스트라이더 토끼등과 함께 환수와 싸우기도 했다.
A와도 구면으로 슬픔의 성전의 생존자이기도 하다. 친해지면 종족을 가리지 않고 사랑했던 여자를 안다고 하는데 그건 아마도 선대 시오네 아라다라고 추측된다.

3. GPO


작중에서는 스즈키 마오의 집에서 신세를 지고 있다. 애칭은 판타지아.
아오모리로 간 이유는 불명. 단, 거기서 발견한 우에다 토라오를 훈육하기도 했다. 성우가 와카모토라는 점과 더불어 여러 모로 이야깃거리가 되었으나 의외로 활약은 미비한 편. 게임 상에서는 정령수의 습득이벤트를 일으키는 두 명 중 하나이다.
정령수를 쓴다는 것 때문에 청의 오마라고 착각하는 경우도 있으나 백의 오마.
전작, GPM카토 마츠리의 대인관계 조사에 해당하는 탐정수첩을 지니고 있다. 탐정수첩은 500엔을 내면 선택한 인물 2명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아이템.
그 밖에도 낮은 확율로 하드보일드 훈련을 해주기도 하는데 하드보일드 훈련은 하루를 통째로 사용하며 매력, 동조, 환시, 저격, 체력, 정령수의 총 6가지가 있고 그 중 정령수 훈련을 5번하면 정령수를 취득한다. 위력은 높았지만 커맨드를 5자리나 쓰기 때문에 실용성의 측면에서는 난점이 있었던 전작과 마찬 가지로 위력은 높으나 써먹기는 다소 힘든 성능이다. 사정거리가 애매하고 잔탄수가 3발로 적음에도 전투중 보급이 불가능하기 때문.
그러나 몇몇 캐릭터의 클리어를 위해서는 정령수의 취득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리 정령수를 취득해버리면 미부야 미오의 이벤트 진행에 차질이 생기는 버그가 있기 때문에 취득의 이점은 총체적으로 적은 편.
돈과 발언력을 바꾸어주는 거래를 하기도 하는데 발언력을 살 때는 100엔에 1점, 팔 때는 10엔에 1점이지만 돈보다는 발언력이 남는 경우가 많은 백의 장에서는 큰 손해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