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레(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하레
ハレ / Halle[1]
'''
<colbgcolor=#303094><colcolor=white> '''국내판 이름'''
화니
'''나이'''
(첫 등장 기준) 10세
'''성별'''
남성
'''가족관계'''
† 앨런 모니카 피어스틴 (할아버지)
샤론 피어스틴 (할머니)
크라이브 노시 (아버지)
웨다 피어스틴 (어머니)
아메 (남동생)
바솔로뮤 피어스틴 (외삼촌)
안젤라 피어스틴 (외숙모)
도나 피어스틴 (이모)
알바 피어스틴 (외사촌)
'''취미'''
콘솔 게임하기
'''성우'''
[image] 아이카와 리카코
[image] 이명선
[image] 필리스 샘플러
1. 개요
2. 특징
2.1. 외모
2.2. 성격 및 인간관계
3. 작중 행적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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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하레구우의 남주인공. 웨다의 아들이다. 이름의 의미는 일본어로 "맑음"을 뜻하는 하레에서 따왔다. 국내명은 환하다는 뜻에서 따온 "화니".

2. 특징



2.1. 외모


귀여운 외모의 미소년으로, 머리가 길고 얌전한 인상이라서 그런지 처음 만났을 때는 크라이브 선생이 하레를 여자아이로 착각하고 굉장히 친절하게 대해줬다. 물론 하레가 남자아이라는 걸 알자마자 태도가 돌변. 이 때문에 크라이브에 대한 인상은 최악이 되었다.

2.2. 성격 및 인간관계


미소년에 항상 친절하여 은근히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지만, 스스로 바람둥이 유전자가 발현하는 것이 아닌가 고뇌한다. 마리의 공략을 이리저리 피하기는 하지만 리타에게는 태도가 다른 듯.
크라이브를 닮아서 술에 매우 약하지만, 일단 한 번 취하면 매우 무서워진다.[2] 취하자마자 시끄럽다고 소리를 지르며 그간 쌓였던 화를 한꺼번에 표출하고 평소에 고깝게 여기던 크라이브의 바지를 찢은 뒤 그를 저 멀리 던져버린다. 웨다가 말려도 듣지 않을 정도. 취한 하레를 말릴 수 있는 사람은 현재까지 구우가 유일하다.[3] 이후 술이 깨자마자 웨다에게 손이 발이 되도록 싹싹 빌었다. 술에 취했을 때를 기억하지 못하는 크라이브와 달리 하레는 다 기억하고 있었다.

3. 작중 행적



3.1.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정글에 살면서 게임을 취미로 하는 평범한 소년이었으나, 구우가 등장하면서 파란만장한 인생이 시작된다. 주로 구우가 벌이는 황당한 짓을 바락바락 악을 쓰며 하지 말라고 태클을 걸지만, 결국에는 휩쓸려 버리는 불운한 신세. 온갖 황당한 일을 당하다보니 점점 체념하는 지경에 이르지만 구우의 황당함은 늘 그의 상상력을 능가하고 있다.
정줄놓은 일들이 벌어질 때마다 태클을 날리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나중에는 구우가 파티에서 장기자랑 좀 하라고 하자 '''"난 이상한 짓 하는 걸 지적하는 전문이라고..."'''라고 말하며 아예 포기한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술에 취해 엎어져 자느라 집안일에 무감각한 웨다 때문에 늘 고생했으나, 베르아시오가 온 후에는 부담을 덜었다. 베르가 아침을 차려줬을 때 매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본 웨다와 구우는 도저히 10살 짜리 꼬마의 행복이 아니라며 디스를 했다. 도시에 갔다가 정글에 돌아온 후에는 다시 집안일을 도맡아 하고 있으며, 웨다가 크라이브와 결혼한 후 동생인 아메까지 생겼기 때문에 해야 할 집안일이 더 늘어났다. 작가가 말하길, 개고생 주인공들[4] 중에서도 극한을 달리는 가여운 인생이라고(...).
이렇게 인생이 피곤하다보니 점차 게임의 세계에 현실도피를 하기 시작해 게임 매니아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사실 하레의 성장 배경을 감안하면 이 정도만 해줘도 감격스러울 정도로 잘 자라준 것이다. 이런저런 일을 겪으면서 어느 정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워낙 주변 환경이 막장인지라...
나중에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는데, 웨다가 도시에서 살 때 주치의였던 크라이브와 관계를 가져 하레를 임신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웨다는 부친에게 하레의 아버지가 누군지 끝까지 말하지 않아 의절당했고, 결국 홀몸인 상태로 정글에 가서 하레를 낳았다. 정작 크라이브는 웨다와 재회하기 전까지 자식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다. 물론 웨다가 크라이브에게 뭐 짚히는 게 없냐고 물었을 때 셀 수 없이 많다고 한 걸 보면...
웨다와 도시에 갔을 때 외할머니와 웨다를 이어주기도 했다. 웨다는 부친에게 의절당하여 집을 나가게 되었을 때 자신을 외면한 모친[5]에게 꽤 섭섭한 감정을 가지고 있었으나, 하레의 설득을 듣고 모친과 화해에 성공한다.

3.2. 하레구우


구우에 의해 '''원을 정확하게 그릴 수 있는 능력''', '''감으로 범인을 100퍼센트 맞출 수 있는 능력''', '''자신의 몸을 1cm 가량 띄울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 초능력을 얻게 된 사건을 해결하면서 능력이 없어진 듯 보였으나 마지막 컷에서 '하레는 숫자 0을 굉장히 동그랗게 쓰네' 라는 마리의 대사를 보아 초능력 중 하나는 남아있는 모양이다.[6]
7권에서 나온 5년 후의 미래에서는 정글에 사는 여자란 여자는 전부 낚아서 어장관리를 하고, 여자들로부터 돈을 갈취해서 먹고 사는 희대의 난봉꾼이 된다. 하지만 이를 본 하레가 후회하며 스스로 살아가기로 노력하면서 미래를 바꾸는 데 성공한다. 구우(나레이션)는 5년 후의 희생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즐거워하였으나, 하레가 근성으로 미래를 바꾸자 아쉬워했다.
로버트를 도와주는 동안 자기도 모르게 플래그를 꽂았고, 웨다 쟁탈전에 이어 암살자 6자매의 난입으로 인한 하레 쟁탈전이 열린다. 본인도 최근 이상한 초능력에 눈 뜬거 아니냐며 걱정하는데, 그러면서도 승자의 오오라를 뿜어대면서 구푸타 등을 패배감으로 몰아넣는다.
엔딩에서는 6년 만에 마리와 결혼하여 아빠가 되었다. 그리고 그 자식은...[7] 하레의 직업은 교사로 보이지만, 구푸타의 말과 자식의 독설을 보면 일을 그닥 하지 않아서 혹은 아르바이트같이 일하는 보조란 느낌이라서 벌이가 시원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레지처럼 졸면서 수업하지는 않는듯. 일단 사촌인 알바 등 주변 사람들이 도와줘서 먹고 사는 데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4. 기타


  • 동인계에서는 주로 구우와 엮이며, 드물지만 마리나 리타, 심지어 웨다와 엮는 경우도 있다.
[1] 애니메이션 오프닝에서는 "Hare"로 나온다.[2] 반대로 크라이브는 애교가 많아진다. 웨다에 의하면 침대에서도 이렇게까지 애교가 있지는 않다고(...).[3] 하레가 폭주한 상태에서 달려들자마자 바로 삼켜버렸다. 하지만 구우의 뱃속에서도 하레의 폭주는 계속되었으며, 난폭한 인물 중 하나인 야마다#s-1.2.1를 울리기도 했다.[4] 치킨파티의 마리오, 니코이치의 마코토, 라이어x라이어의 미나토.[5] 사실은 부친이 매우 엄격해서 쉽사리 나설 수 없었다.[6] 10권에서는 실루엣 퀴즈를 감으로 맞추는데, 아무래도 감으로 범인을 100% 맞추는 능력도 건재한 듯.[7] 구우가 떠나기 전, 하레에게 "아빠가 될 것이냐?"라고 묻고 하레가 이것을 긍정하는 장면과 구우가 그 대답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장면이 있었다. 사실상 자업자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