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유 에비노
매리지 로얄의 등장인물. 미야자키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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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악마계의 미소녀이지만,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코스프레 등 아키바계의 취미를 다수 가지고 있다. 히로인 중에서는 가장 키가 작고, 동안이지만 거유(절대적인 사이즈는 보통이지만 워낙에 키가 작은 탓에...)이다. 오타쿠에 대해 이야기하면 오랫동안 나불나불거린다. 또, 일본의 역사나 문화, 철도에도 조예가 깊다. TV로 매리지로얄 중계를 보고 주인공에게 반해 도중참가로 입후보했다.달~링을 계속계속 바라보고 있었어요. 신부로 맞아 줄래요?
어떻게 보면 토끼 미카가 연상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보라색 머리(모양은 다르지만)에 붉은 눈, 비슷한 교복 디자인, 그리고 주인공을 '달링'이라 부른다는 점.
참고로 신죠 오토하, 텐류 에나, 나고 우루마처럼 자신을 에비노라고 부른다.
나츠키판 코믹스에서는 동인작가겸 코스플레이어 '망고 에비농(マンゴーえびのん)'으로서 동인 서클 '냉국 한그릇더(冷や汁おかわり)'를 이끌며 전국의 오타쿠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모로즈미판 코믹스에서는 츠카사가 섬에 머무를 때의 모습을 방송한 TV 프로그램 '오늘의 츠카사님'을 보고 참가를 결심했다.
이름의 유래는 미야자키현의 현화인 문주란(하마유)과 에비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