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 반스

 



<colbgcolor#0b56a4> '''레스터 시티 FC No. 15'''
''' 하비 루이스 반스
(Harvey Lewis Barnes)
'''
'''생년월일'''
1997년 12월 9일 (26세)
'''국적'''
[image] 잉글랜드
'''출신지'''
번리
'''신체 조건'''
174cm
'''포지션'''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주발'''
오른발(양발) [1]
'''등 번호'''
레스터 시티 FC - 15번
'''유소년 클럽'''
레스터 시티 FC (2007~2016)
'''소속 클럽'''
'''레스터 시티 FC (2016~ )'''
밀턴킨스 던스 FC (2016~2017 / 임대)
반즐리 FC (2017~ 2018 / 임대)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2018 ~2019 / 임대)
'''국가대표'''
U-20 6경기 6골
U-21 4경기
1경기
1. 개요
2. 선수 경력
2.1.1. 2019-20 시즌
2.1.2. 2020-21 시즌
3. 플레이스타일
4. 여담

[clearfix]

1. 개요


레스터 시티 FC 소속의 잉글랜드의 축구선수.

2. 선수 경력



2.1. 레스터 시티 FC


레스터 시티의 유스 출신으로, WBA로 임대를 가서 26경기에 나서 9골 6어시스트를 기록하는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프리미어리그로 시즌중에 돌아왔다. 돌아온 이후에는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1.1. 20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셰필드전에서 살짝 흐른 공을 엄청난 발리슛으로 연결해 득점하며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이 골은 프리미어리그 8월의 골로 선정되었다.
7라운드 뉴캐슬전에서 간결한 패스로 바디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9라운드 번리전에서 정교한 크로스로 바디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고 이어 절묘하게 뒷발로 흘려주며 틸레망스의 역전골까지 어시스트해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0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서 아요세 페레즈의 골을 수비라인을 깨는 완벽한 롱볼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최근 그레이보다 나은 모습들을 보여주며 계속해서 주전으로 나오고있다.
17라운드 노리치전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점점 레스터 팬들의 욕을 먹고 있는 상태이다.
18라운드 맨시티전에서 날카로운 스루패스로 바디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FA컵 3라운드 위건전에서 선발로 출장해 벤칠웰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한번 접고 날린 슈팅이 수비수 맞고 굴절되어 골문 안쪽으로 향하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23라운드 번리전에서 프라트가 끊어낸 공을 받고 중앙선부터 박스까지 개인 돌파 이후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24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히카르두 페레이라가 날린 슈팅을 가로채며 선제골을 기록했고 이어 히카르두 페레이라의 추가골까지 어시스트하며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리그컵 4강 2차전에서 이헤아나초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25라운드 첼시전에서 틸레망스의 패스를 받아 박스 안으로 툭툭 치고 들어오며 날린 슈팅이 수비수 맞고 골문 안으로 향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경기 후반부에 완벽한 득점 찬스를 아쉽게 놓치며 팀의 역전 찬스를 날렸다.
29라운드 아스톤빌라전에선 올브라이튼의 2어시를 받아 두 골을 기록하였다. 특히 첫 골은 레이나의 실책이 있었다.
아직 이번시즌이 끝나지 않았지만 킥력의 기복만 줄인다면 기량이 더 만개할 선수로 평가받고있다.
33라운드 팰리스전에서 상대 수비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놓치지 않고 탈취한 이후 침착한 패스로 바디의 프리미어리그 100번째 득점을 어시스트했으며, 후반 추가시간에는 완벽한 스루패스로 바디의 쐐기골까지 어시스트했다.

2.1.2. 2020-21 시즌


2라운드 번리전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유로파리그 조별예선 1차전 루한스크전에서 훌륭한 돌파 이후 침착한 마무리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7라운드 리즈전에서 바디가 떠먹여준 공을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조별예선 4차전 브라가전에서 수비 실수를 놓치지 않고 선제골을 기록했다.
10라운드 풀럼전에서 바디가 떨궈준 공을 가슴으로 잘 잡아놓은 이후 좋은 발리슛으로 연결해 추격골을 기록했다.
조별예선 6차전 아테네전에서 과감하게 때린 슈팅이 수비수 맞고 굴절되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15라운드 맨유전에서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16라운드 팰리스전에서도 0 : 1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동점골을 기록해, 이헤아나초의 PK 실축 등으로 인해 패배할 뻔했던 팀을 무승부로 이끌었다.
FA컵 3라운드 스토크전에서 수비가 클리어링한 공을 그대로 밀어넣으며 팀의 네 번째 득점을 기록하고 교체되었다.
18라운드 소튼전에서 경기 막판 매디슨의 패스를 박아 가볍게 마무리해 쐐기골을 기록했다.
19라운드 첼시전에서 은디디의 선제골을 어시스트 -했다.
20라운드 에버튼전에서 공을 잘 지킨 이후 넘겨주며 틸레망스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21라운드 리즈전에서 매디슨과의 2:1 패스 플레이를 통해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24라운드 리버풀전에서 은디디가 뽑아준 공을 몰고 들어가 마무리해 쐐기골을 기록했다.
25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매디슨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고 골키퍼가 막은 공을 다시 밀어넣으며 추가골까지 기록했다.

3. 플레이스타일


전형적인 잉글랜드 윙어 스타일. 빠른 스피드와 정교한 킥을 주무기로 삼는다. 레스터 시티의 역습 축구에서 빠른 주력을 이용해서, 상대방을 따돌리거나 우직한 돌파로 라인을 파괴하는 모습은 레스터 시티가 추구하는 색깔에 상당히 적합한 선수라고 할 수 있다. 킥력도 매우 정교하면서 강하기 때문에 슛뿐만 아니라 키패스나 크로스 모두 우수한 편. 어마어마한 속도와 순간적인 뒷공간 침투를 무기로하는 제이미 바디와의 시너지 효과가 굉장히 좋다.
활동량은 준수한데 비해 수비 가담은 아직은 미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어린 선수답게 기복이 있는 편이다. 그래서 벤 칠웰이 있던 시절에는 오버래핑을 자주 시도해서 뒷공간을 많이 만드는 칠웰과 호흡이 좋지않았다.
킥력이 좋아 원더골을 종종 만들어내서 이달의 골을 수상할 정도지만 결정력은 좋지 않은편이다. 너무나도 완벽한 일대일 찬스를 놓치는 장면을 자주 보여준다. 걸출한 공격형 미드필더인 매디슨은 물론이고 바디도 은근히 연계에 강점을 보여 득점 기회에 많이 찾아오는 상황에서 이러한 결정력 부족은 상당히 아쉬운 상황이다. 경험이 쌓이고 과감해지면서 결정력 부족을 극복한다면 더 많은 득점을 기록할 잠재력이 있는 선수이다.

4. 여담



[1] 주발 만큼은 아니지만 왼발 또한 능숙하게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