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칠웰

 


'''첼시 FC No. 21'''
<colbgcolor=#001489> '''이름'''
'''벤 칠웰
Ben Chilwell'''
'''본명'''
벤자민 제임스 칠웰
(Benjamin James Chilwell)
'''국적'''
[image] 잉글랜드 | [image] 뉴질랜드[1]
'''출생'''
1996년 12월 21일 (27세)
잉글랜드 버킹엄셔 밀턴케인스
'''신체'''
178cm | 체중 77kg
'''포지션'''
레프트백
'''주발'''
왼발
'''소속'''
'''유스'''
레스터 시티 FC (2010~2015)
'''프로'''
'''레스터 시티 FC (2015~2020)'''
허더즈필드 타운 AFC (2015~2016/임대)
'''첼시 FC (2020~ )'''
'''국가대표'''
[image] 12경기 (잉글랜드 / 2018~ )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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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클럽 경력
2.1.2. 2015-16 시즌 ~ 2016-17 시즌
2.1.3. 2017-18 시즌
2.1.4. 2018-19 시즌
2.1.5. 2019-20 시즌
2.1.5.1. 이적 사가
3. 국가대표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6. 역대 프로필 사진
8.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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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벤 칠웰은 잉글랜드 국적의 첼시 FC 소속으로 뛰고 있는 축구선수이다.

2. 클럽 경력



2.1. 레스터 시티 FC


레스터 시티 FC의 유스 출신으로 2014-15 시즌 막판에 Leicester's Academy의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였다. 2015년 10월 17일, 헐 시티 AFC와의 EFL컵 경기에서 프로 데뷔를 하였고, 풀 타임을 소화하였다.

2.1.1. 허더스필드 타운 AFC (임대)


2015년 11월 19일, EFL 챔피언십허더스필드 타운 AFC로 임대를 갔다.

2.1.2. 2015-16 시즌 ~ 2016-17 시즌


2016년 1월 20일, 그는 토트넘과의 FA컵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팀은 0-2로 토트넘에 패하였다.
2016년 12월 26일,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2.1.3. 2017-18 시즌


2017-18 시즌, 퓌엘 감독 선임 이후엔 레스터 시티의 우승주역이자 레프트백 주전이었던 크리스티안 푸흐스를 제치고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전반기에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어서 팀의 상승세에 기여하였지만, 후반기 들어서는 가끔 나오는 뽀록 크로스를 제외하고는 처참한 폼을 보여주고 있다. 그럼에도 퓌엘은 나올때마다 괜찮은 폼을 보여주는 크리스티안 푸흐스 대신 칠웰을 주야장천 쓰고있다.

2.1.4. 2018-19 시즌


개막전에서 공격면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2018년 10월 21일, 클럽과 2024년 6월까지 장기 재계약을 하였다.
2018-19 시즌에 드리블 돌파와 수비면에서는 확연히 성장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2.1.5. 2019-20 시즌


4라운드 본머스전에서 바디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2019-20 시즌 초반에는 폼이 올라오지 않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러다가 10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대학살에 일조했다.
FA컵 3라운드 위건전에서 반스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25라운드 첼시전에서 틸레망스의 땅볼 크로스가 흐른것을 그대로 골문 안으로 밀어넣으며 역전골을 기록했다.
2020년부터는 다시 수비에서 문제를 보이고 있다. 그래도 특유의 활동량과 오버래핑으로 공격에서 도움을 주며 메꾸고 있다.
[image]
30라운드 왓포드전에서 역습 상황에서 그레이의 롱패스를 받은 이후 박스 왼쪽 모서리에서 엄청난 중거리슛을 날리며 극적인 선제골을 기록했다.
브라이튼과 31라운드에선 박스 내에서 두 경기 연속 골을 넣을 수 있는 기회를 맞았지만 아쉽게 빗나갔다. 팀은 득점을 하지 못하며 0-0 무승부.
재개 이후에 팀 내에서 가장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던 만큼, 칠웰과 페레이라의 부상이 팀의 측면공격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역시 예상대로 레스터의 측면은 헐거워졌다. 그리고 레스터는 13점차를 역전 당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할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재개 이후 폼을 많이 끌어올렸기에 더욱 아쉬운 부분.

2.1.5.1. 이적 사가

2019-20 시즌부터 첼시 FC와 꾸준히 링크가 나고 있다. 마르코스 알론소는 체격이 좋고 강력한 왼발 킥을 가졌지만 느린 스피드 때문에 발빠른 윙어들을 상대로 고전하고 에메르송 팔미에리는 스피드는 빠르지만 빌드업 면에서 아쉬운 면을 보이는 데다 수비 스킬 자체가 꽤 부족하고 잔부상도 많아서 꾸준히 출전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 첼시 팬들은 레프트백 보강을 원했다. 칠웰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자리잡을 정도로 어느 정도 실력을 끌어올린 레프트백인데다 후술할 장점들이 있고 나이가 어리고 홈그로운을 충족시키는 것이 프랭크 램파드의 마음에 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불안한 수비와 결코 싸지 않을 몸값 때문에 첼시 팬들은 칠웰 링크를 아주 반기지는 못 하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칠웰보다는 알렉스 텔레스, 니콜라스 탈리아피코가 더 나은 자원이라고 보는 의견이 있었고 실제로 이 두 선수와도 링크가 있었다.
2020-21 시즌의 이적 시장을 앞둔 상황에서 칠웰이 첼시 이적에 관심이 있다고 하면서 첼시 이적에 가까워진 듯 했으나 레스터는 맨유로 보냈던 해리 매과이어보다 더 큰 금액을 바라고 있었다. 레스터의 초기 요구 금액은 £80M로 역대 풀백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뱅자맹 멘디의 이적료인 £52M를 압도하는 상당히 높은 이적료였다. 이로 인해 첼시가 세르히오 레길론으로 선회하는 듯 하면서 레스터에 잔류하는 것처럼 보였다. 첼시의 링크가 주춤하자 역시 레프트백이 필요하던 맨체스터 시티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칠웰에 관심을 보이면서 칠웰이 어느 팀이든 떠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가 레길론에게 바이백 옵션을 걸게 되면서 레길론을 오랫동안 쓰지 못 할 가능성이 높아진 첼시는 레길론을 포기하고 다시 칠웰을 노렸다.
8월 15일, 레스터 시티 측에서 레스터 시티와 첼시가 협상에 성공하여 첼시로 가는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칠웰이 훈련장에서 짐을 쌌다는 기사가 떴다. 이적료는 50m 파운드 + 옵션 추가로 풀백 이적료 레코드를 기록했던 뱅자맹 멘디의 이적료보다 조금 더 비쌀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 이것도 레스터 측에서 처음에 80m 파운드를 요구했었는데 첼시와의 협상으로 엄청나게 깎인 것이다.
첼시 이적에 근접했다는 BBC의 보도가 뜨며 이적이 거의 확실시 되어가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옵션까지 합쳐서 50m 파운드'''로 추정. 마리나 그라노브스카이아의 협상 능력도 있으나 레스터가 대출을 받을 정도로 재정이 불안정해지면서 첼시가 원하는 이적료를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2.2. 첼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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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 8월 27일 새벽 1시 첼시 FC 영입 완료 오피셜이 발표되었으며, 추정 이적료는 £45m+5m, 계약기간은 5년이다. #

2.2.1. 첼시 FC/2020-21 시즌


레스터 시티에서 받은 등번호 3번은 마르코스 알론소가 달고 있어서 21번을 달았다. 시즌 초반에는 부상 때문에 약 3주간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
카라바오컵 3R 반슬리전에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다. 60분 경에 하베르츠와 교체되며 약 30분을 소화했으며 지루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좋은 얼리 크로스를 보여주었다.
리그 3R WBA 전에서는 여전히 풀핏이 아닌지 명단에서 아예 제외되었고 경쟁자인 알론소가 선발 출전했으나 선제골을 내주는 치명적인 실책을 범하는 등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면서 칠웰이 램파드 감독에게 중용 받을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카라바오컵 16강 토트넘전에 선발 출전하였다. 60분에 교체되며 아직 완전한 몸 상태로 보이지는 않았고 리그에서 선발출장한다 하더라도 에메르송과의 출전시간 분배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리그 4R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전반에도 왼쪽에서 공격 전개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어 기대를 올리더니 후반 5분, 마마두 사코의 클리어링 실수로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 공을 놓치지 않고 침투해 강력한 슈팅으로 첼시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어서 코너킥 상황에서 자신이 띄운 뒤 흘러나온 볼을 다시 크로스하여 퀴르트 주마의 헤딩 골을 어시스트하였다. 이로써 자신의 첼시 이적 후 리그 데뷔 전 및 PL 통산 100경기 출장을 자축했다. 그 동안 알론소와 에메르송의 부진으로 레프트백의 필요성을 느낀 첼시 팬들의 우려를 덜어내었다. 많은 언론들이 그에게 최고 평점을 주었고 리그 공식 KOTM이 되었다.
리그 5R 사우스햄튼 전에서는 베르너의 첫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세비야전에 출전하여 몇 차례 실수도 있긴 했으나 특히 수비 상황에서 뛰어난 체력을 보여주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리그 7R 번리전에는 많은 팬들이 우려한 로또 크로스를 남발하고 기본적인 볼 터치도 약간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체력적인 부담이 없지는 않은걸로 보여지는데 로테이션을 시키고 싶어도 알론소, 에메르송을 PL이나 챔스같은 중요한 경기에 내보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러한 우려에도 8R 셰필드전에서는 하킴 지예흐의 크로스를 무릎으로 감각적으로 우겨넣어서 팀의 두 번째 골이자 역전골을 만들어내고 수비에서도 준수한 폼을 보여주며 팀의 4:1 승리에 기여했다.
14R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 재러드 보언의 스터드에 밟히는 타박상을 입으며 본인의 생일날 안타깝게 5분만에 이메르송 팔미에리와 교체되고 말았고, 결국 2주 가량의 휴식을 갖게 되어서 15R 아스날전에서는 나올 수 없게 될거 같지만 역시 부상으로 결장이라 판단되던 리스 제임스와 함께 또다시 선발 라인업에 올라왔다. 팀은 아쉽게도 3-1로 패배.
16R 아스톤빌라전에서 지루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경기는 1-1로 비겼으나 KOTM을 받으면서 활약을 인정받았다. 사실상 이 시즌 첼시의 영입생 중 가장 좋은 영입으로 평가받고 있다. 많은 기대를 받았던 베르너와 하베르츠가 부진에 시달리고 정작 지난 시즌의 폼으로 인해 우려가 많았던 칠웰이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시간이 지나고 계속 혹사를 당하며 시즌 초의 날카로움보다는 살짝 떨어져있다. 여전히 스프린트를 많이 해주고 수비적인 밸런스도 잘 잡아주고는 있지만 우려했던 탱탱볼 크로스가 나오는 중이다. 그러던 중 첼시의 경기력은 점점 떨어지고 칠웰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보여주던 램파드가 경질되고 만다.
토마스 투헬 부임 후 첫 경기인 20R 울버햄튼전에는 3-4-3 포메이션의 윙백으로 출전했다. 이 자리가 아주 딱 들어맞는 느낌은 아니었는데 반대쪽 윙백인 허드슨오도이에 비해 측면을 흔드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가 아니라 왼쪽 공격을 답답하게 만든 부분이 있다. 결국 후반전에 풀리식과 교체되었다. 이후 마르코스 알론소가 2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하였고 윙백으로서 알론소가 보여주는 특유의 장점 때문에 현재 시스템에서 칠웰이 애매해질 수도 있어보인다.
23R 셰필드전에는 알론소에게 휴식을 주며 뒷공간을 확실하게 공략해 볼 목적으로 칠웰이 윙백으로 선발출장했다. 이번에도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지금 시스템이 확실히 본인에게 안 맞다고 봐야할 듯. 그럼에도 선제골 장면에서 베르너에게 좋은 패스를 연결해주며 기점 역할을 했다. 현 시점에서는 전술적으로 맞다고 판단되는 선수를 그때그때 로테이션 형태로 써먹는 토마스 투헬의 맞춤 라인업이 잘 맞아떨어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3. 국가대표


U-18, U-19, U-20, U-21 대표팀을 거치면서 22경기 1골을 기록했다. 2018년부터는 클럽에서 주전으로 자리잡은 것을 계기로 A팀에도 차출되고 있으며 2019년부터 국가대표 주전 풀백으로 자리잡고 있다. 애슐리 콜 - 레이튼 베인스 이후, 잉글랜드 국대에 자리잡은 레프트백이 딱히 없는 상황에서 베인스의 후계자로 자리잡아가는 중.
2019년 11월 15일 몬테네그로 전에서 어시트릭을 달성하며 Player of the Match를 수상했다.
2020년 11월 15일 벨기에와의 네이션스리그 경기에서 전반 38분 허리부상으로 교체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


가장 큰 장점은 178cm, 77kg의 건장한 신체 스펙에서 나오는 운동 능력이다.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적재적소의 오버래핑을 90분 내내 할 수 있을 정도로 체력이 훌륭하다. 실제로 부상으로 거의 결장한 적이 없던 PL 2018-19 시즌 최고 스프린트 횟수를 기록한 선수는 칠웰이었다. 정력적인 풀백의 대명사인 앤드루 로버트슨보다 많은 스프린트를 가져갔다는 점에서 그의 체력이 얼마나 대단한 수준임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풀백치고 공중볼 경합에서 꽤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다.
하지만 약점도 뚜렷하게 있는데, 우선 크로스와 패스의 기복이 심하다. 칠웰은 세트피스 키커로 나설 수 있을 정도로 왼발 킥 능력이 좋은 편이지만, 러닝 크로스에서 부정확한 모습을 보여줄 때가 있다. 또한 수비적인 부분을 많이 발전시키긴 했지만 여전히 태클같은 기술적인 면이 부족하며, 오버래핑을 자주 시도하는 만큼 필연적으로 뒷공간을 내줄 위험이 있다.
2019-20 시즌 칠웰의 평가가 급격히 떨어진 이유는 공 소유권을 이전 시즌에 비해 자주 잃어버린다는 것이었다.[2] 2018-19 시즌의 칠웰은 아주 뛰어난 볼운반 능력을 보이며 리그에서 손꼽히는 왼쪽 풀백이 되었다. 그러나 2019-20 시즌이 되고 장점이 점점 보이지 않게 되면서 그의 비싼 몸값은 잉글랜드 국적이기 때문이라는 부정적인 평가가 시작했다.
이런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력적인 부분에서 문제를 보였던 적은 한 번도 없었기 때문에 램파드는 다른 레프트백 매물은 쳐다보지도 않고 칠웰만 꾸준히 노렸다. 램파드의 축구는 공수전환을 최대한 빠르게 하고 강력한 압박을 추구하기 때문에 체력을 강조할 수 밖에 없는데, 현 첼시 스쿼드는 몇몇 선수를 제외하고 에너지 레벨이 부족하다. 따라서 첼시의 벤 칠웰 영입은 팀적으로 에너지 레벨을 끌어올리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다.[3] 첼시 이적 후에는 기존의 장점은 물론이고 단점으로 지적받던 크로스 실력을 올리는데 성공하여 어시스트도 여러 번 기록하며 잘 영입했다는 평이 늘고 있다.

5. 여담


  • 뉴질랜드 출신 이민자 아버지로부터 태어나 뉴질랜드 문화를 많이 접하면서 자랐다고 한다.
  • 축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특이한데, 사실 칠웰의 가족들은 축구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고 한다. 부모님께 축구를 소개한 사람은 다름 아닌 칠웰 본인이었다고. 어린 나이에 본인이 직접 집 뒤뜰에 골대를 만들었고 아버지와 함께 축구를 하면서 실력을 키웠다고 한다.
  • 어린 시절 축구뿐만 아니라 크리켓에도 소질이 있었다. 인터뷰에서 크리켓 실력이 축구 실력 보다 더 뛰어났을 거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실제로 칠웰은 레스터 시티 유소년 팀에 있었을 당시 크리켓 팀과 계약을 맺기도 했지만 실력과는 별개로 크리켓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여 고민 끝에 축구를 택했다고 한다.
  • 축구선수라는 꿈을 이루는 데 아버지의 도움이 컸다고 한다. 칠웰이 항상 연습에 매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독려하였고, 유소년 시절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해 좌절감에 사로잡혔던 칠웰을 격려해주며 시련을 극복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 팀 동료들과 팬들로부터 칠리(Chilly)라는 별명으로 불리곤 한다. 경기를 보다보면 종종 동료 선수들이 칠웰에게 사인을 보낼 때 "칠리!"라고 외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 원래 본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였으나 첼시를 상대로 레스터에서 트라이얼을 받을때 그날 레프트백이 부상을 당했고 그 왼쪽자리를 메꾼 이후 완전히 레프트백으로 정착했다고 한다.

6. 역대 프로필 사진


'''레스터 시티 FC'''
'''첼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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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8 시즌'''
'''2018-19 시즌'''
'''2019-20 시즌'''
'''2020-21 시즌'''

7.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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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 축구선수로 알려져있다.

8. 같이 보기




[1] 아버지가 뉴질랜드생.[2] 이 이유로 칠웰의 앞에 배치되는 윙어의 수비 가담 문제라는 분석도 있다. 18-19 시즌의 주전 윙어는 마크 올브라이튼으로 올브라이튼은 풀백까지 볼 정도로 수비 가담 능력이 좋은 편이다. 그러나 19-20 시즌의 주전 윙어는 하비 반스인데 반스는 올브라이튼과 달리 수비 가담이 매우 미숙한 편이다. 때문에 올브라이튼이 배치될 때와 달리 칠웰이 오버래핑을 해도 반스가 제대로 커버를 쳐주지 못 하니 칠웰의 과감한 오버래핑이 마냥 장점이 되지 못 한 것이다. 첼시의 경우 19-20 시즌부터 크리스천 풀리식이 주전 레프트 윙이 되었고 풀리식은 많은 활동량으로 수비 가담을 적극적으로 하는 편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칠웰의 단점이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3] 첼시의 다른 레프트백과 비교해보면 마르코스 알론소는 피지컬이 좋고 체력 자체는 좋은 편이지만 너무 큰 체격이다 보니 '''스피드가 느려서 오버래핑 후 뒷공간을 많이 노출하는 편이고''', 이메르송 팔미에리는 반대로 스피드는 빠르나 체력이나 수비가 약하다. 서로 이유가 다르지만 어쨌든 두 선수 모두 이런저런 이유로 칠웰보다 에너지 레벨이 떨어지는 선수이기 때문에 수비 시에 큰 도움이 되지 못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