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고양이 프로젝트/캐릭터/4스타 프로젝트/11th
모바일 게임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4스타 프로젝트 11th에 대해서 설명.
1. 소개
2015.8.22~2015.8.24 동안 실시한 포스타 프로젝트이다. 도미니크를 제외한 일본판 포스타 프로젝트 14th와 동일하다.
여담으로 한판/일판 둘 다 다음 포스타 프로젝트에서 '''전부 탈락했다.''' 지못미.[1]
2. 신 캐릭터 라인 업
이번 포스타는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정신이 느껴지는 오토스킬이 많다.
2.1. 메르쿠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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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미즈하시 카오리
크루세이더 킹즈 속편 찍으려고 한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신부에 대한 집착이 강한 흡혈귀.
리더스킬의 sp상승은 10%이며 반올림이 되지는 않는다. 126sp는 12상승.
1스킬은 전방으로 약간 도약하는 회전 베기. 더글라스의 그것에 화속성을 붙인 형태고, 2스킬은 TAP 가능 표시가 붙어있으며 화면을 양손으로 빠르게 탭하면 최대 10회까지 박쥐를 직선으로 날려 데미지를 주고, 마지막에는 큰박쥐를 날려 더 큰 데미지를 준다. 조작이 없거나 자동전투 사용중이면 마지막 박쥐만 쓴다.
저주던전의 만티코어가 연소에 약한통에 연소가 붙어있는 전용무기가 본체로 취급된다.[2] 저주 검 던전에서 샬롯을 제외하곤 최상위권 클리어링 캐릭터였고, 무기와 더불어 큰 활약을 보였지만 토사구팽 당하다시피 포스타에서 탈락하게 된다. 안습[3] [4]
2015년 11월에서의 포스타 시점에서만 봐도 아르튀르나 어나더와 견줄만한 수준급의 캐릭터임은 틀림없다. 대진운과 여건이 맞물리지 못해서 안타깝게 일찍 탈락한 케이스.
2.2. 파르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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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꾼 무투가로 천일야화가 모티브인듯 하다. 평은 회복력이나 아군 버프는 무난하지만, 2스킬의 데미지가 많이 밀린다는 평. 전체적으로 힐량을 제외하곤 검은고양이 콜라보 캐릭터인 리스에게 비교당하여 저평가 당한다. 리더스킬도 캐릭터의 능력에 비해 붕 떠있고, 1스의 높은 힐효율성 + 방어버프는 좋다고 치지만 공격성 강화능력이 아니고, 2스킬도 공격스킬이라고 하기엔 데미지도 적은더러 딜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공업버프 전용이라고 생각해둬야 한다. 즉 전투능력으로 너무 약세였단 점. 리스가 없는 유저에겐 힐 스킬을 탑재한 무투가로써의 포지션으로써의 가치로만 사용될듯 하다.
2.3. 클루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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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 성전을 지키는 퀘스트나 크리스마스 미라 스토리등등 간간히 모습을 보이던 그 캐릭터다. 원래는 퀘스트에 나온 일러 그대로 마도사로 나올 계획이었으나 계속 미뤄지는 바람에 리뉴얼해서 워리어로 냈다고 한다. 이후 온천섬 가챠에서 원래 예정이었던 마도사로 리메이크되어 등장했다. [5]
마족계열 상대를 노리고 나온 마족퇴치 스페셜리스트로서 당시에는 마족 대상 한정으로 당시 사기캐였던 검사 샬롯과 마도사 츠키미급의 데미지가 나왔다. 1스킬은 새모아주듯이 손으로 소금물로 추정되는 이펙트를 흩뿌리는 연출이고, 2스킬은 자신주위 범위안에 미네랄 비를 내리는 스킬인데, 범위는 넓지 않다.모티브 무기는 13차 4스타까지 나온 모든 무기 중에서 유일하게 평타로 동상을 걸 수 있었고 워리어 무기 중에서는 유일하게 체력회복 스킬을 지녔었다.
25차 포스타에서는 수속성 무투가로 리메이크되어 나왔다.
2.4. 에베르하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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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부유하여 왕이 된 왕의 나라에서 온, 프랭크 폰테인의 명언을 다시 상기하게 하는 캐릭터(...) 라는건 너무 가혹한 표현이고, 평민을 존경하는 철부지 왕자정도의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으며 개인 스토리는 그것을 극복할 결심을 하는 내용이다.
Sp소모가 스킬위력에 비해 많아서 우정각성 전엔 좀 쓰기 불편하다. 쉴드를 많이 써서 보충하라는 의도겠지만 공격보단 sp가 덜차는건 어쩔 수 없고 귀찮으니... 1스킬은 자기주위 데미지를 주고 유인한다는데 벤케이처럼 스포트라이트 이펙트가 있는 게 아니라 걸린건지 안 걸린건지 알수가 없다. 2스킬은 기사들과 함께 전방으로 질주하며 캐릭터 전방에 데미지를 주는데 이동속도가 너무 빨라 한 대상 계속 맞추기가 힘들다. 직선방에서 이동속도 하나는 이속버프 쓴 일반캐릭보다도 빠르고 드래곤나이트에 필적한다.
한국에서 포스타 스토리를 설정한 사람이 이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모자랐는지, 플로리아가 화장 안한것에 천박하다는 등 기분나쁜 언행을 하여 '''인성왕(...)'''이라는 불명예스러운 호칭을 갖게 되었다.[6][7] 정작 스토리를 보면, 소박함에 즐거움을 가지는 순수한 청년 이미지라서 위에서 칭하는 인성왕 이미지와 전혀 부합되지 않는다.
랜서 강화가 된 후로 오토스킬이 약간 어정쩡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있으면 좋긴하다 수급량+2니까...
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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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오오와다 히토미
[8] 그리고 진짜로 고소당했다.하고프/사건사고
스트리트 페인터 소녀.
스킬셋이 굉장히 특이하다. 타겟 거리 연장이라는 패시브는 차지샷이 생긴 이후로 의미가 없지 않나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수의 액션 스킬은 양쪽 다 화면 밖으로 까지 닿을 정도로 사거리가 길다. 스킬 저격용으로 사용하란 의미에서 주어진 패시브인듯. 그리고 리더스킬, 오토스킬, 전용무기까지 이동속도 업으로 구성이되어있는데, 전부 구비된다면 이속버프없이 드래곤라이더를 그냥 제쳐버리는 속도를 자랑한다. 11월 21일에 보스러쉬인 모두의 바론 도장에서 500LV짜리 듀라한을 바보로 만드는 봉인술자로 재조명 받게된다.[9]
2.6. 도미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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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박리나
'''"우정의 계약, 맺어볼래?"'''
일판의 마도사는 글리코 사의 포키 컬래버레이션 캐릭터 리코였고 저작권문제로 대신 들어온 한국 최초의 한판 오리지널 포스타캐릭터.새침한 소환사 → 마수의 진정한 이해자
저주지팡이 퀘스트에서 강하다는 것이 밝혀져 재조명받았다. 1스의 랜덤버프 자체도 뛰어난 클래스에 속했으며, 2스의 투사체 조종탄도 폭발하면서 주변 일대의 다수의 적을 감전시켜버리는 등 굉장한 활약을 보였다.
츠유하의 인기도가 넘사벽인 탓이긴 하지만, 일찍 떨어지긴 아쉬운 캐릭터였다. 무엇보다도 전용 무기인 책이 캐릭터의 오토스킬 2개정돈 충족시켜주는 충공깽스러운 옵션을 생각하면 정말 너무 아깝다.
풀네임은 도미니크 알레이스터. 모티브 무기의 최종진화 이름은 아미시티암 그리모어이다. 알레이스터란 성은 알레이스터 크로울리에게서 따온 모양이며 리더스킬도 베스트 프렌드 포에버인 만큼 소환수와 각별한 사이인 듯하다.
2.7. 라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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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번 포스타 캐릭터였던 사와와의 쌍둥이언니. 성능자체는 나쁘진 않지만 SP 100%시 능력상승이나, 카운터 엣지 성공시 sp수급 +2의 어빌 등 초보들이 사용하기엔 좀 까다로운 캐릭터이다. 깔맞을 끼워주면 차빌프 다음으로 변태같은 데미지를 발산한다. 그러나 별다른 호평이나 악평없이 조용히 떠났다...
3. 투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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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기다 성능도 당시에는 파르베네를 제외하면 전부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은 캐릭터들이다.[2] 무기스킬은 공방업 30퍼 버프, 연소상태의 적 공격시 30퍼센트 증뎀과 액티브스킬 5프로 강화.[3] 유저들이 남성향인 이 게임 특성상 남캐 투표율이 여캐에 비해 상당히 불리한 점이 있다. 같은 소환라인인 디네도 성능이 나쁘지 않은더러 9섬에서 마그마가 등장한 사실을 안 후 수속성인 디네를 선택하는 편이 이득이라고 생각한 유저도 있었던 모양.[4] 빌프리트는 무기가 캐사기였던 탓도 있지만 캬로 이전의 워리어들이 워낙 성능이 애매한지라 오래 살아남았고, 샤나오는 이후 무투가 포스타 라인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성능이 그닥 좋지 않아서...[5] 그리고 저렇게 노출광이 된 원인은 이양반이 원인이었다.[6] 분명 에베르하르트라면 "외모를 가꿀 여유없이, 임무에 충실히하다니 역시 평민님이십니다!" 라는 평가를 내렸을 것이다. 포스타 시나리오 설계자의 명확한 실수가 드러나는 부분.[7] 또 화장지적 이전에 리스리를 화장실닦이 걸레라고 생각하여 사용하는 등의 모습도 까임사유로 사용된다. 그런데 자란 환경상 이런 오해는 일어날 수도 있는 부분이다.[8] 하고프 위키를 사이트 번역 하면 이름이 경기도나 고소로 나온다(..)[9] 다단히트 능력이 뛰어나고 자주 사용가능하며 체력 유지한다는 전제하에 스킬 소비량도 적어서 무한으로 경직시켜 쿰척쿰척시켜버리다가 다굴전술로 죽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