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고양이 프로젝트/캐릭터/4스타 프로젝트/12th
모바일 게임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4스타 프로젝트 12th에 대해서 설명.
1. 개요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12번째 포스타 프로젝트 캐릭터들에 대해 서술.
2015.9.25 ~ 2015.9.27동안 실시한 포스타 프로젝트이다. 일본판 포스타 프로젝트 15th와 동일.
2. 신 캐릭터 라인업
이번 포스타 프로젝트는 콘체르토라는 이름으로 '음악'컨셉을 가지고 등장했다. 각기 다른 악기를 가지고, 스킬 사용시 악기 사운드를 내놓는 특징들이 존재.
또한 심포니 파워[1] 라는 버프가 있다. 추가 특이사항으로 이번 포스타 전원 다 테크니션 타입이다.
2.1. 아르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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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카구라 히로유키''''' 자, 내 시에 매료되어 줘! '''''
두 스킬 모두 스킬이 끝날 때 기타 소리 비슷한 소리가 들린다. 소드 류트의 영향인듯. 참고로 생명력과 sp만 찍어도 쓸만하다. 발라드 에르랑제가 45로 쓸 수 있는 스킬인데 SP양도 적절하게 잘 부여받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2스의 탭을 다 맞추면, 매우 강력한 한방기가 된다!
그러나 명확히 문제점으로 대두되는 것이 있었으니, 무기 자체가 장작수준이거나 그보다 살짝 나은 정도로 그닥 좋다고 할수 없었다. 그리고 2스는 딜을 넣기까지의 시간이 너무 길어서 메이저 보스 몬스터의 잡기형 공격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한계점도 존재. 결국 디네에게 패배하고 포스타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다.
라인업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여러가지 의미로 개성이 특출난 데코보코, 아마타 무기를 낀 다릴은 재평가로 인해 언급이라도 가끔씩 되는 한편 아르튀르는 존재감이 한없이 공기에 가깝다. 그나마 갖고있던 검사+심포니라는 유니크한 조합도 2016 신년가챠에서 테레제에게...
2.2. 다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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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오카모토 노부히코
평소에 말할때에도 쉴새없이 샤우팅을 질러대며 유쾌한 마인드를 가진 록커. 성능은, '''SP양이 무투가 역사상 최고다.''' 게다가 스킬 사용 시 소모량도 매우 적기때문에 스킬 난사가 가능하다. 1스는 주변을 연속으로 공격하다가 막타에 직선형 투사체를 발사하는 방식, 2스는 탭으로 연속누르기를 하여 많은 투사체를 발사하는데, 곰모메의 갈매기처럼 유도인식범위가 넓다. 자기 자신에게 어그로능력은 덤. 저렴한데다가 탭을 완료하면 만족스러운 딜이 나온다. 단, 메르크리오와 마찬가지로 멀티에서 다단탭하기가 매우 어렵다.
딱히 눈에 띄는 특징이 없는 성능에다가 캐릭터 자체도 인기없을 요소만 모아놓은 탓에 이쪽도 다음 포스타에서 샤나오에게 밀려서 탈락했다.
2.3. 오렐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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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코마츠 미카코''''' 악사 오렐리아, 착임하겠어. '''''
현직 제국 군악대 대원. 연주가 정신을 가지고 있는지, 관객에 대한 배려가 깊은 성격. 일단 딜은 이번 포스타에서 특출나게 뛰어나진 않지만, 심포니 파워 버프를 받은 인물인 만큼 충분히 강력하다. '''그리고 이번 포스타에서 가장 뛰어난 맵 정리 캐릭터다.''' 테레제와는 차별화되는 강력한 장점.[2] 아마 샬롯이 나타나지 않았으면, 더 크게 띄었을 인물이다. 2스가 에베르하르트와 유사하다는 점 때문에 그다지 주목을 받지 않았으나, 딜은 당연히 뛰어나며, 심포니 파워 덕분에 쌓일때마다 이동속도가 장난아니게 빨라지고, 이동시간이 더 길다. 리더스킬까지 합치면 그냥 초고속으로 돌진해대는 불도저 수준.
일판에서는 캬로에게 밀렸지만 한판에는 반대로 캬로를 밀어내고 생존했다. 공통점은 한일판 전부 상당한 접전을 펼쳤다는 것. 그러나 바로 워리어 3대장 바로 밑의 성능을 자랑하는 안나에게 밀리고 떨어졌다.
2.4. 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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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아사쿠라 모모
[3]''''' 아빠... '''''
플루트 삐약의 연주자
[4]
병아리 컨셉으로 나온 캐릭터, 플룻 연주자다. 스킬 두개 다 다릴 버금가게 저렴한 소모량이고, 화속성이 붙어있다. 조작형 액션 스킬 강화 50%가 붙어있어 2스의 딜이 당시의 있던 타 랜서를 아득히 뛰어넘기도 했다. 리더스킬 또한 스킬을 자주 써야하는 심포니캐릭에 적합하기때문에 심포니캐릭으로 파티를 짤때 매우 유용하다.
이 다음에 출시된 랜서 아르잔이 주목을 별로 받지 못하는 탓에 플로리아급 장기집권을 할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으나 그 다음인 Xmas포스타에서 등장한 코펠리아가 엄청난 성능을 갖고 와서 어느새 히나가 엄청난 위기를 맞게 되었다.[5] 결국 15th의 등장과 함께 물러났다.
2.5. 테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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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키무라 쥬리''''' 이 연주에, 정열을 담아서. '''''
탭을 함으로써 32.4배 + 3속성 데미지 1725라는 당시로서는 정신나갔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의 액션스킬을 싸가지고 온 당시의 포스타 궁수사기캐릭. 차지 후 사용하면 속성데미지만 2000에 육박하며, 저주활을 착용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고렙지역에서도 당시로서는 높은 편인 30000데미지 이상은 우습게 뽑아냈다. '''물론 당시, ~였다 식의 과거형 표현이 붙은 만큼 1000만 데미지도 별 거 아닌 요즘에는 저 정도는 뭣도 못하는 데미지인지라...'''
모티브 무기는 공 110의 깡공을 자랑하지만 상변, 속뎀 모두 없다. 이 무기의 진가는 심포니와 공업 50퍼에, 액강 물통증가가 모두 5프로씩 달려있다는 것.
그 정도로 성능이 좋았던 캐릭인데 하필이면 다음 포스타 아처라인에 리뉴얼된 미라가 출시되었다. 하지만 한, 일판 모두 치열한 접전 끝에 카스미를 떨어트리고 살아 남았다.(그래도 캬로와 오렐리아의 각축전에 비하면 카스미와 꽤 많은 격차를 벌였다.) 성능면으론 테레제도 미라에 비해 크게 뒤떨어진다고 보기 어렵지만[6] 아무래도 인지도때문에 불리해서 앞으로의 전망이 걱정될까 싶었지만... 결국 미라를 이기지 못하고 떨어졌다. 그러나 성능과 외모가 한 몫했는지 탈락표가 역대 포스타 중에 제일 많았다.
신년 리뉴얼에는 검사로 나온다.
2.6. 링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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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히다카 리나''''' 당신의 소원, 이루어 드릴게요! ...아마도... '''''
1스인 페어리 라이트 콜은 돔 형태의 장막이 형성되는데, 이 안에 있는 아군 전체가 '''데미지 감소 70%'''의 버프를 받는다. 심포니 파워를 최대치까지 얻은 캐릭터들은 '''90%'''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즉, '''테크니션 타입의 탈을 쓴 디펜스 타입.''' 전투능력 또한 2스의 유도능력, 거리가 굉장히 우월해서 파티에서 활약이 큰 디펜스+서포터로 많이 쓰이고 있다. 하지만 13th 포스타에서는 다른 직업군 2위들보다도 더 높은 표를 얻었음에도, 츠유하의 존재로 그 벽을 넘지 못하고 결국 아쉽게 탈락했다.[7]
13th 포스타 라인업에 있는 아마리에의 모티브 무기가 링벨의 여러 단점들을 보완해줄 수 있는데, 먼저 무기스킬이 이동속도 증가 버프를 걸어주기 때문에 링벨이 빠르게 파티원에게 다가가 보호해주는 것을 용이하게 한다. 그리고 강화시간 연장 +5초가 있는데, 링벨의 1스가 끝나더라도 링벨 본인에 한해서 1스의 방어 버프를 5초나 연장시켜주기 때문에, 링벨의 1스가 끝날 때쯤 귀무사, 마리오네트의 잡기나 지네 또는 만티코어의 물기 또는 기절이 걸렸을 때 즉사방지 오토가 없는 링벨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다. 그리고 조건이 박하긴 하지만 이 지팡이에 체력 70% 이상일 때 즉사방지 오토가 있다. 링벨이 1스를 쓰더라도 11성 커스 코볼트의 죽창을 맞을 경우 풀피에서 바로 사망인데, 이런 돌연사를 막아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옆동네 일본에서도 링벨의 모티브 무기 나 꽃지팡이보다는 아마리에 무기를 링벨의 진짜 전용무기로 평가하고 있다.
2.7. 데코라와 보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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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신타니 마유미
생김새로 인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캐릭터. 그러나 생긴 것과 다르게 당시 기준으로 준수했던 성능을 갖고 있다.[8]
1스킬은 적에게 화, 수 속성 2연타를 날리는데 벽넘어의 적을 공격할 수 있다. 2스킬은 TAB 연타로 공격하는 스킬인데 공격마다 기절 효과가 달려 있어서 패시브 덕에 상당한 딜을 기대할 수 있다(기절 - 공격 - 기절 - 공격). 마지막 공격에 큰 데미지가 들어가는데 기절이 뜨면 도중에 탭을 멈추고 막타 딜을 올리는 방법도 있다.
두 스킬 모두 기절 효과가 붙어있어서 특정 적의 스킬을 끊는 데도 유용하다.
3. 투표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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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첩이 가능하며, 중첩(최대 5중첩)될수록 이동속도, 공격력 업, 데미지 감소의 퍼센트 수치가 올라가는 형식의 버프다. 5중첩이 불가능해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이번 포스타 캐릭 중 하나와 다른 캐릭 하나를 서포트로 두면 가능하다.그러나 이게 사기인 것이 5중첩되면 아쿠아종이 뿌려 놓은 물을 밟아도 일반 속도로 움직일 수 있으며 일반 상황에서는 드래곤라이더 못지않은 속도를 자랑한다. [2] 사실 이 둘은 용도가 다르게 나뉜다. 테레제는 딜은 강력하지만 속전속결로 잔당들을 전멸시키는 것보단 대 보스전 저격에 특화되어있다.[3] 구글 번역답게 하고프 위키에서 새끼라고 번역해놨다.[4] 설정상으로 에벨하르트는 왕인데 히나가 에벨하르트를 유전체각인으로 아빠로 만들어버린 바람에 히나는 공주 혹은 왕자가 되고 졸지에 같이 있었던 플로리아는 왕비가 되었다![5] 같은 염속성계열 속뎀을 갖고 있으며, 당시 포스타로서는 볼 수 없었던 엄호 공격 기능을 가지고 나오고 자체 회복으로 안정성까지 갖추고 나와 히나를 가볍게 능가하는 탈포스타 취급을 받았다. [6] 적에게서 체력을 빼앗거나 다수의 적, 보스 어태킹 등 만능적인 면모는 미라가 뛰어나지만, 2스가 잡기회피가 가능하며 높은 속성데미지를 우겨넣거나 공격방식이 유동성 있는 등 테레제는 미라에게 없는 메리트가 많다. [7] 이는 저주 지팡이에서의 활약성에서 츠유하가 압도적이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 츠유하 하나로도 클리어가 가능했다고 할 정도로 매우 평가가 좋았기때문. 반대로 링벨은 협력성으론 괜찮았으나, 혼자서 방어막치고 싸우다가 잘못하면, 커스 코볼트의 공업버프 후 일격에도 절명행이었다.[8] 근데, 성능도 상황이나 적에 따라서 효과를 보기 어려운 상황에 놓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좋은 이미지는 보일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