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고양이 프로젝트/캐릭터/4스타 프로젝트/13th

 


''' 역대 포스타 프로젝트'''
12th 포스타

13th 포스타

14th 포스타
모바일 게임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4스타 프로젝트 13th에 대해서 설명.
1. 개요
2. 신 캐릭터 라인업
2.1. 어나더
2.2. 마이
2.3. 안나
2.4. 아르잔
2.6. 아마리에
2.7. 타지
3. 투표 결과


1. 개요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13번째 포스타 프로젝트 캐릭터들에 대해 서술.
2015.11.17 ~ 2015.11.19 동안 실시한 포스타 프로젝트이다. 일본판 포스타 프로젝트 16th와 동일.
신규 드래곤 라이더인 아지루스와 세르쥬는 여기를 참고.

2. 신 캐릭터 라인업


이번 포스타 프로젝트는 '리벤지'라는 컨셉을 가지고 등장했다. 일본판 기준 4번째 포스타에서 떨어진 멤버였던 캐릭터들이 각기 다른 직업으로 리메이크 돼서 등장. 추가로 아니게라 콜라보 캐릭터인 타지와 아지루스가 참여했으며 한정직업군이던 드래곤라이더가 정규 직업으로 포함되기 시작했다. 어쩐지 여름가챠가 연상되는 상황으로 특정 캐릭터에게 오버밸런스급 성능을 부여하고, 그에 비해 한참 뒤떨어진 캐릭터 등의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가장 취급이 안습한 포스타라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 주목받은것도 포스타 프로젝트 당시였을 뿐... 모든 시선이 바로 다음에 나온 온천 캐릭터로 몰렸며, 온천 이벤트가 끝나는 순간 크리스마스 한정 캐릭터들이 바톤 터치를 한다. 심지어 한판에서는 온천과 크리스마스 한정 가챠가 동시에 진행되는 바람에 포스타 캐릭터 뽑기는 저 아래로 까마득히 가야 보인다.... 안습. 이후 한국 오리지널 캐릭터인 유리와 클로비스가 역대급 성능을 들고 포스타 교체라인으로 들어왔으며, 그 후에 무투가 개편 캐릭터인 루셰와 애슐리가 들어왔기 때문에 유저들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아예 뽑기에서조차 배제되는 안습한 상황은 모면했다. 그러나 한판에서는 다음 포스타보다 신년 가챠가 먼저 나오면서 또 밀려남. 한국 한정으로 '''3번의 한정뽑기와 2번의 포스타 교체라인'''을 거친 희대의 찬밥이 되었다...
기존 뽑기 이외에 한정가챠가 2세트 이상 존재할 경우 한정가챠 캐릭터들의 원활한 전시를 위해 기존뽑기는 전시캐릭터를 한캐릭으로 고정시킨다고 한다. 이 때문에 온천+크리스마스 가챠 때는 포스타 뽑기에서 미라만 보였었다. 그런데 신년 가챠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동시진행되는 다른 한정가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전시캐릭터는 고정되어 있었다. 현재는 그냥 가챠가 2개 있으면 아래쪽을 고정시키도록 한듯.
어나더와 마이는 원래 한국판에서는 포스타에서 건너뛰고 추첨으로 뿌린 캐릭터였지만, 2016년 한국판에서 노아&네모와 다른 과거의 배포캐릭터[1]들과 함께 분리한정으로 나왔다.

2.1. 어나더


[image]
어나더
직업
검사
타입
디펜스
출현시기
2015.11.20(13th)~2016.03.09(15th)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211
58
97
97
50
9
Lv 100
420
143
236
180
89
11
한계돌파
492
163
272
204
109

리더스킬
디펜스 타입의 이동속도가 상승(소 → 중)
오토스킬
액션스킬 강화+15%
HP10%이상일 시 즉사 회피
HP90%이상일시 방어력100%강화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자비 없는 섬멸
22
적에게 분산 데미지를 준다.
저승으로의 초대
43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체력을 빼앗는다.

''''' 사신이다. 받아 들이도록. '''''

CV: 스와베 준이치
오랜만에 등장한 디펜스형 검사. 원래 워리어 캐릭이었으나 검사로 바뀌었다.[2] 디펜스 타입 답게 공격력은 뒤떨어지더라도 생존성만큼은 보장된다. 아예 오토스킬부터 방어력 뻥튀기에 초점을 두었다.
포스타 프로젝트에서 디네를 이기고 같이 나온 캐들 중 마이와 아르잔의 악명(?)이 높아서 약간 묻힌 감이 있으나 이 녀석도 출시되었을 당시를 기준으로 놓고 봐도 썩 좋지 않은 성능이다. 1스는 샬롯의 2스처럼 분산형 데미지로 단일에게 주는 데미지는 디펜스 타입치고는 제법 쏠쏠한 편이긴 하지만 결국 디펜스 타입과 1스킬이라는 점의 한계로 그다지 높다고 볼 수도 없는 편이다. 2스는 관통투사체 그것도 자신의 워리어 시절 무기를 날렸다가 돌아오게 하는 방식으로, 날릴때 한번 돌아올때 한번씩 데미지를 주며 둘 다 피를 흡수한다. 또한 돌아올 때 발사한 위치가 아니라 자신이 있는 위치로 돌아온다. 마찬가지로 데미지는 기대할 수 없지만 일단 초반 섬 지역 잡몹들 상대로는 흡혈량이 높아서 거의 빈사 상태일 때 이걸로 여러 명을 공격하면 순식간에 피가 꽉 찬다. 물론 조금만 난이도 높은 던전으로 가면 데미지 자체가 안 박혀서 현시창...
생존성에 초점을 맞추기는 했으나 순수 탱킹력은 뎀감은 없이 오토스킬로 그것도 hp90% 이상일 때만 방어력을 늘리는게 전부고 고렙 던전에서는 몬스터들의 공격 하나하나가 어나더의 방어력을 비웃듯이 뚫어버리는 수준이라서 방어 오토가 거의 무의미하다. 그리고 sp관련 능력도 없고 검사 직업군 자체가 전 직업 중 수급력이 하위권이라서 스킬 좀 쓰다보면 금방 sp부족에 허덕이게 되며 딜 능력이 가뜩이나 처참한데 속성딜조차 아예 없다. 심지어 깔무기는 hp90% 이상일 때 10% 강화, 액션 스킬 강화 5% 효과가 전부고 무기 스킬마저 아무 부가효과 없이 공격만 하는 스킬이라서 빼도 박도 못하는 장작 취급...
종합해서 설명하면 한계가 쉽게 드러나는 어정쩡한 생존성과 속뎀조차 없는 안습한 딜량으로 인해 망한 캐릭터.
결국 15차 포스타에서 후배인 14차 포스타의 토모에한테 밀려 탈락했다.
16차 포스타에서 엉뚱하게 언급되었다. 원래는 15차 포스타 후배 미깡이 탈락한건데, 결과 화면을 만들던 한로플이 15차 포스타 결과 화면을 가지고 작업하다가 이름 바꾸는걸 깜빡해 미깡 대신 어나더의 이름이 덜컥 올라와버린 것. 나중에 수정되었다.
◇ 어느 정도 보장된 생존성
◆ 높은 sp 소모와 그에 비해 뒤떨어지는 데미지와 수급력
◆ 속성딜의 부재
◆ 피격 데미지 감소가 없고 방어력도 항상 체력을 거의 풀피로 유지시켜야 증폭 가능해서 탱킹력이 좋다고 볼 수는 없다.

2.2. 마이


마이
직업
무투가
타입
서포트
출현시기
2015.11.20(13th)~2016.01.26(14th)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316
49
85
73
82
9
Lv 100
548
137
(157)
214
130
130
11
한계돌파
620
157
(180)
250
154
150
11
리더스킬
서포트 타입의 SP가 상승(소 → 중)
오토스킬
SP+15%
강화 스킬 연장 +7초
액션 스킬 강화+2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벼이삭의 무게
26
쌀 가마니를 굴려 적에게 데미지를 준다.
따끈따끈한 향기
46
밥통을 꺼내 적에게 데미지를 주며 밥통 근처에 있으면 액션 스킬 데미지가 상승한다.
CV: 테루이 하루카
웬만큼 많이 한 유저도 이름 정도나 들었을까싶은 그 캐릭터다. 원래 직업은 검사였으며, 어나더와 함께 한판에서는 포스타 프로젝트를 건너 뛴 캐릭터이기 때문에 100만 다운로드 기념 때 추첨으로 뿌린 캐릭터다.
영광의 첫 '액션스킬 강화 장판 스킬' 보유자지만, 최소 1개의 버프를 스스로에게 걸 수 있는 캐릭터가 많은 현재, 장판스킬 하나만 가지고서는 제대로 서포팅이 가능한지 의문이다. 그리고 파르베네보다 사정이 낫다고 해도, 자체 전투력은 매우 형편없다는 게 가장 큰 걸림돌.[3] 그래서 어떤 커뮤니티를 가도 마이에 관해선 좋은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장판 스킬을 가진 캐릭터 대부분 저평가를 받은적이 없는데 매우 특이한 케이스. 결국 그 다음 포스타에서 광탈.
여담으로 리뉴얼 전인 검사 마이도 등장했을 당시 심하게 저평가 받아서 일판에서 광탈당했고[4] 신기해방한 후에도 크게 좋아졌다싶은 부분이 없어서[5] 이쯤되면 코로플이 애초부터 마이를 비하 캐릭터 방향으로 만들어놓은게 아닌가 의심이 갈 지경이다. 라이벌 되는 캐릭터로는 제갈이 있다.
◇ 액션 스킬 강화 장판을 보유
◆ 액강 장판 외에는 서포팅 능력이 전무하다.
◆ 빈약한 전투능력
◆ 속성딜의 부재
◆ 자신에게 걸 수 있는 버프가 2스의 액강 하나밖에 없는데 오토스킬 중에 칸 낭비하는 거나 다름없는 강화스킬 연장이 붙어있다.(무기스킬에 버프가 많이 붙은 무기를 착용시키면 보완되지만 애초에 마이한테 그 정도로 좋은 무기를 줘봤자 크게 달라질 건 없다.)

2.3. 안나


[image]
안나
직업
워리어
타입
밸런스
출현시기
2015.11.20(13th)~2016.03.09(15th)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249
46
181
90
30
9
Lv 100
555
141
414
201
60
11
한계돌파
627
161
450
225
80

리더스킬
밸런스 타입의 SP 소비량 감소(소 → 중)
오토스킬
SP소비 -15%
액션 스킬 강화 +15%
HP 75%이상일 때 공격, 공격 속도 50% 강화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엘레강스 부케
20
적과 닿으면 폭발해 물속성 데미지를 주는 꽃다발을 꺼내며 일정시간 한 번 자신의 액션 스킬 데미지를 상승시킨다.
엑설런트 안나 빔
38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일정 시간 자신의 HP를 서서히 회복한다.
CV: 아오키 루리코

''''' 후훗♬ 마침내 만났군요♡ '''''

제멋대로 아가씨 > 장미향 가득한 공작 영애

캐릭터 스타일이 츠키미와 닮은 구석이 있다.[6] 그 덕분인지 상급 클래스 캐릭터에 속하는것까지(...) 게다가 이후에 쉐어하우스2에서 리메이크된 츠키미는 안나마냥 추적빔을 가지고 나와 묘하게 더 비슷해졌다. 근데 안나 따위가 츠키미에 비교되진 않는다.
1스가 지뢰형 + 버프라는 특이한 구성인데, 최대 3개까지 깔아둘 수 있다. 배수 데미지는 물론이고, 속성데미지가 600이 넘기 때문에 웬만한 잡몹은 닿는순간 삭제되어 버린다. 모션 종료 시 '''액션 스킬 강화 + 50%''' 버프를 부여받는다.
2스는 역시 안나의 트레이드마크인 핑크빔. 추적형으로써 근접한 대상에게 약하게 4타 빔으로 강력한 4히트를 한다. 빔 좌우범위가 넓은 편이다. 공격이 끝나고 자신에게 도트힐을 부여받는다.
공격스탯이 낮은 편인데 오토스킬에 대한 패널티로 보인다. 일단 hp조건부로 공증 50%가 붙어있으며, 2스에 도트힐도 붙어있어 오토스킬을 유지시키기에도 최상이다. 빔 스킬은 추적형으로써 조종빔만큼 다채로운 전술이 안되더라도 제법 오래 남아있어서 맵병기용으로 매우 좋다. 아무튼 등장 당시에는 포스타 최강의 워리어라고 칭해졌다.

14차 포스타인 로잘리와 엄청난 각축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떨어졌다.[7] 워리어 강화 패치가 예고되자 로잘리의 주가가 상승했기 때문. 하지만 상기했듯 16표 차이라 안나도 만만치 않았다.
◇ 뛰어난 오토스킬과 액션스킬의 시너지
◇ 저주도끼와의 뛰어난 궁합
◇ 2스킬 빔의 우월한 사거리 (여름 카스미의 조종빔과 동일하다.)
◇ 도트힐로 인한 뛰어난 생존성
◆ 스탯공격력이 약간 낮은 편
◆ 조종할 수 없고 오로지 타겟 범위 내 적들만 타격하는 2스킬 빔의 떨어지는 유연성

2.4. 아르잔


[image]
아르잔
직업
랜서
타입
스킬
출현시기
2015.11.20(13th)~2016.01.26(14th)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244
48
105
116
31
9
Lv 100
530
142
(184)
284
212
59
11
한계돌파
602
162
(210)
320
236
79

리더스킬
스킬 타입의 SP 상승(중 → 중상)
오토스킬
SP+15%
SP+15%
SP소비-2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무화진군
24
(19)
적에게 염속성 데미지를 준다
노블 프레스티지
42
(33)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일정 시간 자신의 공격 속도를 상승시킨다

''''' 이 아르잔이 너희들에게 힘이 되어 주마. '''''

CV: 히사카와 아야
무투계에서 한 획을 그었던 캐릭터가 랜서로 돌아왔다. 스킬 타입답게 SP가 변태적인 수준으로 높다. 그리고 소비량도 적어 맘놓고 난사가 가능하며, 2스의 공속버프 덕분에 여타 랜서보다 빠른 수급도 가능하다.
하지만 SP외에 크게 주목받지 못하는 성능과 환경때문에 가장 실망이 큰 캐릭터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유일히 속성딜을 넣을 수단인 1스는 화속데미지 200에 그치며[8] 1스며 2스며 배율도 적고, 공격보조기능이 전혀 없다. 게다가 공격속도 포지션도 한국 한정으로 그 괴물같은 넘사벽탈랜서인 아랑에게 밀린다.[9]이상하게 타 캐릭터에 비해 푸쉬가 적었다. 그리고 아랑을 제외하더라도 이 포지션을 뒤덮고도 남는 온천 키사라기와 신년 디네 덕에 아르잔을 얻었다고 성능보고 좋아할 사람은 없다고 본다.
◇ 높은 sp
◆ 낮은 딜량
◆ 생존관련 수단이 전혀 없다.
◆ 공격속도를 보고 평가하기엔 상위호환격 캐릭이 너무 많다.

2.5. 미라


[image]
미라
직업
아처
타입
디펜스
출현시기
2015.11.20(13th)~2016.05.27(16th)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144
53
70
34
72
9
Lv 100
308
153
235
103
100
11
한계돌파
380
173
271
127
120
11
리더스킬
파티 전원의 SP 소비량 감소(소 → 중)
오토스킬
SP+15%
HP 10% 이상일 때 즉사 회피
차지 시 액션스킬 강화 +20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고에틱 플라즈마
22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적의 체력을 뺏는다.
데블 저지먼트
45
적에게 번개 속성 데미지를 준다.

''''' 저를 숭배하세욧~! '''''

CV: 시모다야 유이
스토리는 늘 그렇듯 신도를 모으기 위해 종횡무진하는 이야기. 이를 위해 주인공 일행에게 조언을 구하여 전단지도 만들어 보이고, 신문에 포교문도 올리는 등 백방으로 노력하는데, 어째 유인물에 대한 반응은 뜨거운데 정작 신도는 전혀 늘지 않는 괴이한 상황에 처한다. 결국은 정리해본 결과 글쓰기 실력이 뛰어나다는 재능이 발견되어 여행 에세이를 쓰거나 성경[10]을 발간하는 등 아예 문학 쪽으로 진출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신도가 늘지 않아서 점점 힘이 빠져[11] 짜증을 내다가 주인공기[12]가 룬의 힘으로 용기를 북돋아 [13] 결국 그냥 다시 포교 만 집중적으로 하는걸로 결심하게 된다.
여담으로 스토리 중간에 '그 학원에서 문집 같은 것도 만들었다'는 말이 나오는데 차곰 학원을 의미한다. 다만 다른 차곰캐들이 그렇듯 차곰 학원의 스토리가 직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는다.
네번째로 등장하는 미라. 차지 기능으로 매우 강력한 데미지를 선보일 수 있으며, 흡수기능 덕분에 저주활과의 시너지는 말 할 것도 없다. SP소모량도 적은 편인데[14], 배율+속성데미지 자체는 샬롯급이라서 사실상 차지를 반강제적으로 해야한다는 정도만 제외하면 거슬릴 게 없다. '''타지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당시 포스타 사기캐 중 하나.'''
1스는 느린 투사체를 발사하는데, 모양새가 클미라의 1스의 미니+보라색 버전이다. 속도가 일정하고, 적에게 맞아도 똑같은 모양. 체력흡수가 달려있어서 쓸만한 스킬이다. 차지로 강화해서 쓰면 공격력도 공격력이지만 회복력도 증가한다. 천천히 날아가면서 지속시간동안 범위 안의 적들을 연속 공격하기 떄문에 하나의 적도 여러번 공격이 가능하므로 말인즉 귀무사 같이 자리에서 거의 안움직이는 정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보스에게 쓰면 엄청난 딜 +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2스는 뇌속데미지를 주는 평범한 스킬...일 뻔했으나 차지 시 액션스킬 강화+200% 오토 덕분에 개사기 스킬이 되었다. 빠르게 8발의 번개 화살을 날리는데, 전부 호밍탄이라서 빗나갈 일도 적으며 다수/보스전 전부 사용하기 좋은 팔방미인급 스킬. 그냥 써도 괜찮지만 차지를 하면 어지간한 교체한정급 파괴력을 선보인다.
모티브 무기는 평범한 공속업 버프 스킬. 오토는 SP 증가와 체력 90% 이상일 시 강화가 붙어있다.
궁미라를 가장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다름아닌 오토스킬로 차지 시 액션 스킬 강화 +200%는 말할 것도 없고, HP 10% 이상일시 즉사 회피로 궁미라와 가장 궁합이 좋은 저주활의 사용을 더 용이하게 해준다. 또한 더글라스 카티아와 더불어 회심강화의 혜택을 크게 받았다. 때문에 그냥 써도 밥값을 하며, 차지를 하면서 쓰면 강력한 효율을 보여준다.
다음 15차 포스타에서, 마찬가지로 차지 특화로 나온 14차 포스타 오스왈드가 미라와는 달리 차지 안하면 불안정한 성능을 보이는 탓에 경합 끝에 밀려 패하고 미라가 2위로 살아남았다. 참고로 오스왈드는 14차 포스타에서 유일한 탈락자다(...). 그리고 게이머들은 16차 포스타가 나오면 15차 포스타인 죠반니도 미라에게 밀려 탈락할 거라고 여기고 있었으나... 다행히도(?) 죠반니가 미라를 꺾고 리벤지에 성공했다! 이미 미라는 오래된 캐러라 소유자가 많기 때문에 밀린 듯.
◇ 즉방과 1스의 체력흡수덕분에 뛰어난 생존성
◇ 차지 시 스킬의 엄청난 데미지
◇ 저주활과의 뛰어난 궁합
◆ 1스 투사체의 느린 속도
◆ 차지 후 스킬사용을 강제당함

2.6. 아마리에


[image]
아마리에
직업
마도사
타입
밸런스
출현시기
2015.11.20(13th)~2016.01.26(14th)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138
70
89
34
47
9
Lv 100
301
190
(218)
225
(258)
101
90
11
한계돌파
373
210
(241)
267
(300)
125
110

리더스킬
밸런스 타입의 SP 상승(중 → 중상)
오토스킬
공격력+15%
SP+15%
SP 소비-2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폰테 멜로디아
52(41)
자신과 아군의 HP를 상승시키고 심포니 파워를 얻는다
손노 테네렛차
43(34)
주변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적을 감전 상태로 만들 때가 있으며 일정 시간 심포니 파워를 얻어 자신이 공격할 때 까지 적의 표적이 되지 않는다

''''' 또 같이 노래할 수 있게 되었네요! '''''

CV: 타자와 리이코
심포니파워와 은신능력을 두르고 왔다. 어째 벨이나 마도사라는 포지션까지 똑같으면서, 심포니파워 기믹까지 링벨과 많이 겹친다(...) 1스는 힐+심포니파워이며, 2스는 자신 방위 범위형 데미지+감전+은신이다.
무기에 의존하지 않고 최초로 은신을 달고 온 마도사 타이틀을 가질 수 있었으나.. 한국한정 춘향의 등장으로 좀 애석하게 된 캐릭터. 그러나 춘향하곤 운용자체가 다르게 사용될것이다.[15] 감전도 붙어있어서 포위당할 때 적이 쓰러지지않으면, SP수급타임으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 심포니파워를 소유하다보니 딜 자체는 나쁘지않다. 전체적으로 괜찮은 캐릭터지만, 츠유하를 결국 꺾지 못하고 다음 포스타에서 탈락.

2.7. 타지


타지
직업
크로스세이버
타입
데미지 딜러
출현시기
2015.11.20(13th)~2016.03.09(15th)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124
48
102
40
41
9
Lv 100
270
116
260
(390)
120
79
11
한계돌파
342
136
296
(444)
144
99

리더스킬
파티 전원이 주는 데미지 상승(중 → 중상)
오토스킬
공격력+15%
공격력+15%
공격력+2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절대 용서 못해!
25
적에게 염속성 데미지를 주고 일정 시간 자신의 이동 속도를 상승시켜 카운터 엣지의 데미지를 상승시킨다 ※조작 가능 스킬 ※리미터 해제 중엔 스킬이 강화된다
리미터 해제
10
해제 중엔 공격력이 크게 상승하며 일반 공격으로 적의 체력을 뺏는다. 효과 시간 종료 후엔 힘이 다하지만 종료 전 스킬을 재발동 시키면 원래 상태로 돌아온다

''''' 강한 놈들도 베어버릴 뿐이다!! '''''

CV: 유카나
포스타에 등장한 한정캐급 크로스세이버. 당시 생존경쟁을 다퉜던게 렌화라는 점이라던가, 동시기에 등장했던 분리한정급의 여타 크세들[16], 그리고 당시 포스타와 분리한정은 명확한 성능상의 격차를 보였던 점을 생각할 때 딜량면에선 놀라운 반응을 보일만한 캐릭터였다.
핵심은 2스의 리미터 해제다. 사실상 아마타 변신스킬이나 마찬가지. 공격력이 배수수준(정확히 타지는 3배)으로 되며, 데미지를 입히면 피 흡수되는 부분까지 똑같다! 다만 시간은 아마타는 45초, 타지는 20초에 버프가 풀린 후 사망하기 때문에 타지는 비교적 버프 타이밍에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하는 캐릭터이다.
4돌 만렙에 타운이나 무기만 제대로 맞춰주면 공격력이 워리어급으로 된다. 오토스킬 전부 공격으로 셋팅되었기에 나오는수치이다. 이 공격력이 리미터해제와 만나면 버프없이 평타가 1000~1500을 우습게 달성한다[17].
게다가 SP가 적은 편이지만, 소모량은 이게 무색해질만큼 더 더 더 적다. 그런데 주어진 위력은 리미터 해제 상태 기준으로 당시 4성 캐릭터들의 웬만한 2스수준인 1스.[18] 포스타들끼리는 공격성능 최강에 꼽혔던 캐릭터.

그러나 타지 의 2스는 패널티가 있었으니 시전후 20초 내에 다시 쓰지않으면 '''즉사''' 하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써주어야 하는데 하냥에는 그러지 못할 상황이 많이 생길수 있기 때문이다. 근접캐인이상 스킬 반응형인 귀무사나 만티등 몬스터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기절, 점착, 스킬 봉인, 쇠약등 상태이상에 걸리는것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또한 호넷의 잡기등 시전시간이 긴 기술에 걸리면 설사 피가 남았더라 해도 지속시간이 지나 즉사하는경우도 드물지 않는, 사용에 긴장을 요하는 캐릭이라 할수있다. 또 이와 맞물려 단점을 꼽자면 바닥을 기는 HP양. 까딱 한번 잘못맞아도 황천길 가는건 여름 세리나와1, 2위를 다툴 수준이다. 아마타와 비슷한 스킬구성이긴 하나, 아마타의 경우 모티브 무기를 착용할 경우 무기스킬이 데미지 감소 50%기 때문에 어지간한 보스몹들과도 맞다이를 하는 것이 가능한 반면, 타지가 컨트롤 없이 맞다이를 할 경우 큰 한방에 죽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19]
공격은 최상, 방어능력은 최하, 운용난이도는 극악.
이러한 이유로 패미통 등의 사이트에서는 사기급의 평타 데미지나 2스킬의 흡혈에도 불구하고 별로 좋지 못한 평가를 냈었다. 사실 공격력만 놓고 보았을 때 타지는 분명 교체한정 또는 개별한정 중 상위권 캐릭터 수준이나, 이러한 캐릭터들은 공격력만 높은게 아니라 어느 정도의 생존성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타지의 한계가 명확히 드러난다고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쓰는 사람은 별로 보이지 않고 공카 등에서는 타복치로 칭해지는 네타캐가 되었다.
하지만 한국 한정으로 한국 교체한정 캐릭터 라인업에 있는 엘라의 모티브 무기가 이러한 타지의 단점을 대부분 보완해줄 수 있다. 2스를 계속 켜고 꺼야하는 타지의 입장에서 스킬 사용시 최대 30% 액션스킬 강화 오토와는 금상첨화라고 볼수 있으며, 무기스킬에 공업이 붙은 점과 더불어 무기의 연소 옵션과 연소상태 공격시 데미지 증가 오토 등 공격적인 부분의 모든 면에서 타지의 본래 모티브 무기 보다 수치가 훨씬 높다. 특히 엘라의 무기에는 '''즉사방지'''오토가 붙어있는데 워낙 몸이 약해 타복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타지가 평타 흡혈로 아슬아슬하게 살아남는 모습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보다 위험한 상황에서 더욱 과감한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는 심리적인 위안감 마저 가져다준다. 심지어 이 즉사방지는 2스킬의 패널티인 '''즉사''' 를 막아줄 수 있어 더욱 어울린다는 평이 많다.
참고로 이후 일판과 공동으로는 노모티브 아이올로스 쌍검과 차곰 샬롯 모티브에도 즉사방지 오토가 붙어있어 타지의 즉사를 막아준다. 차곰 샬롯 모티브는 상태이상 베리어로 타지의 약점 중 하나인 상태이상, 그 중 2스 재사용을 막는 스킬 봉인과 빈사까지 대비할 수 있으며, 아이올로스 쌍검은 감전 장판으로 몹에 대한 견제와, 비록 즉방 수치가 50%로 높지만 사실상 1회 베리어인 프로텍션 베리어가 있어 안정감을 더해주고 공속이 붙어 딜량도 보충해준다. 해당 무기들이 나온 시점에서는 포스타도 에스메랄다와 노부나가, 분리한정에는 스위트 콜라보의 아이나 차곰2 샬롯같이 평타 자체가 강화되는 등 인플레가 지속되긴 했지만, 여전히 평타대미지는 밀리지 않는 것만 봐도 당시의 타지의 대미지를 알 수 있다.

3. 투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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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판에서 네모&노아와 함께 출시된 과거의 캐릭터들도 모두 일판에서처럼 신기해방이 가능한데, 오토스킬 등은 일판과 다르다.[2] 그리고 일판에는 포스타 프로젝트에 나온 캐릭터지만 우리나라에는 일본과 업데이트를 맞추기 위해 포스타 프로젝트에서 건너 뛴 캐릭터이기도 하다. 대신 100만 다운로드 기념 때 추첨캐로 뿌렸다.[3] 오죽하면 한참 지난 무투 코요미가 재평가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4] 1스킬은 단순히 회전베기 수준의 공격이고 2스킬은 그냥 공업버프에다가 지속시간도 짧다.[5] 한판 기준으로 1스킬은 기본 데미지가 약간 상승하고 수, 염속성뎀이 추가 된 것뿐이고 2스킬은 회심, 액강, 도트힐이 추가되었으나 지속시간이 여전히 지나치게 짧다.[6] 체력유지 스텟강화 오토스킬, 1스 50% 액강버프, 빔 스킬 등.[7] 한판 기준 겨우 '''16표 차이'''로 떨어졌다.[8] 심지어 무투가시절 아르잔은 2스 속성딜이 500이 넘었었다.[9] 1주년 아랑은 속성데미지도 1000대에 속하며, 공속업만 하면 자신의 스텟을 2배가까이 끌어낼 수 있고, 2스마저 공업이라서.. 사실상 초상위호환이며, 아르잔의 평가가 국내에서 엄청 격하된 이유 중 하나로 꼽힐것이다. 덕분에 아이덴티티라고 할 부분이 전부 싹 사라졌으니..[10] 여담이지만 성경 내용은 악마의 성경 치고는 내용이 참 건전하다. 예를 들면 '당신을 믿어주는 사람은 세상 어딘가에 반드시 있으니 힘내라' 라던지...[11] 일본 신화에서 신은 신봉자가 없으면 힘이 약해진다는 설정이 있어 거기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미라는 신이 아니라 악마니까 뭔가 핀트가 어긋난 것 같지만, 일본 신화에서는 꼭 신으로 태어난 존재 뿐만 아니라 좀 쎈 존재는 전부 신으로 치기 때문에 미라 같은 악마도 강하기만 하면 신으로 취급될 수 있다. 잠깐 설명을 하자면 일본 신화에서는 뭐든 강한 존재가 있으면 그 존재를 신으로 신봉하고 대신 그 신의 보살핌을 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기 때문에 악한 존재도 강하기만 하면 신으로 신봉하여(이 경우는 귀신으로 칭하지만) 가호를 받는 것을 당연시 여긴다. 때문에 오만가지 신이 다 있어서 오죽하면 일본 신화는 팔백만 신들(진짜 팔백만이 아니라 무한히 많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한게 팔백만)의 신화라고 불릴 정도.[12] 여기서도 캐트라가 대놓고 '그걸 해야 할 시간인거 같다'는 투로 룬을 쓰라고 시킨다(...).[13] 악마이기 때문에 룬의 성스러운 힘에 악영향을 받아 견디질 못하고 구토했다(...). 물론 룬의 긍정적인 영향도 받긴 받았다.[14] SP소모량은 1스(22), 2스(45). 리더 스킬은 파티 전원의 SP소모량 감소(중)[15] 춘향의 은신은 힐에 달려있고, 아군들 전체를 비전투 클리어로 이끌어주는 방식으로 가지만, 아마리에는 카스미나 다지처럼 공격 후 은신으로 바뀌기 때문에 웬만한 몬스터들은 저항도 못하고, 쉽게 쓰러뜨릴 수단으로 사용 가능하다.[16] 더글 바이퍼, 온천 캬로, 크리스마스 에시리아 등[17] 당시 여타 크세가 400~500, 거기에 이동속도 상승 + 카운터 엣지 데미지 상승 버프까지 준다. [18] 리미터 해제가 되면, 속성데미지만 1500에 가깝게 되며, 공격력 업과는 별개로 이 스킬의 배율과 범위마저 상향된다.[19] 다만 타직업 끼리의 비교이며, 포스타와 교체한정의 비교라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의미없는 비교일 수 있다. 그리고 크로스 세이버 특성상 컨트롤만 매우 좋다면 카운터 엣지로 아마타 이상의 딜을 낼 수도 있고, 당시 타지와 맞는 진깔 무기가 나오지도 않았다. 직업의 차이로 애초에 운용법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