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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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미국의 대형 호텔 체인 브랜드. 미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 주요 도시에는 반드시 하나쯤 있는 호텔이다. 한국에는 서울 남산 중턱에 있는 전면 반사 유리로 되어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제일 유명하며,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에 있는 파크 하얏트 부산도 꽤 인지도가 높다.
한국에는 별 5개짜리 최고급 호텔만 있지만 미국에서는 별 3개부터 별 5개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있다.
일반적으로 미국 이외 지역에서는 (PARK HYATT>GRAND HYATT>HYATT REGENCY)순이며, 이외에도 부틱호텔을 표방하는 Andaz도 있고, 장기투숙자를 위한 하얏트하우스와 우리의 콘도회원권과 유사한 시간공유제 부동산인 레지던스 클럽도 있다. 하얏트 호텔은 내부적으로 1부터 7까지 카테고리가 정해져 있는데 파크 하얏트라고 해서 모두 카테고리가 6~7인것은 아니다, 파크 하얏트중에서도 카테고리 4도있고 그랜드 하얏트중에서도 카테고리 5 호텔도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은 카테고리 5이고 파크 하얏트 부산은 카테고리 4이다.
한국에 있는 호텔의 숙박비는 말할 것도 없지만 미국 내의 호텔들도 숙박료는 비싼 편. 웬만한 중소도시에 있는 별 세개짜리 브랜드라도 기본이 하루 100달러이다. 그래도 시설 및 청결도 관리는 꽤 잘 되는 편이라 돈 값만큼은 한다.
부산 해운대 해변에도 하얏트 호텔이 있었는데 해당 건물은 메리어트 호텔에 인수되어 운영되다 이후 노보텔이 인수 후 운영, 현재는 신세계 조선이 인수하여 운영한다. 이후 해운대구 우동 마린시티의 해운대 아이파크 내에 완전 새로운 건물을 지어 2012년에 개관했다.
현재 한국에는 GRAND HYATT JEJU, PARK HYATT SEOUL, PARK HYATT BUSAN, GRAND HYATT SEOUL, '''GRAND HYATT INCHEON(舊 HYATT REGENCY INCHEON)'''[1] 총 5군데의 호텔이 있다. 인천국제공항에 위치해 있는 HYATT REGENCY INCHEON 은 2014년 8월 31일에 WEST TOWER 를 오픈/확장하면서 GRAND HYATT INCHEON 으로 승격되었으며, 이는 북미 이외의 지역에 있는 하얏트 호텔 중 가장 큰 하얏트 호텔이 되었다. (총 객실 수 1022개)
제주에 신축예정인 드림타워에 그랜드 하얏트가 들어설 예정이나 대신 기존의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2019년 8월 31일을 기점으로 더쇼어 브랜드로 변경되었다
하얏트 리젠시 제주가 폐장되고 그랜드 하얏트 제주가 개장함에 따라 한국 내에서는 하얏트 리젠시 브랜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출처: 하얏트(https://about.hyatt.com/ko/hyatthistory.html)
하얏트 브랜드는 미국으로부터 시작되었다. 1957년에 제이 프릿츠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근처에 있는 하얏트 하우스 모텔을 인수하면서 기업 경영을 시작했다. 제이 프릿츠커와 그의 형제인 도널드 프릿츠커는 프릿츠커 가문의 사업을 위해 함께 일하면서 하얏트를 북미 지역의 호텔 소유 겸 경영 회사로 성장시켰으며, 1962년에 마침내 회사를 상장하게 되었다. 1968년 하얏트 인터내셔널이 출범하였다. 오늘날 안다즈(ANDAZ), 하얏트 지바(ZIVA) 등 신개념 브랜드 체인을 신설하여 전세계 46개국 각 주요도시에 호텔 체인을 계속하여 확장하고 있다. 현재 본사는 미국 시카고 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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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는 도시의 특성과 수요층등의 요소를 고려하여 지역마다 다양한 종류의 호텔 브랜드를 제공한다. 브랜드마다 급이 다르기도 하며, 제공되는 서비스가 상이한 경우가 많다. 가장 흔한 대표적인 브랜드는 파크 하얏트(PARK HYATT), 그랜드 하얏트(GRAND HYATT), 하얏트 리젠시(HYATT REGENCY)이다. 이외에도 HYATT[2], HYATT HOUSE[3], HYATT PLACE[4] 등 다양한 브랜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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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 호텔의 최고급 브랜드이다. 나름 최고급 호텔인만큼 선진국 유명도시에 주로 세워지며, 우리나라에는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 두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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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의 5성급 고급 호텔이며 주로 비즈니스, 국제행사 등에 활용된다. 세계 주요도시의 도심에 세워진다.
그랜드 하얏트만의 특징으로는 컨티넨탈 조식, 티타임 및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는 클럽라운지와 단체행사를 위한 넓은 연회장이 있다.
서두에 설명돼있듯, 국내에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인천, 제주, 총 3곳의 지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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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의 5성급 호텔이며, 위의 호텔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대형급 호텔이다. 주로 비즈니스, 여행객 숙박, 미팅 행사 등에 적합한 호텔이다. 보통 세계 주요도시의 도심이나, 인기 관광지, 공항 근처에 위치한다. 제주, 인천에 있던 하얏트 리젠시가 모두 그랜드 급으로 승격됨에 따라 국내에 리젠시 급 호텔이 존재하지 않는다.
멤버쉽 안내
하얏트의 호텔 멤버쉽이다. 본래 이름은 하얏트 골드 패스포드(Hyatt Gold Passport) 였으나 변경되었다.
등급은 멤버 - 디스커버리스트(Discoverist) - 익스플로리스트(Explorist) - 글로벌리스트(Globalist) 로 나뉘며 등급별로 제공 혜택이 다르다. 등급이 높을수록 클럽 룸 업그레이드, 스위트룸 업그레이드, 우선 체크인 등을 제공한다.
기본 등급을 제외한 각각 회원 등급은 매년 10박/30박/60박 이용시 차회년도에 해당 등급 서비스의 이용이 가능하며, 일정 조건을 만족할 경우 클럽룸 업그레이드 어워드나 스위트룸 업그레이드 어워드를 제공받을 수 있다.
디스커버리스트 이상의 경우 late check-out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디스커버리스트/익스플로리스트 14:00, 글로벌리스트 16:00)
기존 Hyatt Gold Passport 에 비해 등급별 자격조건이 좀 더 강화되고, 서비스는 줄었다.
등급에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호텔 내 숙박 및 식음료 사용액의 1달러당 5포인트의 (단, 마지막 포인트 활동일로부터 24개월 간 포인트 관련 활동이 없으면 포인트는 소멸된다.) 포인트가 적립되며, 등급에 따른 보너스 적립이 주어진다.
해당 포인트를 사용하여 숙박 / 클럽-룸 업드레이드 / 스위트룸 업그레이드 / 포인트 + 캐시 숙박이 가능하며, 호텔 카테고리별로 숙박 예약 / 룸 업그레이드에 소모되는 포인트가 상이하다. 포인트를 조금이라도 사용한 숙박 (포인트 숙박이나 업그레이드나 등등) 은 취소 및 환불 조건이 상당히 좋아 일정을 확정짓기 힘는 예약에 사용하면 좋다.
추가적으로 보너스 포인트 구입도 가능하나 수시로 열리는 40% 이상 할인 하지 않는이상 포인트의 가치가 좋진 않다.
본래 한국 내에는 서울 남산에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GRAND HYATT SEOUL) 뿐이었다. 그러나 한국의 경제가 성장하고 세계화가 지속되고 국력이 상승하자 서울 및 다른 지방에도 하얏트 체인 호텔이 생겨나기 시작했으며, 인천, 제주, 부산 등지에 호텔을 신설했다. 앞으로 동대문에 신규 호텔을 지을 예정이라고 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GRAND HYATT SEOUL)'''
그랜드 하얏트 서울 문서 참조
'''파크 하얏트 서울(PARK HYATT SEOUL)'''
파크 하얏트 서울 문서 참조
'''파크 하얏트 부산(PARK HYATT BUSAN)'''
파크 하얏트 부산 문서 참조
'''그랜드 하얏트 인천(GRAND HYATT INC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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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해안남로321번길 208 (운서동)
그랜드 하얏트 인천(GRAND HYATT INCHEON)은 인천국제공항 부근에 위치한 호텔이다. 인천공항 터미널 내에 있는 워커힐 계열의 환승호텔이나 캡슐호텔을 제외한다면 영종도내 인천공항 사업구역내의 유일한 호텔이다. 인천공항이 바로 코앞이라 항공편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공항 여객 터미널과 연결하는 전용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운영주체는 대한항공 계열사인 한진그룹의 (주)KAL호텔네트워크이다. 한진그룹 계열사라 대한항공 항공편에 한하여 호텔내에서 사전 체크인이 가능하다. 인천공항에 위치한 특성 때문에, 외항사.[5] 승무원들이 스탑오버시 자주 숙박하는 곳이며, 외국인 숙박객 비율이 절대적으로 높다.[6]
이 호텔은 본래 하얏트 리젠시 인천(HYATT REGENCY INCHEON) 이었으나, 신관(West Tower)을 신축하여 그랜드 하얏트로 승격되었고, 현재 북미 이외 지역 호텔 중 가장 규모가 큰 호텔이 되었다.
현재까진 풀과 사우나가 시즌 무관 모든 투숙객에게 무료로 개방되어 있으며, 키즈 풀이 따로 존재한다. 이스트 타워 풀의 경우 손님이 적은 평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이스트타워와 웨스트타워 룸 상태가 상당한 차이가 나며(면적과 인테리어, 특히 욕실), 실제로 웨스트타워는 디럭스룸으로 판매한다. 좋은 말로 클래식하다고 하지만 리모델링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인다.
투숙중에 주차가 무료이지만 매 출차마자 차량 번호 등록이 필요한게 단점. 체크인/아웃 시점에는 차량 번호 등록을 위한 통화 연결이 상당히 힘들다.
공항에 근접한 호텔인 만큼, 장기주차+투숙의 패키지도
성수기가 아닌 이상 항상 판매하며, CATH(클럽엣더하얏트) 상품에도 주차권이 다수 포함된다.
이스트타워의 레스토랑 8 부페는 음식 가져오는 동선이 너무 험난하다. 차라리 조금 캐주얼하게 꾸민 웨스트타워의 그랜드카페가 편하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GRAND HYATT JEJU)'''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에 세워진 거대의 쌍둥이 빌딩인 드림타워가 그러하다.
롯데개발관광과 중국 녹지그룹이 시행사로서 그들의 자본이 투자되었으며 중국건축고분 유한공사(CSCEC)가 건설하였다.
드림타워의 분양이 완료되면 분양금을 녹지그룹에게 지급하여 중국 자본은 빠져나가기로 하였으며, 이에따라 롯데개발관광의 완전 소유가 되며, 해당 호텔의 내부 운영·관리는 그랜드 하얏트가 맡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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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잘 팔리지 않다가 홍콩계 사모펀드 PAG와 호주계 인마크자산운용 컨소시엄에 매각이 완료되었다.
호텔 신라와 비교했을때 하얏트 호텔은 서비스가 별로라는 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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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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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형 호텔 체인 브랜드. 미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 주요 도시에는 반드시 하나쯤 있는 호텔이다. 한국에는 서울 남산 중턱에 있는 전면 반사 유리로 되어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제일 유명하며,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에 있는 파크 하얏트 부산도 꽤 인지도가 높다.
한국에는 별 5개짜리 최고급 호텔만 있지만 미국에서는 별 3개부터 별 5개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있다.
일반적으로 미국 이외 지역에서는 (PARK HYATT>GRAND HYATT>HYATT REGENCY)순이며, 이외에도 부틱호텔을 표방하는 Andaz도 있고, 장기투숙자를 위한 하얏트하우스와 우리의 콘도회원권과 유사한 시간공유제 부동산인 레지던스 클럽도 있다. 하얏트 호텔은 내부적으로 1부터 7까지 카테고리가 정해져 있는데 파크 하얏트라고 해서 모두 카테고리가 6~7인것은 아니다, 파크 하얏트중에서도 카테고리 4도있고 그랜드 하얏트중에서도 카테고리 5 호텔도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은 카테고리 5이고 파크 하얏트 부산은 카테고리 4이다.
한국에 있는 호텔의 숙박비는 말할 것도 없지만 미국 내의 호텔들도 숙박료는 비싼 편. 웬만한 중소도시에 있는 별 세개짜리 브랜드라도 기본이 하루 100달러이다. 그래도 시설 및 청결도 관리는 꽤 잘 되는 편이라 돈 값만큼은 한다.
부산 해운대 해변에도 하얏트 호텔이 있었는데 해당 건물은 메리어트 호텔에 인수되어 운영되다 이후 노보텔이 인수 후 운영, 현재는 신세계 조선이 인수하여 운영한다. 이후 해운대구 우동 마린시티의 해운대 아이파크 내에 완전 새로운 건물을 지어 2012년에 개관했다.
현재 한국에는 GRAND HYATT JEJU, PARK HYATT SEOUL, PARK HYATT BUSAN, GRAND HYATT SEOUL, '''GRAND HYATT INCHEON(舊 HYATT REGENCY INCHEON)'''[1] 총 5군데의 호텔이 있다. 인천국제공항에 위치해 있는 HYATT REGENCY INCHEON 은 2014년 8월 31일에 WEST TOWER 를 오픈/확장하면서 GRAND HYATT INCHEON 으로 승격되었으며, 이는 북미 이외의 지역에 있는 하얏트 호텔 중 가장 큰 하얏트 호텔이 되었다. (총 객실 수 1022개)
제주에 신축예정인 드림타워에 그랜드 하얏트가 들어설 예정이나 대신 기존의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2019년 8월 31일을 기점으로 더쇼어 브랜드로 변경되었다
하얏트 리젠시 제주가 폐장되고 그랜드 하얏트 제주가 개장함에 따라 한국 내에서는 하얏트 리젠시 브랜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2. 역사
출처: 하얏트(https://about.hyatt.com/ko/hyatthistory.html)
하얏트 브랜드는 미국으로부터 시작되었다. 1957년에 제이 프릿츠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근처에 있는 하얏트 하우스 모텔을 인수하면서 기업 경영을 시작했다. 제이 프릿츠커와 그의 형제인 도널드 프릿츠커는 프릿츠커 가문의 사업을 위해 함께 일하면서 하얏트를 북미 지역의 호텔 소유 겸 경영 회사로 성장시켰으며, 1962년에 마침내 회사를 상장하게 되었다. 1968년 하얏트 인터내셔널이 출범하였다. 오늘날 안다즈(ANDAZ), 하얏트 지바(ZIVA) 등 신개념 브랜드 체인을 신설하여 전세계 46개국 각 주요도시에 호텔 체인을 계속하여 확장하고 있다. 현재 본사는 미국 시카고 에 위치한다.
3. 호텔 체인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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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는 도시의 특성과 수요층등의 요소를 고려하여 지역마다 다양한 종류의 호텔 브랜드를 제공한다. 브랜드마다 급이 다르기도 하며, 제공되는 서비스가 상이한 경우가 많다. 가장 흔한 대표적인 브랜드는 파크 하얏트(PARK HYATT), 그랜드 하얏트(GRAND HYATT), 하얏트 리젠시(HYATT REGENCY)이다. 이외에도 HYATT[2], HYATT HOUSE[3], HYATT PLACE[4] 등 다양한 브랜드를 제공한다.
3.1. 파크 하얏트(PARK HY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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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 호텔의 최고급 브랜드이다. 나름 최고급 호텔인만큼 선진국 유명도시에 주로 세워지며, 우리나라에는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 두곳에 있다.
3.2. 그랜드 하얏트(GRAND HY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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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의 5성급 고급 호텔이며 주로 비즈니스, 국제행사 등에 활용된다. 세계 주요도시의 도심에 세워진다.
그랜드 하얏트만의 특징으로는 컨티넨탈 조식, 티타임 및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는 클럽라운지와 단체행사를 위한 넓은 연회장이 있다.
서두에 설명돼있듯, 국내에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인천, 제주, 총 3곳의 지점이 있다.
3.3. 하얏트 리젠시(HYATT RE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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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의 5성급 호텔이며, 위의 호텔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대형급 호텔이다. 주로 비즈니스, 여행객 숙박, 미팅 행사 등에 적합한 호텔이다. 보통 세계 주요도시의 도심이나, 인기 관광지, 공항 근처에 위치한다. 제주, 인천에 있던 하얏트 리젠시가 모두 그랜드 급으로 승격됨에 따라 국내에 리젠시 급 호텔이 존재하지 않는다.
4. World of Hyatt
멤버쉽 안내
하얏트의 호텔 멤버쉽이다. 본래 이름은 하얏트 골드 패스포드(Hyatt Gold Passport) 였으나 변경되었다.
등급은 멤버 - 디스커버리스트(Discoverist) - 익스플로리스트(Explorist) - 글로벌리스트(Globalist) 로 나뉘며 등급별로 제공 혜택이 다르다. 등급이 높을수록 클럽 룸 업그레이드, 스위트룸 업그레이드, 우선 체크인 등을 제공한다.
기본 등급을 제외한 각각 회원 등급은 매년 10박/30박/60박 이용시 차회년도에 해당 등급 서비스의 이용이 가능하며, 일정 조건을 만족할 경우 클럽룸 업그레이드 어워드나 스위트룸 업그레이드 어워드를 제공받을 수 있다.
디스커버리스트 이상의 경우 late check-out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디스커버리스트/익스플로리스트 14:00, 글로벌리스트 16:00)
기존 Hyatt Gold Passport 에 비해 등급별 자격조건이 좀 더 강화되고, 서비스는 줄었다.
등급에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호텔 내 숙박 및 식음료 사용액의 1달러당 5포인트의 (단, 마지막 포인트 활동일로부터 24개월 간 포인트 관련 활동이 없으면 포인트는 소멸된다.) 포인트가 적립되며, 등급에 따른 보너스 적립이 주어진다.
해당 포인트를 사용하여 숙박 / 클럽-룸 업드레이드 / 스위트룸 업그레이드 / 포인트 + 캐시 숙박이 가능하며, 호텔 카테고리별로 숙박 예약 / 룸 업그레이드에 소모되는 포인트가 상이하다. 포인트를 조금이라도 사용한 숙박 (포인트 숙박이나 업그레이드나 등등) 은 취소 및 환불 조건이 상당히 좋아 일정을 확정짓기 힘는 예약에 사용하면 좋다.
추가적으로 보너스 포인트 구입도 가능하나 수시로 열리는 40% 이상 할인 하지 않는이상 포인트의 가치가 좋진 않다.
5. 한국 내 하얏트
본래 한국 내에는 서울 남산에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GRAND HYATT SEOUL) 뿐이었다. 그러나 한국의 경제가 성장하고 세계화가 지속되고 국력이 상승하자 서울 및 다른 지방에도 하얏트 체인 호텔이 생겨나기 시작했으며, 인천, 제주, 부산 등지에 호텔을 신설했다. 앞으로 동대문에 신규 호텔을 지을 예정이라고 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GRAND HYATT SEOUL)'''
그랜드 하얏트 서울 문서 참조
'''파크 하얏트 서울(PARK HYATT SEOUL)'''
파크 하얏트 서울 문서 참조
'''파크 하얏트 부산(PARK HYATT BUSAN)'''
파크 하얏트 부산 문서 참조
'''그랜드 하얏트 인천(GRAND HYATT INC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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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해안남로321번길 208 (운서동)
그랜드 하얏트 인천(GRAND HYATT INCHEON)은 인천국제공항 부근에 위치한 호텔이다. 인천공항 터미널 내에 있는 워커힐 계열의 환승호텔이나 캡슐호텔을 제외한다면 영종도내 인천공항 사업구역내의 유일한 호텔이다. 인천공항이 바로 코앞이라 항공편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공항 여객 터미널과 연결하는 전용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운영주체는 대한항공 계열사인 한진그룹의 (주)KAL호텔네트워크이다. 한진그룹 계열사라 대한항공 항공편에 한하여 호텔내에서 사전 체크인이 가능하다. 인천공항에 위치한 특성 때문에, 외항사.[5] 승무원들이 스탑오버시 자주 숙박하는 곳이며, 외국인 숙박객 비율이 절대적으로 높다.[6]
이 호텔은 본래 하얏트 리젠시 인천(HYATT REGENCY INCHEON) 이었으나, 신관(West Tower)을 신축하여 그랜드 하얏트로 승격되었고, 현재 북미 이외 지역 호텔 중 가장 규모가 큰 호텔이 되었다.
현재까진 풀과 사우나가 시즌 무관 모든 투숙객에게 무료로 개방되어 있으며, 키즈 풀이 따로 존재한다. 이스트 타워 풀의 경우 손님이 적은 평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이스트타워와 웨스트타워 룸 상태가 상당한 차이가 나며(면적과 인테리어, 특히 욕실), 실제로 웨스트타워는 디럭스룸으로 판매한다. 좋은 말로 클래식하다고 하지만 리모델링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인다.
투숙중에 주차가 무료이지만 매 출차마자 차량 번호 등록이 필요한게 단점. 체크인/아웃 시점에는 차량 번호 등록을 위한 통화 연결이 상당히 힘들다.
공항에 근접한 호텔인 만큼, 장기주차+투숙의 패키지도
성수기가 아닌 이상 항상 판매하며, CATH(클럽엣더하얏트) 상품에도 주차권이 다수 포함된다.
이스트타워의 레스토랑 8 부페는 음식 가져오는 동선이 너무 험난하다. 차라리 조금 캐주얼하게 꾸민 웨스트타워의 그랜드카페가 편하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GRAND HYATT JEJU)'''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에 세워진 거대의 쌍둥이 빌딩인 드림타워가 그러하다.
롯데개발관광과 중국 녹지그룹이 시행사로서 그들의 자본이 투자되었으며 중국건축고분 유한공사(CSCEC)가 건설하였다.
드림타워의 분양이 완료되면 분양금을 녹지그룹에게 지급하여 중국 자본은 빠져나가기로 하였으며, 이에따라 롯데개발관광의 완전 소유가 되며, 해당 호텔의 내부 운영·관리는 그랜드 하얏트가 맡기로 하였다.
6. 여담
[7]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잘 팔리지 않다가 홍콩계 사모펀드 PAG와 호주계 인마크자산운용 컨소시엄에 매각이 완료되었다.
호텔 신라와 비교했을때 하얏트 호텔은 서비스가 별로라는 평이 있다.
[1] 땅콩회항으로 유명한 조현아씨가 사장으로 있는 칼호텔 네트워크의 소속이다. [2] 중규모 비즈니스급 호텔[3] 장기 출장 투숙용[4] 저렴한 mid-scale 호텔[5] 카타르항공, 에미레이츠항공, 타이항공[6] 호텔을 돌아다녀보면 한국인 투숙객이 드물고 외국인이 다수이다. 그럴수 밖에 없는게, 한국인들 입장에서는 인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장시간 터미널에 머물지 않고 바로 비행기를 타거나 입국할때 바로 집으로 귀가하기 때문에 항공 승무원이 아닌 이상 이 호텔에 투숙할 이유가 없다. 한국인 투숙객은 주로 연회, 세미나 목적이거나 신혼여행을 위해 출국 전 결혼식을 올리거나 승무원 이거나 셋중 하나이고 단순 여가를 위한 일반 한국인 투숙객은 거의 없다. 반면 외국인들은 한국 내륙 여행 전 또는 한국을 떠나기전 잠시 머무르기에 매우 적합하다.[7] '''2019년 12월 18일 인마크자산운용에 다시 인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