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신화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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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의 등화 '''하영'''
'''당신을 승리로 인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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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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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20년 5월 14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하영(각성)의 신화 각성. 성우는 박고운[1].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아리스의 지시를 받아 검은 달을 조사하던 중 앤티에게 공격받아 검은 달에 삼켜지지만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아 신화 각성한 뒤 검은 달에서 겨우 빠져나오지만 힘이 빠져 쓰러지고 만다.
3. 게임 내 성능
최초 용병단 컨텐츠의 방깎 디버퍼이자 힐러로 나온 영웅. PVE 컨텐츠에서 적의 방어력을 20% 감소시키며, 용병단 컨텐츠에선 추가로 10%를 더 감소시키는 디버프 패시브를 가지고 있어, 아군 영웅들의 딜량을 지원한다. 그동안 방깎 디버퍼로 용병단에서 기용되어왔던 파이를 대체하기 위한 목적으로 나온 듯 보인다. 3옵션의 전용장비를 착용 시에는 매 스킬 사용 시 아군에게 힐을 넣어줄 수 있기 때문의 아군의 유지력을 높여줄 수 있다. 그러면서도 5인 2턴감 공격 스킬, 3인 대상 고정 데미지 스킬, 아군의 피해량과 효과공격 확률을 높여주는 버프 스킬을 가지고 있는 등, 여러모로 다재다능한 지원형 영웅.
용병단 컨텐츠 전용 영웅으로 나왔지만, 오히려 결투장에서 방덱용 영웅으로서의 기용 가능성이 더 주목받고 있다. 매 스킬 사용 시마다 아군에게 힐을 넣어서 유지력을 높여줄 수 있고, 고정 데미지 스킬은 3만데미지 2회 타격이라는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자랑하는 것과 동시에 아군 전체에 보호막을 부여해주기 때문. 전체 2턴감 스킬도 턴감기가 부족한 방덱에게 나쁜 옵션이 아니다. 각성기는 피해량과 효과공격 확률만을 올려주는 순수 버프기라 방덱 입장에서는 트롤기지만, 전용장비 착용 시에는 이 또한 훌륭한 힐 스킬이 된다.
그러나 결투장에서는 매 스킬 사용 시 마다 힐을 넣는 것 외에 아군을 보호해줄 패시브가 없는데다, 태생이 일반영웅인지라 영혼강화로 인한 스텟상승량이 낮은 점, 자가생존기가 전무한 점이 발목을 붙잡는다. 경쟁자가 많은 것 역시 문제. 현재 방덱에서 자리가 날 만한 곳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하영이 이들을 밀어내고 방덱에 기용되는 것은 쉽지 않아보인다. 그럼에도 굳이 방덱에서 기용하겠다면 스쿨드/세이지의 자리를 대신해서 들어갈만하니 이들과의 장단점을 충분히 비교한 후 결정하도록 하자.
용병단에서의 성능은 출시의도와는 달리 생각보다 별로 주목받지 못하는 편. 용병단 전용 영웅으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파이보다 방깎수치가 5% 더 낮기 때문에 그냥 파이를 계속 쓰겠다는 유저들이 많다. 다만 파이는 결투장에서도 쓰이는데다, 결투장용 악세사리 세팅과 용병단용 악세사리 세팅이 다르기 때문에 매번 토파즈를 이용해 갈아주는 것이 부담되는 사람들에겐 충분히 하영을 육성할만한 메리트가 있다.
3.1. 스킬
3.1.1. 고유 지속 효과 - 음양의 기운
PVE에서 적군의 방어력을 20%감소 시키며 용병단에서는 10% 추가, 총 30%를 감소시킨다.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것은 좋지만 파이보다 계수가 5%p 낮은 것이 흠.
전용장비를 얻으면 모든 스킬에 아군 전체를 회복시켜 주는 효과를 얻는다. 스킬 하나에만 적용되던 각성 때완 달리 신화각성이 되고 효율이 좋아졌다.
효과 공격은 자신의 스킬을 20초 감소시킨다. 그냥 발동되면 좋은 정도.
하영의 최대 단점이라면 생존기가 전무하다는 것이다. 높은 영혼강화가 필요하거나 생존기가 있는 장신구를 주는 것이 필수다.
3.1.2. 음양의 장막
'''「당신의 어둠을 환하게 비춰주겠어요.」'''
높은 고정 대미지를 주면서 아군에게는 '''음양의 방패'''라는 효과를 부여해준다. 최대 생명력이 높을 수록 보호막의 효율이 좋아지므로 아군의 영혼 강화가 높을 수록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다.'''음양의 방패'''
- 대상의 최대 생명력의 일정 비율 만큼 보호막이 생성됩니다.
- 이 보호막은 생명력 대신 피해를 받습니다.
- 복수의 방패와 동시 적용 시, % 효과가 더 높은 방패가 적용됩니다.
여담으로 리부트 이후 거의 사라졌던, 오랜만에 고유 효과를 들고온 영웅이기도 하다.
복수의 방패와 동시적용 될 경우 %수치가 더 높은 쪽의 효과만 적용되므로 에반과 함께 사용한다고 해서 복수의 방패 효과가 음양의 방패에 의해 사라진다거나 하는 불상사가 발생하진 않는다. 에반의 복수의 방패는 생명력의 50% 수치이기 때문.
3.1.3. 금빛 경로
턴버프 감소가 중점인 스킬. 스킬 강화 시 신화 게이지를 3 회복시켜 준다. 적어 보이지만 실전에서 써보면 꽤 많이 채워준다.'''「칠흑같은 어둠을 뚫고 우리의 길을 밝혀주소서.」'''
3.1.4. 각성 - 혼백의 등불
아군 전체의 피해량과 효과 공격 확률을 높게 상승시켜 주는 스킬.'''「희미한 빛이 모여 어둠을 수놓기를.」'''
각성 때와 다르게 액티브 스킬로 바뀌었다. 아마 전용장비의 효율을 고려한 듯 하다.
3.2. 콘텐츠 별 평가
3.3. 추천 장비
4. 패치 이력
5. 기타
- 일반 공격 시 대사는 "빛나라!", 치명타 공격 시 대사는 "혼을 인도하소서!", 효과 공격 시 대사는 "찬란한 빛에 춤 추소서!", 사망 시 대사는 "도망 치세요......"
- 의외로 완력이 세다. 세븐나이츠 - 타임 원더러에서 밝히길 반혼등 무게는 약 50kg이라는데 하영은 반혼등을 한손으로 들고 있다.
6. 관련 문서
[1] 2편에서 클레어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