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운즈/무기
1. 개요
하운즈 : 리로드 (이하 하운즈) 에 등장하는 무기일람 및 각 병과별 활용법을 나열한 문서이다.
2. 상세
하운즈에서는 주무장 7종 / 보조무장 1종 이 있으며, 주무장 중에서 샷건/스나이퍼 라이플은 수동(A타입)/반자동(B타입)으로 구분된다.
일반적으로 모든무장은 PVE(이하 협동전), PVP(이하 대전) 에서 전부 사용이 가능하지만 COOP[1] 접미사가 붙은 무기들은 오직 협동전 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무기 아이콘에 하운즈 표식이 붙어있어 구분이 쉽다.
2.1. 어설트 라이플
돌격소총으로 주무기들 중에서도 어떤 위치에 있는 적에게도 대응할 수 있는 높은 범용성을 지닌 무기다. 초중반에는 라이플의 높은 화력으로 메일딜을 담당하고, 후반부에는 '''"파열사격"'''스킬을 이용하여 적들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디버퍼로서의 역할로 활약할 수 있다.
재장전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은, 전투/지원 병과의 경우 패시브 스킬로 무마가 가능하며, ST단계로 가면 스킬/스탯 보정 없이도 장전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완화가 된다.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연사무기임에도 들고 다닐수 있는 탄약이 매우 적다는 점. 원조 병과가 아닌이상 주력무기로 쓰려면 탄환 배낭의 사용이 강요되므로 장신구 선택의 제약을 준다. PVE에서는 이렇게 단점을 커버하면서 유용할 수 있지만, PVP에서는 다른 주무기들에 비해서 제압능력이 떨어지고 범위공격이 전무하여 인기가 없다.
- 돌격병과 : 높은 위력으로 병과 자체의 낮은 공격력 보정으로 인한 초반 화력을 커버해 줄 수 있지만, 느린 재장전을 해결할 수단이 없다. ST가 아닌 이상 주력으로 쓰지말고 "파열 사격"을 통한 디버프와 원거리 적을 제압할 때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전투병과 : 공격력 보정이 훌륭하고 재장전시간을 단축하는 스킬 때문에 탄약가방만 있다면 주력무기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 특화무기인 개틀링과 함께 사용하면 폭발탄 쿨타임이 돌아가고 있는 와중에도 끊임없이 원거리 제압이 가능하다.
- 지원병과 : 가장 높은 공격력 보정과 빠른 재장전 스킬로 성능을 극대화 시킨 스나이퍼 대용무기. 관통사격 패시브를 이용하여 적들을 일직선으로 유도하면 적은 탄수로도 손쉽게 제압이 가능하며, 파열사격과 공격력 상승을 번갈아 사용함으로 지속적인 폭딜을 갖출 수 있다.
- 원조병과 : 라이플에 있어서 가장 큰 수혜자. 재장전시간 단축은 불가능 하지만, 탄약박스를 통해 낮은 장탄수 문제를 말끔히 해결함으로써 총알을 아낄필요없이 탄창하나를 완전히 비워버리고 재장전시간동안만 잠시 물러서고 다시 난사를 반복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잡몹보다는 멀리있는 헤드급 윜브로크를 빠르게 제거할 때 유리한 편이다.
2.2. SMG
기관단총. 위력은 라이플에 비해 떨어지고 탄착군이 큰 단점이 있지만 많은 장탄수, 빠른 재장전, 이동속도 증가 등의 풍부한 장점으로 초보부터 고수까지 아우르는 좋은 무기이다. 앞서 말한 단점인 위력부분은 강화와 파츠추가, 탄착군은 무기고 보정을 통해서 완화가 가능하기에 투자한 만큼 제 값을 톡톡히 해낸다. 뿐만 아니라 적들에게 둘러싸여도 순식간에 제압 및 돌파에 도움을 주는 '''"난사"'''스킬을 보유하여 그야말로 PVE와 PVP 어느 모드에서든 두루 매력을 보여주는 팔방미인이라는 단어에 어울리는 무기이다.
- 돌격병과 : 이동속도 증가와 활력 증가 패시브의 시너지를 통해 누구보다도 빠르게 맵을 종횡무진 할 수 있다. PVP에서는 난사를 겸하여 빠른 침투와 히트앤 런이 가능하고, PVE에서는 쉴드피스톨과 겸용하여 수비적 플레이를 진행하기에 유용하다. 특히 탱커포지션을 담당하였을 때, 헤드급이상의 적들을 유인하면서 이동속도를 감소시키는 "발목사격"스킬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을 묶어 둘 수 있다.
- 전투병과 : 미니개틀링. 기본적으로도 재장전속도가 빠른데, 패시브 스킬로 더욱 빠르게 단축시킬 수 있어 딜로스를 크게 줄일수 있다. 개틀링과 조합했을경우 근거리는 그야말로 언터처블. 높은 공격력보정에 강화/개조 까지 받쳐주면 그 단단한 쉘퍼도 녹는다. 원거리를 제압할 만한 수단이 개틀링 폭발탄 밖에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 이외의 상황은 전부 해결이 가능한 막강한 조합.
2.3. 샷건
펌프업식과 반자동 방식으로 나뉘어지며 펌프업식은 인 게임내에선 자동식으로 분류 된다. 스나이퍼 라이플도 마찬가지지만 데미지외에는 직관적으로 구분하기는 힘들다. 펌프업식 샷건은 동렙의 라이플과 표기데미지가 같으며 반자동 방식은 SMG와 표기데미지가 같다. 단 샷건은 이 표기데미지보다 한발의 위력이 월등히 높은데 샷건은 1발의 탄환을 발사하더라도 탄이 6개가 나가기 때문이다. 즉 샷건의 진짜 위력은 표기 데미지x6 인 셈. 펌프업식과 반자동의 차이로는 재장전 속도가 있는데 펌프업식은 한발 사격 이후 1.3~1.5초의 재장전이 필요하지만 반자동 방식은 0.5초 정도면 재장전이 완료된다. 대신 10발의 탄창을 비운 이후에는 2초의 재장전 시간이 요구된다.
좀비물의 마스코트인 샷건이지만 이 게임에서는 대우가 좋지 않은 편이다. 중장거리는 라이플이, 근거리는 SMG가 우월하기 때문이다. 초근접에서는 샷건이 가장 위력이 좋지만 이정도 거리라면 윅브로크에게 피격당하기도 쉬우므로 사용이 어려운 편이다.
또한 샷건을 사용한다면 반드시 '수축 배럴'의 스킬을 장착할 것. 사용시 10초간 샷건의 산탄도를 획기적으로 낮춰주는데 그 수준이 거의 라이플에 가깝다. 과장 조금 보태 저격이 가능해지는 수준(과장이 아니다...). COOP스킬의 경우에는 공격력까지 높혀주기때문에 샷건 유저들에게는 필수아닌 필수다
2.4. 쉴드 피스톨
돌격병과 전용무기. 진압 방패와 PDW가 한 세트. 정조준을 하지 않을 때에는 방패로 흉부를 보호하며 정조준시에는 투명한 보호판이 나와 상체 대부분과 허벅지까지의 하체를 보호해 준다. 정면에 한정한다면 거의 타일런트급의 방어력을 보장하며 PVP에서 실드 피스톨을 든 돌격병과를 만난다면 수류탄을 까들고 기도하는 것이 좋다. 정면으로는 수류탄, 그레네이드 런쳐의 스플레시 데미지를 제외하면 현존하는 어떤 무기로도 데미지를 주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심지어 런쳐로 사격시에도 방패에 탄이 직격할 경우 폭발하지 않고 일반 탄환 판정을 받아 데미지를 주지 못하므로 그레네이드 런쳐라고 하더라도 직사보다는 바닥샷을 통한 스플레시 데미지를 주는 것이 현명하다.
반면 자기가 실드 피스톨을 든다면 가장 재미없는 무기중의 하나가 된다. 여타 무기들에 비해 비교적 떨어지는 화력과 돌격병과의 위치(탱커) 때문에 적들을 쓸어버린다기보다는 파티원을 위해 몹몰이를 하며 뛰어다녀야 하기 때문. 하지만 생존력은 가장 높으며 파티 전멸시에도 돌격병과가 가장 마지막까지 살아남게 해 주는 무장이기도 하다.
실드 피스톨로 적의 공격을 막기 위해선 반드시 적을 바라보고 있어야 한다. 활용만 잘 한다면 코쿤 브리더의 폭발도 피해없이 막아낼 수 있는 최고의 무장이지만 사방에서 적들이 몰려오는 상황에선 활약하기 어렵다. 특히 실드 펼쳐 탱킹 중인데 여성형 브리더가 잡아버린다면 으앙 죽음당하기 일쑤이므로, 상술했듯 탱킹하고 있는 적들 사이로 여성 브리더가 사정권에 들어오면 칼치기로 미리 자빠뜨리는 것이 돌격탱킹의 미덕. 칼로 자빠뜨리고 PDW의 매콤한 맛을 보여주거나, 딜러들이 녹여주길 기다리자.
리로드 이후로는 병과 막론하고 누구나 쓰는 필수무기... 챌린저 난이도는 한 두방만 적에게 맞아도 치명적이라 (특히 코쿤) 실드피스톨+주력무기 조합으로 대부분의 유저들이 애용하는 추세이다. 또한 리로드 이후에는 하운즈 온라인과 다르게 연사속도가 대폭 줄었다. 그런데도 아직도 돌격 영상에는 엄청난 연사속도를 자랑한다(....)
2.5. 개틀링 건
전투병과 특화 무기. 리로드 이전에는 전투병과만이 사용가능하였으나, 지금은 모든병과가 사용하여 명실상부 런처와 함께 딜링무기 투톱을 달리고 있다. 다른 무기들과 달리 재장전이 없으며, 대신 발사할 수록 과열치가 올라가는 시스템으로 대체하고있다. 수치가 꽉차면 게이지가 완전히 떨어질때까지 공격이 불가능하며, 수치 감소도 지연시간[2] 이 존재하여 마우스 연타 꼼수도 먹히지 않는다.
장점으로는 탄환을 재장전없이 빠른 연사속도로 퍼부을 수 있어 압도적인 딜량을 자랑하며, 전용스킬 '폭발탄'을 이용하면 한시적으로 범위공격과 장거리 공격이 가능한 만능 병기가 된다. 잡몹떼를 쓸어버리고, 헤드급 이상도 살살녹여버리는 모습을 보면 속이 개운해질 정도. 게다가 탄환수급도 매우 유리하여 드랍된 탄약통이나 원조 탄약박스를 한번만 먹어도 400발이 채워지기에 다른 분대원들의 탄약수급기회를 늘려줄 수도 있다.
단점은 2가지로 우선, 이 무기를 들고있는 동안 달리기를 할 수 없다. 때문에 빠르게 이동해야하는 미션에서는 분대원들의 발목을 잡을 수 있으므로, 장애물이나 진로를 방해하는 적을 제거하는 목적 이외에는 들고있는 것을 삼가야 한다. 그나마 구르기는 가능하므로 긴급시에는 굴러서 위험에서 빠져나올수 있다. 또다른 단점으로는 과열시스템으로 육성 초반에 사용하게되는 개틀링은 과열최대값이 낮기때문에 주력무기로 마구 쏘다보면 금새 게이지가 꽉차서 그동안 공격을 할 수 없게 된다. 그나마 과열게이지가 꽉차서 냉각하는 경우가 아니면, 재공격이 가능하고 중후반부터는 게이지를 꽉 채우기전에 적들을 쓸어버릴 수 있으니 그때까지만 참고 끊어쓰는 노하우를 익혀두도록하자.
2.6. 스나이퍼 라이플
수동, 자동 두 종류다. 지원병과 전용무기. 샷건과 마찬가지로 2종이 있어 수동 스나이퍼 라이플과 자동 스나이퍼 라이플로 구분되며 이는 다른 아이템 분류기에 샷건과 마찬가지로 주 무장을 스나이퍼 2정으로 채울 수 있다. 구분법은 연사력과 데미지. 연사력이 1.2~1.5초의 경우 수동 스나이퍼 라이플, 0.5초대일 경우 자동 스나이퍼 라이플로 구분할 수 있고 또 정신나간(...)표기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면 수동, 그에 비해 평이한(...) 수치를 가지고 있다면 자동이다.
스나이퍼를 지원하는 플레이어들은 스나이퍼 라이플의 부왘한 공격력을 보고 지원한 후 미친듯이 흔들리는 조준점을 보고 절망할 것이다. 특히 수동 스나이퍼 라이플을 들었다면 더더욱. 설명으로는 호흡에 의한 것이라는데 이걸 조절할 방법이 없으니 그거 쓰면 안흔들리는데..자동 스나이퍼 라이플은 반자동이라 재장전 시간도 빠르고 조준점도 비교적 흔들리지 않는다.
때문에 많은 스나이퍼 유저들이 에임 흔들리는 것 좀 어떻게 해달라고 아우성을 내고 있으나, 사실 저 에임의 흔들림은 리얼리티를 잘 반영한 결과다. 다른 게임들만 봐도 잘 알 수 있는 사실인데 만약 에임 흔들림이 없어진다면 게임의 특성상 PVP에서 처음부터 스나이퍼 라이플을 들고 시작하는 지원 병과 때문에 밸런스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 허나 그렇다면 PVE 한정으로라도 에임 흔들림을 줄여달라고 꾸준히 의견을 내는중인데 받아 들여진 적은 없다.
4월 16일패치로 캐틀링 너프와 함께 스나이퍼 라이플은 버프를 받았다... 덕분에 원거리에 있는 트루퍼들을 저격으로 처리하는 면에서 다소 쓸만해졌다. 인원수에 따라 증감하는 체력때문에 2인이하에선 1방, 대체로 2발선에서 정리되며 수동이라면 얄짤없이 그냥 한방이다. 과거와 달리 어썰트와 비교하자면 거리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스나이퍼 라이플의 효율이 압도적으로 좋아진다. 특히 위력도 위력이지만 탄약 수급면에서 탄약박스를 이용하거나 탄약을 줍게 되면 차는 양은 둘이 같으므로 비교할 수가 없다.
2.7. 그레네이드 런처
원조병과 전용무기. 각 병과 전용무기중 '''가장 쓸모없다'''는 평가를 받곤 했다. 위력은 준수한 편으로 이론상 돌격병과가 몰아온 적들을 스플레시를 통해 쓸어버린다는 컨셉. 문제는 그레네이드 런처를 근거리에 쏠 경우 자신도 데미지를 받는다는 점과 발사된 유탄은 아군을 통과하지 못한다는 점, 그리고 플레이어들은 서로 통과 가능한 오브젝트로 취급된다는 점이 합쳐져 그레네이드 런처를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무기로 만들고 말았다. 분명 2~3미터에 이르는 폭발반경과 준수한 위력으로 잡몹을 쓸어버려야 하는 탄이 타 플레이어의 몸을 맞고 폭파되어 원조병을 쓸어버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만약 사용하려고 한다면 Q키를 이용한 시점전환(좌,우 전환)과 타 플레이어 사이의 틈을 절묘하게 이용하는 정밀사격능력이 요구된다. 하지만 이렇게 해봐야 다른 사람이 움직이는 것을 제약할 수 없는 이상, 자폭은 언제나 감수해야할 몫이다. 런처를 쓸 때는 목숨을 내다버릴 각오를 하고 사용하자. 아니면 원조병과 스킬 중 '그레네이드 런쳐 숙련'를 찍자. 자기가 자신의 그레네이드 런쳐에 받는 데미지를 75% 줄여주는 스킬로 획기적으로 줄어들게 해준다. 미션에서 맵이 좀 넓다면 적들 어그로 끈 다음에 칼로 스턴걸고 뒤구르기 한뒤 쏘면 꽤 잘 먹힌다. 하지만 3월 5일 패치로 스플래쉬 범위가 넓어지면서 브리더가 뛰고 있는 상황에서 한대맞고 쭉 뛰다가 아슬아슬하게 뒤구르기 후 런쳐를 쏘면 '''유폭된다'''. 유폭만이 문제가 아니라 가끔씩 브리더 무리 사이에 쐈는데 '''탄을 먹어버릴 때가 있다''' 브리더를 향해 쐈는데 탄은 터지고 Hit표시는 안나는 현상이 생기면 한발은 그냥 버렸다고 생각하자
딜량 자체는 괜찮은 편이고 위에서 전술했듯이 런쳐의 경우 소형 브리더들의 광역 스턴이 가능하다. 광역 스턴과 딜링을 몇발만으로 해결하는 건 샷건이나 게틀링도 이룰 수 없는 업적이므로 적절한 활용과 돌격의 도움이 있다면 얼마든지 활약할 수 있다.
이 잉여한무기가 가장 빛을 발할때가 있는데 어려움 이상난이도 한정으로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절때 못깨는 중간보스처리에 유용하다는것이다. 일부맵한정으로 전투병과의 폭발탄과 함깨 벽건너(주로천장)에 스폰된 준보스급을 때릴수가 있다! 이는 스플래쉬판정이 오브젝트를 무시하는 판정을 이용한것으로 밖에나가서 미친듯한물량브리더+준보스의 미친듯한딜링을 감당하며 깨는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와같은 꼼수를 쓰는것이다. 같이플레이하는 원조혹은 전투가 갑자기 천장을 쏘기시작하면 눈치껏 같이쏘자
추가적으로 치명적인 단점 하나. '''그레네이드 런처는 노줌시 조준점이 표시되지 않는다.''' 분명 조준점은 존재하나 화면상에 따로 표기되지 않으므로 노줌사용에 큰 문제가 생긴다.이것은 경험과 이저 조준기 업그레이드를 통해 어느정도 극복이 가능하지만 대신 PvP에서 자신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큰 문제가 생긴다.
PvP에서는 사기소리를 듣는데 다름아닌 엄폐물을 우회할수 있는 범위 데미지 때문이다. 이것뿐만 아니라 강화하면 데미지가 너무 강하다. 아무리 생존능력으로 도배를 했다해도 2방이면 킬가능. 설사 1방만 맞았다고 해도 상처가 너무 크다.
4월 16일 패치로 상향되었다. 구체적으로 묘사되지는 않았지만 브리더, 코쿤브리더, 타일런트를 효과적으로 제압할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 경직이 늘어난 듯 하다. 중간보스에 가해지는 데미지도 커졌다고 한다.
강화COOP스킬 패치 이후, 런처의 대우가 정말 높아졌다! 액체 질소탄COOP(흔히 엘사라고 부른다)이라는 스킬은 일정 탄수만큼 액체 질소탄을 장전하여 발사, 6M범위의 냉각지대를 형성하는데 이게 데미지도 쌔고(물론 강화를 해야한다... 보통 엘사 유저들은 고강 유저들이기 때문에)
이동속도 저하까지 있으며, 그 지속시간이 꽤 길기때문에 효율이 무척이나 뛰어나다. 개틀링건의 폭발탄을 커버칠 수 있을정도.
2.8. 권총
보조무기. 하지만 데미지 자체는 동랩 대비 어설트 라이플 보다 높으며 장탄수 또한 15발내외로 쓸만하다. 단발사격뿐이지만 연사력 또한 상당한 편. 특히 최대 장점으로 기본 탄창수가 999발이라는 점이 있다. 즉, 이 게임에서는 탄이 전부 떨어져 칼질만 할 일은 없다는 것. 이렇게만 보면 흔한 보조무기 같지만 현실은 '''앵벌이 최종병기''' 장거리 집탄율은 떨어지는 편이지만 실질적으로 무한에 가까운 탄약에[3]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며 근접하는 몹들을 칼치기로 밀어내며 플레이해도 아무런 지장이 없다. 이렇게 탄창 걱정없이 높은 공격력을 지닌 무기를 쏴댈 수 있으므로 적군의 지나친 근접만 허용하지 않는다면 의외로 쉽게 대부분의 맵에서 게임 내 스코어 1위 혹은 근사치를 기록할 수 있다.
수리비 패치 이후로 오히려 권총 수리비는 더 떨어져서 탄약 보충을 하지 않고 수리비도 아낄 수 있는 권총플레이는 이미 방어구를 전부 벗어서 수리비를 아끼는 속옷 플레이와 함께 대중적인 돈벌이 방법이다. 플레이 중인데 돈이 부족하다면 권총을 적극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다만 벌커미션은 제외'''
[1] 2015년 3월 19일 업데이트[2] 과열되지 않았으면 1초, 과열되었으면 2초[3] 아무리 많이 쏴도 원조의 탄약박스나 와일드 트루퍼가 드롭하는 '''탄약박스를 먹기만 하면 몇발이 남았건 무조건 999발로 충전된다.''' 주무기는 약 30~40발 정도 충전되는 것에 비하면 이례적인 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