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블랙서바이벌)
1. 개요
모바일 게임 블랙서바이벌의 캐릭터.
출시 한참 전부터 모두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던 캐릭터이다. GM들의 닉네임은 모두 GM(캐릭터 이름)이라는 규칙으로 지어지는데, 기획 담당 GM중 'GM하트' 가 있었기 때문. 다른 캐릭터들은 해당 캐릭터의 GM이 있어도 유저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지만, 기획 담당이다 보니 유저 눈에 자주 띄는 GM 중 하나라 그렇게 되었다.
5월 27일에 원화가 공개되었다.
직업은 락밴드의 기타리스트라고... 원래는 키아라 이후 7월 6일에 출시되는 것이 예정이었으나, 스킬 쪽 기술 문제로 인해 7월 27일로 연기되었다. 풀네임은 하트 플로이드(Hart Floyd). 하트의 성인 플로이드는 핑크 플로이드에서 따왔다고 한다.
2. 이야기
3인조 밴드 폴라리스(POLARIS)의 기타 겸 보컬리스트였다.
사랑과 음악은 세상을 바꾼다는 구호에 반해 락의 세계로 들어왔다.
중학생 때 동생과 함께 듀엣 그룹을 결성한 게 밴드의 시초였으며, 이후 공연을 다니며 자신과 같은 부류의 사람들과 그룹을 만들었다.
자신의 음악에 따라 수많은 사람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서, 하트는 한 사람이 다수를, 세계를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을 더더욱 굳혀갔다.
20살때 부터는 뉴욕에서 활동했으며, 꽤 이름을 날려 밴드는 대형 레이블의 눈에 띄게 되었다.
그러나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자유롭게 할 수도 없고, 음악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들도 해야 했으므로 하트는 제안을 거절한다.
그러나 그 동안의 생활고에 지친 동료들의 생각은 달랐고, 결국 하트를 빼고 계약을 진행한다.
자신과 같은 꿈을 가졌던 멤버들이 돈 때문에 자기를 버렸다고 생각해 충격을 받지만, 그녀는 음악으로 사람들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버리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 하트는 '음악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는 자신의 신념을 더욱 굳혔다.
밴드 멤버들과 결별하고 혼자 공연을 하기 시작했지만 혼자 음악을 하는 것으론 완전한 무대를 만들어낼 수 없었다.
동생의 주선 하에 다른 멤버들을 영입하려는 시도도 했지만 모두 하트의 음악적 고집이 너무 세 번번히 결별하곤 했다.
밴드가 해체되거나 돈을 벌지 못하는 것보다 고통스러운 것은 더 이상 이전과 같은 감동을 만들어낼 수 없다는 데 있었다.
그녀는 어떻게든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어내려 노력했으며, 자신의 음악으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꿈을 져버리지 않았다.
2.1. 기본 프로필
하트 플로이드
Hart Floyd
성별: 여
나이: 23세(16')
키, 몸무게: 175cm, 63kg
국적: 미국
직업: 보컬 겸 기타리스트
가족사항: 부(별거중), 남동생[1]
특이사항: 자신의 음악으로 사람들을 변화시키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임. 당분간 지켜볼 것.
음악이 세상을 바꾼다는 구호는 꽤 오랫동안 유행했죠. 실제로 음악은 정신과 신체건강을 복원, 유지,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고요. 하지만 음악이 사람들의 의식을 바꿀 수 있냐면... 글쎄요. 전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건 저희에 대한 기만이죠.
그녀는 음악을 통해 사람들을 치유하고, 이 상황을 타개해 나갈 수 있다고 믿는 것 같지만, 그 목표를 달성할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결국 그녀도 다른 실험체들과 똑같이 동화될 거에요.
개인이 집단의 의식을 바꾸기란, 아니 개인이 집단 의식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조차 매우 힘든 일이니까요. 그녀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조금 더 지켜보시고 연락해주세요.
- 심리 과학 전문 연구원 Dr. E
2.2. 행동 패턴
음악을 할 때는 크고 또렷한 목소리로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지만, 평소에는 별로 말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보통 사람보다 조용하게 행동하고 말하는 편이라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데다, 약간 말을 더듬는 버릇이 있어 그렇게 힘차게 노래를 부르던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죠.
때문에 14M-RFT06(로살리오)나 15M-RFT17(레온)은 그녀를 상당히 답답해 해요. 또 말수가 적어 일견 무뚝뚝해 보이기도 하지만, 사람들에게 말로 의사표현을 잘 못 하지 못 할 뿐 그녀 자체는 상당히 다정다감한 인물인 것으로 보입니다.
순서를 먼저 양보하거나 음식을 나눠주는 등 간단한 호의를 받았을 때,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하다가 작게 고맙다 인사하는 모습이 자주 보였거든요. 너무 작은 목소리라 대부분은 듣지 못 하고 지나치지만요.
그런 사람들에게는 자작곡을 불러주는 등 자기 나름대로 보답을 하려는 듯 합니다. 뭐 사실 이런 섬에서 노래를 듣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사람들의 반응에 아랑곳하지 않고 부르는 걸로 봐서 그 사람을 위해 부르는 것이 아니라 그냥 자기 자신을 위해 부르는 것으로 보입니다. 보답은 핑계일 뿐이고, 그냥 자기 만족인 셈이죠.
그녀가 섬 밖에 있을 때의 정보를 듣고도 생각했지만, 의외로 마이페이스적인 면모가 있군요.
- 담당 보조연구원 Dr. S
16M - RFT22는 음악으로 사람들을 감화시킬 수 있다고 믿고 있기에 음악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다음, 힘을 합쳐 이곳을 탈출하는 결말을 꿈꿉니다.
그녀는 이 섬을 '음악으로 평화와 희망을 가져올 수 있다'는 자신의 신념을 증명할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긍정적이라 해야하나, 철이 없다고 해야하나...
그런 일은 불가능하다고 아무리 설명을 해도 들을 생각조차 하지 않더라구요. 소심해보여서 조금만 몰아붙이면 금방 생각을 바꿀 줄 알았는데, 고집만큼은 어떤 실험체보다도 강한 것 같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섬 밖에 있을 때도 결국 상업적 음악을 하고 싶어했던 멤버들과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해서 결별했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되기까지의 자세한 상황같은 건 모르지만, 이것도 그녀의 신념에 따른 고집 때문이겠죠. 음악으로 자신의 멤버조차도 설득하지 못 했으면서 다른 사람들을 감화시키겠다니... 별 가능성 없어보이지 않나요?
- 선임 연구원 Dr. R
2.3. 약점과 트라우마
섬 밖에 있을 때 믿었던 동료들이 자신만 빼고 데뷔한 데 큰 충격을 받았던 것 같아요. 그녀는 음악으로 사람들과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자신과 가장 가깝다고 할 수 있는 같은 음악을 연주하던 멤버들이 자신과 자신의 믿음을 배신한 것이니까요.
이후 한동안 무대에 서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충격도 충격이었겠지만, 자신을 제외한 멤버들이 모두 떠났으니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없지 않았을까요?
애석하게도 그녀를 버리고 나간 친구들은 꽤 잘 풀리는 듯 합니다. 저도 궁금해서 한 번 음악을 들어본 적이 있었는데, 상당히 괜찮더군요. 오히려 그녀가 빠졌기에 음악이 더 좋았던 걸지도요. 다른 멤버들도 좋았지만, 보컬과 기타리스트가 정말 수준급이었거든요.
뭐 친구들에게 버림받은 건 안타깝지만, 충분히 그럴 만 했다고 생각해요. 그녀는 상업적인 음악은 '진짜 음악'이 아니라면서 모든 후원을 거절했다고 하니까요. 낮에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밤에는 밴드를 하는 생활. 말이 좋아 꿈꾸는 청춘이지 그 사람들의 생계는, 미래는 누가 책임져주죠? 그리고 '음악으로 뭔가를 해내겠다'는 것도 말만 좋지 결국 뭘 하고 싶은 건지도 명확하지 않고요.
결국 힘든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이상을 쫒는 자기자신에 만족하고 있던 거 아닐까요? 그녀가 섬에서 보여주는 자기중심적인 모습을 보면 충분히 그럴 듯 하다고 생각하는데.
가끔씩 그런 사람이 있다고 들었어요. '배고픈 예술가'에 도취된 사람들. 예술은 가난에서 나온다는 환상을 가지고 자신이 고흐라던가, 베토벤이라던가 그런 사람과 동일시하는... 그녀도 그런 류의 사람이 아니였을까 싶네요. 뭐, 아니라도 크게 다르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녀는 너무 자기중심적인 이상주의자에요. 사람은 꿈만으로는 먹고 살 수 없고, 구체적이지도 않고 모호한 신념만 가지고 뭘 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그렇게 꿈 속에서 살다가 현실의 벽에 부딪혔을 때, 자신이 꿈꾸던 이상을 잃기 싫어서 아둥바둥 대는 건 정말 별로라고 생각해요.
- 담당 보조연구원 Dr. S
2.4.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그녀는 노래하는 것을 즐기는 만큼 작사작곡을 하는 것도 좋아하는 듯 합니다. 밴드에 있을 때 보컬과 기타를 맡았다고 하는데, 작사작곡까지 맡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 노래들의 음은 좋다고 생각하지만 가사가 좋은지는... 저는 잘 모르겠어요. 예술 쪽은 일가견이 없을 뿐더러 희망이니 사랑이니 하는 노래들은 좀 별로거든요.
날씨가 좋으면 '이 푸른 하늘 아래 우리들의 미래도 푸르겠지', 비가 오면 '이 비가 그치면 다시 밝은 하늘이 비치겠지' 음... 다른 건 몰라도 엄청 긍정적이긴 하네요. 그러니 이 섬에서 노래로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겠다는 순진한 결심을 할 수 있는 거겠죠.
자신의 기분이나 주변 사물을 노래하는 것 외에도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자작곡을 선물하기도 하는 모양입니다. 뭐 듣는 사람들의 얼굴은 썩 좋지 않았지만요. 작곡은 몰라도 작사는 다른 멤버가 했을 것 같군요. 아니면 밴드가 뜨는 데 그녀의 작사 실력이 방해물이었을지도...
- 보조연구원 Dr. T
늘 입에 뭔가를 넣고 씹어먹는 모습이 자주 관찰됩니다. 음식을 제대로 조리해 먹기 보다는 섬에서 나는 견과류들을 주워먹는 식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과 싸울 생각이 없으니 쉽게 식량을 구할 수 있지만 사람들이 몰리는 주택가를 피하는 것이겠지요. 그러고보니 그녀의 아버지가 켈리포니아에서 아몬드 농장을 하고있다는 정보를 본 것 같기도 합니다. 견과류를 먹는 건 전략적인 이유 외에도 단순한 기호 때문일 수도 있겠네요.
- 담당 보조연구원 Dr. S
2.5. 주변 인터뷰
[image]
"헉, 그 누나 가수였어요? 하긴 매일 기타를 매고 다니긴 하던데, 노래 부르는 걸 본 적은 없거든요.
거의 매일 왔어요. 몇 개 없는 오락실이라 오는 사람은 뻔하거든요. 그 누나야 눈에 띄니까요. 멍한 눈에, 와서 하는 거라고는 <비트 매니아> 라는 오래된 리듬 게임 뿐이에요. 늘 곡을 바꿔가면서 하긴 하는데, 그 누나처럼 매 업데이트 되는 곡까지 모조리 하고 가는 사람은 없었거든요.
근데 정말 잘하긴 했어요. 유저 카드가 있으면 기록을 남길 수 있거든요. 나중에 확인해봐요. 하트? 그게 그 누나가 쓰던 닉네임이었던 것 같아요. 네? 이름이라고요? 진짜 이상한 이름이네...
어쨌든 그 누나는 항상 상위권이에요. 아, 가끔 똑같이 생긴 형이랑 같이 와요. 그 형은 드럼 게임 엄청 잘해요. 옆에서 구경하면 막, 채도 빙글빙글 돌리고, 퍼펙트 음악 처음 들어봤다니까요.
요즘은 형만 가끔 오던데, 그럼 누나는 더 유명해져서 다른데로 간 거에요? 헤에. 사인이라도 받아둘 걸 그랬나 보네요."
- 오락실 단골 손님 W
2.6. 획득 조건
3. 능력치
4. 스킬
4.1. 피스메이커
생존기, 파밍기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스킬이다. 초반에는 숙작, 견제를 막으며, 생존이 위협받거나 파밍장소가 핫플레이스라 자리싸움이 힘들 때는 매우 유용한 스킬이다. 사용시 맵 전체에 "일정시간 동안 (지역)은 피스존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뜨게 된다. 정신집중 없이 즉시 발동되는 버그가 있었다가 8월17일 패치로 수정되었다. 10월 12일 패치로 단점으로 지적 받던 긴 쿨타임과 시전 시간이 대폭 하락했다.
4.2. 불협화음
후반부에는 보조무기를 만들어 놓지 않는 이상 반파 상태 무기가 생기기 쉬운데 반파 무기 즉시 파괴는 보조무기를 만들어 놓지 않는 이상 치명적이다.게다가 중~후반 전체적으로 딜 계수가 높아[2] 상대에게는 큰 위협이 된다.
4월 26일 시즌 3 대격변으로 인해 조정되었다.
2020/8/18일자로 본판도 강한데 불협화음의 사기성이 짙다고 판단되었는지[3] , 쿨타임이 60초에서 70초로 너프되었다.
5. 캐릭터 평가
잘 큰 상대일수록 데미지를 많이 줄 수 있는 스킬에다, 판단력을 요구하지만 위급할 때 사용하기 좋은 생존기/파밍기가 있어 초보자들에게 추천하는 캐릭터이다. 게다가 쉽고 빠르게 높은 공격력의 무기를 뽑아낼 수 있는 둔기 특성상 초반 스노볼링으로 중후반을 모두 쓸어갈 수 있다.
D+ 패치 이후 같은 시기에 패치를 받은 피오라와 함께 1티어로 군림했다.
5.1. 장점
- 안정적인 파밍
- 강한 후반
5.2. 단점
- 드러나는 위치
6. 추천 플레이
'''둔기루트'''
양궁장-독우산, 병원-글레이프니르, 교회-빔통파, 등대-글레이프니르
- 연못 스타트
이 루트의 장점은 '''경쟁이 적다는 것.''' 연못 스타트가 사실상 둔기캐들만을 위한 루트인지라 다른 숙련의 캐릭들이 얻어갈 무기가 적다. 게다가 붕어나 페트병이 나오면 시작부터 좋은 체템과 스테템을 먹은 상태에서 여유롭게 다닐수 있다는 점까지. 여러모로 둔기캐들이 파밍할 때 곤란을 겪지 않게 하는데 일조했다.
단점은 인벤창이 부족하다는것. 스파이의우산 재료템만 여섯인데[9] 거기다가 체력/스테미너 아이템, 원석까지 주워야하니 시간도 엄청나게 소비되는데다가 방어구를 준비할 여유가 없어서[10] 초반 숙작이 힘든데, 하필 스파이의우산의 공격력도 '''2'''[11] 라서 숙작 안되는건 매우 치명적이다.
- 교회 스타트
장점은 무기+옷이 빨리나오는것과 권법캐를 카운터칠수 있다는것[13] 이고 단점은 체력/스테템이 약간 부족하다는것[14] 과 후반에 힘이 빠진다는것이다.[15]
- 호텔 스타트
이 루트의 장점은 연못스타트에 비해서 거쳐야 할 지역이 적으며, 안그래도 한정된 배터리와 철사를 소모하는 루트인데다 거치는 구역이 구역이니만큼 '''JP 견제'''가 가능하며, 무기의 공격력이 연못 루트에 비해서 높다는 점.
다만 단점도 큰데, 던지기 캐릭이 있을 경우 소방서에서 배터리파밍이 방해받을 수 있다는 점, 터널에서 철사파밍이 치열하다는 것과 연못 루트와는 달리 호텔에서 드롭되는 꿀을 이용한 꿀물 정도가 초반에 얻을수 있는 스테템의 전부라는 것.
- 학교 스타트
이 루트의 장점은 '''인체모형이 나온다면''' 이론상 호텔스타트와 연못스타트의 장점이 혼합된다는 것. 학교에서는 알코올이나 물을 라이터로 지져서 고량주와 뜨거운 물을 확보하고 숲에서 마저 탕약을 뽑아내는 등 초반부터 체템과 스테템이 쑥쑥 나온다. 더군다나 위 2루트와는 다르게 첫 스타팅인 학교만 제외하면 루트도 생각보다 상당히 유연하다. 심지어 결과물인 구원의여신상은 공격력이 거의 50짜리라서 후반까지 울궈먹을 수 있는건 덤.
몰론 단점이야 말할것도 없이 맵상에서도 2개뿐인데다 학교에선 딱 하나 나오는 '''인체모형''' 하나가 안나오면 그냥 말짱 황이기 때문에 이 단점 하나때문에 평소엔 고려되지 않는 루트다. 게다가 인체모형이 나오는 다른 장소인 병원은 체템이 쏟아져서 언제 누가 올지도 모르는데 언제 나올지 모르는 인체모형 하나를 위해 수도없이 걷다가 숙작도 뒤쳐질수 있는 단점도 존재. 하지만 위에서도 적었지만 아이스박스에서 인체모형이라도 나오면 그야말로 이상적인 루트.
- 양궁장 스타트
6.1. 해킹 하트
알렉스와 함께 해킹으로도 각광 받고 있는데, 하트의 스킬인 '피스메이커'를 이용한 전략이다. 어마무시한 조합식을 가진 네트워크 PC와 시스템암호코드를 만들어야하는 해킹 특성상 성장을 거의 포기해야한다. 자리싸움에서 밀리는 것은 당연지사. 이것을 피스메이커로 해결하는 것이 해킹 하트다. 다만 알렉스와는 다르게 해킹 후 시스템암호코드를 작동시키는 데 이점이 없다는 건 아쉬운 점. 그래도 JP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파밍이 가능하다. 물론, 20%라는 해킹 확률과 함께, 피스메이커의 발동시간도 알렉스의 은신보다도 짧아 큰 메리트는 없는 전략인지라, 거의 사용 안 한다.
7. 캐릭터 대사
<메인 대사>
'''Love and Peace!'''
<캐릭터 선택>
제 음악을... 들려줄 기회가 온 거군요...!
<게임 시작>
이번에야말로, 내 연주로 사람들을 감화시키겠어.
<적과 조우>
나한테, 연주할 시간을 줘!
살살 때릴게!
제발 가만히 있어!
<승리시>
이젠 연주를 들어줄 사람이 없네.
<패배시>
아직, 연주하지 못한 소절이 남았는데..
7.1. 아이돌 하트 보이스팩
<메인 대사>
'''꿈과... 희, 희망이 담긴 노래를...!'''
<캐릭터 선택>
모두... 내 노래를 들어줘!
<게임 시작>
좋아, 콘서트 시작이다...!
<적과 조우>
아.. 앙코르!
다들.. 준비됐지?
소리 질러!
<승리시>
최, 최고의 무대였어.
<패배시>
역시나... 아이돌은 그만둘래.
7.2. 버스커 하트 보이스팩
<메인 대사>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건 과연 힘든 일 이구나... 배고파...'''
<캐릭터 선택>
드..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노래할 뿐이야.
<게임 시작>
버.. 버스커 하트! 지금부터 공연 시작할게.
<적과 조우>
잘 들어줘!
다.. 다음 곡도 준비되어 있어.
즈.. 즐겁게 가자!
<승리시>
이겨냈어, 결국 모두 진짜 노래를 알아줬어!
<패배시>
안돼... 다들 지.. 진짜 노래가 뭔지 모르는거야?
8. 캐릭터 스킨
8.1. 기본 스킨
8.2. 아이돌 하트 (Live2D)
음악에 좋고 나쁨은 없어! 얼마나 진심이 담겼느냐의 문제니까. 세상을 구할 수 있는 노래를 부르겠어...!
8.3. 버스커 하트
하트의 고향인 미국을 컨셉으로 한 스킨. 이런저런 패치로 인해 업데이트가 다음으로 미루어졌다.세상을 바꾸는 노래를 부르는 건 과연 힘든 일이구나... 배고파...
8.4. 16M-RFT22
실험체, 막대사탕을 입에 물고 있다. 멍하니 있다가도 사랑과 평화를 외친다. 그녀가 바라는 사랑과 평화라는 것은 대체 뭘까?
8.5. 루돌프 하트 (Live2D)
루,루돌프! 사슴! 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
8.6. 해변가 하트
스킨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기존의 하트 스킨들과 너무나도 다르다...바, 바다를 관객 삼아서... 연주해볼까?
8.7. 밴드 리더 하트
기...기대해도 좋아. 세상을 바꿀 라이브니까!
8.8. 루미아의 락커 하트 (Live 2D)
모, 모두에게 내 노래가 전달되기를!
9. 기타
[image]
- 6월 24일 공개된 윌리엄 신스킨의 팔뚝에 차고있는 MP3플레이어에 하트의 앨범자켓이 그려져있다. 노래 제목은 Love&Peace(사랑과 평화). 노래 가사 한 소절을 알 수 있는데 The song of hope and dream, Let it reach every walking souls on Earth. 이다. [16]
- 가족 사항으론 아버지 그리고 쌍둥이 남동생이며 어머니는 출산 휴유증으로 돌아가셨다고 한다. 하트와 쌍둥이 남동생이 키나 외모가 닮아서 종종 헷갈린다고.
- 1월 3일, 아즈마 아즈코에 이어 쌍둥이 동생인 클레버 플로이드가 공개되었다. 역시 아즈코와 같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아니고 서브 캐릭터이다.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