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포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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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方ヶ原 '''[1]
'3분 고개 시리즈'의 하포가하라 영상
링크를 누르면 이니셜D 만화기준 코스를 확인할수있다.
이니셜D에 등장하는 고갯길. 토치기현 야이타 시에 존재하는 도로로, 원작에서는 공사중인 미완성 도로였기 때문에 게임상 4섹션의 거의 대부분이 봉쇄된 곳이었으며, 그 때문에 대략 3섹션 끝나고 조금 더 간 구간에 콘을 세워 놓고 왕복주행을 했다. 게임이 제작될 때는 도로가 완성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후반부 루트가 조금 추가되었으나, 여전히 완벽한 도로가 아니었기에 게임에서도 낮시간대를 고를 수 없었다. 이러한 문제점은 익스트림 스테이지에 이식된 타이밍에 도로가 완성되어 해결.
하지만 완성되고 나서도 마음 편히 다닐 수 있는 도로는 아닌데, 차선 폭도 좁은데다가 시기에 따라 주행이 통제될 정도의 악조건을 가지고 있다. 12월부터 4월 초까지는 안전상 문제로 1섹션 시작지점 진입부부터 통행이 차단(즉, 게임상의 전 구간 통행 불가)되는데, 이 때문에 해당 시기 동안에는 하포가하라를 거쳐 모미지라인으로 들어가는 성지순례가 완전히 차단되어 억지로 들어가 봤자 게임 상의 코스 주행은 불가능하다.[2] 또한 이니셜D의 스토리중 야생동물 때문에 승패가 갈린것이 무색하지 않게 골라인 근처 지점에서는 실제로 야생동물이 빈번하게 출현한다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에서도 1편부터 출연한 최장수 코스 중 하나이다. 원작의 쟁쟁한 라이벌이었던 타치 토모유키와 대결을 벌인 곳이기도 하고 체감 난이도도 아주 높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버전에서는 이 하포가하라를 잘타느냐 못타느냐로 종합 평가를 내릴 정도이다. 다만 토도 레이싱 학원 현역인 니노미야 다이키와 스마일리 사카이는 이 곳을 달리지 않는다. 게임에서야 형평성 문제로 이 코스를 할당받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 그들의 홈코스는 버전2의 이식판인 스페셜 스테이지에서만 등장한 시오나이다.
이니셜D 버전3에 나오는 스테이지 중 유일하게 시티레이서에 나오지 않은 코스이다. 그 이유는 이 맵이 버전3 당시 낮맵이 없었기 때문.[3]
코스의 특징으로는 구간마다의 특징이 확고하다는 것. 왕로(아웃 바운드) 기준으로 1섹션은 매우 좁고 코너가 많아 라인을 그리기 힘들며, 2섹션에서는 '''스네이크 헤어핀'''이라 부르는 4연속 헤어핀이 존재한다. 테크닉을 겨룰 경우에는 아주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곳이며, 이후 3/4섹션도 라인을 잘 그리지 못하면 격차가 많이 벌어지는 힘든 구간이다.
원작에서는 4섹션 통과 직후의 직선까지만 준공되어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서 U턴해 다시 경기를 치뤘지만 게임에서는 그대로 4섹션 종료까지 달리게 된다.[4]
버전4에서 유일하게 잘렸기에 이식작인 익스트림 스테이지에서 부활했다. 하지만 다른 코스에 비해 마찰력이 매우 낮아 마치 버전3의 츠치사카처럼 죽죽 미끄러졌고, 코너가 타이트하기에 공략하기 까다로워서 유저들의 원성을 샀다(...). 하지만 토도 스쿨 OB를 비롯한 현역 멤버들이 자주 나오는 코스라 그런지 이니셜D에서 대대로 찬밥 신세인 전륜구동 차량들이 강세를 띄었던 전통은 그대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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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분 고개 시리즈'의 하포가하라 영상
링크를 누르면 이니셜D 만화기준 코스를 확인할수있다.
이니셜D에 등장하는 고갯길. 토치기현 야이타 시에 존재하는 도로로, 원작에서는 공사중인 미완성 도로였기 때문에 게임상 4섹션의 거의 대부분이 봉쇄된 곳이었으며, 그 때문에 대략 3섹션 끝나고 조금 더 간 구간에 콘을 세워 놓고 왕복주행을 했다. 게임이 제작될 때는 도로가 완성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후반부 루트가 조금 추가되었으나, 여전히 완벽한 도로가 아니었기에 게임에서도 낮시간대를 고를 수 없었다. 이러한 문제점은 익스트림 스테이지에 이식된 타이밍에 도로가 완성되어 해결.
하지만 완성되고 나서도 마음 편히 다닐 수 있는 도로는 아닌데, 차선 폭도 좁은데다가 시기에 따라 주행이 통제될 정도의 악조건을 가지고 있다. 12월부터 4월 초까지는 안전상 문제로 1섹션 시작지점 진입부부터 통행이 차단(즉, 게임상의 전 구간 통행 불가)되는데, 이 때문에 해당 시기 동안에는 하포가하라를 거쳐 모미지라인으로 들어가는 성지순례가 완전히 차단되어 억지로 들어가 봤자 게임 상의 코스 주행은 불가능하다.[2] 또한 이니셜D의 스토리중 야생동물 때문에 승패가 갈린것이 무색하지 않게 골라인 근처 지점에서는 실제로 야생동물이 빈번하게 출현한다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에서도 1편부터 출연한 최장수 코스 중 하나이다. 원작의 쟁쟁한 라이벌이었던 타치 토모유키와 대결을 벌인 곳이기도 하고 체감 난이도도 아주 높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버전에서는 이 하포가하라를 잘타느냐 못타느냐로 종합 평가를 내릴 정도이다. 다만 토도 레이싱 학원 현역인 니노미야 다이키와 스마일리 사카이는 이 곳을 달리지 않는다. 게임에서야 형평성 문제로 이 코스를 할당받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 그들의 홈코스는 버전2의 이식판인 스페셜 스테이지에서만 등장한 시오나이다.
이니셜D 버전3에 나오는 스테이지 중 유일하게 시티레이서에 나오지 않은 코스이다. 그 이유는 이 맵이 버전3 당시 낮맵이 없었기 때문.[3]
2. 게임 내 설명
코스의 특징으로는 구간마다의 특징이 확고하다는 것. 왕로(아웃 바운드) 기준으로 1섹션은 매우 좁고 코너가 많아 라인을 그리기 힘들며, 2섹션에서는 '''스네이크 헤어핀'''이라 부르는 4연속 헤어핀이 존재한다. 테크닉을 겨룰 경우에는 아주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곳이며, 이후 3/4섹션도 라인을 잘 그리지 못하면 격차가 많이 벌어지는 힘든 구간이다.
원작에서는 4섹션 통과 직후의 직선까지만 준공되어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서 U턴해 다시 경기를 치뤘지만 게임에서는 그대로 4섹션 종료까지 달리게 된다.[4]
버전4에서 유일하게 잘렸기에 이식작인 익스트림 스테이지에서 부활했다. 하지만 다른 코스에 비해 마찰력이 매우 낮아 마치 버전3의 츠치사카처럼 죽죽 미끄러졌고, 코너가 타이트하기에 공략하기 까다로워서 유저들의 원성을 샀다(...). 하지만 토도 스쿨 OB를 비롯한 현역 멤버들이 자주 나오는 코스라 그런지 이니셜D에서 대대로 찬밥 신세인 전륜구동 차량들이 강세를 띄었던 전통은 그대로 유지.
- 버전 별 등장 라이벌
- 버전별 특화차량[5]
[1]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표기는 \''''핫'''포가하라'지만 이니셜D 유저들 사이에서는 \''''하'''포가하라'로 알려져 있어서 원래 표기대로 검색하면 실제 해당 지역의 관광정보만 나온다(....)[2] 4섹션 끝 지점인 반대편으로 돌아가도 마찬가지로 통행은 막혀있다.[3] 밤중의 서울과 부산을 달리는 메인게임의 컨셉과 달리 고갯길 공략은 낮맵만 썼는데, 그 때문에 묘우기나 우스이 등이 서킷버전 낮맵으로 나온 것과 달리 이 쪽은 채택되지 못했다.[4] 스페셜 스테이지의 스토리 모드에서는 이 부분을 재현해 특정 지점까지 가면 배틀이 자동 종료된다.[5] 일본의 대다수 이니셜D 관련 위키 기준을 따라 전체순위 1등의 차량만을 기록하므로, 1초 이내 콤마 단위로 늦는 통칭 '준특화 차량'은 기록하지 않는다. 또한 버전1과 7 이후로는 타임어택에서 빗길을 고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