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후연(일기당천)

 

1. 개요
2. 여담
3. 원작과의 다른점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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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의 성우는 키타무라 에리 / Georgette Reilly.
올빽에 까만 장발. 조조의 추종자들 중 한 명으로 항상 꽉 끼는 아오자이를 입고 다니며, 별다른 대사 없이 임무만 따르는 전형적인 쿨한 무표정의 투사. 허창학원의 여캐들은 주로 책사들이라 전투력이 거의 없는데 몇 안되는 여캐 투사중에는 허저와 함께 톱 클래스의 전투력의 보유자며, 조조의 곁에 항상 있는 허저와 달리 허창에서 꾸미는 일들을 직접 실행하는 행동대장격 캐릭터라 여몽, 손책, 장비, 관우등 작중 주역급 여캐들과 배틀을 수시로 벌인다.

2. 여담


당랑권이 특기에 옷 속에 여러 개의 작은 유성추를 넣고 다닌다. 와이어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은 덤. 조조가 시키는 일은 무엇이든지 다하며, 단행본에서는 옥새를 찾기 위해 남양학원과 성도학원을 '''혼자서 완전히 박살냈다!!!''' 그러나 실력이 S급인 관우, 조운과는 정면대결이 거의 없고 방심했다가 장비에게 관광당하기도 했다. 이때 하후연이 성도로 온다는걸 안 장비가 정군산드립을 치며 자기가 붙겠다고 나섰었다. 물론 실력으로 털리고 한번 거한 반격을 해보지만 하후연이 다시 역관광한다. 여포, 악취, 장비의 필살기를 정통으로 맞고 나가떨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괴물같은 맷집을 가졌다.
고2지만 발칙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3. 원작과의 다른점


원작과는 다르게 하후돈과 혈연 관계가 없다. 분쟁지역(아오자이를 보건대 베트남계일듯)에서 소녀병사로 거친 삶을 살던걸 어찌어찌 조조가 받아줘서 이후 조조에게 절대적 충성을 바치는 것으로 나오기 때문. 그래서 애니 3기때 2기 적벽대전의 영향으로 가사상태에 빠진 조조를 구하기 위해 기억을 잃은 하후돈을 습격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조조가 부활해 하후연에게 이제 그만 하라며 막아서자 눈물을 흘리며 충성을 맹세한다. 이후 E.E편에서는 마지막에 갑툭튀해 허저, 하후돈 등과 더불어 벤케이를 막아선다. 벤케이의 창에 와이어를 걸어 멋지게 등장하는 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