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익여자고등학교

 



'''학익여자고등학교
學翼女子高等學敎
Hakik Girls' High School
'''
[image]
'''교훈'''
'''사랑으로 이웃을
지혜로 미래를'''
'''개교'''
1996년 2월 14일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여자고등학교
'''형태'''
공립학교
'''교장'''
고학재
'''교감'''
오현숙
'''교목'''
소나무
'''교화'''
백장미
'''교조'''

'''학생 수'''
1034명 (2020-1-17 기준)
'''교직원 수'''
82명 (2020-1-17 기준)
'''관할 교육청'''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주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승로52번길 8
'''홈페이지'''

'''학교 알리미'''


1. 개요
2.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육목표 및 교훈
3.2. 교화/교목/교조
3.3. 교가
4. 교통편
5. 교육
5.1. 과목
5.2. 자화랑
5.2.1. 1학년 자화랑
5.2.2. 2학년 자화랑
5.2.3. 3학년 자화랑
5.2.4. 특 자화랑
6. 건물
6.1. 본관
6.2. 예연관
6.3. 나래교
6.3.1. 특징
6.3.2. 이름의 유래
7. 급식
7.1. 소담관
8. 행사
8.1. 학나래제
8.2. 체육대회
8.3. 수능기원제
9. 체육복
9.1. 동복
9.2. 하복
10. 출신 인물


1. 개요


'''학익여자고등학교 (鶴翼女子高等學校, Hakik Girls' High School)'''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에 위치한 공립 여자고등학교이다. 짧게 '학익여고'라고 불리며 근처 다양한 신동아아파트들에 둘러싸여 있어 안전하다는 얘기를 듣는다. 인삿말은 '저는 효녀입니다.'이다.[1][2]

2. 연혁


최신 사건을 표 최상단에 기재
<colbgcolor=#008535> '''2018'''
03.02
제 23회 입학식(입학생 344명)
02.09
제 20회 졸업식(졸업생 372명/누계 10,444명)
'''2017'''
03.02
제 22회 입학식(입학생 382명)
02.10
제 19회 졸업식(졸업생 375명/ 누계 10,072명)
'''2016'''
03.02
제 21회 입학식(입학생 390명)
03.02
제 9대 고학재 교장 취임
02.12
제 18회 졸업식(졸업생 465명/누계 9,697명)
'''2015'''
03.02
제 20회 입학식(입학생 379명)
02.14
제 17회 졸업식(졸업생 481명/누계 9,232명)
'''2014'''
03.03
제 19회 입학식(입학생 382명)
02.24
2013학년도 일반계고 지원사업 성과평가 우수학교
02.08
제 16회 졸업식(졸업생 490명/누계 8,751명)
'''2013'''
12.30
학업성취목표관리 우수학교
12.27
지속가능 발전교육 우수학교
12.23
인천독서교육대상 학교부문 우수교
11.26
학교평가 우수학교(교육과정 및 교수학습 영역)
10.29
나래교 준공
09.26
2013 대한민국 행복학교 선정 및 박람회 참가
03.02
제 18회 입학식(입학생 476명)
03.01
학력향상 선도학교 선정
'''2012'''
12.28
과학교육 우수학교 선정
03.01
제 17회 입학식(입학생 496명)
02.09
제 14회 졸업식(졸업생 510명/누계 7,757명)
'''2011'''
09.30
자연친화 운동장 설치(잔디블록, 우레탄 육상트랙 조성)
09.01
제 8대 김명숙 교장 취임
02.10
제 13회 졸업식(졸업생 589명/누계 7,247명)
'''2010'''
12.02
교육력 우수학교 선정
03.02
제 15회 입학식(입학생 510명)
02.19
학력향상 우수학교 선정
02.11
제 12회 졸업식(졸업생 514명/누계 6,658명)
'''2009'''
03.02
제 14회 입학식(입학생 514명)
02.12
제 11회 졸업식(졸업생 446명/누계 6,144명)
'''2008'''
09.01
제 7대 김규수 교장 취임
02.14
제 10회 졸업식(졸업생 515명/누계 5,698명)
'''2007'''
09.01
제 6대 최선애 교장 취임
03.02
제 12회 입학식(입학생 532명)
02.14
제 9회 졸업식(졸업생 480명/누계 5,183명)
'''2006'''
03.02
제 11회 입학식(입학생 453명)
02.15
제 8회 졸업식(졸업생 556명/누계 4,703명)
'''2005'''
12.20
전국 교육과정 100대 우수학교 선정
09.01
제 5대 백준기 교장 취임
03.02
제 10회 입학식(입학생 533명)
02.13
제 7회 졸업식(졸업생 562명/누계 4,147명)
'''2004'''
03.02
제 9회 입학식(입학생 481명)
03.01
제 4대 최흥권 교장 취임
02.13
제 6회 졸업식(졸업생 553명/누계 3,585명)
'''2003'''
02.14
제 5회 졸업식(졸업생 553명/누계 3,032명)
'''2002'''
02.09
제 4회 졸업식(졸업생 602명/누계 2,479명)
08.19
예연관 신축
'''2001'''
02.13
제 3회 졸업식(졸업생 642명/누계 1,877명)
'''2000'''
09.01
제 3대 한인희 교장 취임
'''1999'''
02.12
제 1회 졸업식(졸업생 620명)
09.01
제 2대 최한창 교장 취임
'''1996'''
03.05
학익여자고등학교 제1회 입학식
03.01
제 1대 구조완 교장 취임
02.14
학익여자고등학교 설립 인가(12학급)
03.01
학익여자고등학교 개교

3. 교훈 및 상징



3.1. 교육목표 및 교훈


사랑으로 이웃을, 지혜로 미래를


3.2. 교화/교목/교조


교화
교목
교조
'''백장미'''
'''소나무'''
'''학'''
[image]
[image]
[image]

3.3. 교가


'''1절'''

황해의 푸른 물결 가슴에 안고

탐구의 열정으로 진리를 찾아

푸르른 이상을 힘차게 펼쳐

찬란히 피어나는 여성의 요람

온누리 비추는 겨레의 등불

영원히 빛나라 우리의 학익여고

'''2절'''

문학산 힘찬 정기 듬뿍 받아

창의의 정진으로 학문을 닦아

드높은 희망을 꾸준히 일궈

아름답게 열매맺는 여성의 전당

온누리 비추는 겨레의 등불

영원히 빛나라 우리의 학익여고

실제로 불러보면 굉장히 높다. 특히 '''푸르른 이상을 힘차게 펼쳐''' 부분이 굉장히 높다. 신입생 OT 때 교가를 배우게 되는데 모두 노래가 끝난 뒤에는 지쳐 있다. ~

4. 교통편


교통이 꽤 좋은 편이다. 버스편은 515, 516, 518, 520번 등이 있으며 학교 주변에 택시기사 아저씨들의 쉼터가 있어 택시잡기도 용이하다. 516, 518은 주안역으로 520은 구월동으로 이어진다.
  • 우진아파트 : 515-1 516
  • 신동아아파트8차 : 518 520
  • 신동아아파트/신동아3차아파트 : 58 65 65-1 81 9200[3]
  • 쌍용아파트 : 515[4] 3001

5. 교육


교육열이 뛰어나다.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잘 따라오고 있으며 뭐든 잘한다고 생각하신다. 학생들 사이에서 '과학선생님은 학익과고, 체육선생님은 학익체고, 영어선생님은 학익외고라고 생각하신다.'라는 말이 돌 정도로 정말 열심히 가르치신다.
자연이공과정에 진학하려면 4월 과학의 달을 노리는 것이 중요하다. 1학년 때는 전교생이 다 참여해서 상을 많이 받을 수 있고 2학년 때는 이과만 대회에 출전할 수 있기에 경쟁률이 낮다. 영역 Ⅰ에는 과학 독후감 쓰기대회, 과학 논술대회, 영역 Ⅱ에는 지속가능발전 사진대회, 지속가능발전 UCC대회, 지속가능발전 캐릭터대회, 영역 Ⅲ에는 과학탐구토론대회[A], 융합과학대회[A], 과학경시대회[B], 과학실험대회[A]가 있다. 1, 2학년의 경우에는 영역 Ⅰ,Ⅱ 내에서 한 가지씩은 꼭 참여해야 하며 영역 내에서 중복 참여 가능하다.[5] 과학탐구토론대회, 융합과학대회나 과학실험대회는 금상을 받았을 때 시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6] 게다가 상품이 좋다. 제트스트림 3색펜이나 아코디언식 파일을 준다. 시중에서의 이 문구류 가격을 생각한다면 역시 과학부는 예산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자화랑은 토요일 자습을 하고있으며 3학년 같은 경우 자화랑뿐만 아니라 다른 일반 학생들도 자습을 한다. 복도로 책상을 끌고 와서 공부하기도한다. 원칙상으로는 인강을 들을 경우 가지고 복도에서 자습을 하는 거지만 상황에 따라서[7] 그냥 끌고 나와서 복도에서 공부한다.[8]

5.1. 과목


  • 1학년
    • 공통과정 : 국어, 수학(상), 수학(하), 영어, 통합사회, 통합과학, 과학탐구 실험, 체육, 미술, 음악
  • 2학년
    • 인문사회과정 : 문학, 영어I, 독서, 한국지리/법과 정치/윤리와 사상, 한국사, 일본어Ⅰ/중국어Ⅰ, 영어회화/언어와 매체, 수학I, 수학II
    • 자연이공과정 : 문학, 미적분, 독서, 영어Ⅰ, 독해와 작문, 한국사, 화학Ⅰ, 생명과학Ⅰ, 체육, 일본어Ⅰ/중국어Ⅰ(과학융합반 제외), 수학I, 수학II
  • 3학년
    • 인문사회과정 : 화법과 작문, 고전, 인문통합수학, 영어Ⅱ, 영어 독해와 작문, 한국지리, 한국사, 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운동과 건강생활, 음악과 진로, 한문Ⅰ, 논술
    • 자연이공과정 : 화법과 작문,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 영어Ⅱ, 영어 독해와 작문, 한국사, 물리Ⅱ, 화학Ⅱ, 생명과학Ⅱ/지구과학Ⅱ, 운동과 건강생활, 음악과 진로, 한문Ⅰ, 논술
2019년 기준

5.2. 자화랑


사람이 많으면 추첨으로 돌아간다. 자격조건은 5일모두 야자를 하는 학생. 학기 초에 들어가고 싶은 사람은 손들라고 하고 나중에 자리뽑기를 통해 자리에 앉는다. [9] 안들어간다해도 뭐라고 하시는 선생님은 없다고 보면 된다.
보통 자화랑이 처음 시작되는 3월 중순즈음에는 높은 출석률을 보이며 개인의 독서실 책상에서 의지를 불태우는 모습을 보이나, 익숙해짐에따라 수면의 덫에 걸려 중앙에 놓인 공동 책상에서 공부를 하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분위기가 약간 흐트러진다. 결론적으로 매우 졸리다. 졸방대(졸음방지책상, 일명 키다리책상)이 필수며, 시험기간에는 졸방대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따르기도 한다.

5.2.1. 1학년 자화랑


예연관에 위치해있어서 통풍도 안되고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지만 그래도 에어컨과 온풍기의 사용이 자유로우니 괜찮다. 하지만 여름엔 이유는 모르지만 모기가 많다 그러나 문제라고 한다면 과학실이다. 가끔씩 특강하는 선배들이 있고 2학기만 되면 아트사이언스 로 과학실이 붐비기 때문에 그 소리에 주변 자리 애들은 고통받는다.
야자에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하는 학생 우선으로 선발하였다. 스스로 원하는 경우 자화랑을 나가면 다른 학생이 그 빈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야자 시간에 단 1분의 지각도 허용하지 않는 선생님의 의지를 느낄 수 있다. 정말 조용한 분위기일 때는 주변 화장실에서 들려오는 클래식 노래가 들리기도 한다.
일반 자화랑중엔 시설이 가장 좋다. 졸리면 스탠드책상을 이용하던가 밖에있는 큰 테이블을 이용해 공부한다.
책상마다 스탠드가 있어서 보통 자화랑 불은 끄고 자습을 하는데 집중이 잘 된다는 사람도 있고 자는 사람도 있다.
19년에는 방구소리가 많이 났다고 한다.

5.2.2. 2학년 자화랑


총 45명이 수용된다. 역시나 추첨을 통해서 들어오고 매 정기고사가 끝날 때 즈음 학년부장 선생님이 준비하신 자리 추첨 종이를 뽑게 된다.
넓다. 2학년 자화랑과 가사실은 같은 곳에 위치한다. 가사실로 가는 통로가 있는데 매우 좁고 눈에 띄지 않아 학생들이 그곳에 자주 숨어있는다.[10] 심지어 그곳에 스텐드 책상이 있다면 금상첨화다.
가사실과 연결되어 있어 언제나 개방되어 있고 접근이 쉬우며 에어컨의 화력이 가장 좋은 자화랑이어서 자화랑이 아닌 학생들도 자주 출입하여 무단으로 에어컨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2학년 교실 바로 옆에 있어 2학년의 놀이터일 때도 있다. 쉬는시간마다 와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안좋은 눈길을 많이 받지만 고2는 위대하다.
겨울에 정말 춥다. 바닥에서 찬기가 올라온다.

5.2.3. 3학년 자화랑


약 45명이 수용된다. 다른 학년과 다르게 모의고사 성적[11]이 많이 적용되어 뽑힌다. 2학년때보다도 자화랑 탈주자가 많아져서 자신이 45등안에 들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들어갈 수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해서 실내화가 자주 실종되기도 하고 발냄새로 고역을 겪을 순 있지만 보일러가 있다. 하지만 안따뜻하다. 그렇다고 안틀면 정말 차가워진다.
2017년부터는 50명의 신청자를 뽑고 자리는 추첨으로 공정하게 이루어진다. 아직까지 인원이 초과되지 않아서 초과 시 어떻게 짤릴 진 모르겠다.
3학년 자화랑을 찾는 건 정말 즐거운 일이다. 복도 맨 끝 유리문을 열고 들어오면 의문의 빈공간이 펼쳐지고, 이를 지난 다음엔 생각치도 못한 긴 복도가 나타난다. 그곳에는 아무도 몰랐던 빈 작은 교실 두개와 자화랑용 신발장이 나타난다. 생각보다 학교가 굉장히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모험이다.

5.2.4. 특 자화랑


5층 중앙에 위치해 있다. 3학년이면서 문, 이과 상관없이 전교 1등에서 12등까지의 학생이 수용된다. 일명 '특자'라고 불리고 있으며 특자답게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 석식시간에 불이 켜져있는걸 종종 볼 수 있다. 가장 공부 잘하는 학생들을 모아둔 만큼 대우도 엄청나다. 온풍기와 에어컨은 당연히 자유롭다. 보일러가 깔려있으며 공기청정기가 설치되어있고 의자도 자화랑 중에서 가장 고급진 의자다. 심지어 선생님들의 감시도 거의[12] 없다. 또한 다른 자화랑은 자물쇠로 잠그지만 이곳은 무려 도어락이다. 하지만 정작 거의 사용되진 않는다. 3학년 자화랑과 유사하게 실내화를 벗고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노곤노곤하게 발냄새가 올라온다.
2017년부터 오직 추첨으로만 뽑고 있다. 성적따위 필요없다. 특자화랑의 장점은 오직 하나, 의자가 물렁물렁하다는 것이다.

6. 건물



6.1. 본관


[image]
'''1층'''
  • 1학년 뒷 반[13] : 여기에 있는 반은 1학년 교무실과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담임선생님과 먼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앞반과는 다르게 자율적으로 냉방기를 틀 수 없고 행정실에 부탁해야 해서 불편하다.
  • 매점(나래쉼터)[14] : 매점 옆에는 5대의 전자레인지가 있다. 또한 차가운 음료를 파는 음료자판기도 있다.
  • 행정실
  • 보건실
  • 무용실 : 신발을 신고 들어가면 안된다. 그래서 줄넘기 수업할 때는 다리가 부셔질 것 같다.
  • 정원 : 정문 쪽 복도 끝에 있다. 정원이긴 하지만 실내에 있다보니 생화는 없고 조화 뿐이다.
'''2층'''
  • 2학년 앞 반 : 교장실이 주변에 있어서 조용히 해야 한다고 선생님들에게 소리를 듣는다.
  • 교장실
  • 생활안전부, 건강체육부 : 말이 나뉘어져 있지 사실 같은 실 내에 있다.
  • 본교무실(교무혁신부, 배움연구부, 학력증진부)
  • 잉글리쉬존
  • We클래스 : 상담실이다.
  • 진로진학상담부, 창의인성부
  • 사회중점교실
'''3층'''
  • 2학년 중간 반
  • 2학년 자화랑
  • 2학년 교무실
  • 성적처리실
  • 컴퓨터실 Ⅰ
  • 가사실 : 2학년 자화랑으로 들어가야지 가사실로 들어갈 수 있다.
  • 교사 화장실
'''4층'''
  • 도서관
  • 여교사 휴게실
  • 2학년 뒷 반
  • 3학년 앞 반
  • 3학년 교무실
  • 교사 화장실
  • 학생회 회의실
  • 융합인재실 Ⅰ
  • 융합인재실 Ⅱ
'''5층'''
  • 3학년 뒷 반
  • 3학년 자화랑
  • 남교사 휴게실
  • 교육활동지원실 : 수석교사 한 분이 쓰시는 교무실이다.
  • 제1강의실, 제2강의실
  • 대회의실 : 들어가 보면 굉장히 빼곡한 의자에 당황한다. 의자에 앉으면 비좁다고 느낄 정도로 빼곡하다.
  • 독서실
'''공통'''
  • 좌측과 우측끝에 화장실[15]
  • 식수대[16]

6.2. 예연관


[image]
처음엔 창고목적으로 세워졌으나 거의 곧바로 교실[17]로 사용되었다. 그래도 중앙통제 시스템이 아니라 원할 때 에어컨과 온풍기를 틀 수 있다. 하지만 1학년 교무실을 가야된다.~~그래도 본관 학생들은 틀고 싶을 땐 행정실과 싸워야하니 그것보단 낫다. 최근 예언관의 화장실 공사를 끝내 화장실[18]이 백화점 못지 않게 좋아졌다.
'''1층'''
  • 1학년 앞 반
  • 1학년 교무실
  • 교사 화장실
  • 상담실
'''2층'''
  • 1학년 자화랑
  • 제1, 2 음악실 : 음악실Ⅱ는 굉장히 비좁다. 사실 음악실로써의 기능보다는 음악선생님 쉼터의 느낌이다.
  • 과학실Ⅰ(화학생명과학실)
  • 과학실Ⅱ(지구물리과학실)
  • 동아리실
  • 창의과학부
  • 미술준비실
  • 미술실
  • 밴드부실
'''3층'''
  • 체육관
  • 샤워실
'''4층'''
  • 체육관
  • 관람석 : 학나래제 때 축제 무대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앉는 장소이다. 뒷편에 운동기구도 있다.

6.3. 나래교


2014년에 만들어진 다리로 본관 3층과 예연관 3층이 이어져 있다.
아트사이언스 대회에서 입상한 사진들을 모아두는 사진전이나, 가끔 미술부에서 추진한 유명 화가의 그림전이나, 몇몇 포토그래퍼 뺨치시는 선생님들의 사진전 등이 열리기도 한다.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6.3.1. 특징


다리 밑에 있는 소나무를 해치지 않기 위해서 곡선의 모양을 하고있다. 그리고 예연관이 본관보다 낮은 지대에 있어서 다리엔 약간의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다.

6.3.2. 이름의 유래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다리이름을 공모를 했었다. 학다리[19], 서상교[20] 등 다양한 위트넘치는 이름이 나왔지만 당시 교장선생님의 기호에 맞는 이름이 선정되어 정말 무난한 이름인 나래교로 선정되었다.

7. 급식


'''급식실이 없는 위탁급식이기 때문에 맛이 없기로 유명했다.''' 가장 최악의 메뉴는 알보칠 맛이 나는 스파게티 소스와 돈까스 소스이다.심지어 고등학교 홍보를 가면 제일 먼저 나오는 질문이 '학익여고 급식 맛이 없다는데 정말이예요?' 이고 이것 때문에 학익여고를 오지 않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다. 그러나 사람은 적응의 동물. 살다보면 알아서들 살길을 찾아서[21] 익숙해진다.
정말 먹기 힘든 식단이 나온 경우 매점에 있는 빵은 모두 품절된다. 하나도 남김없이 품절된다.
다른 요일에는 배달이라던가 나가서 사먹는 것은 교칙위반이다. 하지만 토요일에는 가능하다. 토요급식을 신청하지 않았거나 먹기 싫은 학생들은 학교 뒤에 있는 신기시장이나 롯데리아, 배달을 이용하여 먹는다.[22]
그래도 많은 학생들의 항의에 의해서 급식실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2016년 2학기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한다. 학생들은 급식실에 모든 것을 걸었다.

7.1. 소담관


2016년 10월 즈음부터 급식을 시작하게 된 급식실이다. 정말 맛있다!!!! 매점 상품권 5만원권을 걸고 급식실 이름짓기가 열렸었다. 학익세끼 등 여러 참신한 드립이 나왔지만 선발된 1학년 학생 1명과 2학년 학생 1명이 공통으로 제시한 '소담관'이란 이름은 작고 정갈하게 잘 차려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특징은 영양사 선생님이 후식에 대부분의 비용을 들인다는 것이다. 풀무원이나 CJ같은 대기업들의 후식들을 많이 제공해 주신다. 그날 그날 한식, 중식, 일식에 컨셉을 맞추면 정말 딱 컨셉에 맞는 음식만 제공된다. 위탁 급식 시절에 강력하게 항의를 했던 학생들의 모습을 보시고, 교장 선생님께서 영양사 선생님께 학생들이 고기를 좋아하니 매 식단마다 고기를 넣어달라고 하셨다. 사실 전 위탁급식이 매우 그지같았기 때문에 무엇이 나와도 맛있었겠지만, 정말 맛있는 건 사실이다. 유독 치즈가 많이 나온다. 매일매일 어디에 치즈가 나올까 기대를 해보기도 한다. 처음에는 반찬으로 나오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밥 위에 치즈가 올려져 있다.
.
들어갈 때 바코드를 찍어야 한다. 하지만 옆에 번호 키패드도 있어 학번을 치면 먹을 수는 있다. 배식하는 곳은 세줄로 나뉘어 있는데 중식 때는 세줄 다 사용하지만 석식 때는 인원이 적어 한줄만 사용할 때가 많다. 또한 추가배식으로는 밥과 김치밖에 없으며 주요 반찬을 더 먹고 싶을 때에는 배식하는 곳 옆에 마련되어 있는 곳에 줄을 서서 1학년의 배식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처음에는 밥을 다 먹지 않은 채 식판을 들고 가는 애들이 있어 그 아이들은 쪼그려 앉은 채 식판에 있는 밥을 먹었으나 영양사 선생님이 밥을 다 먹고 오라고 한 뒤로 감시하고 계셔서 이제는 그런 꼴은 볼 수 없다. 꽤나 경쟁이 치열한 편이어서 급식실 나가는 문까지 서 있는 경우가 많으며 때로는 100명 쯤 되는 아이들이 급식실 한복판에 줄 서있는 경우도 많다.
2018년 2학기부터 무상급식이 시행되면서 중식 때는 바코드를 찍지 않고 석식 때만 찍게 되었다.

8. 행사



8.1. 학나래제


학교 축제다. 학생회에서 주도적으로 운영한다. '''폐쇄 축제라 외부인 출입이 금지다. '''
오전타임에는 체험마당이라는 이름으로 동아리와 학급이 부스를 운영하고 오후타임에는 공연마당이라는 이름으로 다같이 체육관에 모여서 장기자랑을 한다.
체험마당에서는 전시, 카페, 퀴즈, 귀신의 집, 클럽, 참여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한다. 그렇지만 대체로 노잼이라 시작하고 대충 한 바퀴 둘러본 후 1시간 뒤에는 자기반에 들어가 영화를 보거나 수다를 떤다. 부스는 과학동아리가 언제나 줄이 가장 길다. 학교에서 지원을 많이 해주는 동아리다보니 다른 부스에 비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부스 지원비는 한 부스당 10만원이다.
공연마당 시간에는 춤, 노래무대를 볼 수 있으며 하이퀸의 무대도 볼 수 있다. 사회는 전교회장, 부회장이 본다. 대개 트리플, 하이퀸의 무대가 마지막을 맡으며 찬조공연이 그 사이에 있는 경우도 있다. 공연이 다 끝나면 학생부장이 의자를 정리하게 시킨 다음 댄스타임이 시작된다. 댄스타임에는 의미없는 춤을 춰야 한다.[23]

8.2. 체육대회


하이피의 축제의 날이다. 체육대회의 모든 운영은 하이피의 지휘 아래에서 이루어진다. 종목은 그 해의 체육수행평가 종목들로 구성되며 단체줄넘기[24], 줄다리기, 치어리딩은 무조건 한다.
이 때 운동장에서의 트리플과 하이퀸의 무대도 볼 수 있다.
응원상, 치어리딩상, 종합상 등 여러 상이 있으며 상품은 1등부터 3등까지 전부 매점 이용권이다. 단지 금액이 달라질 뿐이다. 때때로 문구류를 주기도 한다.
1학년은 햇빛 가림막이 전혀 없는 농구장 한 가운데에 의자를 직접 가져와 앉고, 2학년은 그나마 예연관과 나무가 햇빛을 막아주는 계단에 앉는다. 구령대 양옆 진짜 스탠드는 정작 사용되지 않는다. 3학년은 체육대회를 하지 않고 소풍 을 간다.

8.3. 수능기원제


말 그대로 수능을 기원하는 행사다. 수능 한 주 전 쯤에 진행된다. 1,2학년 후배들의 춤, 노래의 무대 [25]를 본다. 그 후 촛불을 하나씩 나눠 갖고 불을 붙힌 뒤 줄줄이 나와 선생님들의 지도하에 글자를 만들도록 촛불을 내려놓고 끝이다. 그리고 집에 간다.
종종 수능기원제에서 일어나는 활동이 바뀐다. 참고로 2018학년도 수능기원제에서는 '''수능을 보는 3학년''', 그러니까 수능 안 끝난 고3이 직접 포스터를 꾸며야 했다. 또한 어디선가 주섬주섬 가져온 폭죽도 터뜨렸다. 박도 터뜨렸다. 그야말로 수능기원'''파티'''

9. 체육복



9.1. 동복


보라색이다. 진한 보라색이다. 별명이 보라돌이라고 할 정도로 보라색이다. 하지만 편하다. 매우 편하다. 그래서 학생들은 체육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학생들이 많다. 심지어 체육복을 입고 하교하는 학생들도 많다. 하지만 체육복을 입고 하교하는 것은 교칙위반 이라서 잘못하다 걸리면 집 가다말고 다시 들어가서 교복으로 갈아입고 나가야된다. 알아서 잘 피해가자. 소재는 완전 구려서 신축성이란 제로다. 게다가 소매에 밴드가 있어서 굉장히 못났다. 학년별로 팔의 일부 색상이 차이가 나는데 해마다 다르지만 초록색, 분홍색, 노란색 순으로 바뀐다.
교복이 매우 불편해서 인지 다른 고등학교들에 비해 체육복을 입고 등하교를 하는 비율이 높다. 그래서 동네 어른들은 학익여고의 보라빛 체육복을 다 알고 계신다.
2017년에 드디어 체육복 디자인이 바뀌었다!
[image]
동복 상의 재질은 폴리에스테르(60%), 면(40%) 혼방에 져지 형태이며 진곤색 바탕에 윗가슴 부분에 노란색 가로선, 양쪽 팔 옆면에 세로로 노란색 선 두 줄이 있다. 지퍼 라인도 노란색이고 가슴에 있는 선과 겹쳐지기 때문에 십자가처럼 보이기도 한다. 동복 하의 재질은 상복과 같이 폴리에스테르(60%), 면(40%) 혼방이며 진곤색 바탕에 옆면에 노란색 선 두 줄이 있다. 2017년 입학생들은 새로 바뀐 디자인의 체육복을 입게 된다. 하복 체육복과는 다르게 생활복으로 지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 체육복을 입고 등교하는 것은 교칙위반이며 등교 시에는 교문에서 걸린다.

9.2. 하복


바지는 여전히 보라색이다. 하지만 상의는 하얗다. 아주 하얗다. 알아서 잘 관리하자.
2017년에 드디어 체육복 디자인이 바뀌었다!
[image]
하복 상의 재질은 폴리에스테르(쿨 100%)에 진곤색 카라티 형태이며 단추 잠그는 부분 안쪽이 노란색이다. 하복 상의는 생활복 겸용이다. 하복 하의 재질은 폴리에스테르(80%), 면(20%) 혼방이며 진곤색 바탕에 바지 밑쪽 옆면에 노란색 포인트가 있다. 2017년 입학생들은 새로 바뀐 디자인의 체육복을 입게 된다.
2017년 현재, 새로 바뀐 하복 체육복의 상의를 입고 교복 치마를 입거나 새로 바뀐 하복 체육복 상하의를 입고 등교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원래의 보라 체육복은 입고 등교를 하게 되면 지도를 받는다. 또, 하복 체육복 바지만 입고 상의는 교복을 입으면 그것도 지도를 받는다.

10. 출신 인물



[1] 효녀입니다, 저는 효녀임다, 효녀임다 등 다양한 방법으로도 사용된다.[2] 현 1학년들 사이에서는 인사말이 널리 알려지지 않은 탓인지 단체 인사를 하면 주변 학교의 인사말을 한꺼번에 들을 수 있다[3] 인천방향만 경유[4] 주안역 방향만 경유, 역방향은 태평아파트 정류장 승하차[A] A B C 1, 2학년만 참여 가능하다.[B] 3학년만 참여 가능하다.[5] 예를 들어 사진대회와 UCC대회 둘 다 나가고 싶으면 나가도 된다.[6] 과학실험대회는 2학년의 경우만 시대회 참가 가능하다.[7] 졸리거나 시끄럽거나 집중하거나[8] 저새끼뭐야..유별나네..라며 욕안하고 신경안쓰고 그렇게 하는애들 많으니까 하고싶은 애들은 그냥끌고나와서 해라[9] 1학년 때는 선생님께 조금의 잔소리를 들을 순 있지만 그것만 참으면 된다. 근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안한다고 해도 뭐라고 하진 않는다. 선생님의 개인차가 있을 뿐이다.[10] 생각보다 안걸린다. 거의 안걸린다고 보면된다. 몰래 자고싶다면 그곳을 강추한다.[11] 특히 국영수를 본다. 아무리 탐구를 잘해도 국영수가 좋지 않으면 안 뽑힌다.[12] 자화랑 담당 선생님만이 감시하시는데 그것도 거의 안하신다. 그냥 슥 지나가실 뿐[13] 그때 그때 다르다.[14] 2017년 2학기에 들어서서 매점 주인이 바뀌며 이름 공모전이 열렸다. 그 결과 '나래쉼터'라는 이름이 1등으로 뽑혀 상품으로 매점상품권 30000원을 받았고 그 뒤를 이어 2등 3등 뿐만 아니라 참가상까지 있어 공모전에 참가한 모두가 매점 상품권을 받게 되었다. 참가하지 않아 후회된다는 말과 '나래쉼터'라는 이름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이 돌고 있다. [15] 운동장을 보고 섰을 때 좌측 화장실이 더 크고 넓다. 남자화장실은 4층과 2층의 가운데에 있다.[16] 좌 우를 번갈아가며 층마다 한 개[17] 교실이 복도를 중심으로 양 옆에 위치해있다.[18] 화장실에서 잔잔한 클래식이 나온다[19] 학익여고의 다리를 뜻함[20] 당시 교감선생님의 성함을 패러디[21] 컵라면,김, 심지어 MSG까지 사물함에 구비해둔다. 절대 거짓말이 아니다. 나는 졸업생이다.[22] 그래서 토요일에는 급식이 아주 많이 남는다. 급식아저씨들한테 미안하게 느껴질 정도로[23] 뒷문을 닫아 놓아 나갈 수 없다. 마치 개미지옥[24] 2학년은 4도약, 1학년은 8자 줄넘기를 한다.[25] 이때 위에 언급했던 동아리들이 필수적으로 공연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