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학사 제도

 




1. 개요
2. 수업
3. 학적
4. 교육과정
4.1. 전공
4.3. 교양
4.3.1. 필수 교양
4.3.2. 선택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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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교통대학교 학사행정
한국교통대학교의 학사 제도를 설명하는 문서이다. 보다 정확한 정보는 위 링크와 학사운영규정을 참고하기 바란다.

2. 수업



2.1. 수업시간표


1교시 : 09:00~10:00

2교시 : 10:00~11:00

3교시 : 11:00~12:00

4교시 : 12:00~13:00

5교시 : 13:00~14:00

6교시 : 14:00~15:00

7교시 : 15:00~16:00

8교시 : 16:00~17:00

9교시 : 17:00~18:00

여기서 매 교시에 A교시, B교시로 나뉘는데[1], 75분짜리 강의를 시간표에 표시하기 위함이다.[2]

2.2. 수강신청


한국교통대학교 수강신청
매 학기 개강 4주 전에 수강신청을 실시한다. 수강신청 일주일 전에 예비수강신청[3]을 한다. 수강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직전학기 말에 지도교수와 수강 상담한 이력이 있어야 하며, 복학생은 복학신청 이후 수강신청일 사이에 지도교수와 연락하여 상담을 받아야 한다.
수강신청 시에는 수강신청시스템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다. 2016년까지는 서버가 뻥뻥 터져나가는 것이 일상이었으나, 2017년부터는 시스템을 개선하여 신청 트래픽이 몰리면 신청 화면에 대기 안내문을 띄워놓고 순차적으로 처리한다.
신입생 및 편입생의 경우 1학기 개강일에 컴퓨터실에 모여 학과조교의 지도에 따라 수강신청을 한다. 2020학년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한 비대면 강의 실시로 인해 집에서 수강신청을 했다.

2.3. 성적평가


'''한국교통대학교 성적 평가 비율'''
'''구분'''
'''등급'''
'''상대평가비율'''
전체 교과목
A+ ~ A0
30% 이하
A+ ~ B0
70% 이하
C+ 이하
30% 이상
일부 교과목[4]
A+ ~ A0
50% 이하
A+ ~ B0
70% 이하
C+ 이하
30% 이상
'''한국교통대학교 성적 분류'''
'''등급'''
'''실제점수'''
'''평점'''
A+
95 ~ 100
4.5
A0
90 ~ 94
4
B+
85 ~ 89
3.5
B0
80 ~ 84
3
C+
75 ~ 79
2.5
C0
70 ~ 74
2
D+
65 ~ 69
1.5
D0
60 ~ 64
1
F
0 ~ 59
0
  • 전체 수업시수 중 1/4 이상 결석할 경우 자동으로 F를 주게 되어있다.
성적은 4.5점 만점이며 상대평가를 원칙으로 한다. A+와 A0는 전체 수강생의 30%를 넘을 수 없으며, 수강생의 30% 이상에게 C+ 이하 등급을 주어야 한다.
성적을 후하게 주는 편인 교양과목과 경영, 인문사회 계열 전공들은 A 30%, B 40%, C~D 30%가 사실상 고정인 반면, 공학 계열 일부 전공은 상위권 학생도 B0를 받는 등 성적 평가가 매우 박하다. 어느 정도냐면, <2018 한경 이공계 대학 평가>에서 국내 주요 이공계 대학 50곳 가운데 학점을 가장 엄격하게 매기는 곳으로 1위 숭실대, 2위 경기대, 3위 중앙대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과목별 수강학점과 성적을 곱한 것을 모두 더한 뒤 해당 학기 총 수강학점으로 나눠서 나온 수치를 평점평균이라고 하는데, 취업이나 대외활동 지원 시 적는 '학점'이 이것이다.
성적표에는 평점평균 외에도 같은 학과 내 같은 학년에서의 본인 석차가 적혀있다. 성적장학금 등급은 이 석차를 기준으로 메긴다. 국가장학금은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80점을 넘으면 받을 수 있다.

2.4. 재수강


C+ 이하 등급을 받은 강의는 1회에 한해 재수강이 가능하다. 재수강 과목도 재수강하는 학기의 신청 가능학점을 차지하며, 재수강을 하는 만큼 자기 학년의 강의를 못 들으니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재수강 시에는 A+를 받을 수 없다.

2.5. 학사경고


평점평균이 1.75/4.5 미만이면 학사경고를 받으며 다음 학기 수강신청 가능학점이 15학점으로 제한된다. 단, 해당학기에 졸업 또는 수료가 가능한 자는 학사경고를 받지 않는다. 연속 3회 또는 통산 4회 학사경고를 받으면 제적된다. 1년 이후 재입학이 가능하다. 그러나 재입학 후 학사경고를 2회 받으면 영구제적되어 재입학이 불가능해진다.

2.6. 계절학기


계절학기는 기말고사 권장기간이 끝나고 바로 시작된다. 휴학생과 졸업유보생은 수강이 불가능하다. 심리학이나 일반물리와 같은 유명한 교양과목은 매번 계절학기마다 개설되고, 인원미달의 이유로 폐강될 염려가 없다. 일반물리는 대부분의 공학계열 학과에서 교양 필수로 적용되는 만큼 재수강률도 꽤나 높은편이다. 보통 D나 C를 맞아서 재수강하는 사례도 많지만 F를 맞아서 재수강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계절학기는 모든 캠퍼스에서 열리지만, 증평이나 의왕캠퍼스의 교양강좌는 모조리 폐강되는 것이 일상이기 때문에 세 캠퍼스 학생 모두가 충주캠퍼스에서 계절학기를 보내게 된다.[5] 본 학기와는 달리 수강생 수가 매우 적어서 대학로는 학기중과는 달리 매우 한산하다.
계절학기 때 기숙사를 이용할 경우 중원생활관으로 배정된다.

3. 학적



3.1. 전과제도


기준 : 해당 학년의 수료학점을 취득하고 성적 평점평균이 2.0 이상.(즉, C0 이상)
한국교통대학교의 전과는 희망학과 수용능력의 범위와 소속 학과의 사정을 고려하여 허가한다. 건축학과와 유아교육학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로 옮기는 경우에는 그 입학정원의 범위를 초과할 수 없다. 또한, 복수지원도 금지한다. 당연히, 희망자가 많으면 성적순으로 짜른다. 자신이 1학년때 과를 잘못 선택한 경우 잘 참고하여 자기가 원하는 과로 갈 수 있도록 하자.
학칙상 캠퍼스에 관계 없이 전과가 가능하나, 의왕캠퍼스에 있는 철도대학으로의 전과는 매우 까다롭게 되어있다. 철도 관련 학과들은 아예 전과 정원을 0명으로 잡아놓아 전과를 차단하고 있으며, 컴퓨터정보공학전공의 경우 내부 방침에 따라 누적 평점평균 4.0 이상과 기존 소속학과 학과장의 추천서를 요구한다.

3.2. 편입학


한국교통대학교도 다른 대학들과 같이 편입학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편입생의 커리큘럼이 3학년부터 시작되는 것은 타 대학들과 대동소이하나, 학번 부여 방식이 다르다. 교통대는 '''편입 연도를 기준으로 편입생 학번을 부여한다.'''

예) 2017학년도에 편입학한 경우

타 대학에서는 '2015XXXX' 같은 학번을 부여하지만, 한국교통대는 그냥 ''''17'''XXXXX'를 준다.

이 때문에 구 한국철도대 출신 의왕캠퍼스 재학생들도 서류상으로는 모두 16학번이 된다.

4. 교육과정



4.1. 전공


졸업 요구 학점은 140학점 (5년제 학과 162학점)이다. 그중 필수 이수 학점은 다음과 같다.
  • 4년제 학과 : 전공 80학점 이상
  • 5년제 학과 : 전공 129학점 이상
2015~2018학번은 전체 졸업이수학점 중 교양과목의 비중이 35% 이하여야 한다. 즉, 교양 학점이 49학점을 넘어가면 그 초과분은 졸업학점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2019학번부터 교양과목 학점상한제가 폐지되었다.
일부 전공의 경우 학과 방침에 따라 졸업 조건으로 전공 90학점 이상을 요구하기도 한다. 이곳에서 전공별 졸업학점 기준을 확인할 수 있다.

4.2. 복수전공, 부전공


여느 대학교와 마찬가지로 교통대도 복수전공과 부전공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기본적인 틀은 다른 학교와 비슷하다. 신청 방법은 부, 복수전공 신청서를 들고 학교 행정실로 찾아가면 된다.(충주는 학사관리과, 증평은 제3행정실, 의왕은 제4행정실) 부전공이나 복수전공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은 35학점 이상 취득하고 학점 평균 3.0 이상이여야 신청 가능하다.
부전공의 이수 요건은 졸업까지 관련 학과, 교과목을 24학점 이상 이수해야 한다. 복수전공은 졸업까지 관련 학과, 교과목을 40학점 이상 이수하고 복수전공학과 졸업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보통 학기 말에 학사안내로 공지가 올라온다. 2018학년도 공지문에 따르면, 항공운항학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유아교육학과, 응급구조학과, 유아특수교육학과, 철도대학 일부 학과는 타과생이 이수할 수 없다. 야간에서 주간으로의 전과도 불가능하다.

4.3. 교양



4.3.1. 필수 교양


필수교양은 대학필수교양과 영역필수교양, 지정필수교양으로 나뉜다.
대학필수교양은 총장이 지정한 전교생이 필수적으로 들어야 하는 강의로, 옴니버스형 교양강좌 <미래사회와 창의적 인재> 1개만 지정되어 있다.
영역필수교양은 대학의 인재상 별로 영역을 나누어놓고 영역당 1개 강좌 이상을 필수적으로 수강하는 제도이다.
지정필수교양은 단과대학이나 소속 학과(전공)에서 지정한 필수 교양강좌이다.

4.3.2. 선택 교양


충주캠퍼스의 선택 교양은 보통 교양학부의 교수가 진행하고, 증평·의왕캠퍼스의 선택 교양은 충주캠퍼스 교양학부 교수가 수업이 있을 때마다 해당 캠퍼스로 이동해 수업을 진행하기도 하고,[6] 외부 시간강사가 진행하기도 한다.
[1] 예를 들면 1A교시는 09:00~09:30, 1B교시는 09:30~10:00[2] 2016년까지는 50분 수업을 위한 'n교시' 형태와 75분 수업을 위한 '로마자+숫자' 형태가 공존하는 난해한 시간표였다. 2017학년도부터 현행 시간표로 개정되었다.[3] 다른 대학에서는 수강장바구니라고도 하며, 미리 수강 희망과목을 정해놓은 다음 본 수강신청 때 예비수강신청한 과목들을 한 페이지에 띄워주는 기능이다. 본 수강신청 시 일일이 학과나 캠퍼스를 선택하며 강의 조회를 할 필요가 없어서 편하다.[4] 수강인원이 10명 미만인 교과목, 교사자격 취득에 필요한 교과목, 이론수업을 병행하지 않는 실험⋅실습⋅실기 교과목, 단일교과목으로 평가자가 복수인 교과목, 원어 강의 교과목[5] 증평, 의왕캠퍼스에서는 이렇게 계절학기를 수강하러 충주캠퍼스에 가는 것을 '충주원정'(...)이라는 은어로 부른다.[6] 교양학부 교수 중 일부는 증평·의왕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수업에서 "여기서 충주까지 왔다갔다만 2시간이 넘는데, 수업시간이 길에 버리는 시간보다는 길어야 하지 않겠냐"며 학생들의 수업 조기종료 요청을 물리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