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학사제도
1. 수강편람
아래 서술들은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업로드하는 수강편람을 읽어볼 것을 적극 권한다.
2. 수강신청
한 학기 최소 12학점, 최대 20학점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통번역대학은 최대 22학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시뮬레이션을 위해 학교에서 공식 영상을 업로드해놨다. 하나는 예비수강신청함 사용법에 관한 것이고, 하나는 본 수강신청법에 관한 것이다.
마일리지, 예비번호 부여, 자동 신청 등 타 대학에서 학생 편의를 위해 제공하는 제도들은 없다. 따라서 인터넷 Latency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cmd를 통해 인터넷 상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모든 강의 수강 신청을 성공하는 것은 매우 희박한 확률이기 때문에, 나름의 기준을 세워서 어떤 것을 먼저 누를지에 대해 딜을 해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강 신청이 실패한 학생들을 위해 정정 기간에 여석을 늘리거나, 개강 이후에 교수 직권으로 수강생 목록에 추가해주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 경우는 대부분 전공 수업에서 이루어지는 일이고, 교양 수업에서는 기대하기 어렵다.
3. 이중전공 학사제
1학년 말에 이중전공을 신청한다. 일반적으로 90% 이상의 학생이 신청한다. 배정은 성적을 비롯한 각종 자격 요건에 의해 경쟁적으로 이루어진다. 신청 및 경쟁은 서울/글로벌 캠퍼스 통합으로 진행된다. 또한 재학생/편입생 통합으로 진행된다. 경쟁률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희망 전공을 1순위와 2순위, 두 개까지 신청할 수 있다. 1학년 34학점 이상 이수 및 평점평균 3.8 이상인 LD & LT 학부생은 이중전공 선택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그 다음으로는 1학년 34학점 이상을 이수한 일반학생이 우선순위를 배정받는다.
학과별로 이중전공 T/O가 할당되어있어, 1학년 총학점으로 이중전공 합불 커트라인이 결정된다. 후기 이중전공은 공급수요와 교수환경을 고려하여, 최저 T/O에서 최대 T/O까지 유동적인 수의 인원을 선발한다.[1]
1지망과 2지망 두 개의 이중전공에 모두 불합격하면, 5가지 선택지가 있다.
①. 이중전공을 포기한다.
②. 부전공을 택한다.
②-1. 부전공으로 졸업한다.
②-2. 후기 이중전공에 지원해 5학년을 다니면서 이중전공 학위를 취득한다.
③. 2학년 때 경쟁률이 낮은 융합전공을 택한다.
④. 2학년 때 성적을 끌어올려 2학년 말에 이중전공 변경 여석이 나오는 것에 합격하여 이중전공에 중도진입 한다.
어찌되었든 1학년 말 시기에 희망 이중전공에 한 번에 합격하는 것이 제일 편하고 쉬우므로 이중전공 준비를 1학년 때 성실히 해놓는게 좋다. 후기이중을 선택하게 된다면 이미 졸업할 사람은 다 졸업하고 이중수료한 사람들은 경쟁자 풀에서 다 빠졌기 때문에, 1학년 때보다 훨씬 쉽게 이중전공에 합격할 수 있지만 후기이중을 감행하면 추가 등록금이나 시간이나 다른 손해가 크다.
몇몇 학과들은 이중전공 신청 시 학점 이외에도 다른 제한을 두고 있다. 이 또한 자주 바뀌기 때문에 해당 학과에 문의해볼 것을 권한다.
남학생 같은 경우엔 군대에서 외대 이중전공자를 복수전공자로 봐주기 때문에 이중전공을 잘 이용하면 군대에 지원할 때 혹은 희망특기를 배정 받고자 할 때 큰 도움이 된다. 이중전공을 정상적으로 이수한 학생은 졸업시에 본전공과 이중전공 2개의 학사 학위를 받아 복수전공을 한 것과 같이 되며 실제로 이중전공 시스템 역시 복수전공과 대체로 흡사하다.
이중전공을 잘 조합하면 본인의 진로진학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영어대학 학부와 다른 사회과학 또는 국제학 학과를 조합해 미국 유학 후 연구원으로 진출한다거나, 아니면 언어와 정치외교, 국제통상을 조합시켜 외교부로 진출한다거나, 행정과 경제를 조합해 행정고시에 특화한다거나 정말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보통은 취업을 생각해 상경학사를 얻을 수 있는 상경계열 학과의 이중전공 경쟁이 매우 치열한 편이다.[2] 그리고 상경을 전공하는 학생들은 비슷한 스펙의 다른 경쟁자보다 우위에 서기 위해 언어 관련 학사를 취득해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 캠퍼스가 달라도 다른 캠퍼스의 전공도 이중이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예 컴퓨터공학이나 전자공학을 이중전공 해 문이과가 합쳐진 융합형 인재로 탄생하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조합은 정말 무궁무진하므로 1학년 때부터 이중전공 대비를 해두는게 좋다.
4. 융합전공
이중전공 외에도 외대는 14가지 과정의 융합전공을 개설해 놓고 있다. 국가리더전공은 완전히 로스쿨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커리큘럼을 진행하기 때문에, 로스쿨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매우 큰 관심을 가지고 국가리더에 뛰어든다. 그리고 해당 연계전공 수강생들은 모두들 같은 진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재학생들간 면접 스터디, 로스쿨 입시 정보 공유가 활성화 되어 있어 로스쿨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지원해 볼 만 하다. 융복합소프트웨어전공은 이공계 학문을 수학할 수 있는데다 공학사를 얻을 수 있어 인기가 많아 경쟁이 심한 편이다.[5]
'학생주도 혁신융합전공(자기주도적 전공)' 제도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는 대학교육법 시행령 제19조를 급진적으로 적용해 하나의 제도로 체계화한 것이다. 학생 스스로가 새로운 전공을 직접 설계해, 자신이 새로운 전공의 설계자이자 수강자가 되는 혁신적 학사제도로 국내에서는 서울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한동대만이 도입했다. 해당 제도를 활용해 개인맞춤형 전공을 설계하고 교수 컨설팅과 학교 검토를 통과해 정식으로 인정받은 전공으로 다음과 같은 일부 사례들이 있다.
• '''노사관계학전공''' : 경영학, 행정학, 국가리더 수업을 조합 (노사관계학사)
• '''디지털금융전공''' : 경제학, 융복합소프트웨어 수업을 조합 (경제학사)
• '''환경개발융합전공''' : 환경학, 경제학, 행정학, 아프리카학 수업을 조합 (환경과학사, 정책학사)
5. 미네르바 인문 강좌 / 대학외국어 강좌
1학년 학생이 필수로 이수하여야 하는 기초 강좌.
신입생은 학교에서 FLEX English[7] 를 봐야 하고, 점수가 아무리 높더라도 외국어 수업은 필수로 들어야 한다. 점수를 일렬로 세워 상위 20% 입학생은 '진리반', 하위 20%는 '창조반', 그리고 중간 60%는 '평화반'으로 나누어 각 해당 레벨에 해당하는 영어 수업을 듣게 한다. 다만 이 중 상위 20%의 경우 영어 말고 다른 외국어 강의를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더하여 영어 전공자(영어대학, 영어교육과 영어통번역학부 재학생)들은 전공과 교양이 겹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자동으로 진리반으로 분류되어 영어가 아닌 다른 외국어 강의를 선택해서 들어야한다. 주로 스페인어, 마인어를 듣는 편이다.
미네르바 인문 강좌는 미네르바교양대학 문서 참조.
6. 지역 전문가 과정 / 지역학사 과정
해외 유학의 희소한 기회를 성공적으로 잡을 수 있는 인재와 국가 재건기에 외화를 벌어올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본교에 광범위한 외국학 연구와 자금이 집중되었기 때문에 한국외대는 다른 학교의 어문학과와 다르게 언어학만이 아니라 국제관계학 및 지역학을 크게 연구발전 시킬 수 있었다. 때문에 다른 학교의 'OO어O문학과'와 다르게 지역학 교수진을 편제하고 있으며 지역학 커리큘럼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그와 함께 지역 전문가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 전문가 신청을 한 뒤[8] 전공 이수학점 중 18-24학점을 지역학 수업으로 수강하게 된다면 지역 전문가 이수 인증이 나온다. 지역학사 과정은 지역학 심화교과 16학점을 추가하여 전공 70학점을 이수하면, 학사 학위로 지역학사 학위가 발급된다. 때문에 지역학 트랙이 없는 다른 학교의 어문학과에 비해 취업시장에서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다. 다른 학교의 어문학과들이 차별화를 모색하기 위해 최근부터 지역학을 흡수하고 있으나, 아직 그 수준이 미미해 아직까지는 지역학이 외대 독점이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언급되고 있다.
지역 전문가 과정은 학위증에 지역 전문가 과정을 이수했다는 사실이 기재되고, 지역학사 과정은 학위가 지역학사로 바뀌어 발급된다는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지역 전문가 과정은 지역학 수업을 골고루 들으면 요건 충족이 쉬운 편이나, 지역학사는 졸업 이수학점이 늘어나기 때문에 재학 4년간의 취득학점을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배분할 필요가 있다.
신입생들을 중심으로, 지역학 과정 이수자는 이중전공을 할 수 없다는 잘못된 정보가 돌아다니고 있는데, 지역전문가 과정/지역학 과정을 이수하면서도 이중전공을 들을 수 있다. 다만 지역학사 과정을 들으면 졸업학점이 높아지기 때문에 공부량이 상당히 늘어난다.
- 지역학사 과정을 하면서 이중전공 시 학점배분 : 전공 인문학 공통 6학점 + 전공 어문 수업 24학점[9] + 전공 지역학 수업 24학점[10] + 지역학 심화 수업 16학점 + 이중전공 42학점 + 교양 32학점
- 지역 전문가 과정을 하면서 이중전공 시 학점배분 : 전공 인문학 공통 6학점 + 전공 어문 수업 24학점[11] + 전공 지역학 수업 24학점[12] + 이중전공 42학점 + 교양 32학점 + 자선 6학점
언어과를 이중전공 하는 학생들도 지역 전문가 과정에 지원할 수 있다. 단 이중전공 학생은 지역학사 과정에 지원할 수 없다. 지역학 트랙을 운영하지 않는 학과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일본언어문화학부가 있다. 지역학 수업을 모두 융합일본지역학부가 가져가버려 일본언어문화학부는 별도의 지역학 트랙이 존재하지 않는다.
7. 7+1 제도
8학기 중 한 학기를 교환학생 형식으로 외국에서 다니는 제도이다. 교환학생은 외대에 등록금을 내고 파견대학에 등록금을 내지 않는데, 본 제도는 외대에 내는 등록금은 면제지만 파견대학에는 등록금을 내야하기 때문에 영미권으로 갈 경우 학비 부담이 커지게 된다. 따라서 경쟁률이 낮은 편이고 교환학생은 경쟁률이 더 높다. 3.0 이상의 GPA와 적당한 영어 성적이 있으면 지원해볼 수 있고, 원하는 학교에 꼭 가야겠다고 하면 국제교류팀 웹사이트를 자주 확인하면서 자기소개서를 미리 써보고 영어 점수도 넉넉하게 받아놓는 것을 권한다.
8. Residential College
글로벌캠퍼스 경상대학, 공과대학, 바이오메디컬공학부, 융합인재대학을 선도 학과로 만들고 신입생들의 학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특별 영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해당 단과대학 신입생들은 의무적으로 RC 프로그램을 이수하여야 한다. 심화 영어학습으로 인한 학생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이들 단과대는 약간의 학사과정상 차별화 요소가 있다.[14] 때문에 막중한 부담 없이 심화 영어학습에 매진할 수 있다.
수료 혜택은 다음과 같다.
① 총 RC 영어 과정 11h(+3h)/주 이수 시 RC 수료증 발급
② 모든 RC-Program 참여자들에게 E-TS, E-Debate 참여 자격 부여
③ 과정 수료시 'RC영어'(과목당 100점),'R-EIP(200점) 외국어가산점 부여 [15]
④ 'R-EIP' 우수수료자 시상 - 반별 3명씩 장학금 지급
8.1. RC영어
이들 학과는 'RC영어'라는 특별 교양필수 과목을 추가로 이수하여야 한다. 1학년 때 ;대학외국어' 강좌만 듣는 다른 학과들과 다르게, RC 학과들은 RC영어라는 추가적인 영어 강좌를 더 수강하게 되므로 영어를 접할 길이 더 많다.
8.2. R-EIP
RC영어 프로그램 그 이상으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초-심화 영어교육 프로그램. RC영어와 다르게 R-EIP는 개인 선택 사항이다. 영어를 끝장내버리고 싶은 사람을 수요층으로 하는 프로그램.
영어몰입 기숙생활을 위해 R-EIP 참여자는 기숙사 전용 기숙 공간에 입사시켜 준다. 전용층에 우선 배정해주고 별도의 영어 프로그램을 운영. 기숙사 입사는 신입생 개인 선택 사항이며 입사하지 않아도 'R-EIP' 모든 프로그램 참여 가능.
① RC-Morning/Evening : 매일 1시간 집중 영어회화
- 매일 1시간(주당 5h, 14주를 운영) 집중 영어 회화: 0/9/10 교시 중 선택
▪ 원어민 회화 (주 3회) - 원어민 교수 담당
▪ Discussion Tutoring (주 2회) - E-tutor 담당
② E-TS: E-Tutor와 1:1로 영어학습을 상담하는 English Tutoring System- 필수 영어회화 (패턴별/상황별) 표현을 집중 학습하는 실용 회화 수업
- 다양한 Media 활용 및 Debating & Presentation Skills 학습
- 다양한 Media 활용 및 Debating & Presentation Skills 학습
▪ Discussion Tutoring (주 2회) - E-tutor 담당
- 수준별 소그룹 편성 및 미리 주제를 공지하여 준비된 Discussion 진행
- E-Tutor와 1:1로 영어학습을 상담하는 English Tutoring System
- RC 학생들이 영어 과제 및 학습을 1:1로 상담해주는 영어학습 지원 제도
- 1일 2시간 30분
③ FTT : 영어몰입 기숙생활과 기숙사 Free Talking Time
- 기숙사 공간에서 'Free Talking TIme'을 이용한 영어몰입 기숙생활
- RC신입생과 E-Tutor들은 같은 층 기숙사에 배정되며, 층별 휴게실 공간에서 매일 영어로 자유로운 일상 대화를 나눔
- 참여시간 20:00~22:00
④ E-Debate : 토너먼트 방식의 토론 대회 English Debating Program
※ 개인적 선택 참여 프로그램이며 신입생수강신청일에 별도로 선착순 수강신청 함
- 토너먼트 방식의 토론 대회 English Debating Program- 사전 주제 공지, 팀별 신청, 원어민 교수의 지도 및 심사
- 입상자 별도 시상 - 장학금 지원
- 입상자 전원 상장 및 소정의 장학금 지급
8.3. RC-Elite
RC프로그램 필수학과 소속 학생이 아니어도, RC프로그램에 참가하길 희망하는 신입생 또는 재학생들에게 선착순으로 RC프로그램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 기숙사 우선 배정 혜택이 있으며, 최대 100명만 선발.
RC영어를 수강하게 됨. 소속 단과대학에 상관없이 희망하는 단과대 맞춤형 RC영어 과목을 수강가능. English for Management, English for Engineering, Communication in English.
R-EIP에도 함께 참여함.
9. 학년별 수료 기준
- 모든 학번 공통 - 1학년 34학점, 2학년 70학점
- 2006학번 이전 - 3학년 108학점, 4학년 140학점
- 2007학번 이후 - 3학년 108학점, 4학년 134학점
- 2008학번 이후(글로벌캠퍼스 통번역대학) - 3학년 112학점, 4학년 150학점
10. 재수강
재수강은 정규 학기를 통틀어서 최대 21학점까지 가능하다. 따라서 계절학기에 재수강을 하게 되는 것은 재수강 제한 학점에서 계산되지 않는다. C+ 이하부터 재수강이 가능하며, 재수강 시 받을 수 있는 성적의 상한은 A0(4.0)이다.
11. 졸업학점
통번역대학의 경우 졸업학점이 150학점, 나머지 전체 전공의 졸업 학점은 134학점이다. 필요한 교양 학점과 영역은 자주 변동되니 수강 편람을 확인할 것을 권한다. 매 학기 GPA 3.75 이상, 총 GPA 4.0 이상인 경우 7학기째에 학점을 모두 채우면 조기 졸업 할 수 있다. 물론 졸업논문 통과 혹은 졸업시험에 합격해야 하며, 각종 졸업 인증 및 외국어 인증도 통과해야 한다.
12. 학사경고
수강신청을 안하거나, 해당 학기 평점평균 1.75/4.5 미만일 경우 학사경고를 받는다. 단, 수업연한을 초과하여 등록한 자는 학사경고 대상에서 제외한다. 누적 4회 이상 학사경고를 받으면 제적된다. 그리고 학사경고를 받을 때마다 경고문과 성적표가 함께 집으로 날아온다. 학사경고로 제적 후 1년이 지나면 재입학이 가능한데, 이 때도 다시 학사경고를 받으면 바로 제적되고, 이후 재입학은 불가능하다.
[1] 부전공은 별도의 T/O 제한이 없다. 때문에 교수환경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는데, 경제학과에 부전공생 수 백 명이 몰려 한 학기에 대형강의 십 수개가 열리는데도 불구하고 2020년 기준 외대 가장 최악의 수강신청 현장과 증원대란을 연출하고 있다.[17학번부터] [a] A B C D 별도의 선발시험이 있어서, 실제 합격자 수는 이것보다 적음.[b] A B 향후 T/O 감축예정[2] 전통적으로 경영학 이중이 인기가 많았다. 하지만 수강생 과잉 문제를 해결하고자, 경영 이중 시험을 굉장히 엄격하게 치루게 된 뒤로 연 단위 경영 이중전공생 합격자가 5명 이하로 폭락하게 되었다. 풍선효과로 국제통상학과와 경제학과 이중전공생이 폭증했다. 원어강의와 어려운 커리큘럼의 압박 때문에 인기 이중은 아니었던 국제통상학과 이중이 인기 이중전공으로 올라오게 되었으며, 경제학 이중전공의 경쟁률은 급속히 치솟아 2021학년도 경제학 이중전공 선발 학점 커트라인이 4점 초중반대까지 올랐다. 상경학사 취득이 가능한 BRICs 융합전공이 묻혀있다 발굴되어, 고학번들보다는 신입생들에게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GBT 전공 수강이 용이한 글로벌캠퍼스 학생 같은 경우엔 인기 이중으로서 GBT의 지위가 견고해졌다.[3] 15학번부터 가능[4] 15학번부터 가능[5] 컴퓨터공학 이중전공이 인기가 높은데, 컴퓨터공학과가 글로벌캠퍼스에 있어서 지리적 압박을 느끼는 서울캠퍼스 학생들이 대체재로 찾는 이중전공이 융복합소프트웨어전공, AI전공이다. 서울캠퍼스 학생은 해당 융합전공을 서울캠퍼스에서 이수할 수 있기 때문에, 수강이 용이하단 이유로 인기가 많다.[6] 명문대 학사학위 졸업 논문이 많아야 원고지 50매 정도를 요구하는 것에 반해, 브릭스 전문가 졸업 논문은 최소 원고지 100매라는 엄청난 분량의 내용을 요구한다.[7] 단 2019년 기준 문제 유형은 동일했지만 실제 FLEX 시험보다는 문제 수가 적었다.[8] 무조건 좋은 거라고 선배들이 반강제로 지역 전문가 신청을 하게 만드는 학과도 있다. 공부량과 졸업이수학점이 늘어나는 지역학사는 개인 선택의 문제지만, 지역 전문가 과정은 손해 볼 것이 전혀 없기 때문에 해놓는게 좋다. 다만 신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전문가 과정이 무엇인지 전혀 모른채로 전공수업을 들어왔거나 학점 배분을 잘못해 지역 전문가 이수 과정을 수료하지 못하고 인증을 받지 못하는 사례도 있다.[9] 24-30학점. 지역학과 어문학 중 무엇을 선호하느냐에 따라 비중은 자가배분. 지역학에 최고비중을 뒀을 때 어문 수업은 24학점이 됨.[10] 18-24학점. 지역학과 어문학 중 무엇을 선호하느냐에 따라 비중은 자가배분. 지역학에 최고비중을 뒀을 때 지역학 수업은 24학점이 됨.[11] 24-30학점. 지역학과 어문학 중 무엇을 선호하느냐에 따라 비중은 자가배분. 지역학에 최고비중을 뒀을 때 어문 수업은 24학점이 됨.[12] 18-24학점. 지역학과 어문학 중 무엇을 선호하느냐에 따라 비중은 자가배분. 지역학에 최고비중을 뒀을 때 지역학 수업은 24학점이 됨.[13] 100% 원어 사용과 토론활동을 요구하는 지역학 수업도 있기에 수업마다 다르다.[14] '미네르바인문(1)'은 (RC 참여 단과대생만 수강 가능하도록) 2학기에도 개설되며, '소프트웨어기초'는 1, 2학기에 모두 개설됨. 따라서 다른 교양필수 과목들을 뒤로 미루고 나중에 수강할 수 있다.[15] 글로벌캠퍼스에서는 다양한 정규․비정규 영어 프로그램에 점수를 부여하여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한 학생의 경우 졸업시 영어 외국어인증을 대체할 수 있도록 인정해 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1,000점을 채우면 대체 가능. 필수는 아니기에 TOEIC이나 FLEX 시험 성적 등으로 졸업요건 대체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