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학부/경영대학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
'''韓國外國語大學校 經營大學'''
'''HUFS BUSINESS SCHOOL'''
[image]
'''출범'''
1979년 한국외국어대학 상경학부 경영학과(야간) 개설
1980년 종합대학 한국외국어대학교 상경대학 경영학과(주간) 개설
'''학장'''
권석균
'''부학장'''
이창준
'''FM'''
자주경영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문로 107 한국외국어대학교 사이버관 503호
'''재학생'''
1,037명(2019년도 2학기)
'''링크'''
공식 홈페이지
경영대학 학생회
1. 개요
2. 소속 학과
2.1. 경영학부
3. 교육 및 커리큘럼 특징
4. 동아리 및 학회
5. 동문

[clearfix]

1. 개요


[image]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사이버관)
[image]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 로고[1]
'''HUFS Business School'''[2][3]
한국외국어대학교경영대학.

'''FM'''

자주경영

'''구호''' [구호]

아자, 경영! 바-바-바-보-보-보 봉구라치 봉구라치 우예~! 경영 경영 빅토리! 야~!


2. 소속 학과



2.1. 경영학부


한 학년 정원이 138명으로,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내에서는 가장 정원이 많은 학과이지만(단과대학 차원에서는 영어대학이 가장 많다.), 공룡급 정원을 가진 인서울 대학교들(성균관대학교, 경희대학교, 중앙대학교 등)의 경영학과 정원에 비해서 매우 적은 규모이다. 학교에서도 소수정예를 표방하고는 있지만, CPA나 행시 합격인원 등 당장 보이는 지표가 적게 나타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소수 정원 탓. (타 대학들이 경영대학 졸업생만 연간 300~500명 가까이 배출하는 반면 한국외대 경영대는 100명 조금 넘는 수준이니...) [4]
한국외대의 글로벌화와 관련한 특성과 과거 무역학과[5] 를 통합한 경영학부의 국제경영학과 관련한 과목이 많이 개설되어 있다. 특히, 국제경영학과 관련한 한국외대의 연구능력은 국제적인 수준으로 고려대, 서울대에 버금간다. 재무/마케팅 관련 수업의 질 또한 굉장히 높다. 경영정보대학원이 전신인 바, MIS쪽 수업도 의외로 많이 열려있으며, 강의의 질과 평 또한 좋다. 최근엔 프로그래밍과 연관된 수업들도 속속 생겨나고 있다. 사실상 국제경영학/재무 및 마케팅/경영정보의 세 가지 특장점이 경영대학의 세 축이라고 볼 수 있다.
사이버관을 근거지로 하고 있으며, 거의 단독 경영관 비스무리하게 사용하고 있다. [6] 하지만 어디까지나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와 같이 사용하고 있는 건물이고, 타 학부의 수업 역시 이곳에서 많이 열리므로 '경영관'이라고 칭하기엔 어폐가 있다. 그래서 경영대 내에서는 단독 경영관을 짓는 것이 숙원이며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다고 한다. 주 후보군은 농구장 코트 [7], [8] 등등 말은 많이 나온다. 관련되어서 기부금도 꽤 모금되어 있는 편.
한국외대에 걸맞게 경영학부 학생들을 위해서 글로벌경영전문과 심화과정, BRICS연계전공 등이 준비되어 있다. 많은 학생들은 영어, 영문이나 스페인어를 주로 이중전공하려고 하는 듯 보인다. 학교 내에서 이중전공 1순위로 꼽히는 학과이니만큼, 이중전공 경쟁이 박터진다. 경영이 1전공인 학생들은 이 경쟁을 멀리서 불구경하듯 지켜본다... 덕분에 1학년 때 이중전공 선택 때문에 학점 고민하는 학생들은 크게 보이지 않는다.
교수님들은 대부분 다 열정에 불타오르시는 분들이 많다. 경영대학 홈페이지에서 4차원의 자기소개를 보여주시는 특이한 교수님도 있을 정도로 학과 내의 분위기 또한 젊다.
인원수가 많은 단과대임에도 정기총회 참석률이나 학생회 투표율에서 매번 최하위권을 달린다. 그래서 선거철에 경영대 학생들은 왜 투표 안하냐고 학교 커뮤니티에서 까이는 일이 다반사이다.


3. 교육 및 커리큘럼 특징


경영대학은 2018년 AACSB(국제경영대학인증협의회) 인증을 획득했는데 전세계 상위 5%에 해당하는 경영대학(원)만 인증을 가지고 있다. 서울대, KAIST, 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들도 AACSB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자세한 것은 AACSB 문서 참조.
한국외대 경영대의 주요 차별화 특장점은 '''경영 정보시스템학'''과 '''국제경영학'''을 교육한다는 점이다. 경영 정보시스템/운영관리학 교육에 아예 별도의 전담 교수진을 편제해 경영 정보시스템을 교육하고 있다.(고객관리 데이터베이스, 시스템분석과 설계)
DB, 블록체인, 데이터 사이언스 등 최신 키워드를 초 학제적 연구수행을 통해 학생 취업 및 창업 인재 양성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9년에 Applied Data Center를 경영대학에서 출범하였다.
국제경영학 커리큘럼으로 다국적기업론, 외환, 해외직접투자, 중국비즈니스, 국제마케팅을 교육하고 있으며, 국제경영학 역시 경영 정보시스템학과 함께 외대 경영대학의 주요특징이다.
경영대학만의 전공심화과정으로서 '''글로벌 지역심화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다국적 기업 취업을 생각하고 있는 학생 수요에 대응하며, 지역관련 연계전공(EU, BRICs, 동북아, 동남아, 중동)수업과 언어학 관련 수업을 적절한 비율로 이수하게 하여 어학적 능력과 특정 경제권에 대한 지역 및 문화에 대한 심도깊은 이해에 초점을 맞춘 체계적인 심화과정 제도이다.
'''창업'''을 밀어주려고 하고 있다. 인서울 대학교 중 취업지원연구센터가 가장 잘 되어 있는 대학 중 하나인 본교의 특징과 맞물려 매년 창업지원대회에서 우수한 아이디어들이 입상하고 있다. 서울캠퍼스에 공과대학이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벤처, 창업'과는 거리가 멀 수 있다고 생각되나, 의외로 최근 학번으로 들어오면서 사업을 시작하는 경영대 출신 학생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로 해외에서 유학한 경험을 살려 요식업계로 많이 진출하고 있는 듯. 외대 앞에서 번창하고 있는 준스버거(현재는 다른 이름으로 바뀌었다) 사장도 경영학부 출신, 서울을 벗어나 이제는 대전까지 남하할 만큼 크게 위세를 확장한 세계음료전문점 베브릿지 부회장이 경영학부 출신이다. 외대 경영학부장을 하셨던 교수님이 창업동아리의 지도교수를 하신 덕택일까 싶기도 하다. 자신의 꿈을 살려 웹 서비스와 같이 IT 쪽을 따로 공부 하여 창업을 준비하거나 한 사람의 소식도 간간히 들려온다. 벤처 창업 관련 수업도 학기 중에 두 개 이상씩 열리니 관심이 있는 학생은 들어보는 것이 좋다.
중앙대와 경희대가 경영대학의 규모를 확대하고 회계학 분야를 지원하는 것과 달리 한국외대 경영대학은 '''재무·금융분야'''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 다수의 은행장(외환은행장, 기업은행장 등)과 증권사 대표를 다수 배출(키움증권의 모회사인 다우키움그룹 오너, KDB대우증권 대표 등)했고 문과 특성화 학교 특성상 금융업으로 진출하는 동문이 많은 이유도 있는 듯. 실제 다양한 재무관련 수업들이 개설되고 있다. 또한 학생들도 매우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한국거래소 증권파생상품경시대회, 한국수출입은행 국가개발경시대회 등 다양한 경시대회에서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당장 작년인 2020년만 하더라도 경영학과에서 TESAT 최우수상 수상자가 나오고, 동아리 단체전 부문에서는 대상을 수상하는 등 기록적인 학생성과를 달성하였다. 또한 2020 KMAC 경영혁신 연구논문 공모에서 경영학과, 경제학과, 국제금융학과 학생이 연합한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경영대 동문회는 외대 동문회 중에서도 실권이 굉장히 쎈 것으로 유명하다. 어느정도로 실권이 있냐면은, 학교 후학 양성에 동문회가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있을 정도. 때문에 경영대는 멘토링 프로그램이 가장 잘 되어있는 학과이기도 하다. 매년 11월 Homecoming Day를 개최하며, 경영대 동문회 주도로 Lifetime Learning Program을 운영하고 있다. 정규 교과목을 비롯한 다양한 세미나를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경영대학 동문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평생교육체제이다. 1학기에 최대 2과목까지 정규강의와 초청 특별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 수강신청 방법 : 경영대학 홈페이지, 동문회 홈페이지, 이메일, 전화, 펙스
- 수강신청기간 : 정규 교과목(학부, MBA 매년 2월/8월)
- 특강(강의 3일전까지 – 강의 2주전에 공지됨)
- 제출서류 : 참가신청서
일부 교과목의 경우 수업의 2/3를 참여하였을 경우 수료증 발급.
동문회에서 동문회 멘토링 프로그램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영대학홈페이지, 경영대학 동문회 카페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신청서를 작성 후 g_biznews@hufs.ac.kr로 보내면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매년 11월에 개최하는 Homecoming Day에서 선후배간의 결연식을 맺고, 그 후 지속적인 관계를 통해 멘티(재학생)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선배가 지지하고 격려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 멘토링프로그램 소개'''

'''멘토링 프로그램 목적'''

1) 졸업생과 재학생의 네트워크 형성 및 활발한 정보 교류.

‘경영대학’이라는 강력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졸업생과 재학생의 ‘경영대인’이라는 연대감 강화.

선, 후배간의 정보교류를 통한 사회활동의 조력자로서, 협력자로의 역할 강화.

2)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강력한 ‘맨파워’강화

졸업생과 재학생간의 강력한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사회 각층으로의 진출 및 이를 통한 ‘맨파워’ 형성

3) 선배들의 사회경험을 후배들에게 전달

선배들이 갖고 있는 사회활동의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달함.

3회 등록을 한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경영학부(과)에서 3명의 '''교직이수'''자를 선발한다. 중등학교 정교사(2급) 자격이 나온다. 교사자격은 상업 과목으로 발급된다. 이중전공에 따라 복수 교원자격 취득이 가능하다.

4. 동아리 및 학회


  • MiFE(마케팅)
  • GEN(농구)
  • 야생마(축구)
  • LIBIDO(여학우 댄스 소모임)
  • HOLIC(음악 소모임)
  • Kofan(경영문화학회)
  • MBC(경영대 북클럽)
  • 자본시장연구회(재무·금융학회) : 동부금융네트워크 우수금융학회로 선정되어 매년 후원금을 받고있다.
  • MAST(경영전략학회) : 국내에서도 희귀한 '전략 컨설팅'(상대방 기업을 논리적으로 설득시키거나 협상) 분야 학문을 연구하는 학회.
  • 금융연구회(금융·경제·경영학회) : 5000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경제금융 기사 전달 뉴스 플랫폼인 ‘신무너’를 운영중.

5. 동문


전인장 (경영??) 삼양식품 회장
박경진 (경영??) 진주햄 부사장
임정욱 (경영 ??) TBT 공동대표
노규성 (경영80)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반채운 (경영80) AJ네트웍스 대표
이승복 (경영81) 한국은행 감사실 2급
이현빈 (경영81) 한국전력공사 경영지원총괄본부장
정연채 (경영82) LG 전자팀장 부사장
이용환 (경영83) 서울특별시교육청 참여협력담당관
최덕재 (경영83) 한국은행 경제통계국 2급
유철근 (경영83)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사장
문홍기 (경영84) 한국무역보험공사 지사장
김수일 (경영84) 서울대병원 원무부 부장
문태헌 (경영84) 한국소비자보호원분쟁조정사무국장
백운기 (경영85) 전주지방검찰청 사무국장
국광태 (경영86)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지역본부장
이택기 (경영86) SGI서울보증 지점 부서장
김동욱 (경영86) 한화투자증권 온라인 운영팀 팀장
원상헌 (경영87) BC카드 커머스사업 실장
변상문 (경영87) KEB하나은행 코엑스 지점장, 기업금융담당자
박웅진 (경영87) 한국콘텐츠진흥원 홍보협력팀장
박윤기 (경영88)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전 롯데칠성 경영전략부문장
이태영 (경영86? 89?) 우리은행 본부 인사부장
이진용 (경영96) MBC 기획국 예산기획국장
배동현 (경영03) 창성그룹 부회장
김연지 (경영11) 세계음료전문점 베브릿지 공동대표

[1] 2020년 학생회 투표를 통해 결정되었다.[2] BBA(Bachelor of Business Administration), MBA(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그리고 Ph.D.(Doctor of Philosophy) 등의 교육과정이 결합된 형태이다. 경영학과 참조[3] 미국의 비지니스 스쿨의 영향으로 상과대학에 소속된 예전과는 달리 경영대학으로 분리시켰다. 국내에 있는 대부분의 경영학과가 경영대학에 소속되는 형태이고, 한국외대 또한 그렇다. 경영학과 2.2참고[구호] 추임새와 리듬은 말로 전승되고 있어서, 비언어적 요소는 선배를 통해 대대로 전수 받아야 한다.[4] 한국외대 학부생 수는 약 2만명 정도지만, 글로벌(용인)캠퍼스 학생 수를 제외하면 실제로 서울캠퍼스 재학 인원은 약 8천명 정도이다. 의외로 성균관대 인문사회캠퍼스와 크기가 비슷하다.[5] 다만 무역학과의 커리큘럼이나 교수진은 대부분 상경대학의 국제통상학과가 계승해 갔다.[6] AACSB 인증 요건 중에 경영대학 건물의 존재 여부가 있는데 사이버대학을 지을 때 이 인증을 받기 위한 목적도 겸했으리라 짐작된다.[7] 실제로 2017년 총장 선거 당시 이곳에 건물을 짓겠다는 모 후보의 공약이 존재했다.[8] 여기엔 2019년 동문회관 겸 제2기숙사인 글로벌홀을 지으면서 물 건너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