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대학교/학부

 




'''한국항공대학교의 단과대학 · 독립학부'''
공과대학
AI융합대학
항공·경영대학
자유전공학부
인문자연학부
1. 개요
1.1. 공과대학
1.1.1.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1.1.2. 항공전자정보공학부
1.1.3. 신소재공학과
1.2. AI융합대학
1.2.1. 소프트웨어학과
1.2.2. 스마트드론공학과
1.3. 항공·경영대학
1.3.1. 항공교통물류학부
1.3.1.1. 항공교통 전공
1.3.1.2. 물류 전공
1.3.2. 항공운항학과
1.3.2.1. 군조종사(MPC) 과정
1.3.2.2. 사업용조종사(CPC) 과정
1.3.3. 경영학부
1.4. 자유전공학부
1.5. 인문자연학부


1. 개요


한국항공대학교의 학부 및 학과에 대한 문서이다. 공학융합학부[1]와 항공·경영 융합학부[2], 인문자연학부는 신·편입생을 모집하지 않는다.
지금의 단과대학 체제는 2007년 처음 만들어졌다. 그 이전에는 단과대학 없이 학부·학과만 존재했다.

1.1. 공과대학


'''공과대학'''
College of Engineering
학부/과
전공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항공우주공학전공
기계공학전공
항공기시스템공학전공
항공전자정보공학부
전자 및 항공전자공학전공
정보통신공학전공
신소재공학과
-

1.1.1.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소개 영상'''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홈페이지
School of Aerospace and Mechanical Engineering
'''청년정신'''
[1] 항공정비시스템 융합전공, 무인기 융합전공, 자율주행 융합전공[2] IT-Biz융합전공, 항공경영융합전공, 조종융합전공, 항공서비스 융합전공, 국제관계융합전공
항공대학교 모든 학부를 통틀어 가장 인원이 많다. 쪽수는 가장 많지만 전체적으로 단합은 잘 안되는 듯. 선후배관계도 잘 모른다카더라. 그리고 그들의 진가는 학교행사에서 나타나는데, 항우기의 괴물들은 여러모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10 새터때의 아이씨유 라든가...) 여러모로 학교차원 지원이 많은 학부이며 축제 때에도 다양한 과행사(교량설계대회라든지 우리별 가요제 같은)를 주최한다.
2학년 때부터 4대역학(재료역학, 열역학, 유체역학, 동역학) 등 전필과목들을 시작으로 3학년때는 세부전공들을 배운다. 2학년 이후로는 6전공을 시전하는 경우도 많은데 공부량과 난이도는 정말 살인적인 수준이다. 시험, 과제, 실험레포트에 시달려 도서관에서 밤을 새는 학우들이 많다.
전공선택의 경우에는 학점 컷은 없다. 인원수가 어디에 엄청 몰리지는 않아서 없는 것 같기도 하다.인원수는 주로 기계공학 >> 항공우주공학 >>>> 항공기시스템공학 이다. 기계공은 뭐 거의 그렇지만 성비가 가히 최악이다.
과잠은 검-검 조합으로 가슴부분에는 송골매가 그려져 있다. (13학년도까지는 가슴에 K자가 적혀져 있었다카더라.)
2017년 당선되었던 학생회장단이 사퇴함에 따라 2018년에 단일후보의 보궐선거가 실시되었다. 개표 시기를 잘 공개하지 않아 부정투표 의혹이 있었지만 부정투표 의혹은 금세 사그라들었고, 은근슬쩍 묻혔다카더라. 이후 개강총회를 통해 학생회가 인준되어야 하는데, 참석 인원이 부족하여(...) 무산되었다. 이후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고 다시 개강총회를 개최하였지만(이쯤되면 개강총회란 이름도 이상하다..) 지난번보다 더 적은 인원이 참석하여 무산, 따라서 2018학년도 항우기의 학생회 자리는 공석이였으며 비대위 형식으로 운영하였다.
또한 비대위형식의 학생회가 2018학년도 과잠 중 불량인 것들을 다시 수리하기 위해 업체측에 다시 보냈는데, 그것을 수리하여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학생측에 연락을 주지 않았다.(학생회 인준이 안되어 일 안했다카더라. 학생회 인준이 되면 학교로부터 돈을 받을 수 있다. 물론 대부분 행사개최용으로 사용한다.) 그에 따라 연락을 받지 못해 과잠을 늦게 찾아가는 학생이 많았는데, 그 뿐만 아니라 그러한 과잠의 보관을 그냥 아무데나 굴려서 학생들이 기분 나빠하는 일도 있었다.
항덕[3]들이 타과에 비해 상당히 많이 보이는 편인데 어릴 때부터 줄곧 항공 분야를 꿈꿔왔던 학생들이 항우기에 진학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과거부터 이어져 온 국내 항공공학 분야에서의 높은 인지도만큼 남다른 프라이드를 지니고 재학하는 학생들도 다수 존재한다.
2020년 한국항공대학교가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AI 드론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항공전자정보공학부, 소프트웨어학과가 참여하는 학과 융합형 교육과정이 개발될 예정이다.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는 드론 기기와 제어 분야를 담당한다.

1.1.2. 항공전자정보공학부



'''항공전자정보공학부 소개 영상'''
항공전자정보공학부 홈페이지
School of Electornics and Information Engineering
'''최강전정'''
[3] 항공 및 항공기 덕후
학교 건물 중 전자관을 통채로 먹었다. 다른 건물들에서 학생회관 쪽을 바라보면 전부 전자과, 통신과, 소프트웨어학과 실험실일 정도이다.
2015년 항공전자 및 정보통신공학부에서 컴퓨터정보공학전공이 빠져나와 소프트웨어학과로 분리하면서 항공전자 및 정보통신공학부는 항공전자정보공학부로 학과명이 변경되었다.
2020년 한국항공대학교가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AI 드론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항공전자정보공학부, 소프트웨어학과가 참여하는 학과 융합형 교육과정이 개발될 예정이다. 항공전자정보공학부는 통신, 응용 분야를 담당한다.
2021년 학부 이름 변경 추진을 위한 설문조사를 하였다.[4] 재학생 여론을 살펴보면 항공전자정보공학부를 유지하거나 전자정보공학부로 변경될 가능성이 높다.

1.1.3. 신소재공학과



'''신소재공학과 소개 영상'''
신소재공학과 홈페이지
Department of Materials Engineering
'''소수정예 무적재료'''
[4] 전자공학부, 전자정보공학부, 항공전자정보공학부
2021년부터 '''항공재료공학과'''의 학과 명칭이 '''신소재공학과'''로 변경되었다. 2021년 3월 1일부터 항공재료공학과 재학생들은 신소재공학과 재학생이 된다. 다만 종전의 항공재료공학과로 재적을 희망할 경우 이를 인정해준다.
공과대학 중 유일하게 학부가 아닌 학과였으나, 현재는 소프트웨어학과, 스마트드론공학과가 신설되었다.
재료공학은 공업의 원료로 사용되는 재료(Materials)의 물리, 화학적 특성을 연구하는 공학분야이다. 공학의 범주에 들어가지만 재료의 물성 그 자체에대한 탐구를 응용 못지않게 중요하게 여기는, 다분히 자연과학 적인 시점을 견지하고 있기도 한 분야이다. 영어 명칭도 Materials Science and Engineering으로 직역하면 재료 과학과 공학, 물론 최근 추세는 응용 연구가 활발한 편이다. 재료공학과 일반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항목참조.
항공재료공학은 금속(Metal), 무기재료(Ceramics), 고분자(Polymers), 복합재료(Composite Materials) 등 일반적인 분류를 축으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항공이라는 특수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신소재에 대한 공부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특수한 목적으로 기본 재료를 복합화 하여 각 재료의 우수성을 극대화 하는 기능성 복합재료와 같은 신소재 분야를 항공재료에서는 하나의 큰 축을 이루는 소재로 함께 공부할 수 있다.
단, 고분자재료의 경우 일반적인 타 학교의 고분자공학을 생각하면 안된다. 항공재료공학과에서 고분자재료는 디스플레이(유기물의 전기-광학적 특성 등), 복합재료(폴리머의 기계적 특성 등) 단 두 분야에서만 선택적으로 체리픽해서 적용하는 모습을 보이므로, 광범위한 플라스틱의 응용을 생각하면 안된다.
2학년때 재료과학, 재료열역학, 결정구조론, 재료물리 등을 배우며 재료공학의 기초를 다지고, 3학년부터는 금속, 세라믹, 전자재료, 복합재료 등 각 세부적인 전공과목을 선택해 듣기 시작한다.
공부 강도는 공대치고는 가벼운 편으로 2학년까지는 공대 특유의 수학 정도만 신경쓰면 의외로 여유로운 캠퍼스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을것이다.
한편, 1학년 2학기때 필수로 프로그래밍 입문격 되는 수업을 하나 듣기는 하나, 불행히도 재료공학과 학우분들의 프로그래밍 능력 향상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듯 하다.

1.2. AI융합대학


'''AI 융합대학'''
-
학부/과
전공
소프트웨어학과
-
스마트드론공학과
-

1.2.1. 소프트웨어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소개 영상'''
소프트웨어학과 홈페이지
Department of Software and Computer Engineering
'''단결소학'''
2015학년도부터 항공전자 및 정보통신공학부에서 빠져나와 소프트웨어학과로 개편되었다.
2021학년도부터는 공과대학에서 빠져나와 스마트드론공학과와 함께 AI융합대학 소속이다.
많은 공부량과 학구열로도 유명하다.
학교를 다니다보면 수많은 과제(os라던지 os라던지 os라던지)와 알고리즘 문제 풀이로 고통받고 있는 소프웨어학과 학생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그 결과인지 취업이나 여러 대회에서 꽤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2017년 경인지역 6개대학 연합 프로그래밍 경시대회 shake![5]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한국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ACM-ICPC Daejeon Regional)에서 학교 순위 12위를 기록하여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2019년 한양대 성균관대를 제치고 고려대에 이어 단일학과 취업률 89.6%로 전국 3위를 기록하였다.
2020년 한국항공대학교가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AI 드론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항공전자정보공학부, 소프트웨어학과가 참여하는 학과 융합형 교육과정이 개발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학과는 AI, 자율주행 분야를 담당한다.

1.2.2. 스마트드론공학과


스마트드론공학과 홈페이지
Department of Smart Drone Engineering
[5] 경희대, 아주대, 인하대, 성균관대, 한국항공대, 한양대 에리카
항공대는 2016학년도부터 각 학부(과) 커리큘럼 중 드론 관련 교과목들만 모아서 새롭게 만들어낸 ‘무인기 융합전공’을 운영해왔다.참고
아울러 국내 첫 드론시범사업인 국토교통부 ‘드론활용 신산업분야 안전성 검증 시범사업’(2015),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용 무인비행장치 전문인력 양성사업’(2019) 등 각종 드론 관련 정부 지원사업을 수행하면서 생긴 노하우가 더해져 교육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2020)에 선정되었고 그 덕분에 '스마트드론공학과'를 신설하게 되었다. 또한 고양시가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한 ‘2020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됨 [6]에 따라 고양시에서도 드론 분야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있다.
기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학교 근방의 고양시 대덕동에 '''드론비행장'''을 2021년 6월부터 개장하고 학교가 위치한 화전역에 140억원을 투입하여 '''드론앵커센터'''를 2021년 3월부터 착공한다. 드론앵커센터에는 실내비행체험장과 드론 관련 기업 입주공간, R&D(연구개발)공간이 조성된다. 드론실증도시에 위치한 항공대의 특수성과 지금까지의 성과때문에 높은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합뉴스, "한강 보며 드론 날린다"…고양 대덕 드론비행장 6월 개장
뿐만 아니라, 항공대는 서울특별시와 '''‘UAM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도심항공교통(드론,무인기) 인재를 육성한다.
연합뉴스, 서울시, 항공대와 도심항공교통 인재 키운다.
동아일보,‘드론택시’로 한강 건널 날 머지않았다.
국내 대학 중 드론 관련 학과가 개설된 대학은 많지 않은데다 대부분 조종 위주의 교육이 이뤄지는 실정인데 반해, 항공대 스마트드론공학과는 드론 관련 이론부터 설계·제작·운용까지 전 분야를 수학한다. 이는 단순히 드론 조종에 관심이 있어서 스드공에 진학하는 경우는 상당한 애로사항을 꽃 피울 수도 있으며 드론 자체의 매커니즘에 관심이 있고 그것을 연구하는 엔지니어를 꿈꾸는 학생들이 진학해야 큰 의미가 있음을 말한다.
진로는 크게 세 가지 분야로 나눌 수 있다.
  • 드론 운용 전문가(드론을 활용한 방제·촬영·측량·감시·구조 등의 임무 수행)
  • 드론 개발 전문가(드론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개발)
  • 드론 시험·인증 전문가(드론 검사·안전성 인증)
스마트드론공학과를 졸업하면 항공사, 항공정비업체, 방송사, 물류업체, 드론과 로봇 관련 산업체 및 연구소[7], 농수산 관련 정부기관[8], 산림청, 경찰서, 소방서, 육·해·공군 드론 조종사 및 정비사 등 다양한 분야에 취업할 수 있다.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UAM.Urban Air Mobility), 개인용 비행체(PAV.Personal Air Vehicle) 등 미래첨단항공분야로 진출할 수도 있다.
2025년 정부가 드론 상용화를 발표하고 주요 대기업[9]에서 관련 사업을 연구중이다. 또한 드론(무인항공기)은 정부의 8대 핵심선도사업, 13대 혁신성장동력분야, 12대 신산업 분야에 모두 포함된 미래유망산업이다.
앞으로의 전망은 매우 밝아보이는 학과이다.

1.3. 항공·경영대학


'''항공·경영대학'''
College of Aviation & Management
학부/과
전공
항공교통물류학부
항공교통전공
물류전공
[10]
항공운항학과
-
경영학부
경영학전공
[11]

1.3.1. 항공교통물류학부



'''항공교통물류학부 소개 영상'''
항공교통물류학부 홈페이지
School of Air Transport, Transportation and Logistics
'''참된지성'''
[6] 참고 [7] 현재 국내 무인기분야의 연구개발을 주도적으로 담당하는 국방과학연구소,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8] 드론 활용으로 무인 1차 산업의 가치가 주목받고 있다.[현대차] [SK] [9] [현대차], [SK][10] 2017년도(16학번)까지 전공진입이 가능했으나, 현재는 불가[11] 2018년도까지 전공진입이 가능했으나, 현재는 불가

1.3.1.1. 항공교통 전공


'''항공교통관제교육원 소개 영상'''
항공교통전공은 국내외 항공운송과 군항공 활동의 기반이 되는 공역과 항공교통관리 시스템의 설계, 관리, 운영 전문가를 양성하는 전공 과정으로, 한국항공대와 한서대학교 두 학교에만 설치되어 있는 전공이다. 국토해양부 지정 전문교육기관인 항공교통관제교육원이 부설되어 있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기준에 따라 민간항공교통관제사를 양성하고 있다.
학부의 전공교육과 항공교통관제교육원의 전문교육을 병행함으로서 재학 중에 국가 면허인 항공교통관제사운항관리사 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졸업 후에는 국토교통부, 항공사, 공항공사, 운송기업 및 교통관련 연구소 및 컨설팅회사 등으로 진출 할 수 있다.

1.3.1.2. 물류 전공

CJ대한통운과 취업 연계 과정인 G-TRACK을 운영하고 있어 재학 중 G-track에 합격시 4학기 전액 장학금 및 졸업 즉시 대졸 공채 사원으로 입사할 수 있다. 본교 G-track 출신들은 매년 3~6명정도 배출되고 있으며, 2011년 항공대를 시작으로 한국해양대, 인하대, 중앙대 등으로 실시되고 있다. G-track 입사자는 항공대 출신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가 되었으며(2017년 기준) 그 밖의 물류 대기업에서 공채시 물류 전공 졸업생들을 선호하고 있다. 2019년 졸업생(2020.2 졸업) 3명이 CJ대한통운 G-TRACK을 통해 입사하였다.(물류학과 40명정도). 19년 졸업생부터 로지스올이라는 기업에서 G-track과 비슷한 트랙제도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는 본학과에만 있다.(로지스올에서 인턴하다가 LG판토스로 최종합격되어 떠났다는,,,)
졸업시 학위는 경영학사가 아닌 이학사를 수여하며, 이는 모집시에 자연계열 단위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것과 동시에 다른 대학의 물류계열 학과들과는 다르게 수학(선형대수학, 미분적분학), 컴퓨터 프로그래밍, OR, 통계학, 교통공학 과목들이 커리큘럼에 다수 포함되어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국의 다른 물류학과는 무역,경영쪽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나, 앞서 서술한 것 처럼 산업공학계열에 가까운 학과임.
2010년전만해도 교통시스템전공이 있었는데 교통시스템전공이 없어지고, 물류전공내의 수업으로 개설되기 시작함. 따라서 졸업할때 교통기사 취득가능.
2019년까지 국토교통부 특성화 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았으며, 과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팀에게 여름방학에 해외 견학, 어학점수와 학점을 고려해 겨울방학에는 해외 인턴을 보내주었다.

1.3.2. 항공운항학과



'''항공운항학과 소개 영상'''
항공운항학과 홈페이지
Department of Aeronautical Science & Flight Operation
'''항공대 최강운항'''
조종사를 양성하는 학과. .복잡한 비행기 만지는 학과라 이과만 입시 가능할거 같지만 의외로 이과든 문과든 상관없다.
학과 교육으로는 항공기 운항에 필요한 항공법규, 비행역학, 공중항법, 계기비행, 항공운항 정보 및 절차, 항공기상, 항공교통업무, 항공안전 등이 있으며 조종실기교육은 자가용 조종사, 사업용 조종사, 계기비행증명, 조종교육증명을 과정별로 교육하고 있다. 조종사가 되고자 하는 꿈을 지닌 학생들에게 그 꿈이 이루어지도록 학과 교육과 실기교육과정이 잘 구성되어 있으며, 교수와 학생 간, 선배와 후배의 긴밀한 유대관계가 유지되는 학과이다.[12][13] 또한 운항학과는 타과와 다르게 기수제를 사용한다.[14]
경비행기와 시뮬레이터로 비행훈련을 하고 있다. 무니 M20J, 세스나 172R, 세스나 172S, 호리카와 H-22B-3 글라이더 등을 보유 하고 있다.[15] 운항과 외에도 비행교육원과 육군항공대(군대가 활주로 소유자다;)에서도 같이 활주로를 사용하기 때문에 비행일정이 빡빡한 편이었고, 결국 2014년 10월 20일부로 비행교육은 정석,울진,무안공항에서 실시하게되었다
운항학과는 입학 시험말고도 신체검사를 봐야한다. 신체검사는 공군사관학교 입학과 공군의 조종사 적합기준에 적용하는 공중근무자 1급을 적용하며 청주 공군사관학교 내에 있는 항공우주의료원에서 실시한다. 예전에는 시력기준 때문에 신검에서 탈락하는 학생이 많았지만 공군이 PRK(시력교정술)를 허용하면서 현재는 신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게 되었다. 덕분에 안경 쓴 학생들도 운항학과에 들어올 수 있게 되었고 그 결과 입결도 상당히 올라가게 되었다. 다만 이미 시술을 한 사람이라면 100프로 탈락. PRK 적합자는 나안 0.5 미만의 경우 굴절률 -5.5D 안에 들어야 한다. 시력이 0.05임에도 굴절률이 잘 나오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0.4인데 굴절률이 -6D를 넘어버려 불가한 경우도 있다. 굴절률 회복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한 동안 민항사에서 시력교정술 받은 조종사를 채용하지 않아서 사업용조종사 과정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입학신체검사는 통과하고도 진로고민을 많이 한 적도 있으나 현재 모든 민항사는 시력교정술을 인정하고 있으니(대한항공은 2015년부터, 아시아나항공 2017년부터) 이제는 옛말이 되었다.
이제 입학할때는 화이트카드로만 입학가능. 군조종사를 희망하는 학생은 입학 후 공군 신체검사에서 불합격을 받을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교육과정은 크게 군조종사(MPC), 사업용조종사(CPC)를 위한 과정이 있다. 위에 설명했듯 이제는 수색에서의 비행이 불가하게 되어 4학년이 되면 MPC학생은 정석(제주), CPC학생은 울진에서 비행교육을 받게 되었다.

1.3.2.1. 군조종사(MPC) 과정

군조종사 과정은 1,2학년 때 공군의[16] 조종장학생 시험을 통해 선발되어 재학 중 군으로부터 장학금과 실험실습비를 지원(거의 전액...ㄷㄷ)받아 학과 및 비행교육을 받는다. 3,4학년 때 학군(ROTC) 생활을 하며[17] 학과의 군기를 유지시키려는 장본인들이다. 물론 사람의 생명을 책임지는 직업이므로 긴장유지를 위해 어느 정도의 군기는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최근 불거진 지나친 군기에 대해서는 지양해야 하는 부분이다.
졸업/임관한 후에는 입문과정 훈련은 생략하고 사천에서 35주간 기본과정 훈련, 광주에서 35주간 중등과정 훈련을 받고 빨간 마후라를 단다.[18] 학군으로 임관하여 공군 조종사가 되면 13년간(11학번까지는 10년) 공군에서 복무하여야 한다. 재수 안 하고 입학했다면 37살(졸업 후 13년 후)에 전역을 할 수 있는데, 1500~2000시간의 비행시간을 가지고 있어서 항공사에서 모셔가려고(?) 난리를 친다.

1.3.2.2. 사업용조종사(CPC) 과정

군전역자나 군면제자(여학생 포함)들이 주로 선택하는 과정으로 울진 또는 미국으로[19] 보낸다. 군조종사 과정과 달리 모든 실습비를 자비로 부담하여야 하므로 돈이 많이 든다. 울진으로 가게 되면 교관으로 비행시간을 쌓으며 운항인턴 등에 지원하게 되고 미국으로 가게 되면 APP라는 프로그램[20]을 통해 대한항공에 입사하게 된다. [21]
최근 코로나 영향으로 전반적인 항공업계에 암흑기가 도래해 취업 전망이 심히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사태가 종료되어도 회복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니 해당 학과를 희망하는 위키러들은 이 부분을 참고하도록 하자.

1.3.3. 경영학부



'''경영학부 소개 영상'''
경영학부 홈페이지
School of Business
'''자주혁신'''
[12] 운항학과에는 군기라는 것이 존재하고 있다. 입학을 기다리고 있는 학생이라면 알고 가도록 하자. 모르고 갔다가 학교에 실망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최근에는 규제가 풀려 상당히 자유로워 졌다지만 이전에도 그러했듯이 심했다 괜찮았다를 반복한다. 그러니 후에는 학과 분위기가 어찌될지 장담못하는 부분이다.[13] 여담으로 16학번부터 군기를 줄이겠다고 회장이 선포를 하였고 줄어들었다는게 실감이 난다.[14] 쉽게 설명하면 95년생과 빠른 98년생이 친구가 된다. 단순한 친구가 아니라 98년생이 95년생한테 '야!'라고 부를 수 있다. ~ 나이차이가 심하게 나거나 예비역은 제외[15] 그외에 L23 같은 활공기도 존재하나 운항학과에서 쓰는 것이 아니라 동아리에서 쓰고 있다.[16] MPC과정에는 해군과정도 있었는데 2014년부터 선발하지 않고 있다.[17] 3, 4학년 하계 및 동계 방학이 되면 학군단은 조종특기와 비조종특기를 가리지 않고 진주 공군교육사령부 공군기본군사훈련단으로 기초군사훈련을 받으러 가야 하는데, 훈련중에 이들이 집으로 편지를 보내오기도 한다. 이들이 기훈단 장교교육대대에서 받는 기초군사훈련 난이도는 공군사관학교와 맞먹을 정도. [18] 사천에서의 훈련은 상당히 힘들다고 한다. 육체적으로도 힘들지만 정신적으로도 매우....특히 반 이상이 마후라도 달기 전에 떨어지게 된다. 파일럿이라는 꿈을 안고 학군단에 들어온 학생이 훈련에서 떨어지게 되면 7년간 지상근무로 보내야한다...ㄷㄷ[19] APP에 일찍 입문하면 4학년 때부터 미국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20] 말이 교육프로그램이지 APP과정을 수료하는데에만 1억이 넘는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2016년 현재 계산해보면 2억에 가까운 금액이 소요된다. 그로 인해 다른 항운과나 MPC를 고려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커뮤니티에서도 집이 넉넉치 않으면 군으로 가라고 하나같이 말한다. 대한항공에서 7200만 원까지 대출을 해 주긴 하는데 2억에 7천 대출이라 해도 여전히 부담은 크다.[21] 해당 과정의 현재 실질적인 진행 상황을 고려할 때 그 나이에 입과한다 하면 정식 부기장 클리어 까지는 30살도 빠르다. 보통 현역으로 들어와서 휴학없이 한번에 입과하게 되면 25살이며 PPL부터 CFI 마무리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여러가지 변수를 고려해서 2년으로 잡고 CFI로 근무 1년에 대한항공 지원부터 합격 그리고 입사 후 하는 신입 조종사 교육을 마치고 부조종사로 클리어 나는데 1년 반을 잡으면 '''이론상''' 30살 정식 부기장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론상이라는 점에 유의하자.
첫 시작은 1972년에 세워진 항공관리학과이며 1980년에 항공경영학과로 바뀐 이후 90년대에 항공경영학과가 경영학과로 바뀌었다. 과거 처음설립되었을 때부터 오랜 기간동안 명성이 있는 학과였으며 특히 항공관리학과 시절에는 높은 위상을 가지고 있었다. 경영학부로 바뀐 현재까지도 항공대라는 이름에 걸맞게 제주항공과 같은 항공사에서 실습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1년도에도 학부제 전환때문에 총회가 열리기도 했고[22], 뜨겁지는 않지만 지속적인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현재는 경영학부다. 엄연한 학부이니 경영학과라고 잘못 실수해서 말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대체로 타교출신 교수들이 본교출신보다 연구를 더 많이하는 아이러니한 양상을 보이고있다. [23]
전체적으로 학기마다 항우기의 역학에 맞먹는 과목들이 끼어있는듯 하다. [24] 영어학과가 폐과됨으로 인해 항공대에 남아있는 유일한 문과계열 학부이다.
학부로 개편함과 동시에 글로벌항공경영 전공이 있었으나 18년도부터 글로벌항공경영 전공이 폐지되고 이에 대안으로 항공경영 융합전공이 신설 되었다.
졸업 이후 진로는 항공 분야[25]로만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타 대학의 경영학과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넓은 스펙트럼을 보이고 있다. 일반 사기업은 물론 공무원, 공기업[26], CPA 혹은 노무사[27], 창업[28] 등 실제로도 졸업생들이 다양한 아웃풋을 보이고 있는 만큼 넓은 시야를 지니고 학습하는 것이 권장된다.

1.4. 자유전공학부


'''자유전공학부'''
School of Open Major
학부
전공
자유전공학부
자유전공학부 홈페이지
[22] 항공경영학과, 경영학과, 항공서비스학과로 개편하는 개편안이 과 집행부에 의해 제시된 바 있다. [23] (수업의 질과는 상관없이 ) 이동명(서울대 출신) 학과장이라든가... [24] 대부분이 교수의 교수학습법 특성때문이라는것이 암울하다고도 할 수 있다.[25] 국내에서 항공경영으로는 독보적인 위치를 자리하고 있는데 매스컴에도 자주 출연하시는 허희영 교수님이 항공 분야로 진출하신 대표적인 아웃풋이시다.[26] 행원(은행)을 준비, 합격하는 학생들이 공기업에서 상당수를 차지한다.[27] 특히 노무 및 인적자원 관련 강의에 굵직한 교수님들이 계시는 편이다.[28] 창업 및 스타트업은 원상필 교수님이 열성적으로 강의하고 계시며 타 학부의 스타트업을 고려하고 있는 학생들은 원상필 교수님의 수업을 자주 수강하는 편이다.

1.5. 인문자연학부


'''인문자연학부'''
-
학부
전공
인문자연학부
인문자연학부 홈페이지
교양과정부로 출발하여, 교양학부, 교양학과를 거쳐 현재의 인문자연학부로 편제되었다. 교양과목을 운영하는 학부이다. 예를 들어 교양국어수업, 교양체육수업, 사회관련 수업 등... 학과가 많은 종합대학이라면 상관없지만 학과가 적은 단과대학의 경우에는 교양과목을 가르치는 교수들이 소속될 수 있는 학과가 개설되지 않는다. 따라서 별개의 단과 대학 혹은 학부로 교양 교수들을 소속시킨다. 과거 영어학과가 인문자연학부에 소속되어 신·편입생을 모집하였으나, 폐과 된 이후로는 따로 신·편입생을 모집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