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에라리온 관계
1. 개요
한국과 시에라리온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대한민국과는 1964년에 외교관계를 맺었으며 1988 서울 올림픽에도 참가한 적이 있다.
2.2. 21세기
국교 수립 후 2003년까지 220만여 달러를 무상 지원을 해주었다. 2018년에 KT는 시에라리온과 라이베리아에 해양수산부와 함께 서부아프리카 통합 IUU 어업 감시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2020년 6월 25일에 바른손카드는 시에라리온에 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3. 대사관
한국은 1974년에 시에라리온 주재 대사관을 프리타운에 설치하였으나, 1992년 7월 31일 폐쇄하였다. 현재는 주 나이지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한국과 시에라리온 관계 관련 일을 담당하고 있다.
시에라리온은 한동안 주중 시에라리온 대사관에서 한국을 겸임하였으나, 2014년 2월 서울에 주한 시에라리온 대사관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중동을 제외한 아시아에서는 중국에 이어 두번째로 개설된 시에라리온의 대사관이다.[1]
4. 관련 문서
[1] 한국은 세계 각국의 재외공관 개설 우선순위에서 항상 인도, 일본, 중국에 뒤쳐져왔다. 일부 국가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보다도 한국을 후순위로 두곤 한다. 시에라리온 이례적으로은 그 선례를 깨고 한국에 먼저 설치한 것이다. 현재도 인도, 일본에는 시에라리온의 대사관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