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만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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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오만'''
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3. 대사관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


대한민국오만의 관계. 두 나라는 1974년에 수교하였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오만산 천연가스의 최대 수출 대상국이 한국이다.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이해찬 총리와 김황식 총리가 한 차례씩 방문한 적이 있으며 이명박 전 대통령도 퇴임 후 2014년에 방문한 적이 있다. 퇴임 국가원수이나 양국 사이에 국가원수가 방문한 첫 경우이다.
2018년 7월 24일에 이낙연 총리는 오만을 방문하면서 오만의 부총리와 양자회담을 가졌다.# 그리고 오만측은 두큼경제지구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자고 제안했다.# 그리고 이낙연 총리는 6년만에 오만을 방문하면서 오만내 교민들과 만남을 가졌다.#
2018년 11월 6일에 한국의 LS전선은 오만 정부의 주도로 2030년까지 오만 전역에 실시되는 광대역 통신망 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재단법인 한국-아랍 소사이어티 이사장을 맡고 있는 모하메드 살림 알하르시 주한 오만 대사는 2018년 12월 13일에 한류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오만 정부가 국산 전차인 K2 흑표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현대로템은 실제 사막기후에 맞게 개량까지 한 다음 사막주행 테스트까지 완료했다고 한다. 2019년 2분기에 최종사업자 선정 예정이라고 한다.#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는 2020년에 대면과 비대면으로 임시총회를 열어 신임 회장에 김점배 오만 한인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GS건설의 자회사이자 세계적인 수처리 업체인 GS이니마가 오만에서 예상 매출 2조3천억원대의 초대형 해수 담수화 사업을 수주했다.#

3. 대사관


대한민국은 무스카트에, 오만은 서울에 대사관을 두고 있다.

4. 여담


유시민이 방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오만 문화부 장관과의 만찬 자리에서 장관이 신라라는 섬이 오만에 있다는 것을 근거로[1] 오만과 한국의 외교관계가 1,200년이며 신라의 처용이 오만 출신이란 주장을 했다고 한다.

5. 관련 문서


[1] 마시라 섬을 지칭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