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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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JTBC 소속 기자 겸 JTBC 뉴스룸 주말 앵커이다.
2. 내용
- 고등학교, 대학교 학부를 중국에서 나왔다고 한다. #
- 원래는 MBN 기자였으나 2017년 말 JTBC로 이직했다. JTBC 49기에 배정받았다. 동기는 밀착카메라를 담당했었던 구혜진이다.
- 2013년 MBN에 입사해서 경찰서, 지방검찰청, 등 2년 정도 출입기자로 일한 뒤, JTBC에 입사할 때까지 법조팀에서 일했다고 한다. #
- JTBC 이직 후 처음으로 뉴스 스튜디오에서 법조현장에서 연결을 해서 소식을 전했던 적이 있었다. 현장연결영상 원고를 보거나, 버벅거리지 않고 능숙하게 진행을 하였다. 일각에서는 앞에 프롬프터를 보고 읽은 거 아니냐는 얘기가 있었다. 하지만 한민용은 '현장에는 프롬은 없어서, 문장들이 짧아서..' 편안하게 했다고 한다. 또 '처음에는 원고를 볼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조명이 하나밖에 없었고, 그 조명이 본인을 쏴서 종이가 안 보였다고 한다. 그래서 이대로 가다간 실수하겠다 싶어서 급하게 외웠다고 한다. 그걸로 네이버 포털 사이트에서 1위를 했다. JTBC 소셜라이브에서 밝힌 내용
- 2018년 7월 이지은의 뒤를 이어, 주말 뉴스룸을 맡게 되었다. JTBC로 이적한 지 1년도 안 되었는데, 상당히 빨리 앵커가 되었다.
- 2018년 10월 15일~18일, 손석희, 안나경 휴가 관계로 주중 뉴스룸을 진행하였다. 보통 손석희 진행일이 아닌 날에는 엔딩곡이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16일~18일은 엔딩곡이 나왔는데, 직접 골랐다고 한다.
-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 집사이다. (강아지도 있음)
- 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가 한창인 6월 14일 본인의 유학 경험을 살려 홍콩 민주당 에밀리 라우 전 의장하고 표준중국어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 같이 진행을 맡던 김필규 앵커가 2020년 1월 5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고, 2020년 1월 10일부터는 한민용 앵커가 주말 뉴스룸 단독 진행을 맡게 되었다. JTBC 사상 두 번째 여성 단독 앵커이자, 메인뉴스로서는 최초의 여성단독 앵커이기도 하다.
- 2020년 단독 앵커 발탁 즈음에 머리카락을 짧게 잘랐다.
- 매주 토요일 <한민용의 오픈마이크> 코너를 맡고 있다. 직접 기자로서 현장에 가서 취재하고 인터뷰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