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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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NEWS

<colcolor=#ffffff> '''이름'''
안나경
'''출생'''
1989년 10월 10일 (34세)
서울특별시
'''신체'''
172cm
'''학력'''
성신여자고등학교 (졸업)
숙명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 / 학사)[1]
'''소속'''
JTBC 아나운서팀 아나운서
'''입사'''
2014년 3월 JTBC 입사
'''현직'''
주중 JTBC 뉴스룸 메인 앵커[2]
'''취미'''
음악 감상, 영화 보기, 등산
1. 소개
2. 출연
4. 여담

[clearfix]

1. 소개

JTBC 아나운서.
2014년 3월 1일 JTBC 공채 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최종 면접에서 손석희 사장이 "이번 JTBC 아나운서 시험에서 떨어지면 뭘 할 건가요?"라고 묻자 "존경하는 JTBC 선배님들과 일을 함께 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JTBC에서 청소라도 하고 싶습니다"라고 답했고, 이에 손석희 사장이 미소를 지었다고 한다. 2,000: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최종합격했다. 손석희 사장이 직접 뽑았다고 한다. "손석희 선배에게 왜 뽑혔느냐고 물어봐도 답을 잘 안 해준다”고 한다. 손석희가 직접 뽑았다는데 그 이유는? 안나경 아나운서, 2000:1 경쟁률…손석희가 직접 뽑은 ‘인재’ 안나경, 면접 당시 손석희 미소짓게 한 답변은?
입사한 지 불과 두 달 만에 JTBC의 아침뉴스 프로그램인 JTBC 뉴스 아침&의 앵커로 발탁되었다. 이와 더불어 평일 JTBC 뉴스룸의 '스포츠 뉴스'와 주말 단신(短信) 뉴스 프로그램, 시청자 의회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계속 파격 승진을 거듭하여 입사 10개월 만인 2015년 1월 JTBC의 간판 프로그램인 JTBC 뉴스룸 주말(금·토·일) 앵커로 발탁되었고, 2016년 4월에는 JTBC 뉴스룸의 주중(월·화·수·목) 앵커로 발탁되어 손석희 사장과 직접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손석희가 앵커 브리핑과 비하인드 뉴스를 전담하고 안나경 아나운서는 팩트체크를 맡아서 진행한다. 처음에는 손석희 사장이 무섭고, 혼나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런 건 전혀 없다고 한다. 또 “손석희 선배님은 무심한 듯 챙겨주시는 스타일이시다. 손석희 선배님은 츤데레 매력이 있으신 편인 것 같다. 평소에는 또래 남자라고 착각이 들 만큼 젊은 감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3]
주요 보도:
키가 172cm로 매우 장신이며, 실제로 보면 모델 같은 포스를 자랑한다고 한다. 2018년 6월 10일 ~ 12일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되었을 때 손석희, 안나경 앵커가 싱가포르 현지에서 3일간 뉴스룸을 진행했을때 안나경이 직접 현지 취재를 한 리포트가 1꼭지 나왔었는데, 거리를 지나다니는 웬만한 싱가포르 남자들보다 안나경의 키가 큼을 알 수 있다.
2020년 4월 기준으로 4년넘게 진행을 맡았고, 뉴스룸 최장수 여성앵커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4]

2. 출연


3. 대중매체와의 인터뷰#s-1 모음


4. 여담

  • 취미는 음악, 영화 감상 그리고 의외로 등산을 좋아한다고 한다.
  • 2015년 9월 4일(금)에 '히든 싱어 4'의 시작에 앞서 방송된 'JTBC 앵커들이 뽑은 히든싱어 시즌1 베스트'에서 '시즌1'의 왕중왕전에서 모창자들이 한명한명씩 나오면서 다함께 부른 거위의 꿈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8]
  • 2016년 9월 12일에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한국 대표로 출연하였다.[9][10]
  • 사견을 잘 표시하지 않는다. 손석희도 '안나경은 결코 개인적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개인적 이야기는 제 쪽이 많이 하는 편'라고 말할 정도. 실제로 사회부 소셜스토리나 여타 영상들을 보면 개인적인 의견을 물어 볼 때 오묘하게 비켜가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언론의 중립성 등에 대해 많이 신경을 쓰는 모양. 실제로 뉴스 앵커들이 생각보다 개인적인 발언을 자신이 깨닫지도 못하는 사이에 많이 던지는 편이다.
  • '또몽'이라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고 한다.
  • 2018년 3월 12일 자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것이 확인 됐다. 이 날 뉴스룸 방송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 2위에 올랐다.
  • 안나경 아나운서는 현재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같은 SNS를 하는 것이 확인된 바가 없다. 하지만, 대신 팬스타그램이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https://www.instagram.com/nakyungholic/?hl=en
  • 오대영 기자와 진행한 팩트체크 소셜라이브에서 아나운서 팀 사무실을 방문했는데, 게시판에 쓰여진 담당 프로그램에 다른 아나운서들[11] 은 여러 개가 쓰여져 있는데, 안나경 아나운서는 뉴스룸 1개만 쓰여있어서 오대영으로부터 일을 제일 많이 안 한다고 놀림 받았다. 그런데 이를 두고 일을 적게 한다고 할 수도 없는게, 저녁 뉴스 진행자 특성상 보통 12시에 출근해서 밤 10시 정도에 퇴근하는 일정을 감안하면 일을 적게 한다고 할 수도 없다.
  • 손석희 앵커가 김남주와 인터뷰를 할 때 "안나경은 그렇게 독하거나, 선배 말을 안듣거나 항명을 하거나 그러지 않는다."라고 김남주에게 말했다. 뉴스 영상
  • 6년차 아나운서 이지만, 아나운서팀 막내이다. 후배였던 조수애 아나운서는 퇴사했고, 2018년 신입으로 입사했던 이수진 아나운서는 기자로 활동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 손석희 앵커와의 교회 주차장 루머에 대해 JTBC측은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
  • 천주교 신자이다. 왼손 엄지에 묵주반지를 끼고 있다.

[1] 4.3만점에 4.0점이 넘는 학점을 받아, 학과 수석#s-1으로 졸업하였다.[2] 2020년 기준으로 5년차에 접어들었고, 뉴스룸 역대 최장수 여성앵커이다.[3] JTBC 비정상회담[4] 차예린 앵커는 1년, 황남희 앵커와 한윤지 앵커는 1년도 진행을 하지 못했고, 김소현 앵커는 그나마 2년가까이 진행을 맡았었다.[5] 주특기 살린다!…손연재, 세계선수권대회 첫 메달 도전 (JTBC 뉴스룸, '15.1.5.), "고맙다, 차두리…사랑한다, 차두리" 뜨거웠던 은퇴식 (JTBC 뉴스룸, '15.3.31.)[6] [취중토크] JTBC 아나운서 3인이 말하는 'JTBC·손석희·미래' (일간스포츠, '15.3.11.)[7] 쎄씨는 JTBC 플러스의 잡지이다.[8] 뉴스룸 안나경 앵커가 뽑은 히든싱어 시즌1 BEST '거위의 꿈' (JTBC - 히든 싱어 4, '16.9.4.), '네이버TV'에서 보기[9] 비정상회담 115회 예고편 (네이버TV - 비정상회담, '16.9.6.), 손석희 앵커 오른팔 담당 안나경, 손 선배님 알고 보면 츤데레~♡, (충격) 안나경도 낚인 중국의 사기극! '공중 버스' 오보 사건 (以上, 네이버TV - 비정상회담, '16.9.12.)[10] 바로 앞 각주의 '안나경도 낚인 중국의 사기극'에 대해서는 중국 공중버스 사기 사건 문서를 참고.[11] 황남희는 제외. 황남희는 아침뉴스 진행인 데다가 장성규에 따르면 육아 때문에 뉴스가 끝나면 바로 집에 갈 수밖에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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