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
1. 개요
다음 웹툰 트레이스의 등장인물. 이름은 한시현과 교류한 트러블 '''"사랑이"'''의 이름을 이어받았다. 또한 본작에서 트레이스와 트러블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이로 '''트레이스와 트러블 사이'''에선 첫 혼혈아지만, '''인간과 트러블의 사이'''의 혼혈아로 보면 두번째에 해당한다.
태어난 당시 너무 어려서 성별을 알 수 없었지만 여자아이다. 딸이라서 그런지 외형은 전체적으로 엄마인 락큼을 많이 닮았다. 하지만 성격은 흑화하기 이전의 아빠 한시현을 닮았다. 머리색은 엄마와 아빠의 색을 모두 물려받아서 연분홍색이다.
2. 작중 행적
2.1. 2기
2.1.1. EPISODE 5: 더 블랙
28화에서 락큼이 출산하면서 등장. 트러블의 신이 락큼에게 지원보낸 신의 건축가 키도안들과 동거하는 것도 있어 실험을 명목이자 변명삼아 한시현과 결혼하고 임신했다. 본래 트러블들에게 사랑이 금지되어있지만 어디까지나 트러블의 고향인 르도완에서만 해당되기도 하는 것이기도 해서 키도안의 리더인 로가는 개인 판단으로 신에게 보고는 올리지 않았다.
29화에서 락큼이 첫 아이에게 느꼈던 공포가 지금의 아이에겐 느껴지지 않는 것에 안심해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데, 아이의 이름에 대해선 고민하던 중 한시현이 아픔이자 추억이 담긴 사랑이로 정하게 된다.
42화에서 키도안과 한조가 격돌하던 중 행방불명이었던 김윤성의 난입으로 상황이 정리된다. 락큼과 한시현을 이를 모른채 사랑이를 보며 다함께 행복해하면서도 둘다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지 걱정하며 미래를 논의하던 중 김윤성의 등장과 키도안이 절멸했다는 급보와 동시에 트러블의 신의 비상 접견실이 등장하자 사랑이의 존재가 들통나면 모두 위험해질 수 있다고 판단한 락큼은 급히 접견실로 이동한다. 그리고 홀로남은 한시현은 락큼이 돌아오기 전까지 사랑이를 잘 돌보고자 곁을 지킨다.
44화에서 이긴수와 유영민에게 납치당해 목숨이 위협당하지만 우연히 침입해 상황을 지켜보던 진도랑에게 구조된다.
45화에서 김윤성이 액핌의 조언에 따라 기운을 추적해 순간이동을 사용한 덕분에 타이밍 좋게 난입한다. 진도랑이 키도안과의 전투 후 행방불명 상태에서 무사한 것을 확인한 것과 더불어 락큼과 한시현이 아기를 낳았고 이는 그에게 언젠가 벌이 될 것이라고 예고해주고, 본래 목적인 이긴수의 감지능력과 더불어 순간이동 능력을 흡수한다.[1] 사랑이는 김윤성과 진도랑의 안배로 한시현에게 돌려주고 이긴수와 유영민에 대한 심판도 같이 맡기고선 퇴장. 그리고 한시현은 첫번째 사랑이에 대한 복수이자 심판으로서 두사람을 처단해 드디어 과거의 악연에서 해방되고 아이와 함께 엄마를 기다리기로 한다.
56화에서 락큼이 늦어지자 아이와 자신을 스스로 달래면서 밤하늘 아래 있던 중 정체불명의 트러블에게서 락큼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다름아닌 '''트러블의 신이 락큼과 다른 트러블들을 융합시켜 암살자라는 존재로 재탄생시킨 것.''' 끔찍한 몰골로 작별인사를 하러온 모습에 한시현도 경악하는데, 락큼은 더이상 가망이 없는데다 의식조차 사라지기 전 남편과 아기를 만나고 싶었다는 일념만으로 암살자들의 의식을 연누른 상태에서 부디 두사람이 어디에도 속하지 말고 자신을 잊고 행복하게 살아달라고 부탁하며 최후의 순간이동으로 사라진다.
66화에서 한시현은 김윤성을 찾아가 암살자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 염치없지만 락큼도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김윤성은 두사람에게 분명 죄가 있지만 트러블의 신과 싸우기 위해선 전력이 필요하고, 한시현을 이렇게 만든 책임은 김윤성 자신에게도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부탁을 수락하며 로가와 함께 암살자 대처 방법과 락큼 구조 회의로 작전을 모색한다.
74화에서 김윤성과 한시현, 로가까지 합세해 신의 암살자를 제압하는데 성공했지만 락큼의 의식에 결계가 있어 현실을 인지하지 못해 눈앞의 한시현마저 신이 만든 환각일 것이라며 차라리 죽여달라고 호소하자 한시현은 분통을 터트린다. 이대로 있다가 한시현도 락큼도 다 죽을 상황이 오자 로가의 부탁으로 김윤성은 급히 사랑이를 데려온다. 전장에 아기를 함부로 데려온 것에 김윤성은 사과하지만 한시현은 곧장 의도를 알아챘기 때문에 오히려 감사한다. 그리고 사랑이는 오랜만에 본 엄마를 보자 활짝 웃으며 엄마에게 현실을 인지시켜준다.
75화에서 락큼을 무사히 구조하나 했더니만 신이 그럴 때를 대비해 만든 '균형의 결계'가 발동된다. 락큼이 이탈할 경우 힘의 균형이 무너져 결계에 속한 인원들이 전부 소멸하는 극악무도한 트랩으로 해제가 불가능하니 누군가 락큼과 위치를 교환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러자 한시현은 여기까지 온 책임으로서 자신이 남고자 하지만 가족은 다함께 있어야 행복할 수 있다는 말하는 김윤성이 자진해서 남기로 한다.
76화 김윤성이 결국 암살자에게 남고 로가가 이를 악물며 한시현, 락큼, 사랑이를 밖으로 대피시킨다. 김윤성은 암살자 체내에 남아 힘싸움을 벌이며 제압하는데 성공. 암살자를 찢어버리고 검은 빛으로 박멸하면서 모든 사태가 일단락된다. 한시현은 사랑이와 락큼을 모두 구해준 것에 감사하고 락큼도 적이었던 자신을 구해준 것에 감사하며 반드시 김윤성의 힘이 되겠다고 약속하며 헤어진다.
2.1.2. EPISODE 6: Last
3화에서 한시현이 광인 시절 연쇄살인 당시 죽인 사람이 사랑이와 겹쳐보이는 악몽에 놀라서 일어나자[2] 락큼의 보살핌을 받는 모습으로 짧게 등장한다. 락큼은 그렇게 힘겨워하는 한시현을보며 신을 죽일때까지 사랑이를 위해 힘내달라고 응원과 위로를 건낸다.
11화부터 26화까지 트러블의 신이 침공을 시작해 락큼도 이를 저지하던 중 결국 실패하고 한동안 모습을 들어내지 않게된다.
56화에 막바지에 연분홍머리의 소녀가 등장해 트러블의 신에게 불쌍한 언니와 오빠가 가지고 있던 증거라는 정체불명의 물건을 바닥에 떨어트리더니[3] 김윤성을 풀어 주지않으면 그 언니와 오빠 두사람이 신을 믿지않은채[4] 건너올 것이라는 협박으로 거래를 제안한다. 작중 등장인 중 연분홍 머리를 가진 인물을 사랑이 밖에 없는데 고작 6개월만에 10대 초반까지 성장한거지 의문.
57화에서 신이 별다른 저항없이 김윤성을 풀어주자 귀찮게 2차 계획까지 갈 것 없다고 좋아하는데, 신은 원래 이쯤에 풀어줬을 것이며 김윤성을 회유 및 세뇌하기 위해 칼솔럼의 시체를 트러블로 되살리고 만반을 준비를 해놨다고 정정시켜주자 이거 망한 것 아닌가 조마조마해 하다가 김윤성이 신의 안면에 검은 빛과 함게 주먹을 처박고 딸 김윤지와 상봉하는 모습에 안심하고 사라진다.
63화에서 트러블의 신과 싸우던 김윤성, 김윤지, 락큼, 한시현, 서범기, 윤연주가 전원 패퇴당해 최후만을 기다리고 있을 절망스런 상황에서 등장. '''신의 자식 록시너기와 샬톡, 그리고 트러블 세계 르도완에서 신을 불신한 반란군들의 수장들을 전부 이끌고 샬본도로 넘어왔다!'''
64화에서 록시너기와 샬톡, 르도완의 반란군들은 적응기간 없이 차원이동을 사용한 탓에 전투에 참여할 수 없었지만 지구에서 모은 인간들의 믿음을 힘으로 사용한 트러블의 신에게 록시너기와 샬톡, 반란군들의 불신이 지구에서 받은 믿음보다 훨씬 강한 탓에 모든 힘을 상실하다 못해 마이너스 수치로 떨어져버린다. 그런 틈을 놓치지 않은 김윤성의 주먹에 생애 처음으로 아픔을 느끼게된 트러블의 신에게 김윤성이 찌꺼기만 남은 칼솔럼의 빛으로 덤벼오자 서로 처절하게 싸우며 서로를 깎아내간다. 하지만 반란군 쪽 상황도 좋지 못했는데 차원이동에 계산 미스가 발생한 탓에 제한시간 5분이 생각 이상으로 더 줄어든 탓에 르도완의 사람들에게 어마어마한 압력이 가해지고 있었다. 록시너기와 샬톡, 그리고 르도완의 사람들을 걱정해 일순간 복귀하고자 하나 그 자리에 있던 반란군 전원이 김윤성이 신을 죽일때까지 남기를 각오한다.
그리고 대망의 65화에서 김윤성의 무자비한 난도질에 신이 죽음을 맞이함으로서 모든 사움에 결착을 짓게된다. 신의 죽음을 직접 목격한 르도완의 반란군들은 지구에 대한 감사를, 록시너기와 샬톡은 자신들의 직속 바이러스에게 축복을 빌어주며 르도완으로 복귀하자 지구인을 대표해 마찬가지로 감사하다는 인삿말을 남긴다. 그리고 연분홍 머리의 소녀는 한시현과 락큼을 찾아가 두사람을 엄마, 아빠라고 부르며 한사랑이 맞는 것을 인증한다. 엄청 큰 부상을 입은 부모를 보며 기겁한 사랑이지만 오히려 두사람이 이런 위험한 일을 시켜서 미안하다고 사과하자 오히려 재미있었다는 남다른 그릇을 보인다(…) 이런 모습에 한시현과 락큼은 웃으며서 사랑한다고 껴안아주자 이러다 죽을지도 모른다며 부랴부랴 순간이동으로 두 사람을 이송한다.
에필로그인 Outro(상)에서 병원에서 깨어난 락큼이 김윤성에게 그간 사정을 말해주길 우선 신의 침공 이후 액핌이 친히 한시현과 락큼, 그리고 사랑이에게 찾아가 신은 개인이 가진 힘을 신경쓰지 힘이 없는 존재는 신경쓰지 않는다며 세사람은 르도완에 가는 것이 안전하다는 가능성을 알려줬다고 한다.
Outro(중)에서 한시현과 락큼은 사랑이가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길 바랬기에 액핌의 말을 믿고 르도완으로 향했고 트러블의 신이 영체를 감지하지 못한 것처럼, 해만의 정수 직속인 한시현과 그 피를 이은 사랑이를 감지못해 별다른 장애없이 르도완에 도착했다.[5] 그렇게 세사람은 곧장 해만의 영지로 찾아갔고 한시현과 사랑이는 출입을 허가받아 라드가 부족과 동거하게 된다.[6] 지구보다 훨씬 느린 시간의 흐름을 가진 르도완의 시간 속에서 사랑이는 성장했고 르도완의 기운을 통해 술법사 계열의 힘을 각성하게 된다.
더불어 신의 만행으로 거대한 빙산과 화산의 산맥이 되어버렸던 록시너기와 샬톡을 본래 모습으로 되돌려놓은 것도 사랑이였다고 한다. 한시현이 해만의 영지에서 사랑이를 키우며 만일을 대비해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설명해줬고 사랑이는 당연히 트러블의 신을 경멸하게 되었다. 거기에 자신과 다르게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한 록시너기와 샬톡에게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 해만의 가호를 받은 사랑이는 두사람을 만나고자 신의 가공간에 침입한데다[7] 화상과 동상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랜시간 동안 두사람과 대화하며 친구가 되어주었고, 신의 만행으로 힘이 폭주한 록시너기와 샬톡은 사랑이가 가져다준 D&D와 해만의 정수를 계속해서 뿌려준 덕분에 안정화되어 인간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었다. 더불어 사랑이의 설득으로 아버지인 트러블의 신이 얼마나 악독하고 사악한 존재인지를 깨닫고 처단하길 결심했다고 한다.
한편, 외부에 있던 락큼은 신을 죽이기 위해 샬본도로 향할 반란군들을 모았고 록시너기와 샬톡도 이동할 준비가 되었지만 문제는 인원이 너무 많아서 이들을 한꺼번에 전송할 대규모 공간 이동식을 아무도 알지 못했다. 액핌은 이럴 때를 대비해서 르도완에 있던 모든 주술사의 빛을 넣어 탄생시킨 야바위꾼의 리더 현성이 있었지만 그가 아머라인 서범기에게 패배한 후 공허감에 빠진 탓에 설득할 수 있던 상황이 아니라 정희섭이 감시하고 있었는데, 정희섭이 감시를 부탁한 장세연과 서로 사랑에 빠져 공허감을 떨쳐내고 두사람이 함께하기 위해 트러블의 신을 처단하기로 결심했고 당시 덤필런과 싸우고 트러블 세계로 행방불명된 김윤성을 찾고자 직접 트러블 세계로 향했다. 그 뒤 김윤성을 찾으며 르도와의 주술사들로부터 온갖 주술을 배운 현성은 어느세 르도완에서 현자에 가까운 상위 술법을 섭력했고 사랑이에게 대규모 공간 이동식을 전수해 준 것이 지구로 이동해온 내막이었다.[8]
Outro(하)에서 그간 모든 사정을 설명을 들은 김윤성에게 락큼은 신과 싸우기 전 신에게 전멸당한 거지 & 한조 & CJK 그룹 인원들이 로가의 희생으로 살아있다는 한가지 사실을 더 전하며 사랑이를 통해 김윤성은 르도완 세계로 다시 이동된다. 사랑이는 이어서 설명하길 로가가 모두를 살리기 위해 다른 일행들에게 꽂혀있던 신의 바늘을 최대한 자신의 육체로 모은 탓에 로가의 모든 심장[9] 이 박살나버린 탓에 회복 주술론 가망이 없어 생체활동을 최소화시킨 가사 상태로 연명시키고 김윤성이 로가와 계약을 위해 맡아놓은 심장 한개로 부활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해 로가가 부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10]
로가를 부활시킨 김윤성은 자신의 가공간에 있던 칼솔럼과 그의 아내 아일리테를 안전지대로 이동시켜준다. 그리고 김윤성의 감사와 마지막 부탁이라며 액핌에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지구에서 거지 & 한조 일행과 함께 사이좋게있다가 때마침 돌아온 김윤성을 미소로 다함께 맞이해준다.
3. 능력
태어날 당시 별다른 능력은 없었지만 EPISODE 6: 라스트에서 트러블 세계인 르도완에 당도한 후 그곳의 기운을 통해 각성한 능력은 술법사라고 불리는, 지구로 따지면 마법사에 해당하는 힘을 가지게 되었다. 영물 해만의 정수 직속 바이러스인 한시현의 피를 이어받았기에 트러블 세계의 영물 해만과 친화력이 높으며 어린아이 특유의 순수함을 가져서 그런지 해만도 사랑이에게 한없는 은혜와 가호를 내렸다. 덕분에 트러블의 신은 사랑이를 감지하지도 못했을 뿐더러 사랑이는 신의 가공간에 마음대로 칩입하는 무시무시한 힘을 보여주었다.
술법사로서 지내온 시간이 짧은 편이라 그런지 몰라도 고위 술법들은 습득하지 못한 상태라고 한다. 대신 해만의 가호를 통해 엄청난 힘을 축적해서 대규모 술법진을 혼자 발동시킬 수 있어 EPISODE 6: LAST에서 대규모 공간 이동진을 통해 트러블의 신을 죽이는데 일조하였다. 다만, 당시 상황이 급박했기 때문인지 아니면 지식량의 문제인지 계산 미스가 생겨서 반란군에게 엄청난 부담감이 생긴 탓에 조금만 더 삐끗했으면 반란군은 물론이고 트러블의 신과 싸우던 김윤성까지 요단강 건너뻔 했을 정도로 위험했다.
4. 기타
[1] 본래 김윤성의 목적은 트러블 감지 능력 하나만 탈취하려고했으나, 이긴수의 쓰레기짓을 더이상 보지못하겠다며 필요없는 순간이동 능력까지 빼앗아 무능력자로 만들어버렸다.[2] 사랑이를 낳고, 김윤성의 도움을 받고 제정신차린 이후에 이런 악몽이 계속되어 1시간 이상 수면을 못취하고 있는 상태다. 한시현은 과거 어떤 사정이었던 간에 죗값를 받고 있는 것 뿐이라고 일축하며 담담히 받아들이고 있다.[3] 이 물건은 Last 46화에서 신의 자식들인 록시너기, 샬톡의 과거 회상에서 그 둘이 유일하게 사랑했던 인물에게 건내준 선물의 파편이었다.[4] 트러블의 신은 인간, 트러블의 존재들의 믿음으로부터 힘을 얻고 있었기에 그 힘을 빼앗는다고 협박한 것.[5] 이에 김윤성은 왜 락큼까지 감지못한 건지 의아해하는데 락큼은 한시현과 함께하며 몸의 구성이 변경되었을 가능성, THE BLACK 에피소드 당시 암살자를 제압하기 위해 한시현의 정수로 만든 풀장에 빠져 몸의 구성이 변경되었을 가능성, 마지막으로 그냥 신이 무시했을 가능성 중 한가지였을 것이라고 한다.[6] 락큼은 허가받지 못해 출입할 순 없었지만 계획상 따로 행동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는 안됬다.[7] 해만의 힘을 통해 힘을 행사했기 때문에 트러블의 신도 이걸 감지할 수 없었다.[8] 대규모 공간 이동식은 많은 인원을 보내는 만큼 많은 힘이 드는 탓에 현성은 섭력한 것과 별개로 사용할 수 없었지만, 사랑이는 해만의 가호를 받고 있던 덕분에 힘을 충당해 사용할 수 있었다고 한다.[9] 르도완의 주민들은 지구의 인간과 달리 5개의 심장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누실리테처럼 이식을 통해 심장의 수를 늘리는 것도 가능해 이 심장을 모두 파괴하지 않는 한 왠만해선 죽지않는다.[10] 단, 로가를 부활시킬 수만 있을 뿐 능력은 상실된다고 한다. 여기에 대해선 2.5기 SAVE에서 상세히 설명되길 본래 가진 건축 능력은 건재하지만 공격과 관련된 능력은 전부 상실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