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균(1973)

 

'''한상균'''
'''출생'''
1973년 2월 24일 (51세)
'''가족'''
슬하 2남
'''소속'''
연합뉴스
'''링크'''
,[1]
1. 소개
2. 특징
3. 작품 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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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연합뉴스의 사진기자.
"뉴시스에 신동립이 있다면, '''연합뉴스에는 한상균이 있다.'''"라는 평이 있다. 다만, 고의적으로 포즈샷을 찍거나 을용타 등 순간을 찍는 한상균과 다르게 신동립은 야한 사진을 사용하는 것이기에 둘에 대한 평가는 다를수도 있다(…) 오히려 한상균은 예술적이라는 평도 듣는 편.

사진에 나오는 인물들이 매우 이상한 모습으로 나온 것이 많아서 유명해졌다. 연합뉴스의 꾸준글러 수준... '기자가 안티.'라는 말이 나오게 한 장본인.

2. 특징


그가 찍은 축구 선수들 사진이나 일반 사진들을 보면 '오오... 한본좌'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된다.
이미 그가 찍는 사진의 모습이 고의로 그러는 것이 판명되었으나, 이제는 예술수준이기에 누구도 문제삼지 않는다. 다만 보며 즐길 뿐. 본인은 그런 것이 '꾸미지 않은 생생한 사진'이라 주장한다.(...) 자신의 꾸미지 않은(...) 사진도 다수 미니홈피에 공개하는 것을 보면 나름대로의 철학은 있는 것 같다.
작품 중에 제목이 성의 없는게 많이 보인다. "우리 농구한다.","나 슛한다.","나 안뺏긴다." 등. 사진도 재미가 없는 편이 많다.
이 사람으로 인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사람은 이동국, 그 외의 사람들(특히 스포츠)도 굴욕샷이 찍히면 팬들은 꼭 '한상균이 찍었다'며 뒤집어지기도 한다.
가장 유명한 사진으로는 을용타가 있다.
2007년 스포쓰늬우스에서 그를 작품 소재로 쓴 적이 있다. 다만 이름은 안상균으로 바꾸었다. PC 버전 기준 8번째 글
보도사진에서는 도가 트인 덕인지 2011년에는 제 47회 보도사진전 피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뉴스 기사 작품
고릴라를 쏘다라는 책을 썼다.

3. 작품 예제


'''을용타'''
'보도사진계의 전설' 한상균 기자 베스트컷 모음
작품명 : 가을출사
그의 대표작 : 어린사색
작품명 : 낭만자객
작품명 : 2006 진학지도 교사 연수 - '2006 진학지도 교사 연수에서 교사들이 경청하고 있다.'(...)
작품명 : 넘기 힘든 산 이운재 - 이운재를 바라보는 김영광.
한본좌 - 대통령 출국 사진을 찍으러 나왔는데 너무 안 나와서 지루해 하는 모습이 찍혔다.(...)
눈물나는 청년실업- 취업면접을 앞둔 한 청년 구직자가 '''인공 눈물'''(...)을 넣는 모습을 찍었다
[1] 2014년 8월 이후로 갱신없음. 해킹당한 것으로 추정.